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과 방사선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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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방사선사진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방사선촬영법 숙련용 디지털 콘텐츠 개발에 대한 융복합 연구 (Convergence and integration study related to development of digital contents for radiography training using dental radiograph and augmented reality)

  • 구자영;이재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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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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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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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의 목적은 증강현실기술을 활용하여 치과 방사선 촬영술의 반복 연습이 가능한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있다. 성인 모델의 외형을 사진 촬영하고, 실습용 마네킹 팬텀을 컴퓨터 단층 촬영한 후, 이를 중첩하여 삼차원 객체를 제작하였다. 또한, 결과로 출력되는 106장의 방사선사진은 촬영법과 관련된 치아 정보를 활용하여 데이터베이스화하였고, 학습자가 성공적인 촬영을 수행하면 각 촬영조건에 맞는 부위별 영상이 호출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를 통해 임상 전 단계에서의 연습을 반복적으로 시행할 수 있었다. 이 콘텐츠를 이용하여 치과위생사의 방사선 촬영 임상 실무역량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다만, 직접 얼굴인식을 통해 촬영하는 것이 실습효용 가치가 클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이에 관련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치과 방사선 촬영실의 촬영실태와 방사선 안전관리 실태에 관한 조사 연구 (A Study on the Environmental Condition and Safety in Dental Radiographic Room)

  • 강은주;이경희;주온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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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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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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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구강진료기관에서 이용되는 방사선은 노출량이 극히 미량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장기간 방사선을 취급하는 경우에는 위해 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방사선 종사자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치과방사선 촬영실의 방사선 안전관리 실태 및 촬영업무 실태를 조사하여 치과위생사 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자들의 방사선에 의한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어계획 수립과 치과위생사의 방사선 안전에 대한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함에 도움이 되는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각 지역의 치과병원 및 치과의원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2003년 12월부터 2004년 3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구내 방사선 촬영 실태를 살펴본 결과, 표준필름의 촬영은 1일 기준으로 1~5장이 47.5%로 가장 많았고, 디지털 촬영은 촬영하지 않는 경우가 69.8%로 가장 많았으며, 교익필름의 촬영은 1주일 기준으로 촬영하지 않는 경우가 67.7%로 가장 많았고, 교합필름의 촬영은 촬영하지 않는 경우가 95.0%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소아필름의 촬영은 1장이 47.1%로 가장 많았다. 2. 구외 방사선 촬영 실태를 살펴본 결과, panorama 촬영은 1~5장이 63.7%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고, 촬영을 하지 않는 경우도 20.9%로 나타났다. cephalo 촬영은 촬영하지 않는 경우가 72.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1~5장이 20.1%로 나타났다. 3.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 실태를 살펴본 결과, 총 278명 중 안전관리 교육을 받은 경우는 18.7%에 불과했고, 또한 교육을 받았을 경우 방사선 안전교육 횟수는 1회가 94.2%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안전관리 교육형태로는 보수교육이 63.5%로 가장 많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 경험을 살펴보면 연령에 따라(p<0.01), 근무경력에 따라(p<0.001), 결혼 여부에 따라(p<0.01)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방사선 피폭에 대한 방어시설의 인식 수준은 보통이라고 인식한 경우가 40.6%로 가장 많았으며, 배치된 방어용구로는 납 에이프런이 71.1%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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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 기반 치과방사선 임상시뮬레이터 개발과 관련된 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related to the development of new clinical training simulator for dental radiography based on augmented reality)

