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근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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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시행된 치외치 치료에 대한 후향적 연구 (A Retrospective Study on the Treatment of Dens Evaginatus for the Last 5 Years)

  • 임종화;김기민;이제식;남순현;김현정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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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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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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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소구치부에 발생한 치외치의 치료방법, 결과, 시기, 각 치료방법의 실패시 임상 증상과 징후 등에 대해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에는 151명의 환자와 417개의 치아가 포함되었다. 치료방법에는 예방적 치료인 레진 수복, 직접 치수복조와 근관 치료인 치수 재혈관화, 치근단 형성술, 전통적인 근관치료가 포함되었다. 예방적 레진 수복은 치외치 결절이 온전한 상태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보였으며, 결절이 파절된 경우에도 효과적이었다. 직접 치수복조는 치근단 병소 없이 저작통만 존재할 때 임상 증상의 해소와 치근 성장을 보였다. 치수 재혈관화, 치근단 형성술, 전통적인 근관치료 시 가장 많이 나타난 치료 전 상태는 치근단 병소이었다. 치수 재혈관화는 대부분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보였다. 하지만 일부에서 치근 길이 또는 치근벽 두께 증가가 나타나지 않은 경우가 있었다. 치근단 형성술과 전통적인 근관치료는 모두 효과적이었다. 치외치의 예방적 치료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치외치가 교합력을 받지 않을 때이거나 온전한 결절이 존재하는 상태에서 레진 수복이 시행되어야 한다. 결절이 파절된 경우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치근발육단계와 치수 상태가 고려되어야 한다.

대구치에서 회전식 NiTi file의 수명과 파절양상 (LIFETIME AND FRACTURE PATTERNS OF NITI ROTARY FILES IN MOLARS)

  • 김진우;안병두;박세희;신혜진;조경모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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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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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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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회전식 NiTi file은쉽게 파절되는 단점이 있으나 이에 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하다. 본 연구에서는 회전식 NiTi file을 이용해 실제 치아에서 근관을 형성하고, 이 때 발생하는 파절 및 변형을 연구, 분석하였다. 상악 대구치의 근심협측 치근 (n = 150)과 하악 대구치의 근심치근 (n = 150)을 실험대상으로 하여 Profile, ProTaper 및 K3로 각각 근관형성 하였다. 각 file은 파절되거나 변형이 생길 때까지 계속하여 사용한 다음 그 사용횟수를 기록하였다. 파절의 양상을 관찰하기 위해 방사선 및 주사현미경 사진을 촬영하였다. 1 세 군간의 유의할만한 사용횟수의 차이는 없었다. 2. Flaring file 간의 비교에서는 K3의 사용횟수가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적었으며 (p < 0.05), shaping file 간에는 유의할만한 차이가 없었다. 3, 회전식 NiTi file의 파절은 근관의 최대 만곡부에서 발생하였다. 4. 주사전자현미경으로 파절면을 관찰한 결과 연성파괴의 전형적인 양상인 얕은 딤플이 관찰되었다. 일반적으로 회전식 NiTi file의 평균 사용횟수는 제조회사의 사용지침보다는 길었으며, NiTi file의 수명에 대한 새로운 사용지침을 만들기 위한 부가적인 연구가 있어야 되리라 사료된다.

치관-치근 파절이 발생한 상악 중절치를 수복하기 위한 다각적 접근법: 교정적 정출술과 외과적 정출술 (A multidisciplinary approach to restore crown-root fractured maxillary central incisors: orthodontic extrusion and surgical extrusion)

  • 권은영;김소연;정경화;최윤경;김현주;주지영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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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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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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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변연골 하방으로까지 파절선이 연장된 치아를 수복하기 위해 파절선의 노출 및 생물학적 폭경의 재확립을 위한 삭제형 골수술을 동반한 외과적 치관 연장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술식은 특히 전치부에서 심미성을 훼손시킬 수 있다. 따라서 지지골과 치은을 희생시키지 않으면서 파절선을 치조와 하방에서 상방으로 위치 시킬 수 있는 교정적 정출술이 권장된다. 이 술식은 생물학적 폭경의 재확립과 더불어 수복물을 건전한 치아 구조에 위치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 다른 대안으로, 교정적 정출술 보다 방법이 간단하며 시간이 적게 소요되고 한번의 술식만으로 정출이 완료되는 외과적 정출술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외과적 정출술을 이용할 경우 구강내 교정 장치를 위치시키고 조정하기 위해 환자가 치과에 여러번 방문할 필요가 없다. 본 연구에서는 상악 중절치에서 치관-치근 파절이 발생한 경우 교정적 정출술 또는 외과적 정출술을 통한 다각적 방법을 병용함으로써 성공적으로 수복한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Type II 상아질형성부전증의 임상 증례 (TYPE II DENTINOGENESIS IMPERFECTA : CASE REPORT)

