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과 교육

검색결과 915건 처리시간 0.028초

요양보호사의 구강건강관리실태 및 구강건강관리교육 요구도 조사 (Oral health care status and educational needs of care workers)

  • 김희경;김경미;김선일;김은주;남궁은정;배수명;손정희;신보미;신선정;엄미란;이민선;이혜린;최용금;최진선;류다영
    • 대한치위생과학회지
    • /
    • 제2권2호
    • /
    • pp.41-51
    • /
    • 2019
  • Introduction: This study intended to identify the current oral health care status and demand of care workers for oral health education. Methods: A survey was distributed to care workers working in 11 nursing homes for older people located in the Chungcheongdo Province. Of those distributed, 217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and analyzed. To analyze the collected data, a frequency analysis, t-test, and one-way analysis of variance(ANOVA) were performed using SPSS version 18.0. Results: The demand for an educational course on the 'Management of Oral Health Care for the Aged People' had a score of 4.22 points(full marks were 5.0 points), whereas the score for the necessity for control of oral health was 4.29 points. The control of oral health for the aged people suffering dysphagia scored 4.27 points, whereas the control of oral health for older people who have dementia was 4.27 points. The score for a course on the nutritional control for aged people having difficulties in masticating foods was 4.27. Conclusion: It is clear that the development of educational courses and standardized manuals for care workers on aspects of oral health care is necessary. Therefore, it would be desirable to develop institutional infrastructure for dental hygienists to educate care workers on oral health.

생리적 구취환자의 타액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융복합적 공통요인에 관한 통계적 분석 연구 (A statistical analysis study on the convergent common factors influencing saliva of physiologic malodor patients)

  • 홍해경;최은미;이수련;김영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9권4호
    • /
    • pp.99-110
    • /
    • 2018
  • 저자들은 2008년부터 2016년까지 고대의료원 구로병원 예방치과 구취클리닉에 내원한 구취 환자 중, 생리적 구취증 환자 171명에 대한 진료기록을 통하여 구취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인정되는 11개 독립변수들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들 11개 독립변수들과 3개 종속변수들 중, 생리적 구취 발생에 융복합적 영향을 미치는 공통요인을 추출하여, 향후 구취 예방을 위한 구강보건교육자료 제작 등에 활용할 목적으로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생리적 구취 발생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알려진 안정 시 타액량, 타액 완충능, 타액 침전율의 3개 종속변수에 11개 독립변수들이 미치는 영향력을 다중회귀분석과 경로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각 변수들의 기술통계적인 결과 분석과 함께, 3개 종속변수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직접,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공통적인 융복합적 독립변수 요인들을 추출한 결과, 성별, 식음규칙성, 성격, 조식섭식습관의 네가지 요인이 추출되었다.

구강암 환자의 전문가 구강건강관리 수행현황 및 견해조사 (A survey on the current status and the opinion of professional oral health care for oral cancer patients)

  • 유지원;신보미;송가인;이수향;유상희;배수명;신선정;이효진
    • 한국치위생학회지
    • /
    • 제19권6호
    • /
    • pp.1025-1036
    • /
    • 2019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status and opinions of professional oral health care performance in oral cancer patients. Methods: Seven National University Dental Hospitals and the National Cancer Center in Korea surveyed the medical personnel in charge of oral health care for oral cancer patients.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16 questions, including the status of expert oral health care education and performance for oral cancer patients, etc. A total of 47 questionnaires were retrieved, and the collected data were used in PASW Statistics 23.0 to perform frequency analysis, cross-analysis, and kruskal Wallis tests. Results: A survey of oral health care education found that 29.8% of the medical personnel had received education. The most performed of professional oral health care was found that applying fluoride by dental hygienist, treating stomatitis by dentist, and wiping mouths with sponge by nurse. The assessment of self-performance has shown that applying fluoride by dental hygienists h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Only 37.8% of oral health care education for patients was conducted. Most recognized that oral health care in oral cancer patients was important, but it is difficult to provide care due to lack of performance personnel and time, opportunities for performance personnel to be educated. The improvement was found to require an increase in the number of performance personnel, placement of professionals, and practical training to enhance performance capabilities. Conclusions: For oral health care of oral cancer patients, continuous education for medical personnel, establishment of oral health care manual and medical system, research on oral health care of oral cancer patients and public relations campaign will have to be activated. Development of expert care manual analysis and evaluation tools for oral health care in oral cancer patients in the future and development of standardized curriculum will be necessary.

