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측두하악관절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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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하악장애 환자의 파노라마 방사선 상에 관한 연구 (PANORAMIC RADIOGRAPHIC EVALUATION OF PATIENTS WITH TM DISORDERS)

  • 나경수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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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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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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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저자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의 파노라마 방사선사진 상에서 이 장애와 관련된 변화를 조사하여 측두하악관절 장애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측두하악장애 환자의 364관절과 정상인 160관절부위를 대상으로 antegonial notch의 깊이, 과두돌기와 하악골상행지의 후방변위정도, 과두돌기, coronoid process 와 sigmoid notch의 길이를 측정하였다. 결과를 보면, 측두하악장애에 이환 된 경우 정상인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짧은 과두돌기와 하악지, 과두돌기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긴 coronoid process, 그리고 깊은 antegonial notch와 오목한 하악골 상행지의 후연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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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하악관절의 개구성 과두걸림 환자의 골격적 특성에 관한 연구 (Skeletal Factors Related to Open Lock of the Temporomandibular Joint)

  • 남지나;이정윤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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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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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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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측두하악관절의 개구성 과두걸림과 골격적 특성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하고자 개구성 과두걸림 환자를 대상으로 측두두부방사선 사진과 횡두개촬영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여 두개골의 골격적 특성 및 관절 융기의 기울기를 비교 분석하였다. 개구성 과두걸림 환자를 환자군으로 하고 개구성 과두걸림은 없지만 측두하악장애 연구진단 기준(Research Diagnostic Criteria for Temporomandibular Disorder; RDC/TMD) Axis I에 따라 측두하악장애으로 진단된 환자를 측두하악장애 환자군, 개구성 과두걸림과 측두하악장애가 모두 없는 정상 환자를 정상군으로 설정하고 순차적으로 수집된 환자군 50명과 성별 및 연령이 일치하도록 무작위로 측두하악장애 환자군과 정상군, 각각 50명의 임상기록을 선별하였다. 측두하악장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관절염이나 외상의 병력, 악안면 기형, 악안면 수술 병력이 있는 환자는 모두 제외하였다. 세 군의 측두두부규격방사선 사진과 횡두개촬영 방사선 사진을 분석하여 골격적 특성과 관절 융기의 기울기를 측정하였다. 두개골과 하악과의 골격적 특성을 나타내는 측두두부방사선 사진을 분석한 결과 개구성 과두걸림이 있는 환자군에서 하악의 전후방적 위치를 나타내어주는 saddle angle이 더 작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두개골에 대해 하악이 더 전방으로 위치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또한 횡두개촬영 방사선 사진상에서는 개구성 과두걸림 환자군이 측두하악장애 환자군과 정상군보다 관절융기의 기울기가 더 크게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두개골에 대해 측두하악관절이 더 전방으로 위치하고 관절 융기가 더 급한 경사를 가질 경우 개구성 과두걸림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에서 나타나는 측두하악관절장애의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특징 (The Clinical and Radiographic Features of Temporomandibular Joint Dysfunction in Patients with Rheumatoid Arthritis)

  • 아슬람알메히디;허윤경;최재갑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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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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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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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논문의 목적은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측두하악관절장애에 대하여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특징을 평가하는 것이다. 경북대학교병원 류마치스내과에서 류마치스성 관절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명된 환자 중에 측두하악관절 기능장애의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 15명을 실험군으로 하고, 경북대학교병원 구강내과에서 측두하악관절장애로 진단된 환자 20명을 대조군으로 하였다.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에서 근막동통, 아침경직감, 측두하악관절 운동범위의 감소, 염발음의 발생빈도가 각각 86.7%, 73.3%, 80.0%, 73.3%이었으나, 대조군에서는 각각 55.0%, 15.0%, 40.0%, 30.0%로 나타나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에서 측두하악관절장애의 증상의 발생 빈도가 훨씬 높게 나타났다. 방사선학적 특징 중에 두 군 간에 발생빈도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소견은 과두의 평탄화와 경화, 변연골증식, 관절와의 침식 등이었으며 모두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에게서 많이 나타났다. 또한 MRI 사진에 의해서 확인된 바에 의하면, 관절원판의 변위와 관절원판의 파괴, 피질골의 침식이나 증식 등의 소견이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에게서 유의하게 높은 빈도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에서 측두하악장애의 발생빈도가 매우 높고 관절의 구조적 변화도 일반적인 측두하악장애 환자에 비해 더 심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하악과두의 퇴행성 변화의 발생 양상에 대한 연구 (The Occurrence of Degenerative Change in the Mandibular Condyles of Korean Patients with Temporomandibular Disorders)