  • 김지현;이제호;최병재;이종갑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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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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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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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상아질형성부전증은 유전적인 상아질의 결함으로 치아 발육과정 중 조직분화기에 발생되며 유치와 영구치 모두에서 나타난다. Shields등은 상아질형성부전증을 type I, II, III로 분류하였으며, Witkop에 따르면 1/8000명의 빈도로 이러한 유전적 소인을 갖게 되며, 남녀간의 차이는 뚜렷하지 않다고 한다. 이환받은 치아는 적갈색의 변색과 함께 심한 마모현상으로 인해 구치부 교합면과 전치의 절단면의 법랑질이 파괴되고 그후 급속도로 상아질의 파괴가 뒤따른다. 방사선학적으로 가느다란 치근과 구근상치관, 치경부 협착, 작거나 결손된 치수강이 관찰되고, 유치열에서 치근단병소나 다발성 치근파절이 관찰되기도 한다. 본 증례의 4세 남자환아는 치아색이 이상하다는 것을 주소로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하였다. 치아는 전반적으로 황갈색의 변색과 중등도의 마모도를 보였으며, 방사선 검사 소견에서 치아의 치수강 폐쇄, 구근상치관, 짧은 치근들이 관찰되었다. 가족력상 각 세대마다 환아와 같은 치아변색과 마모의 유전양상이 관찰되었으며, 10세된 환아의누나는 영구치열에 전체적으로 회갈색의 변색과 경도의 마모도를 보였다. 임상 및, 방사선학적 검사소견상 상아질형성부전증으로 판단되어 환아의 손상된 치아에 대해 구치부는 기성금관 수복을, open-faced stainless steel crown으로 치근파절로 인해 발거된 상악 좌측 유중절치를 포함한 손상된 전치부를 수복해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어 이에 보고를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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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영구 전치 파절시의 치아 재부착술의 임상 증례 (CLINICAL EFFORTS FOR TECHNICAL IMPROVEMENT IN TOOTH FRAGMENTATION)

  • 최성철;이긍호;최영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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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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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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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증례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학교실에 상악 중절치의 치수노출을 동반한 외상을 주소로 내원한 아동의 치험례이다. 증례 1은 미성숙 치근을 가지는 만 8세의 남아로 치아의 치수 노출에 따른 수산화칼슘 치수절단술을 이용한 치근단 형성술을 시행한 후 치아 재부착술을 시행한 증례이며, 증례 2는 점상의 치수노출을 보이는 미성숙 영구 중절치를 직접 치수 복조 추 석회화 층을 형성하는 기간동안 레진을 이용하여 유지한 후 치아 재부착술을 시행하였고 증례 3은 치은 연하로 치경부 파절을 보이는 만 12세의 환아로 신경치료 후 골 삭제술과 골 성형술을 동반한 판막술을 시행하여 carbon fiber post를 이용한 치아 재부착술을 시행한 증례이다 이상의 증례를 통하여 치아 재부착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으며 심미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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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구치에 발생한 치외치의 치험례 (MANAGEMENT OF DENS EVAGINATUS IN PREMOLAR)

