• 제목/요약/키워드: 치매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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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원의 부양부담감과 가정간호요구도 (The Home Care Need and the Burden of a Primary Family Care Giver with Senile Dementia Patients)

  • 손영주;강기선;김수진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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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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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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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following: the home care needs of patients with dementia and the burden on the primary family care giver: to provide basic data required to develop nursing intervention for the care giver: and to suggest recommendations for medical institutions and social services that could reduce the burden on the families of people suffering from dementia. subjects of this research were 53 patients of the two Public Health Centers of Cheju Province who are suffering from dementia and their families. The instrument used in the research was Kuen. Jung Don (1994)' s assessment tool of burden in the primary family care giver who has parents with senile dementia and Yoo. Young Mi(1998)'s assessment tool of home care need. modified by the researcher in the questionnaire by a Likert rating scale. The period of data collection was from February 8. 2000 to March 10. 2000.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SPSS, using mean, standard deviation. ANOVA, t-test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The result of this research was that there was not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burden on the care giver and the level of dementia, its duration, the patient's ability to perform daily tasks, the period of care giving. and the use of social services, although the lower the patient's ability to perform daily tasks. and the worse the care giver's own health situation, the higher the burden on the primary family care giver. The following suggestions are mad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1. More than half of the subjects don't use social facilities and services. More publicity and referral efforts are needed about medical institutions. nursing institutions and other facilities that specialize in services for dementia sufferers and their families. 2. Nursing services should include intensive education for the primary care giver in the most important aspects of home care. 3. Further research should be done, and should include data from all parts of Cheju Prov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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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손상 노인을 돌보는 주보호자의 자기 돌봄 활동이 자신의 신체·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Care Activities on the Physical and Mental Health of Primary Caregivers of Functionally Impaired Elderly)

  • 김정은;최해경
    • 한국가족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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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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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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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의 목적은 기능손상 노인을 가정에서 돌보고 있는 주보호자의 자기 돌봄 활동이 주보호자 자신의 신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고 사회복지 차원의 개입 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조사대상자는 치매, 뇌졸중, 파킨스병 등의 진단을 받은 60세 이상의 부모 또는 배우자를 6개월 이상 가정에서 돌보고 있는 주보호자이며, 일대일 대인면접의 서베이 방식으로총 185명의 자료가 수집되었다. SPSS 21.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상관관계 분석,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주보호자의 주관적인 신체건강은 5점 만점에 평균 2.81점(SD=.93)의 부정적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자기 돌봄 활동 요인 중 건강 책임(${\beta}=-.244$, p<.01), 신체적 활동(${\beta}=-.198$, p<.05)이 유의미한 영향 요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CES-D로 측정된 주보호자의 정신건강은 평균 26.38점(SD=10.53)으로서 임상적으로 매우 심한우울 수준으로 확인되었으며, 자기 돌봄 활동의 영적 성장(${\beta}=-.409$, p<.001)이 유의미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주보호자의 신체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자기 돌봄에 대한 인식 개선, 적극적인 자기 돌봄 여건 마련 등을 강조하는 실천적, 정책적인 제언을 제시하였다.

농촌 노인들의 인지기능장애와 일상생활 활동도와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Cognitive Impairment and ADL of the Elderly in Rural Area)

