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치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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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 근로자들의 구강건강 행위에 따른 행복지수 (Relationship of Oral Health Behavior to Happiness Indexes among Industrial Workers)

  • 윤현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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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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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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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경북지역 294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행복지수에 구강건강 행위와, 주관적 구강건강인식의 영향을 파악하여 이를 바탕으로 산업장 근로자들을 위한 구강보건계획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구강건강 행위에 따른 행복지수를 살펴보면 1년 내 정기검진여부에서는 정기검진을 받는 경우 단일문항 행복지수(p=0.002), 5문항 행복지수(0.012)에서 모두 높게 나타났고, 1년 내 스켈링을 받은 경우 단일문항 행복지수(p<0.001), 5문항 행복지수(p=0.003)모두 높게 나타났다. 칫솔질 횟수에서는 칫솔질 횟수가 많은 경우 단일문항 행복지수(p<0.001), 5문항 행복지수(p=0.023)으로 높았으며, 구강보건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 단일문항 행복지수(p=0.041), 5문항 행복지수 모두에서 높게 나타났다. 근무지에 칫솔을 보관하는 경우에는 단일문항 행복지수(p=0.001), 5문항 행복지수(p<0.001) 모두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아플 때 즉시 치과방문이 가능한 경우 단일문항 행복지수(p<0.001), 5문항 행복지수(p<0.001)모두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산업장 근로자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구강건강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할 것이다.

주관적인 치아에 대한 인식 및 만족도와 자아존중감과의 관련성 (Relationships between subjective teeth awareness and satisfaction on self-esteem)

  • 정은서;이경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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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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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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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치아가 외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 및 자신의 치아 만족도, 주관적인 치아에 대한 인식과 자아존중감에 대해 살펴보고, 이들의 관련성에 대해 조사함으로써 향후 치아 미용 관련 환자의 진료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2015년 5월부터 8월까지 서울 및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인 320명의 자료를 수집하여 이중 응답이 미흡한 18부를 제외한 302(94.38%)부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적합된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p<0.001), 모형 설명력은 23.4%로 나타났으며, 선정된 독립변수 중 학력(대졸 이상)과 치아가 외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 주관적인 치아에 대한 인식은 자아존중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 주관적인 치아에 대한 인식이 증가할수록 자아존중감을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나 치과를 내원하는 환자들의 구강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이와 관련된 구강보건교육을 시행하고, 치아의 색이나 배열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적극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자신감과 만족감을 더 고취시킬 수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Locking-free Appliance(LA)를 이용한 개구운동치료 : 예비실험 (Opening Exercise Therapy with Locking-free Appliance(LA) : Preliminary Study)

  • 정원;이경은;선새아;서봉직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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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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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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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Introduction: 모든 정복성 관절원판변위가 비정복성 관절원판변위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심각한 포착이나 걸림을 동반하는 정복성 관절원판변위는 비정복성 관절원판변위로 진행하게 된다. 이번 연구에서는 Locking-free Appliance(LA)를 이용한 개구운동치료의 효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Patients and Method: 후향적으로, 2010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전북대학교병원 치과진료처 구강내과에서 LA를 이용한 개구운동치료를 받은 3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을 시행하였다. 환자는 LA를 착용한 상태에서 하루 30번의 개구운동을 할 것을 교육받았다. Results: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비정복성 관절원판변위로 악화된 환자는 없었다. 37명 중 16명의 환자들은 과두걸림 없이 개구가 가능해졌다. Mann-whitney test와 fisher's test, Chi-square test를 이용하여 분석 시, 과두걸림이 해소된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간의 나이, 성별, 통증유무, 과두걸림 호소 기간, 통증의 정도(VAS score)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Conclusion: 이번 연구에서, LA를 이용한 개구운동치료 후 일부 환자는 과두걸림 없이 개구가 가능해졌고, 일부 환자는 과두걸림이 해소되지 않았으나, 비정복성 관절원판변위로 악화된 경우는 없었다. 이 치료는 기존의 전통적인 치료방법에 비해 환자의 교합장치 착용 시간이 짧고, 비용이 저렴하며,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LA를 이용한 개구운동치료는 과두걸림을 해소하거나, 비정복성 관절원판변위로의 악화를 예방하는데 새로운 치료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합면 삭제(occlusal reduction)를 이용한 수동적 정출 (passive eruption)이 치주조직에 미치는 영향 (Clinical Evaluation of Passive Eruption Using Occlusal Reduction on Periodontium)