  • 조정환;박민우;김영구;이정윤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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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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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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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골관절염은 관절의 연조직, 관절연골 및 연골하 골조직의 합성과 분해 사이의 불균형으로 인한 조직의 변성을 야기하는 관절의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골관절염은 연령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고, 여성에서 호발하는 특징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측두하악관절에서의 골관절염의 유병률에 관한 연구는 측두하악관절의 독특한 특성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측두하악관절에서 발생하는 골관절염의 실제 성별, 연령별 분포 및 임상적 특징을 알아봄으로 써 병인의 이해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2007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 측두하악장애를 주소로 처음 내원한 432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측두하악장애의 진단을 위해 촬영된 orthopantomogram, TMJ tomogram, transcranial radiograph를 이용하여 측두하악관절의 퇴행성 변화를 조사하였으며, 성별, 연령, 골변화 양상에 따른 분포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측두하악장애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 4327명 중 883명 (20.4%)에서 퇴행성 변화가 관찰되었고, 남성에서는 177명 (12.6%), 여성에서는 706명 (24.1%)에서 관찰되어 여자에서 호발하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이러한 여성 우위의 호발 양상은 모든 연령대에서 관찰되었다. 2. 측두하악장애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 중 하악과두의 퇴행성 변화를 보이는 환자의 비율은 연령대가 증가함에 따라 완만하게 증가하였고, 연령별로 구분하여 볼 때에는 여성에서는 연령대별 발생비율의 증가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 (P < 0.001), 남성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3. 퇴행성 변화 환자군에서 나타나는 퇴행성 변화의 유형 중,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형태는 sclerosis였고 (84.6%), 발생 환자 의 평균연령이 가장 높은 형태는 osteophyte였다 (44.8세). 4. 퇴행성 변화의 좌, 우 발생 분포를 보면 좌측에서 호발하였고, 남성 내에서는 좌측, 여성 내에서는 양측에서 모두 발생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나, 전체적인 좌, 우 발생 양상은 남녀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나타나는 측두하악관절의 퇴행성 변화는 여성에서 호발하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완만한 증가를 보이며 젊은 연령층의 환자에서도 높은 비율로 발생함을 알 수 있다. 측두하악장애가 젊은 연령층에서 호발한다는 이전의 보고들을 토대로 볼 때 측두하악관절의 퇴행성 변화는 타관절에서 발생하는 퇴행성 변화와는 다른 역학적 특징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며, 이러한 사실은 측두하악관절에서 발생하는 퇴행성 변화의 병인을 이해하고 그 치료법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측두하악장애의 진단에서 Bone Scan의 유용성 (Clinical Utility of Bone Scan in the Diagnosis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s)