일부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구취실태와 스트레스 및 강박증과의 관계 연구 (A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Halitosis and Stress & Compulsion in Some of the Dental Hygiene Students)

  • 지민경;이미라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 /
    • 제7권5호
    • /
    • pp.1221-1228
    • /
    • 2012
  •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인자각구취의 관련요인과 스트레스 및 강박증과의 관계를 파악하여 구취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전체 대상자의 스트레스 평균은 1.76점, 강박증의 평균은 1.62점, 본인자각구취도의 평균은 1.84점으로 나타났다. 혀에 흰 막이 가끔 끼는 군에서 스트레스 1.79점(p=0.003), 강박증 1.64점(p=0.042), 본인자각구취 1.89점(p=0.001), 본인의 구강 내 증상에서는 혀가 하얗고, 입안이 끈적인다고 느끼는 군에서 스트레스 2.02점(p=0.000), 본인자각구취 2.00점(p=0.000)으로 나타났다. 구강건조감에서는 자주 느끼는 군이 스트레스 2.23점(p=0.000), 강박증 1.95점(p=0.000), 본인자각구취 1.89점으로 나타났다(p=0.046). 본인자각구취는 강박증과 r=0.133으로 약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스트레스와 강박증은 r=0.425로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에 구취의 다양한 원인을 파악함과 더불어 정서적 요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미래의 환자 구취 관리를 담당할 치과위생사로서 꾸준한 교육을 통한 인식의 고취가 필요하다.

노인의 구강건강상태 및 구강건강행태가 의치필요와의 관련성 (A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the Appearance of Needing Denture Oral Health Condition and Oral Health Behavior of the Elderly)

  • 정유연;박효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4권6호
    • /
    • pp.271-280
    • /
    • 2014
  • 본 연구는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여 노인들의 구강건강상태와 의치필요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국민건강 영양조사 제5기 1차년도 (2010)원시자료'의 건강설문조사와 구강검진을 활용하여 노인의 주관적 구강건강 수준과 구강관리 행태에 따른 의치필요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분석하였다. 목표 모집단을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며, 65세 이상 노인표본 1,419명을 조사하였다. 연구대상자의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의치필요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카이제곱검정과 교차비 확률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주관적인 구강건강상태 중 씹기 불편(p<0.001)과 말하기 불편(p<0.001)이 유의미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검토되었다. 객관적 구강건강상태에서는 치아우식증 유병률(p<0.001)이 있는 노인에서 의치필요도가 높게 나타났다. 구강건강관리 행태에 따른 의치 필요도는 구강위생보조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노인과 치과치료를 받지 않는 노인에서 의치필요도가(p<0.001)매우 높은 것으로 검토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노인의 주관적 객관적 구강건강상태 및 구강건강관리 행태에 따른 의치필요도가 파악되었으며 이러한 결과의 바탕으로 노인의 구강건강상태가 지속적으로 유지 보존될 수 있도록 활발한 구강보건교육 및 전문가 관리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계발되어야 할 것이다.

일부 성인의 비만과 구강건강 상태의 연관성 (Association of Obesity and Oral Health Status in Adults)

  • 박은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8권3호
    • /
    • pp.196-204
    • /
    • 2018
  • 본 연구는 비만과 구강건강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성인의 구강건강과 비만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2017년 3월 10일부터 6월 13일까지 인천 지역에 소재한 'K' 치과에 내원한 환자 중 연구 목적을 설명하고 설문지 작성에 동의한 환자 229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비만도 조사는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를 이용하였고, 구강상태는 자가인지한 구강건강상태, 치주건강상태, 치아건강상태, 점막건강상태, 상실치아상태,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문항으로 조사하였다. 체질량지수와 열악한 치주건강 상태는 33.3%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복부비만은 치주건강상태가 나쁜 경우 10.9%를 나타냈다. 현존하는 치아가 20개 이하인 군에서 복부비만이 28.6%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체질량지수와 복부비만이 높은 군은 정상인 보다 신체 동통, 심리 불편, 신체적 능력저하, 심리적 능력저하, 사회적 불리,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비만과 치주상태, 입안점막상태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P<0.05). 따라서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구강건강습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기적인 검진과 교육 뿐 만 아니라 비만을 예방하고 관리시킬 수 있는 적절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구취발생과 구강환경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Halitosis Developments and Oral Environmental)

