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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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구강보건사업의 보건지리학적 분석을 위한 지리정보체계의 활용 (A GIS-Based Public Health-Geographical Analysis of Oral Health Programs for Primary School Students)

  • 양진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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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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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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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학교구강보건사업을 통해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전국의 각 시 군 구별로 어떻게 서로 다르게 분포되어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GIS기법 중에서도 단계구분도를 이용하여 5단계로 나누어 지도를 제작하였다. 서울에서는 학교구강보건사업을 실시하는 초등학교가 전혀 없어서 본 연구에서는 제외되었고 205개 시 군 구를 대상으로 하여, 구강보건서비스에 대한 공간적 지리적 접근성을 비교의 기준으로 삼아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통계적 인접성에 의해 5단계 중에서 기본구간은 0.1~20.0%로 설정하였다. 1. 전국 각 시 군 구 초등학교 학생 수 대비 학교구강 보건실을 운영하는 초등학교 학생 수 비율이 기본 구간에 해당하는 지역은 전국적으로 113개 시 군 구에 해당하며 33개 시 군 구는 0%에 해당한다. 2. 전국 각 시 군 구 초등학교 학생 수 대비 학교구강 보건실을 운영하는 초등학교에서 구강보건교육과 바른양치교육을 수행했던 학생 수의 비율이 기본 구간에 해당하는 지역은 전국적으로 101개와 102개 시 군 구에 각각 해당한다. 구강보건교육이 전혀 실시되지 않는 시 군 구는 34개, 바른양치교육이 전혀 실시되지 않은 시 군 구는 35개이다. 3. 전국 각 시 군 구 초등학교 학생 수 대비 학교구강 보건실을 운영하는 초등학교에서 예방서비스를 받았던 학생 수의 비율이 기본 구간에 속하는 지역은 전국적으로 80개 시 군 구에 해당한다. 34개 시 군 구의 초등학생들은 어떤 예방서비스도 제공받지 않았다. 4. 전국적으로 학교구강보건실을 통해 치료서비스를 제공 한 초등학교 중에서 기본 구간에 해당하는 시 군 구는 153개이다. 51개 시 군 구의 초등학생들은 치료서비스를 전혀 제공받지 않았다. 이와 같이 학교구강보건사업을 통하여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받는 초등학생들은 전국적으로 볼 때 지리적 공간적 편차가 매우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초등학생들의 구강보건서비스에 대한 공간적 지리적 접근성은 전국의 각 시 군 구에 따라 격차가 매우 크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본 논문은 GIS 기법을 활용하여 학교구강보건사업의 전국적 분포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공공 부문에서의 국가구강보건정책을 입안하고 시행하는데 정책적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GIS를 활용하여 보건지리학, 구강보건학, 치과위생학 사이의 학제간 연구를 수행하였다는 데 의의를 갖는다.

미세 치근단 수술의 성공과 실패 (Success and failure of endodontic microsurgery)

  • 송민주;김의성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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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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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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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의 근관치료학 분야에서 외과적 재치료는 수술현미경, 초음파기구, 미세수술기구 등의 도입으로 많은 변화가 있어 왔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전통적인 치근단 수술법과 비교하여 미세 치근단 수술의 주요 술식을 알아보고 이미 출간된 논문에 근거하여 미세 치근단 수술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성공과 실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수술현미경은 수술부위를 밝게 확대해서 봄으로써 치근단 부위의 미세한 형태를 조명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술식의 성공을 위해서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초음파 기구 또한 치근단 역충전을 위한 정확한 와동형성을 가능하게 해 주었다. 따라서 미세 치근단 수술은 기존방식의 문제점이었던 많은 골삭제, 경사진 치근절제, 부정확한 역충전 와동 형성, 치근단 미세구조 관찰의 어려움 등을 극복함으로써 술식이 더욱 정확해지고, 성공가능성이 더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미세 치근단 수술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는 다양한 요인들이 존재할 수 있으나 전통방식의 치근단 수술보다 술식이 표준화 됨으로써 술식에 의한 영향을 줄일 수 있다. 환자와 치아에 관계되는 요소 중에서는 치주질환의 이환 여부와 치아위치(tooth position)가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에 대한 연구는 아직까지 그 수가 부족한 상태로 앞으로 검증수준 (evidence level)이 높은 Randomized clinical trial 혹은 전향적 코호트 연구가 많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의료기관 종별에 따른 전산화단층촬영장비 보유현황과 검사료간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Type of Medical Institutions According to the Equipment List and Inspection Fee Computed Tomography)