  • 김석범;강복수;김상규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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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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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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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농촌노인들의 인지기능장애 정도와 일상생활 활동도 사이의 상관성을 성별과 연령에 따라 비교하여 추후 공공보건기 관에서 치매환자를 관리하기 위한 계획 수립과 우선순위 선정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1998년 2월부터 4월까지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l개 보건진료소 관할지역 내의 65세 이상 전체 노인 265명 중 부재중이거나 비협조적인 55명을 제외한 210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성, 연령, 배우자 유무, 동거가족 수, 교육정도, 종교, 의료보장 형태 등을 설문조사하였고, MMSE-K와 K-MMSE로 인지 기능장애를 검사하였으며, 치매노인의 일상생활 활동도 측정도구인 Bristol ADL 평가척도로 일상생활 활동도를 조사했다. 수집된 자료를 성별과 연령에 따라 t-test, ANOVA 및 $\chi^2-test$를 사용하여 비교하였으며, 인지기능장애정도와 일상생활 활동도와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인지기능검사 점수의 평균값은 두가지 검사 모두에서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MMSE-K점수에 의한 확정적 치매는 전체 노인에서 12.9%였고 남자 7.0%, 여자 16.9%로 여자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5). 인지기능검사 점수의 평균값은 두가지 검사 모두에서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MMSE-K점수에 의한 확정적 치매가 남자에서는 연령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여자에서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했다(p<0.05). 일상생활 활동도의 평균값은 총점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고, 연령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인지기능검사 점수와 일상생활 활동도와의 상관관계에서는 MMSE-K와 K-MMSE의 두가지 성적 모두는 일상생활 활동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여자가 남자보다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연령에 따라서는 65-69세, 70-79세, 80세 이상의 세 연령군 모두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인지기능검사 점수와 일상생활 활동도 항목들과의 상관관계에서는 수단적 일상 생활 활동도, 자기관리, 인지능력이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p<0.01).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인지기능검사 점수와 일상생활 활동도 사이에는 상관 관계가 있으며 추후 지역사회 공공의료 조직에서 치매노인을 관리할 때 그 대상자의 선정에서 인지기능장애 정도와 더 불어 일상생활 활동도의 정도를 감안하여 우선순위를 두고, 관리시에도 인지기능장애 정도와 성별, 연령, 교육수준에 맞는 일상생활 활동도를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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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치매환자를 간호하는 가족의 부담감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Care burden of Family Caregivers for Senile Dementia)

  • 유광수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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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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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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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objective of study is to investigate the degree of burden of family who care for the elderly with dementia and to find out the factors related to the family burden as a pilot study. The number of subjects was total 137 and they were the families who were caring for elderly with dementia. The data was analyzed by SPSS/PC, t-test ANOVA.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score of family burden who were caring for elderly with dementia was 2.90 and the score of burden was high in case of the limitation of indivisual social activities. which was 3.09 and the lowest score was in case of the health of physical and limited which was 2.58 2. There was the correlation the level of dementia and the degree of burden of family who care for the elderly with dementia in character of dementia (p<0.05). 3. There was the correlation between the abnormal activities of the elderly with dementia and the degree of burdens of family (r=0.330). 4. There was the correlation between ADL of the elderly with dementia and the degree of burdens of family (r=-0.330). 5. The service duration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burden In the character of family (P<0.05). 6. The using facility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burden in the character of socity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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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을 돌보는 여성가족수발자의 지각된 속박감과 우울 및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Perceived Entrapment, Depression and Subjective Well-being of Women as Family Caregivers Caring for Dementia Elderly)

  • 천숙희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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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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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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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is study was design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entrapment to depression and subjective well-being of women as family caregivers caring for elderly dementia patients. Methods: One hundred and sixty-nine women family caregivers were recruited from two high schools located in Seoul, Korea for this descriptive study. The instruments used were The Entrapment Scale, The Center for Epidemiology Studies Depression Scale (CES-D) and Subjective well-being scale. Results: The score of perceived entrapment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depression and subjective well-being. The significant predictor of depression in women caregivers was perceived entrapment, 50.3% of the variance in depression. Also, perceived entrapment was predictor of subjective well-being in women caregivers, explaining 41.4% of the variance in depression.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perceived entrapment is an important predictor for depression and subjective well-being. Therefore, in order to reduce depression in women caregivers, it is necessary to design an intervention program that helps with coping and reduces perceived entrapment.