  • 지윤정;김정술;이정화;전은숙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0권2호
    • /
    • pp.101-107
    • /
    • 2010
  • 본 연구는 구취의 원인을 분류하고, 각 성분들에 영향을 미치는 구강환경 요인들과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를 조사하여 구취환자 개개인의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고 구취관련의 올바른 보건교육에 활용하고자 실시하였으며, 2009년 3월 1일부터 2010년 3월 1일까지 1년간 대도시 소재 치과병원 외래환자 98명의 자료를 최종분석에 이용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구취의 각 성분인 Hydrogen sulfide, Methyl mercaptan, Dimethyl sulfide 및 Ammonia의 평균 수치는 Hydrogen sulfide 36.71 ppb, Methyl mercaptan은 31.46 ppb, Dimethyl sulfide는 54.33 ppb, Ammonia는 22.60 ppm로 나타났고, 정상과 역치 이상의 검출비교 결과 Dimethyl sulfide는 46.9%가 역치 이상으로 검출되었고, Ammonia는 연구대상자 중 52%가 역치 이상으로 검출되어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Hydrogen sulfide 성분의 양에 따라 Dimethyl sulfide 성분의 양, 설태의 양과 타액 분비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3. Methyl mercaptan 성분의 양은 Dimethyl sulfide의 성분과 설태량, 타액 분비율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p<0.05). 4. Dimethyl sulfide성분의 양은 Hydrogen sulfide성분, Ammonia성분과 관련이 있었으며, 설태의 양, 타액분비율, 타액내 수소이온농도지수와도 관계가 있었다(p<0.05). 5. Ammonia성분은 Methyl mercaptan성분과 Dimethyl sulfide성분, 치주필요지수(CPI), 타액 분비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p<0.05).

우식성 열구에 적용한 치면열구전색의 이차 우식에 대한 영향과 사용 실태 (The Effect of Carious Pit and Fissure Sealant on Secondary Caries and Using Status)

  • 정문진;김아름;김민지;정순정;손정희;정성균;임도선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589-596
    • /
    • 2014
  • 본 연구는 치면열구전색 하방의 우식이 이차우식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DIAGNOdent를 이용하여 소구치 및 대구치 교합면 446부위를 4개의 군으로 분류하였고 상방에 치면열구전색을 시행한 뒤 이차우식을 유발시켜 DIAGNO dent로 재측정하였다. 또한 치과 업무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치면열구전색에 대한 인식도 및 실태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시진 및 탐침 시 법랑질우식군에서 치면열구전색 후 이차우식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초기우식군, 착색군, 건전부위군 순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치면열구전색 전 치아우식증 진단 방법으로는 시진이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레이저 우식진단기에 대해 56.6%가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91.6%가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면열구전색 후 이차우식 발생의 원인은 치면열구전색제가 깨져서 하방에 우식이 생긴 경우가 가장 많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치면열구전색 하방의 우식이 전색 후 이차우식 유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치면열구전색 후 이차우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열구 내 우식 정도를 정확하게 진단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며, 보다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우식 진단기기의 사용에 대한 교육 및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타이태늄 임플란트 표면에 형성된 타액성 단백질에 관한 생체연구 (Adsorption of Salivary Proteins on Titanium Implants)