  • 김민철;임청환;주영철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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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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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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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CT 장비의 국내에서의 보급률과 이용률이 증가되고 있는 흐름과 증가의 변화와 장치의 변화가 검사부위에 나타나는 빈도 등을 정량적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현재 우리나라의 의료기관 종별 및 시기별의 의료영상 진단 장비인 CT장치의 보유현황, 검사료 등을 조사하였다. 최근 10년간의 우리나라 의료기관 종별(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 치과병원, 보건의료원, 한방병원) 및 연도별(2003~2012)에 따른 CT장치 보유현황, 연도별 CT검사료를 의료기관 종별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우리나라 CT장치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에서 보유한 총 비율은 2003년에 25.6%, 2011년에 32.5%정도인 반면, 병원과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보유한 비율은 2003년에 73.5%와 2009년에 67.5%로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도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서 총 검사료의 82.4% 정도인 반면, 병원과 의원에서는 총 검사료의 17.6%로 나타났다. CT장비는 병원급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나 의원급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T검사료 대부분은 80% 이상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서 청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 종별 CT장비 보유현황과 검사료간의 상관관계가 유의미함을 알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상급종합병원의 CT보유대수와 검사료간의 상관관계가 높았으며(p<.001), CT보유대수가 많아질수록 검사료 청구액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백서에서 수 종의 근관 내 약제에 대한 조직 반응에 관한 연구 (Tissue reactions to Implanted Intracanal Medicaments in Rats)

  • 김미리;김병현;김원경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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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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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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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 근관 치료 영역에서는 적절한 기계적 근관 성형과 근관 세척으로만 효과적으로 근관 내 미생될의 숫자를 감소시킬 수 있어 다른 약제의 사용은 권장되고 있지 않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수종의 근관내 약제는 감염된 근관에서 미생물의 숫자를 줄이고 근관 내용물의 불활성화와 삼출액을 줄이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그 중 포름 알데하이드를 함유하고 있는 Depulpin$^{(R)}$과 근관 치료학에서 오랫동안 널리 사용되어온 수산화 칼슘을 포함하고 있는 Tempcanal$^{(R)}$과 Vitapex$^{(R)}$ 등에 대한 세포 독성은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못한 상태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들 약제가 백서에서의 세포 독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고찰하고자 하였다. Sprague-Dawley계 백서 숫놈 20마리를 사용하여, 각각의 쥐는 케타민과 럼푼을 근육내 주사하여 마취하였고, 복부의 피하 부위를 절개한 뒤 3개씩의 Teflon-coating된 매식체를 삽입하였다 매식체 안에는 각각 Tempcanal$^{(R)}$, Vitapex$^{(R)}$, Depulpin$^{(R)}$을 넣고, 백서 20마리를 6개군으로 나누어 매식체 삽입 후 1주 뒤, 4주 뒤에 희생시켜 매식체 주위 조직을 잘라내고 10%포르말린에 고정 후 파라핀에 포매 하였다 미세 절단기로 4$\mu$m로 연속 절단 후, hematoxy-line-eosin염색 후 3명의 관찰자가 광학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염증의 정도를 4단계로 평가한 뒤 Kruskall-Wallis test(P<0.05)로 통계 처리하였다. 그 결과 제 1군Tempcanal$^{(R)}$ 7일후 군), 제 2군(Vitapex$^{(R)}$ 7일후 군), 제 3군(Depulpin$^{(R)}$ 7일후 군) 모두 중등도의 염증도를 보였으나, 세 군간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그러나, 제 4군(Tempcanal$^{(R)}$ 30일후 군)과, 제 5군(Vitapex$^{(R)}$ 30일후 군)의 경우에서는 약한 염증도를 보여주었으나, 제 6군(Depulpin$^{(R)}$ 30일후 군)은 가장 심한 염증 반응과 함께 조직 괴사의 양상을 보여주었으며, 4, 5군과 6군간에 통계학적 유의성을 보였다. 본 실험 결과, Depulpin$^{(R)}$은 Tempcanal$^{(R)}$와 Vitapex$^{(R)}$에 비해 높은 세포 독성을 보여주공 있으나, 좀 더 많은 임상적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인체 위해성평가 모델을 이용한 폐광산 주변 농경지 적합성 평가 (Suitability Assessment for Agriculture of Soils Adjacent to Abandoned Mining Areas Using Different Human Risk Assessment Models)

