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과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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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대학 치위생학과의 치과의료커뮤니케이션 교육 과정 타당성에 관한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the Validity of Dental Communication Curriculum of a Dental Hygiene Department)

  • 최용금;배수명;신보미;손정희;박덕영;최진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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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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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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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양적 연구의 한계를 보완하여 정규치위생(학)과 교육과정에서 운영 중인 치과의료커뮤니케이션 교육내용에 대한 질적 평가를 통해 타당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치과의료커뮤니케이션 교과목은 인문사회학적 소양을 기반으로 한 전문가적 태도로 진료실에서의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하여, 치과위생사로서의 전문가적인 수행 및 태도를 함양하기 위해 자기이해를 통해 전문가적 태도를 함양하여 환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교육내용으로 구성하였다. 교육내용의 타당도는 전문가 3인에게 기재된 타당도 평가지를 제공하여 검토를 의뢰하였다. 주차별 교육내용 및 교육시기에 대한 타당도는 최소 4점, 최대 5점으로 전반적으로 타당하다는 평가와 인증평가 기준에도 합당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해당학년 수준에 맞는 학습내용으로 구성하되, 1개 학기에 그치는 교육과정이 아니라 단계적, 연계성을 갖고 이론과 실습 학습에 노출될 수 있는 부분이 보완되어야 한다고 분석하였다. 따라서 본 결과는 향후 치위생(학)과 커뮤니케이션 역량 달성을 위한 학습목표 및 교육내용을 개발하고, 향후 치과의료커뮤니케이션 교육과정 표준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산 주둥치속(농어목) 어류의 분류학적 재검토 (Taxonomic Review of the Genus Leiognathus (Perciformes) from Korea)

  • 라혜강;최윤;임환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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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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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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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1997년부터 2004년까지 우리나라 연안에서 채집된 주둥치속 어류의 주요 계수 계측 형질과 형태적 특징을 분석하여 분류학적으로 검토하였다. 그 결과 한국산 주둥치과 어류는 왜주둥치 Leiognathus elongatus, 줄무늬주둥치 L. fasciatus, 줄주둥치 L. lineolatus, 주둥치 L. nuchalis, 점주둥치 L. rivulatus와 노랑점주둥치 L.bindus 등 모두 1속 6종으로 분류되었다. 이 가운데 L.bindus는 한국산 미기록종으로 확인되어 계수계측치를 제시하고, 국명을 "노랑점주둥치"로 명명하였다. 노랑점주둥치는 체장이 체고의 1.8~1.9배이며, 입은 앞쪽으로 돌출되고, 등지느러미의 2~5 극조 사이의 기조막에 밝은 오렌지색의 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산 주둥치속 어류 6종에 대한 주요 계수, 계측 형질과 형태적 특징을 기재하고 각 종에 대한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한국 남해에서 채집된 둥글넙치과(가자미목) 1미기록종, Crossorhombus azureus 후기자어의 형태기재 및 분자동정 (Morphological description and molecular identification of the newly recorded bothid, Crossorhombus azureus (Bothidae, Pleuronectiformes) postlarva collected from the southern sea of Korea)

  • 서민주;유효재;김진구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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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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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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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A single postlarva (9.72 mm in standard length) specimen of Crossorhombus azureus (Alcock, 1889) belonging to the family Bothidae, was collected using a bongo net from the southern sea of Korea on December 10, 2019. This species is characterized by having spines on post basipterygial processes. It has two eyes located at the opposite side in head, which accordingly belongs to pre-metamorphosis stage. Melanophores are distributed on the dorsal and anal fin base on the right side (blind side), which is regarded as a useful identification key distinguishing C. azureus from congeneric species in their postlarval stage. A molecular analysis based on mitochondrial DNA COI sequences showed that our specimen was closely matched to adult C. azureus (K2P distance = 0.017). As there is no Korean name for the genus Crossorhombus in spite of presence of Crossorhombus kobensis and its Korean name "Go-be-dung-geul-neob-chi" in Korea, we proposed a new Korean name "Dung-geul-neob-chi-sog" for the genus Crossorhombus and "Pa-lang-dung-geul-neob-chi" for the species C. azureus.