  • 김인주;강양호;손석만;이경석;이재복;김용기;서봉직;박준상;고명연;손성표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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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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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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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목적 : 골 및 관절질환의 예민한 진단방법으로 이미 잘 알려진 골스캔의 측두하악관절장애의 진단 및 관절원판변위와 관절염의 감별진단에 있어서 임상적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임상적으로 진단이 가능한 측두하악관절원판 변위환자 21예(일측성 13, 양측성 8), 관절염 환자 26예(일측성 23예, 양측성 3예)와 측두하악장애의 병력과 증상이 없는 대조군 39예에서 골스캔을 시행하고, 10만 계수의 두경부의 측면영상에서 측두하악관절부위?l 섭최계수를 구하여 각 측두하악관절의 섭취율과 양측측두하악관절 섭취율의 차이를 구하여, 임상증상과의 일치정도를 확인하고, 환자군에서는 경두개 및 파노라마 방사선 촬영결과와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1) 측두하악관절의 단순섭취율은 정상대조군에서 $1.084{\pm}0.172$였고, 관절염으로 이환된 관절에서 $1.673{\pm}0.606$으로 가장 높았으며, 관절원판변위로 이환된 관절에서는 $1350{\pm}0.351$로 대조군에서 보다 증가되어 있었다. (p<0.01). [대조군의 평균치+2표준편차]인 1.428%이상 증가된 경우는 일측성으로 이환된 관절원판변위 환자에서 21.3%, 일측성관절염 환자에서 69.6%였다. 2) 양측 측두하악관절 단순섭취율의 차이는 대조군에서 $0.062{\pm}0.063$이었고, 일측성 관절염 환자에서 $0.608{\pm}$0.533으로 가장 높았으며, 관절원판변위 환자에서는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다.(p<001). [대조군의 평균치+2표준편차]인 0.188이상 증가된 경우는 일측성 관절염환자의 87%, 일측성 관절원판변위 환자의 23%였다. 3) 방사선 촬영결과 골변화가 나타났던 관절과 골 변화가 없었던 관절사이의 섭취율 차이는 없었고, 방사선 촬영결과의 골변화와 골스캔상의 섭취율의 증가가 임상상과 일치한 경우는 일측성 관절원판변위 환자 13예 중 각각 0예와 3예, 일측성 관절염환자 23예 중 12예와 16예였다. 결론 : 측두하악관절의 장애가 유발된 경우 골스캔상 측두하악관절의 섭취가 증가되며, 이는 관절원판변위 환자보다 관절염 환자에서 더욱 현저히 관찰된다. 양측 측두하악관절 섭취율의 차이도 일측성 관절염환자에서 일측성 관절원판변위 환자보다 더욱 현저히 증가되어 보인다. 따라서 골스캔은 특히 일측성으로 이환된 측두하악관절장애의 진단 및 관절원판변위와 관절염의 구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하고 간편한 진단방법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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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하악장애의 진단 및 치료 (Diagnosis and Treatment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s)

  • 최영찬;김성택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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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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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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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측두하악장애(TMD)는 측두하악관절, 저작근 및 주변 구조물과 관련된 많은 임상적 문제들을 포괄하는 집합적인 용어로 정의되어 왔다. 1934년 이비인후과의사인 Costen이 턱 내측과 주변부의 통증 및 관련된 귀 증상이 교합의 변화로 개선되었다고 주장하는 논문을 발간한 이후, 턱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는 교합이라는 개념 안에 속해 있었으나, 이에 대한 대부분의 최근 저서들은 교합장애를 더 이상 그 범주에 포함시키지 않고 있다. 측두하악장애 영역에서 교합장애를 배제시키려는 이러한 경향에도 불구하고 측두하악장애와 교합치료와의 유대는 여전히 강력하다. 현재 측두하악장애의 병인에 관한 가장 대중적인 이론들은 사회심리생물학적 모형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따라서, 향후의 치료방식들은 관절 및 근육 통증의 병태생리학적 과정뿐만 아니라, 만성 통증의 사회심리적 측면들까지도 그 대상으로 해야 할 것이다.

하악지 시상 분할술에 있어 술후 하악과두의 위치와 측두 하악관절장애 (THE POSTOPERATIVE CONDYLAR POSITION RELATED TO TEMPOROMANDIBULAR DISCOMFORT IN SAGITTAL SPLIT RAMUS OSTEOTOMY)

  • 유준영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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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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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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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저자는 하악지시상분할법이 측두하악관절장애와 관련되어 교합의 개선과 과두의 위치적변화에 어떤영향을 미치는가에 관해 연구하고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측두하악관절증상은 약 80%에서 개선되었으며 이는 아마도 부정교합의 개선으로 일어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하악지 시상분할술에 있어 측두하악관절의 구조적 변화가 야기되는데 이것이 관절의 기능에 어떤 변화를 주어 측두하악관절증상과 관련해서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단기 추적조사와 비교해 볼 때 장기추적조사 결과 하악두위치변화에도 불구하고 Range of adaptation이 환자 개개인에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해볼 때 경미한 측두하악관절증상을 동반한 하악전돌증환자에서 악교정수술을 시행함에 있어 개인의 하악두의 위치를 지켜주어 부정교합의 개선과 정상적인 관절기능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회귀성향과 관련하여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생각되며 회귀성향과 하악두의 위치관계 또 측두하악의 증상등을 연관하여 더 진행된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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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학생의 악안면외상경험과 측두하악장애 유병상태와의 관련성 (Relation between Maxillofacial Trauma Experience and Temporomandibular Disorder Prevalence among Some College Students)