  • 이승호;구영;이용무;류인철;정종평;한수부;최상묵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 /
    • 제33권2호
    • /
    • pp.127-137
    • /
    • 2003
  • 치과용 임플란트 실패의 주요 원인은 임플란트 표면에 부착되는 세균의 침착의 결과로 생기는 임플란트 주위염이다. 구강 내에서 세균성 치태의 침착은 치태가 부착하는 기질 표면의 물리적 성상과 타액성 피막의 성분에 영향을 받으며 형성된 피막의 유기질 성분의 차이가 치태의 성분과 병원성에 영향을 미친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생체재료의 표면에 침착되는 치태세균은 사용되는 재료에 따라 특이한 세균 침착을 보이며 이는 초기 타액성 피막의 차이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플라즈마분사법으로 표면 처리된 타이태늄 임플란트에 흡착되는 타액성 단백질 피막의 특성을 정성적인 방법으로 분석하는 데 있었다. 법랑질 조각과 플라즈마분사법으로 표면 처리된 타이태늄 임플란트를 스프린트에 치실을 이용하여 연결한 장치를 구강 내 장착하여 2시간 동안 피막이 침착되게 한 후 피막을 분리 추출하여 냉동 건조시켰다. 재수화 과정을 거치고 나서 전기 영동법과 Western transfer 분석을 통해 단백질 성분에 관한 분석을 시행하였다. 사람의 총 타액과 이하선 타액 및 악하선-설하선 타액을 수집기를 이용하여 채취하고 같은 방법으로 처리한 후 성분분석을 실시하였다. 피막 흡착 전후의 표면변화를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실험결과 타이태늄 임플란트에 흡착된 피막은 법랑질 표면의 피막과는 다른 단백질 성분을 가지고 있었으며, 주로 악하선-설하선 타액에서 유래하였다. 임플란트와 법랑질 표면 모두에서 흡착된 피막에는 아밀라제, 분비성 면역 글로불린A 및 락토페린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으나 법랑질의 경우는 blotting이 약하게 나타났다. 주사전자현미경 관찰결과 시편의 표면에 균질한 피막이 덮고 있었으며 세균의 부착은 거의 관찰되지 않았다. 이상의 실험 결과들을 통하여 플라즈마분사법으로 표면 처리된 타이태늄 임플란트 표면에 부착된 타액성 단백질 성분은 법랑질과는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차이는 치태세균의 종류 및 병원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법랑질과 타이태늄 임플란트는 기질과 표면구조가 다르므로 표면에 형성 되는 치태성분도 다르다는 사실과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타이태늄 임플란트 표면에 흡착되는 초기 타액성 단백질의 성불이 타이태늄 표면에 침착되는 미생물 군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으며, 임플란트 치료 시에 올바른 치태 관리법의 교육을 통하여 환자 스스로 적절한 관리를 하도록 함으로써 임플란트 치료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울산시 학교구강보건실 운영학교와 비운영학교 학생의 구강보건지식 및 행동 비교연구 (Comparative Study of the Students' Oral Health Knowledge and Behavior between the Elementary Schools With or Without Dental Clinic)

  • 김연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2권1호
    • /
    • pp.361-368
    • /
    • 2012
  • 본 연구는 울산지역 학교구강보건실운영학교(상진 528명)와 비 운영학교(문현 442명) 초등학생들의 구강보건지식과 행동을 비교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다. 1. 일반적 특성의 가정형태 결손가정은 상진 11.6%, 문현 3.6%로 상진초등학교가 훨씬 많았다. 2. 구강보건행동을 살펴보면 '간식 후 항상 잇솔질한다' '1년 동안 이가 아프지 않아도 치과 정기 검진한다.' '구강보건에 관심이 많다'의 문항에서 상진초등학교 구강보건행동 점수가 높았고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3. 구강보건지식에서 '초콜릿, 과자, 사탕 등은 충치발생 음식이다' '과일, 우유, 채소 등은 치아청결 음식이다' '식후에 껌을 씹으면 잇솔질을 하지 않아도 된다.' '잇솔질을 옆방향일 때 이가 가장 깨끗이 닦인다.'의 문항에서 상진초등학교가 구강보건지식 수준이 높게 나타났고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4. 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년 간 구강보건지식은 문현 초등학교는 학년 간의 차이가 나타나지않았으나, 상진초등학교는 4학년 4.95점, 5학년 5.48점, 6학년 5.67점으로 나타나 고학년일수록 구강보건지식 수준이 높게 나타났으므로 학년 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