한국 해역에서 출현한 샛비늘치과(Myctophidae) 어류 1미기록종 Notoscopelus japonicus (Tanaka, 1908) 치어의 분자동정 및 형태기재 (Molecular Identification and Morphological Description of Juveniles of the Previously Unrecorded Species Notoscopelus japonicus (Tanaka, 1908) (Myctophidae) in Korean Waters)

  • 박경현;김진구;지환성;최정화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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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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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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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wo juvenile (9.48 and 10.11 mm in standard length) specimens of the lanternfish Notoscopelus japonicus, belonging to the family Myctophidae, were collected from the waters around Busan and Jeju Island in February 2017. This species is characterized by having melanophores along the dorsal side of the body and one photophore (PO5) in front of the pelvic fin. It is distinguished from Benthosema pterotum in having many melanophores on the dorsal side and a single photophore (PO5) on the trunk. N. japonicus is also distinguished from its congeneric N. resplendens and N. caudispinosus in having no melanophores at the base of the anal fin. Analyzing 521 base pairs of the 16S rRNA sequence, the specimens were identical to N. japonicus adults from Japan (K2P distance <0.004). This is the first record of N. japonicus in Korea, and we propose a new Korean name "Deung-jum-saet-bi-neul-chi" for this species.

총의치 균형교합에 영향을 미치는 진료실재부착의 효과 (Effectiveness of clinical remounting improving balanced occlusion of complete dentures)

  • 이예진;김종회;고경호;허윤혁;박찬진;조리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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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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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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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치과의사는 악간관계기록 오류로 인해 발생하는 교합오차를 줄이기 위해 진료실재부착을 시행한다. 진료실재부착으로 수정된 의치를 사용하면 일반적으로 통증이 감소하고 의치 사용이 편해지며 더 편하게 저작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평가는 환자의 주관적인 평가이므로 본 연구에서는 실험적인 지표를 통해 진료실재부착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전치부에서 1 - 2 mm의 공간이 있도록 중심위 악간관계를 채득하여 진료실재부착을 시행한 후 미끄러짐 유무를 확인하였으며, 압력감지센서로 교합력을 측정하였고 실리콘인기재로 교합면적을 측정하였다. 진료실재부착후 교합압의 변화는 없었으나 교합면적 증가와 함께 접촉 후 미끄러짐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진료실재부착을 시행하면 조기접촉이 감소하고 교합면적이 증가하므로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심미 증례 환자의 효과적인 상담 전략 (Effective consultation strategy for patients of aesthetic case)

  • 김주미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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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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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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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현대사회는 TV나 인터넷 등 대중매체의 노출과 스마트 폰 보급으로 급성장한 SNS 등을 통해 이미지에 대한 지각이 신체관련 소비행동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에 대한 개선을 원하는 심미 증례 환자의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심미적인 치료를 희망하는 환자군은 일반진료를 받는 환자군에 비해 더욱 적극적인 성향을 보이며, 이미지 개선에 대한 기대와 함께 기능적인 문제, 결과에 대한 만족도 등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미 증례 환자의 상담에 있어서 가장 기본은 환자본인이 심미치료를 통해 개선하고 싶은 포인트가 어떤 것인지를 술자와 상담자가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합니다. 환자의 관점에서 시작되는 상담은 의학적인 분야의 접근을 통해 합의 즉 이상적인 것과 자연스러움의 균형점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초기 상담부터 각 진료단계별 상담 process를 구축하고 단계별 상담 내용을 정확하게 기재하여 술자 및 진료staff이 공유하며, 초기상담부터 Maintenance care까지 일관성 있는 정책을 운영하여 환자에게 무리한 기대를 주고 공감하지 못하는 결과로 실망을 초래하는 상담이 아닌 진정한 소통이 바탕이 되어 환자, 술자, 진료staff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이끄는 상담이 가능해 집니다. 심미 증례의 유형별 case를 통해 환자와의 공감을 바탕으로 한 심미 증례 환자의 효과적인 상담전략을 소개합니다.