후기고령노인의 자살시도 경험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Phenomenological Study on the Experience Suicide Attempt of the older Seneior citizen)

  • 이광숙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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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4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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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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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후기 고령노인의 자살시도 경험의 의미와 본질을 탐구하여 이들의 경험에 대해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서울지역 ${\bigcirc}{\bigcirc}$구에 거주하는 자살시도를 경험한 75세 이상 노인 6명을 연구참여자로 의도표집하여 심층면접을 실시하였다. 수집한 자료를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Giorgi가 제시한 4단계 분석 절차에 따라 자료를 분석한 결과 6개의 구성요소와 20개의 하위 구성요소가 도출되었다. 연구를 통해 후기 고령노인의 자살시도 경험의 4가지 구성요소는 <모진 세월의 회한; 죽도록 고생한 모진 인생, 조실부모와 가난의 대물림, 도무지 잊을 수 없는 자식들의 외면, 가족갈등에서 온 깊은 원망>, <절망적이며 처량한 신세; 경제력을 상실과 절망, 마음대로 죽을 수 없는 처절함, 차라리 죽고 싶은 죄책감>, <쓸모없는 무가치한 삶; 아무 쓸모없는 사람, 자녀들 및 신세지기 싫은 강박관념에 괴로움, 자살충동이 일어남>, <참을 수 없는 신체의 고통과 무기력: 죽음과 삶의 두려움, 우울증, 정신병, 치매, 무기력>, <의지할 곳 없는 외로움; 하루 종일 고립됨, 숨쉬고 있지만 마지 못해 살아감, 죽은 것처럼 살고 있는 나, 하루가 지루함>,<마지막 선택; 세상이 싫어 떠날 것임, 먼저 간 배우자 따라.., 아무것도 바라지 않음>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후기 고령노인의 자살시도 경험에 대한 의미와 본질을 논의하고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실천 현장의 구체적 개입전략, 생명존중문화의 실질적인 대처 방안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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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기반의 모니터링 서비스 시스템의 개발 (Development of Ubiquitous-based Monitoring Service System)

  • 노찬숙;김기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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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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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0-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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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에서는 최근 정보통신의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는 USN과 LBS 기술을 이용하여 사회복지 인프라를 위한 서비스 체계화, 상대적 소외계층을 위한 안전체계 구축, 첨단 IT 기술 접목의 복지통신정책 실현, 공공 u-Wellbeing 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u-Care 서비스 시스템을 설계 구현하였다. 이 서비스는 독거 또는 치매노인, 장애인을 위한 사회복지 서비스로 거주지 실내 활동 현황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실외 활동의 모니터링을 위해서는 초소형 GPS 기반의 위치추적 단말기를 이용하여 보호대상자의 위치정보 및 이동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호대상자의 실내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거나 위치 및 상태 정보에 이상이 생겼을 시에 사회복지 관련 기관, 경찰, 119, 가족 등에게 SMS로 자동 발송하는 서비스 방식이다.

치매환자 가족부양자의 불안 및 우울 관련 요인: 201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바탕으로 (Factors Related to Anxiety and Depression of the Family Caregivers' with Dementia Patients: based on 2015 Community Health Survey)

  • 엄태림;최보영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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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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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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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 Objectives: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health status of family caregivers with dementia patients and identify the factors related to their anxiety and depression. Methods: Data from 2015 Community Health Survey(n=2,426) was used. A chi-square test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health status of family caregivers, and a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identify the factors associated with anxiety and depression. Results: Odds ratio(OR) of anxiety and depression was 1.29 times higher in female, 2.49 times higher in over 70 years versus under 39 years. ORs were lower 34.0%, 26.0%, 26.0% in the working group, the physical activity group, the alcohol drinking group respectively. ORs of anxiety and depression were 4.54 times, 1.57 times higher in the stress group, the chronic disease group respectively. And ORs were 61.0%, 28.0% lower respectively when social networks and social activities was present. Conclusions: The rate of experiencing anxiety and depression was high in family caregivers with dementia patients. It is necessary to provide diverse programs to reduce the burden of family support, anxiety and depression of family caregivers.