  • 김유진;최점일;김성조;이주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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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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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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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치주치료에 있어 교합치료의 타당성은 오래전부터 연구되어오고 있으나 아직도 논란이 많은 부분이다. 그 중에서도, 교합삭제를 이용한 수동적 정출(passive eruption)의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는 아직 보고된 바가 많지 않다. 본 연구의 목표는 교합삭제를 이용한 수동적 정출이 치주부착수준, 치주낭깊이 등의 치주임상지표들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에서 중등도 치주염으로 치료받은 환자 중, 연구대상조건을 만족하는 16명의 환자, 40개의 치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시작 단계에서 임의로 분류한 실험군과 대조군 치아 모두 임상적, 방사선적 검사를 시행하였다. 치석제거술과 치근활택술, 구강 위생 교육을 포함한 초기치료를 시행하고 4주 후 임상적, 방사선적 검사를 재실시하였다. 이 때 실험군은 교합면 삭제를 이용한 수동적 정출을 시행하고 대조군은 아무런 처치를 하지 않았다. 그 후 6개월 이후 임상적, 방사선적 검사를 재실시하였다. 그 결과 1)연구시작 단계와 비교 시, 초기치료에 의해 임상지표를 통한 치주조직의 염증상태가 개선되었으며, 2)실험군에서 치주낭깊이, 치아동요도, 치조골 소실 감소와 각화치은 폭경 증가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p<0.05). 이 결과로 볼 때, 초기치료와 함께 교합조정을 이용한 수동적 정출술이 치주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어머니의 구강건강상태가 미취학 자녀의 구강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 (Association of Oral Health Condition between Mothers and Their Preschool Children in Korea)

  • 천세희;정성화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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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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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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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자료를 이용하여 미취학 아동의 치아우식상태와 어머니 구강건강상태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원시자료에서 가족 아이디 변수를 이용해 아동과 어머니를 짝짓기하여 최종 823명의 자료를 추출하였다. 통계분석은 복합표본설계를 반영하기 위하여 가중치를 고려한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어머니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구강건강행태 및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자녀의 우식경험유치지수의 차이를 분석하고, 이들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분석결과, 미취학 아동의 우식경험유치지수는 어머니의 사회인구학적 특성 중 나이에 따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p=0.005), 어머니의 구강건강행태 중 지난 1년 동안 치과검진 유무에 따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34). 또한 어머니의 우식경험영구치지수에 따른 자녀의 우식경험유치지수의 차이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16). 한편 어머니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구강건강행태를 보정한 후, 어머니와 자녀의 구강건강상태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어머니의 우식경험영구치지수는 자녀의 우식경험유치지수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어머니의 구강건강상태가 양호할수록 자녀의 구강건강상태 또한 양호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어머니의 구강건강상태가 자녀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므로 어머니들의 구강건강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일부 병원 내원 환자의 금연에 관한 건강행위 동기요소 (Health Behavior Motivators about Quit-Smoking in Some Outpatients of University Hospitals)

  • 궁화수;유승미;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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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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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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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한림대학교 성심병원과 충남대학교 병원 심혈관센터를 방문한 환자 중 본 연구에 대해 자발적으로 동의한 40대 이상 300명을 대상으로 하여 흡연 여부와 관련된 동기요소를 파악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분석하였다. 1. 흡연자율은 성별, 최종학력, 월수입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남자, 고등학교 졸업자, 월수입 200만원대인 대상자의 흡연율이 높았다. 2. 흡연군은 비흡연군이나 금연군에 비해 건강행위에 대한 지각된 유익성은 유의하게 낮고(p=0.021) 지각된 장애성은 더 높았다(p<0.001). 흡연군은 건강행위에 있어서는 생활방식, 건강습관 등을 실천하지 않으며(p<0.001), 변화단계에서는 비흡연군과 금연군이 행동단계 이상이나 흡연군은 준비단계에 위치하였다(p<0.001). 3. 흡연 여부에 따라 주관적 구강건강인식, 치은출혈 여부, 1일 잇솔질 횟수, 치과방문은 차이가 나지 않았다. 4. 건강행위에 대한 지각된 장애가 평균 미만인 군이 OR이 0.378 (p=0.039)이고 변화단계가 평균 미만인 군은 OR이 4.746 (p=0.002)이었다. 남성이 흡연할 OR은 12.743 (p<0.001)이었고, 경제상태에서는 월수입이 200만원대인 군이 300만원 이상인 군에 비해 OR이 3.271 (p=0.045)이었다. 따라서, 금연에 대한 동기요소를 변화시키기 위해 건강행위에 대한 유익성, 장애성, 실천 등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금연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며 구강보건관련인력도 흡연과 연관된 구강건강 관리뿐 아니라 동기요소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금연 유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용해야 할 것이다.

일부 근로자들의 구강건강관리행태와 결손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Oral Behavior and Missing Teeth of Some Workers)

  • 배지영;정기옥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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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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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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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근로자들의 구강건강관리행태와 결손치에 관한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울산시 근로자 2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얻었다. 1. 구강건강인지도는 30대가 가장 높았고(p<0.01), 구강건강의 감수성에 대한 자기평가에서는 여성(p<0.01), 연령이 낮을수록(p<0.05), 학력이 높을수록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2. 연령이 낮을수록(p<0.001), 학력이 높을수록 잇솔질 횟수가 많았고(p<0.001)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하루 잇솔질 횟수가 많을수록 결손치의 비율이 낮았으며(p<0.01), 치아를 닦을 때 치간칫솔, 치실 등의 구강위생용품 사용하는 경우에 결손치의 비율이 낮았으며(p<0.01), 예방목적으로 치과 내원한 경우에 결손치 비율이 낮았으며 (p<0.05),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에 결손치의 비율이 높아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1). 4. 구강건강인지도와 구강건강 감수성, 구강건강상태는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고, 구강건강상태와 결손치수, 잇솔질 횟수와 결손치수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에 근로자들은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구강건강관리와 치아의 소중함을 배우고, 구강건강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켜 근로자들의 구강건강을 증진 유지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될 것이다.