  • 이준수;김영남;김계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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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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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4-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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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폐광산 주변 농경지 용도의 경작 적합성을 판단하고자 토양의 위해성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과학적 방법인 한국, 미국 및 영국의 위해성평가를 이용하였다. 예비위해성평가를 통하여 선택한 DM, MG 및 KS광산을 위해성평가 대상 지역으로 선택하여 토양 및 농작물 시료를 채취하였다. 이후 토양과 농작물 시료 중 중금속 분석을 통하여 위해성 평가 및 농경지 적합성 판단을 위한 변수를 확보하였다. 토양 중 중금속 분석결과, 환경부 보고서에 수록된 수치보다 토양 중 중금속의 함량이 낮은 것을 확인하였으며, 대상 광산지역 모두에서 토양 중 Cd의 함량이 토양 환경보전법의 1 지역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S3와 S6지역은 As함량이 각각 1 지역의 대책기준과 우려기준을 초과하였다. 농작물 내 중금속 농도는 작물의 중금속 한계 농도를 근거로 DM광산주변에서 재배되고 있는 고추, 콩, 옥수수에서 Zn의 경우에만 오염식물의 범위로 판단되었으며, 이 외의 중금속 함량은 Kabata-pendias and Pendias의 일반적으로 오염되지 않은 식물의 배경농도 범위에 비교하여 안전한 수준을 보였다. 위해성평가 결과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의 위해 성평가 모델의 경우, MG광산과 KS광산에서 농작물 내 Pb에 의한 인체 위해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었고, 영국의 모델에서는 조사 전 지역에서 농작물의 Pb에 의한 독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 후 위해성평가 모델을 통한 토양 중 중금속의 오염기준을 한국의 정화목표치과 영국의 토양지침값으로 도출하고, 현재 토양 중 중금속 농도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 현재 토양 중 중금속의 농도가 영국의 토양지침값을 초과하여 MG광산, DM광산 및 KS광산지역에서 농경지 용도로 토지를 사용하는 데 문제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고, 오염물질에 대한 대책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Silorane 복합레진의 중합수축의 동력학 (POLYMERIZATION SHRINKAGE KINETICS OF SILORANE-BASED COMPOSITES)

  • 권영철;이인복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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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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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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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복합레진이 개발된 이후 많은 물성의 향상이 이루어졌으나 복합레진의 중합수축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주요 단점으로 남아있다. 중합수축이 적은 복합레진을 만들기 위한 많은 노력이 이루어졌고, 최근에 기존의 methacrylate 기질이 아닌 silorane 기질의 복합레진이 개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silorane 기질의 복합레진과 methacrylate 기질의 복합레진의 중합수축거동을 측정하고 비교하고자 하였다. 온도변화에 민감하지 않으며 실시간으로 복합레진의 체적 중합수축을 측정할 수 있는 계측장치를 제작하여 사용하였다. 5종의 methacrylate 기질의 수복용 복합레진(Beautifil, Z100, Z250, Z350, Gradia X)과 silorane 기질 복합레진 (P90)의 중합수축을 10분 동안 측정하여, 중합수축량, 최대 중합수축률 그리고 최대수축시간을 비교하였다. 복합레진의 중합수축은 제품별로 많은 차이를 보였다. Silorane 기질의 P90복합레진의 중합수축이 1.48%로 가장 낮았고 Beautifil 복합레진의 중합수축이 2.80%로 가장 높았다. Methacrylate 계열의 복합레진 사이에도 중합수축량에 제품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최대 중합수축률은 P90이 0.13%/s로 가장 낮았고 Z100이 0.34%/s로 가장 높았다. 최대 수축시간은 methacrylate기질의 복합레진(2.4-3.1초)에 비해, silorane 기질의 P90 복합레진이 6.7초로 두 배 이상 길었다. 최대중합수축률은 중합수축과 최대수축시간의 역수를 곱한 값과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 = 0.95).

학제에 따른 치위생(학)과 학생의 진로정체감과 전문직업성의 비교 (Comparison of Career Identity and Professionalism among Dental Hygiene Students according to Educational System)

  • 김창희;김정희;홍송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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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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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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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3년제, 4년제 치위생과 재학생의 학제에 따른 진로정체감과 전문직업성을 비교하여 향후 치과위생사의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방향 설정의 기초자료를 활용하고자 충청지역에 재학 중인 치위생과 학생 5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으며, SPSS WIN 12.0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결론을 얻었다. 1. 학제별 학년에 따른 진로정체감은 3년제에서는 1학년(2.73)이, 4년제에서는 3학년(2.67)이 가장 높았으며, 전문직업성은 3년제에서는 1학년(3.34), 4년제에서는 4학년(3.29)이 가장 높았다. 2. 전공선택동기에 따른 진로정체감은 3년제(2.78), 4년제(2.75)에서 '높은 급여'가 가장 높았으며(p<.01), 전문직업성은 3년제에서는 '적성', '평생직업'(3.44)이, 4년제에서는 '평생직업'(3.29)이 가장 높았다(p<.01). 3. 학제에 따른 진로정체감과 전문직업성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본 결과로 3년제와 4년제에서 전문직업성이 진로정체감보다 점수가 높았고, 학제에 따른 입학만족도, 전공 선택의 비교에서는 3년제가 4년제보다 진로정체감이나 전문직업성이 평균점수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3년제에서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두 항목의 점수가 낮았고, 4년제에서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두 항목의 점수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각 학제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자아증진 프로그램 및 진로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치과위생사의 감염관리 실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nfection Control Practices among Dental Hygienists)