장기요양보호서비스 유형별 가족 부양스트레스 경로 (The Family Caregivers' Stress Pathways by Types of Long Term Care Services for the Elderly)

  • 박창제;이성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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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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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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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노인의 장기요양보호서비스 이용 유형별 부양가족의 부양스트레스 경로를 분석하여 그 함의를 논의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사대상자는 2008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노인장기요양제도의 적용 대상자로 인정받은 65세 이상 노인과 그 부양가족이었고, 비확률표집을 통하여 주부양자를 대상으로 방문요양서비스와 노인요양서비스 유형을 구분하여 설문조사하였다. 회수된 설문지 중에서 방문요양 151부, 노인요양시설 107부 총 258부가 본 연구의 분석 표본으로 사용되었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시설이용 노인은 재가서비스 이용 노인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여성비율과 고연령, 사별의 비율이 높고, 자녀수는 많았다. 둘째, 시설이용 노인은 평균적으로 재가서비스이용 노인에 비하여 ADL제한이 심하고 주요 질병으로 치매나 중풍의 비율이 높고 요양등급의 수준이 높았지만 그 반대인 경우도 있었다. 셋째, 재가서비스이용 노인의 주부양자는 시설이용 노인의 주부양자에 비하여 여성, 고연령, 저학력의 비율이 높았고, 관계는 배우자와 며느리의 비율이 높았으며 건강상태가 나쁘고 소득이 낮은 편이었다. 넷째, 장기요양서비스 이용 유형별로 부양자의 스트레스 경로형태에서 차이를 보였다. 즉, 장기요양서비스 유형별로 1차 스트레스 요인이 2차 스트레스요인에 미치는 경로방향이 다르고, 2차 스트레스요인이 우울에 미치는 경로도 다르다. 특히 방문요양 이용 부양자는 자아상실이 우울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경로를 보여주지만 노인요양시설 이용 부양자는 자아상실이 우울에 미치는 경로가 전혀 형성되지 않았다. 다섯째, 부양가족의 스트레스인 우울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 요인들은 장기요양 서비스 이용 유형별로 차이를 보였다. 즉, 방문요양의 경우엔 2차 스트레스 요인 모두가 직접 영향을 미친 반면, 노인요양시설의 경우엔 2차 스트레스 요인 중 근로갈등과 가족갈등이라는 두 개의 요인은 우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자아상실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따라서 노인 부양가족의 스트레스를 경감시키는 정책이나 프로그램이 장기요양보호서비스 이용유형에 따른 스트레스 요인과 스트레스 경로를 반영하여 다르게 설계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재가 치매노인의 주 수발자와 환경 실태 (A Study on Community-dwelling Elders with Dementia, their Primary Caregiver, and Living Environments)

  • 김남초;김정희;임영미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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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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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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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about elders with dementia, their families, and their living environment by visiting the households where demented elders resided. The findings will be used as a basis to develop future individualized adjustment programs for demented elders and their families living in communities. The study participants were 64 demented elders and their families who were registered to a dementia counseling center at Nam-Gu community health center located in Inchon, Korea. Data were collected for two months, from May to June 2001. The length of data collection for each home visit ranged from 1.5 to 2.5 hours. Conclusion are as follows based on these study findings: Those demented elders had more than one chronic health problem in addition to their pre-existing dementia condition. Two thirds of the demented elders were not receiving any specific treatment for dementia. They showed a moderate level of independence in basic ADL, but were mostly residing at home because of lack of ability to perform more delicate and complicate routine daily activities by themselves. In addition, the primary caregivers were not well adjusted to the care-giving activities for their demented family members due to the lack of knowledge and information about dementia. The caregivers were mostly women including daughters-in-law, woman spouses and daughters, over a half of whom perceived their physical and mental health status as poor. Their image toward the demented elders was considerably negative. while their level of knowledge on dementia was moderate. The burden for the care-giving was high, whereas their coping method was passive. As the difference in image toward elderly before and after the onset of dementia in their family member increases, the caregiver burden also increased. The main resource of social support for the caregivers was their children. The caregivers showed high level of needs for knowledge and information on dementia, and day care service was the most preferred type of service by the caregivers. There was lack of safety in the living environments for the demented elders and their families, and in the surrounding environments to prevent dementia-related symptoms. Considering that home-based family care-giving is the most culturally appropriate model of providing care for the demented elders in Korea, we need to develop and apply an individualized adjustment program for the demented elders and their fami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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