임플란트를 이용한 고정성 보철물 장착 전후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변화 (Change of the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After Fixed Prosthetic Treatment Using Implant Therapy)

  • 조경화;김혜영;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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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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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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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2009년 8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편의추출된 서울, 인천, 대구지역 치과 병의원 3곳에서 1개 이상 3개 이하 치아에 대해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20세 이상의 남녀 성인 환자 중 102명을 대상으로 하여 3개 이하의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 장착 전후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OHIP-14) 변화에 관하여 조사하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3개 이하의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 장착 후 OHIP-14 총점은 치료 전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여(p<0.001)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2. 인구통계적 특성에 따른 보철물 장착 전 시점의 OHIP-14 총점은 성별(p=0.01), 경제적 수준별(p=0.04), 교육수준별(p=0.01)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보철물 장착 후에는 OHIP-14 총점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3. 3개 이하의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 장착 후 North Texas Periodontal Associates에서 제시한 모형의 저작 기능, 사회적 기능, 심리적 기능 만족도에 있어서도 유의하게 변화하였으나(p<0.001) 세부지표 중 구강건강에 대한 염려의 전후 변화는 유의하지 않았다. 4. 3개 이하의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 장착 후 구강건강관련 관심도 변화에 있어서 잇솔질 횟수 증가(p<0.001), 주기적 구강검진(p<0.001), 구강검진필요 인지(p<0.001), 구강질병치료 인지(p<0.001) 등에 있어서도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소수 치아 결손 시 임플란트를 이용한 고정성 보철물 장착이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저작기능, 사회적 기능, 심리적 기능 만족도, 구강건강관련 관심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

학교 내 구강보건실 설립 필요성 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necessity recognition of dental health center establishment in the school)

  • 정은서;김은지;김지연;윤동아;이경희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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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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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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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basic data for establishing and expanding the dental health centers in the future by examining the awareness of the dental health center establishment and the level of dental health knowledge in the school. Methods: A survey was conducted from April 2017 with 336 students over 10 years old in South Korea to investigate the awareness of the dental health center establishment in the school and their dental health knowledge level.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Statistical analysis of the collected data was performed using the SPSS WIN 21.0 statistical program. Results: It was necessary to establish the dental health centers in the school with their establishment rate of 82.8%, and the reason for the establishment of the dental health center was the possibility of regular checkup with the highest at 43.6%. In the school, 62.8% answered no experience of dental health education with the highest rate. Dental health education in the school was answered to be necessary with 91.0% the most prevalent one. Factors affecting the recognition of the expected effect of establishing the dental health center in the school, it is expected that if the establishment of the oral health center is needed and the oral health education is needed in the school, And the perception of the effect is increased. Conclusions: 91% of the respondents considered that dental health education was necessary and 83% answered they needed dental hygiene. However, only 37.2% of the students experienced dental health education in the school.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xpand the dental health center establishment, and to develop the foundation of life dental health care through regular dental examination and proper brushing education.

치위생계열 학생과 비 치위생계열 학생의 생명의료윤리 의식 (Consciouess of Biomedical Ethics in Dental Hygiene Students and Non-Dental Hygiene Students)

  • 윤성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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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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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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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바람직한 윤리가치관을 확립하여 치위생계열 학생을 양성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자는 대구 경북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의 치위생계열 대학생 97명, 비치위생계열 학생100명을 선정하였다. 자료분석은 치위생계열학생과 비치위생계열학생의 생명의료윤리 의식을 조사하기 위하여 SPSS/win 17.0을 사용하여 t-test, ANOVA, Scfeffe 검정, 상관관계분석을 하였다. 치위생계열 학생의 윤리의식에 대한 평균점수는 2.87점이었고 비치위생계열 학생의 평균 점수는 2.82점 이었다. 치위생 및 비 치위생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 차이를 볼 때 치위생계열 학생은 태아진단, 신생아생명권, 태아의 생명권, 뇌사에 대하여 높게 나타났고 반면 장기의식에 대한 인식은 낮게 조사되었다, 생명의료윤리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치위생 계열 학생은 윤리적 가치관과 생명의료윤리 가치관 확립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비치위생계열 학생은 종교와 생명의료윤리 인지정도가 생명의료윤리의식에 영향의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위생계열 학생의 생명의료윤리 의식을 촉진할 수 있는 중요한 변수들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고안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