  • 나은선;김종수;권순원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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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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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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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치외치(Dens evaginatus)는 조직 형태 분화기에 법랑기의 내측 법랑 상피가 외부로 과증식 되거나 치수 간엽 조직 이 국소적으로 과증식되어 나타난다. 치외치는 하악제 2소구치에서 가장 빈발하며 유전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치아에 발생한 결절은 법랑질, 상아질, 치수 등의 정상 치아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그 형태학적 특성으로 인해 저작에 의한 파절 또는 마모가 발생하여 미세한 치수노출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치수노출에 의해서 치수염증, 치근단 병변, 치근 형성 중지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조기에 발견하여 예방 및 조기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이미 감염이 진행되어 치근단 병변이 야기된 경우 적절한 근관 치료가 행해져야 하며 미완성 치근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치근단 형성술을 병행해야 한다. 이에 저자는 치외치에 의한 치근단 병변을 주소로 내원하여 치근단 형성술을 시행한 언니의 증례와, 함께 내원하여 사전에 발견하고 점진적 삭제술을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은 동생의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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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ether-ketone-ketone (PEKK) 포스트로 수복한 근관 치료 치아의 정적 파절 저항성 및 파절 형태에 관한 평가 (Evaluation of static fracture resistances and patterns of pulpless tooth restored with poly-ether-ketone-ketone (PEKK) post)

  • 박하은;이철원;이원섭;양성은;이수영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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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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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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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주조 금속 포스트, 기성 섬유강화형 포스트 그리고 치과영역에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재료인 polyetherketoneketone(PEKK)으로 제작한 포스트로 수복된 근관 치료 치아의 파절 강도 및 파절 양상에 대해 조사하는 것이다. 재료 및 방법: 총 21개의 하악 소구치를 포스트 재료에 따라 각각 7개씩 3개의 군으로 무작위로 분류하였다. 그룹 A는 주조 금속 포스트 코어; 그룹 B는 기성 섬유강화형 포스트 및 레진 코어; 그룹 C는 밀링된 PEKK 포스트 코어로 수복하였다. 모든 시편은 금속관으로 수복하였다. 각각의 시편들을 제작 후 만능 시험기를 사용하여 2 mm/min 속도로 치아 장축에 대해 135도의 정적 하중을 가하여 파절 강도를 측정하고, 파절 양상에 대해 조사하였다. 결과 분석은 유의수준 ${\alpha}=.05$에서 Kruskal-Wallis test 후 사후검정으로 Mann-Whitney U test를 시행하였다. 결과: PEKK 포스트 파절 강도는 주조 금속 포스트와 기성 섬유강화형 포스트에 비해 낮은 값을 보였다. 파절양상에 있어서는 육안과 현미경, 방사선 사진을 통해 살펴본 결과 금속 포스트 코어에서는 치근파절의 양상이 대부분 나타난 반면 기성 섬유 강화형포스트는 포스트의 탈락이 주로 발생하였다. PEKK 포스트 코어의 경우 치아와 포스트가 함께 파절되는 양상이 주로 나타났다. 결론: 치관부 치질이 심하게 손상된 치아 수복 시 적절한 재료의 선택이 필요하며, PEKK 포스트의 임상적 적용을 위해서는 강도 향상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섬유 강화 포스트와 코어 축성 방법에 따른 파절 강도에 관한 비교 (Comparison on the Fracture Strength Depending on the Fiber Post and Core Build-up)