  • 조윤정;윤석준;안형식;김순덕;박형근
    • 한국의료질향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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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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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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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Background: Dental hygienists are at risk of acquiring infections through exposure to infectious agents. This study explores the frequency of exposure to infectious agents and infection control practices among dental hygienists. Methods: We undertook a cross-sectional survey to examine the exposure to infectious agents and infection control practices among dental hygienists through questionnaire. Data were obtained from 124 dental hygienists attending educational conferences. A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factors that effect infection control practices in relation to age, completion of infection control education, recognition of their own serum hepatitis Ag/Ab status, the number of one day patients, location of clinics, type of clinics, and career years. Result: Of the 124 dental hygienists, 91.7% were exposed to at least one accident such as needle stick injuries during their practices periods. The health screening coverage rate in dental hygienists was 16.5%. The number of one day patients and career years were important in relation to infection control practices among dental hygienists. The adjusted odds ratio estimates for career years were 5.049 times greater(95% Cl 1.238-20.597) for groups with over 4 career years than under 2 career years. That for the number of one day patients were 0.261(95% Cl 0.071-0.955) lower for through 20 up to 30 patients, 0.531(95% Cl 0.102-2.78) lower for through 30 up to 40 patients and 0.498(95% Cl 0.123-2.017) lower for more than 40 patients than under 20 patients. Conclusion: From these results, prevalence of infection control practices among dental hygienists is related to the number of one day patients and career years. Prevention of cross infection and reduction of future transmission should be a priority to dental hygienists for promotion of infection control and further efforts to educate newcomers on infection prevention should be 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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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 촬영시 방사선사의 안면부 피폭선량 측정 (Facial Exposure Dose Assessment During Intraoral Radiography by Radiological Technologists)

  • 유환;양한준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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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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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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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구내 촬영시 방사선작업종사자와 X선관 사이 거리의 증가에 따라 방사선작업종사자의 안면부 피폭선량 감소의 변화를 측정하고자 하였다. 우선 인체조직과 유사한 안면부 Phantom을 제작하였다. 구내 촬영 장치를 이용하여 촬영조건을 성인 상악 대구치부 노출조건 (60kVp, 10mA. 50msec)과 소아 상악 대구치부 노출조건 (60kVp, 10mA, 20msec)으로 설정 하고 방사선작업종사의 안면부의 위치에 Chamber를 고정시켰다. X선 관구와 Phantom을 Chamber로 부터 10cm, 15cm, 20cm, 25cm, 30cm, 35cm, 40cm 위치시킨 후 각 검사조건으로 Phantom을 20회 조사한 후 평균 산란선량을 측정 하였다. 연구 결과 성인 조건으로 조사한 후 감소율은 10cm에서 조사한 산란선량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40cm 에서는 감소율이 7.43%로 약 92.6%가 감소가 되었다. 또한 소아 조건으로 조사한 후 감소율은 10 cm에서 조사한 산란선량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40 cm 에서는 감소율이 2.58 %로 약 97.6%가 감소가 되었다. 결론적으로 치과 방사선 검사 시 방사선 피폭에 대한 방호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SCL-90-R을 이용한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 환자의 심리학적 분석 (Psychological Analysis of Recurrent aphthous ulcer Patients with SCL-90-R)

  • 고명연;김창용;전혜미;옥수민;안용우;정성희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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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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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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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양산부산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에 초진 내원한 외래환자 중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RAU)으로 임상 진단된 환자 20명과 구강편평태선으로 임상진단 된 환자 33명,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생 59명을 대조군으로 정하고 간이정신진단검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RAU 환자군과 편평태선 환자군, 대조군은 9개 증상차원 기본척도의 T 점수 평균값은 모두 65 이하로 정상범위 내에 있었다. 2. RAU 환자군은 정상 대조군에 비하여 SOM 지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P<0.05), DEP 지수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3. RAU의 여성 환자군은 여성 대조군에 비하여 SOM, DEP, HOS 지수가 유의하게 높았고 (P<0.05), ANX 지수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4. RAU 환자군은 편평태선 환자군에 비하여 HOS 지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P<0.05), O-C, I-S, DEP 지수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