신장의 사춘기 성장 동안 초경 발생 시기와 성장 곡선의 형태에 관한 연구 (Menarcheal timing and growth curve shape during the adolescent growth spurt)

  • 안용수;이기수;남종현;강윤구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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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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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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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만 7세부터 17세까지의 신장의 누년적 변화를 통해서 사춘기 최대 성장기와 초경 발생 시기와의 관계를 평가하고, 성장 곡선의 형태에 따라 성장 곡선을 분류하여 각 형태별 특징을 파악하고자 시행하였다. 경기도 화성에 있는 삼괴 고등학교에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96명의 생활기록부에 기재되어 있는 신장의 누년적인 자료가 이용되었으며, 초경 시기와 전신적 질환 유무는 설문지를 통해 조사되었다. 사춘기 성장 가속기는 9.9세에 시작하여 11.6세에 최대 성장기를 이루고 14.1세경에 끝났다. 초경은 12.6세에 일어나며 76.1%는 최대 성장기 이후에 나타나고 최대 성장기와는 1년의 차이를 보인다. 10.4%에서 최대 성장기 전에 초경이 나타났고 13.5%에서는 최대 성장기와 동일한 시점에 나타났다. 초경 시기와 관계없이 사춘기 성장 가속 기간은 4.2년으로 일정하게 나타난다. 성장 곡선을 4가지 형태로 분류하였으며, A형은 51.1%, B형은 21.9%, C형은 20.8%, D형은 6.2%의 분포를 보인다. C형의 성장 가속기간이 가장 길게 나타난다. B형과 C형에서 PHV가 두 개인 경우는 B형과 C형의 58.5%인 24명에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에서 개개인의 성장 양상은 개인차가 크며 초경뿐만 아니라 누년적인 성장을 참고로 하여 onset의 정확한 시기와 성장 곡선 형태를 파악할 수 있다면 남은 성장 기간 예측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초등학생의 구강보건지식과 행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ntal Health Knowledge and Behavior of Elementary Student)

  • 장분자;송경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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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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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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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구강보건지식정도와 행동을 조사하여 학교구강보건사업 계획시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하였으며, 학교구강보건교육을 실행시 올바른 구강보건지식과 행동을 습득시키고 유도하고자 대구시내에 소재하는 S초등학교 한 곳을 편의추출법에 의해 선정한 후 임의로 4학년, 5학년, 6학년의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일괄적으로 배부하고 개별자기기입방식으로 작성하게 하여 532부를 회수하여 미기재한 설문지 42부를 제외한 490부를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학생들의 구강보건지식의 수준은 오답자에 비해 정답자의 수와 지식수준에 따라 '저, 중, 고' 3개의 집단 중 '고' 집단이 많았으며, 학생들의 구강보건행동으로 하루 칫솔질 횟수는 '2회' 346명(70.6%), 연간 치과의료기관 방문횟수는 '3회 이상' 144명(29.4%), 예방치료 경험유무는 예방치료를 한 경험이 있는 집단이 하지 않은 집단보다 많았다. 그리고 하루 우식성식품섭취 횟수는 '1회' 263명(53.7%)으로 가장 많았다. 2. 학년별 및 성별에 따른 구강보건지식은 4, 5, 6학년 모두 '고'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나 성별에 따른 구강보건지식은 남녀 모두 '고'가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3. 학년별 및 성별에 따른 구강보건행동으로서 학년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변수는 치과방문 횟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4, 5, 6학년 모두 하루 우식성식품섭취 횟수 '1회'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성별과 유의한 관련을 나타내는 변수는 남자와 여자 모두 하루 칫솔질 횟수 2회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냈다. 4. 학생들의 구강보건지식과 행동의 관련성으로서 구강보건지식은 하루 칫솔질 횟수, 연간 치과의료기관 방문 횟수, 예방치과 경험유무와는 유의한 관련성은 없었으나 하루 우식성식품섭취 횟수와는 하루 '1회'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이상의 연구를 통하여 조사대상자들의 구강보건지식과 행동이 대체적으로 양호한 상태였으나, 구강보건지식과 행동은 크게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구강보건지식수준이 높다고 하여 구강보건행동이 반드시 수반되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보다 실천적인 구강보건교육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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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일부 치위생과 학생들의 노인에 대한 지식과 태도 및 행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ntal Hygiene Students Knowledge, Attitude and Behavior towards the Elderly in Gyeong-Ju)