  • 이자형;신수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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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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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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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심미 치과 수복이 발달하게 되면서 치은 연상 변연을 가진 전부 도재 수복물을 하게 되는 경우 섬유 강화 포스트는 자연치와 유사한 반투명성을 보여 더욱 심미적으로 보이게 해준다. 섬유 강화 포스트인 석영 섬유 포스트와 유리 섬유 포스트로 수복시 코어 축성 방법을 달리한 5가지 군으로 분류하여 각 방법에 따른 파절강도를 비교하였다. 발치된 45개의 치아를 사용하여 모두 근관치료를 시행하고 CEJ 상방 1mm 부위에서 치축에 수직이 되도록 주수하에 치관부를 절삭하였다. A, B, C군은 #1 D.T. $Light-post^{(R)}$를 사용하였고, D, E군은 #1.5 $LuxaPost^{(R)}$를 사용하였다. A군은 제조사의 지시대로 D.T. $Light-post^{(R)}$와 시멘트로는 $DUO-LINK^{TM}$을 코어로는 $LIGHT-CORE^{TM}$을 사용하였다. B군은 시멘트와 코어로 $DUO-LINK^{TM}$을 포스트 접착 후 코어를 축성하는 이 단계 방법을 사용하였고, C군은 시멘트와 코어로 $DUO-LINK^{TM}$를 사용하면서 포스트 접착과 코어 축성을 동시에 시행하는 일단계 방법을 사용하였다. D군은 시멘트와 코어로 $LuxaCore^{(R)}-Dual$을 이단계 방법으로 축성하고, E군은 일단계 방법으로 축성하였다. ferrule 0mm로 치관을 삭제하여 금속관으로 수복 후 $45^{\circ}$로 기울여 CEJ 하방 2mm 까지 매몰 후 crosshead speed 1mm/min로 파절 강도를 측정하였다. 파절강도는 A, B, D, E, C군 순으로 작은 값을 나타냈으며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B군에서만 치근 파절이 나타났으며 모두 재수복이 불가능한 파절이었다. 파절 양상은 모든 군에서 코어/치근 파절이 절반 이상 나타났으며, B와 D군에서는 대부분 재수복이 불가능한 파절이었다. 실험에서 나타난 결과로 미루어 섬유 강화 포스트나 코어의 종류 그리고 코어 축성 방법이 치아 파절 강도와는 큰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파절 양상을 보면 섬유 강화 포스트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재수복이 불가능한 경우가 절반 이상 나타났으며, 이단계 방법으로 코어를 축성한 군에서 그 수가 더 많은 것으로 보아 일단계 방법으로 코어를 축성하는 것이 재수복의 가능성을 고려해 볼 때 임상적으로 사용 가능한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미성숙 치아 모델에서 포스트의 종류와 크기가 치아의 파절 저항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INFLUENCE OF POST TYPES AND SIZES ON FRACTURE RESISTANCE IN THE IMMATURE TOOTH MODEL)

  • 김종현;박성호;박정원;정일영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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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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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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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미성숙 우치를 가타퍼챠 및 다양한 포스트와 코아 시스템을 이용하여 수복한 후 술식에 따른 파절 강도를 측정하였다. 우치의 백악상아경계 상방 8 mm, 하방 12 mm 지점을 절단하여 제작한 미성숙 우치 모델에서 가타퍼챠와 이원중합형 복합레진 LuxaCore로 코어 수복을 시행하거나, 각각 D.T. LIGHT-POST, ParaPost XT 및 다양한 크기의 EverStick Post와 LuxaCore로 수복하였다. 이후 시편을 72시간 동안 증류수에 저장한 후 6,000회의 thermocycling을 진행하였다. 실험적으로 치주인대의 물성을 재현하고, Instron에 시편을 45도로 위치시켜 압축부하를 가해 파절 강도를 측정하고, 파절 부위를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포스트를 이용하여 수복하였을 때 파절 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 < 0.05), 포스트의 종류 및 적합도는 결과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대부분의 시편에서 수복 가능한 파절이 나타났으며, 실험군에 따른 파절 부위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미성숙 치아의 상기 치근 강화 술식은 치아의 파절 강도를 증가시키고, 포스트의 종류 및 적합도는 파절 저항성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과적 정출술을 통한 치은 하방 치경부 파절선이 있는 상악 전치부의 심미 보철 치료 (Esthetic restoration of subgingival crown-root fractured maxillary anterior tooth using surgical extrusion)

  • 이소진;김유진;박영범;조규성;정문규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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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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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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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치은연 하방에 치아 우식증이나 치아 파절이 발생했을 때, 치아를 탈구시켜 즉시 정출시키는 외과적 정출술을 이용한 치관 연장술은 자연치를 보존하고 추가적인 치주적 수술 없이 단기간에 심미적인 보철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본 환자는 16세 남환으로 본원 보존과로부터 상악 좌측 중절치의 심미 수복을 위해 본원 보철과로 의뢰되었다. 상악 좌측 중절치는 근관치료가 되어 있었으며 치관-치근 파절로 인해 협측 치관 길이는 4mm였으며 구개측 판막을 열었을 때 근심 구개측 치경부 파절 범위는 치은 하방 3-4mm에 위치하였다. 외과적 정출술을 통한 치관연장술을 시행하였으며 경과 관찰 및 임시 치아의 단계를 거쳐 3개월 후에 전부 도재관으로 수복하여 만족할 만한 임상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