  • 구자영;이재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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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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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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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치과병원에서 임상가가 시행하는 임상술기는 환자들의 위험요소를 제거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대학에서 많은 임상술기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실습실과 기자재의 특수성으로 인한 제약 때문에 반복적인 연습에 한계가 있다. 특히, 치과방사선 촬영은 다양한 구내 촬영법이 존재한다. 이에 대한 숙달은 정확한 방사선 사진 획득에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임상전단계에서의 반복 연습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최근 원자력법 개정으로 인체의 방사선 피폭량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반복적인 실습에 어려움이 있어, 임상역량이 약화되고 있다.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며, 촬영법에 대한 반복 연습이 가능하고, 자기주도식 학습이 가능한 구내방사선 촬영 임상시뮬레이터를 개발하였다. 이를 통해, 치과위생사의 구내 방사선 촬영 기술을 숙달하고 임상실무역량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이동형 구내방사선촬영기와 벽걸이 구내방사선촬영기로 촬영한 치근단 방사선촬영에서 환자의 흡수선량과 유효선량 평가 (Absorbed and effective dose for periapical radiography using portable and wall type dental X-ray machines)

  • 한원정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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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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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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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연구 목적: 이 연구는 상악 전치부와 하악 구치부 치근단 방사선촬영시 이동형 구내방사선촬영기와 벽걸이 구내방사선촬영기로 촬영한 경우에서 환자의 방사선량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방사선량 측정은 선량 측정용 두경부 마네킨의 23부위에 열형광선량계 소자를 위치시키고 해당 치근단 방사선촬영을 하였다. 열형광선량계 판독기로 흡수선량을 구하였고 방사선 조사된 조직의 비율을 곱하여 방사선 가중선량을 구하였다.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에서 2007년에 공지한 조직 가중계수를 이용하여 각 방사선촬영의 유효선량을 구하였다. 결과: 환자의 흡수선량은 이동형 구내방사선촬영기로 촬영한 상악 전치부와 이동형 및 벽걸이 구내방사선촬영기로 촬영한 하악 구치부 치근단방사선촬영의 경우 하악체에서 가장 높았다. 유효선량은 상악 전치부 치근단 방사선촬영에서는 이동형 촬영기로 촬영한 경우 $4{\mu}Sv$, 벽걸이 촬영기로 촬영한 경우 $2{\mu}Sv$였고 우측 하악 구치부 치근단 방사선촬영에서는 각각 $6{\mu}Sv$, $2{\mu}Sv$였다. 결론: 벽걸이 구내방사선촬영기보다 이동형 구내방사선촬영기로 촬영한 치근단 방사선촬영에서의 유효선량이 더 많기 때문에 술자는 구내방사선촬영기에 따른 방사선 노출 정도를 충분히 인지하고 이를 사용하여야 한다.

상악 정중과잉치 진단을 위한 cone beam CT의 유효선량 (EFFECTIVE DOSE FROM CONE BEAM CT FOR IMAGING OF MESIODENS)

  • 한원정;김종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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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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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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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상악 정중과잉치의 영상진단 시 시행되는 콘빔 전산화단층촬영술에 대한 환자의 방사선 피폭을 유효선량으로 평가하고, 치근단 및 파노라마방사선촬영술의 방사선피폭과 비교하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선량 측정용 두경부 마네킨의 23부위에 열형광선량계 소자를 위치시키고 해당 방사선촬영술을 시행하였다. 열형광선량계 판독기로 흡수선량를 측정하고 방사선 조사된 조직의 비율을 곱하여 방사선 가중선량을 구한 후,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에서 2007년에 공지한 조직 가중계수를 이용하여 유효선량을 구하였다. 결과: 조직 및 기관의 흡수선량은 콘빔 전산화단층촬영술, 치근단방사선촬영술 그리고 파노라마방사선촬영술에서 뺨, 하악체, 이하선에서 가장 높았다. 유효선량은 콘빔 전산화단층촬영에서는 48 ${\mu}Sv$, 치근단방사선촬영술에서는 2 ${\mu}Sv$ 그리고 파노라마방사선촬영술에서는 18 ${\mu}Sv$였다. 결론: 상악 정중과잉치 진단 시, 추가적인 진단학적 정보를 제공하지만, 콘빔 전산화단층촬영술은 일반 치근단 및 파노라마 방사선촬영술보다 방사선피폭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