  • 최성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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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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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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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노인의 구강관리를 위한 치과위생사의 역할은 점점 강조될 것이며, 보건의료 분야에서 학업을 하고 있으면서 미래에 구강업무를 담당할 치위생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노인에 대한 지식과 태도 및 행동에 관한 조사 연구를 2007년3월부터 5월까지 3개월동안 경주지역 한 대학 치위생과에 재학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여 스스로 답변을 기재하는 자기 기입방식으로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노인에 대한 학생들의 지식정도는 총점 $8.39{\pm}2.80$이였다. 2. 노인에 대한 학생들의 태도에 대한 평균 점수는 총점 100점 만점에 $55.1{\pm}8.66$으로 중립적인 범위(50점에서 70점)내에 있었다. 3. 노인에 대한 학생들의 행동에 대한 평균 점수는 총점 85점 만점에 $28.7{\pm}6.17$으로 중립적인 범위(43점에서 60점)보다 낮아 부정적인 행동을 보였다. 4. 노인관련특성에 따른 태도에서 노인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경험의 유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5. 노인관련특성에 따른 행동에서 노인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경험의 유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노인들에게 자원봉사 활동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노인에 대해 긍정적인 행동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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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학과 구강영상학실습 수업에서의 VR활용에 관한 사례 연구 (Case study on the effects of VR educational media on oral imaging practice)

  • Choi, Yong-Keum;Lim, Kun-Ok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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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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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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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연구목적: 연구에서는 치위생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영상학실습 수업에 VR교육 매체를 활용하여 구강영상학실습 수업에서의 VR활용에 대한 가능성과 VR활용을 통한 학생들의 학습흥미도, 학습몰입도, 학습동기 등을 중심으로 그 효과성을 확인해 보면서 향후 다양한 치위생 수업에서의 VR활용과 혁신적인 실습 교육과정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020년 2학년 2학기 동안 구강영상학 및 실습 교과목을 수강한 학생을 대상으로 연구의 목적과 방법을 기재한 설명문과 동의서를 안내하고 이에 동의하고 서명한 수강생만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SM-202010-070-2). 연구 참여에 비동의 하거나 불성실하게 응답한 학생을 제외한 39명을 대상으로 최종분석하였다. 정규성 분포를 만족하지 못하고(p>0.05), 시간의 흐름에 따른 교육처치에 대한 상호간의 영향력을 배제할 수 없어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ANOVA)에 상응하는 비모수 분석인 프리드만 검정 분석(Friedman two way ANOVA by ran)을 시행하였다. 통계적 유의수준은 p<0.05이었다. 연구결과: 구강영상학실습 교육매체 종류에 따라 학습흥미도, 학습몰입도, 학습동기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학습흥미도에서는 VR장비 1차사용에서, 학습몰입도와 학습동기에서는 X-ray 장비사용 후에 가장 높은 인식도를 보였다. 결론: VR 교육매체의 활용은 구강영상학실습 수업과정에서 학생들의 수업의 흥미도, 몰입도, 학습동기 등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판단되며, 비대면 실습수업, 대면 실습수업에서 전통적인 X-ray장비와 더불어 VR 교육매체를 함께 활용한다면 구강영상학실습 학습의 긍정적인 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