  • 전은숙;이정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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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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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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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악안면외상경험과 측두하악장애 유병상태와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측두하악장애의 예방과 치료계획에 도움을 주고자 울산광역시에 소재한 C보건대학 학생 3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측두하악관절잡음 유병률은 남학생 25.7%, 여학생 22.7%로 남학생이 측두관절잡음 발생이 높았으나(p<0.01), 학년별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측두하악동통 유병률은 여학생이 높게 나타났다. 3. 개구장애 유병률은 여학생 10.8%, 남학생 7.0%로 여학생이 개구장애 발생이 약간 높게 나타났다. 4 측두하악장애로 인한 치료 경험은 남학생 6.5%, 여학생 4.3%로 남학생이 측두하악장애 치료경험률이 높게 나타났다(p<0.05). 5. 악 안연외상 경험률은 남학생이 높게 나타났으며(p<0.01), 악안면외상 경험 경로 중 넘어짐이 가장 많았으며, 운동,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6. 악안면 외상과 측두하악장애와의 관련성은 악악면외상과 측두하악관절잡 음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p<0.01). 이상의 결과 악안면외상 경험유무와 측두하악장애 간에는 관련성이 존재하며 악안면외상을 측두하악장애 발생의 기여요인으로 볼 수 있겠다. 따라서 향후 측두하악장애를 일으키는 요인이 무엇인지 그 관련요인에 대한 추가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측두하악장애의 유병률과 관련요인에 관한 연구 -일부 일반사무직, 서비스직, 교직원을 대상으로- (Temporomandibular disorders and risk factors in office workers, service workers, and teachers)

  • 서의경;김순덕;이준영;임재석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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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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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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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 본 연구는 업무형태에 따른 측두하악장애의 유병률과 업무 시 노출되는 직무스트레스 및 구강 내 악습관이 측두하악장애와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보아 보건학적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방법 :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을 위하여 서울과 경기 일부지역에 근무하고 있는 일반사무직, 서비스직, 교직원으로부터 편의 추출된 452명을 대상으로 2010년 1월부터 2010년 4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수거된 353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지는 측두하악장애의 증상, 하악사용에 관한 구강 내 악습관, 직무스트레스, 인구사회학적 특성으로 구성되었다. 측두하악장애의 증상의 정도를 구분하기 위해 설문지의 양성응답 수의 빈도에 따라 무증상인 1단계에서 양성응답 수가 가장 많은 4단계 까지 총 4그룹으로 나누었다. 측두하악장애의 유병률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시행하였고, 측두하악장애의 증상의 정도에 따른 여러 요인들 간의 연관성 및 관련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 및 경향성 분석과 다항로지스틱회기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 측두하악장애의 유병률은 75.4%였고, 측두하악장애에 대한 주관적 증상으로는 관절잡음이 56.4%로 가장 주된 증상 중 하나였으나 남녀 간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다음으로는 두통이나 목의 통증이 36.5%이었고, 귀, 관자놀이, 볼 주위의 통증이 22.1%로 높았다. 측두하악장애의 주관적인 증상 수에 따른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증상이 없는 경우 여성에서 19.1%, 남성에서 36.6%로 여성에서 더 높은 유병률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40세 이상의 그룹보다 20 - 30대그룹에서 측두하악장애 증상수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하악 사용과 관련된 악습관 및 직무스트레스는 측두하악장애 증상수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하악 사용과 관련된 습관의 개수가 많아질수록 측두하악장애의 증상의 개수도 많아졌고, 습관이 한 가지씩 늘어날수록 측두하악장애 증상이 없는 1단계보다 3단계가 될 위험이 1.45배, 4단계가 될 위험이 1.57배 높아졌다. 스트레스 수준도 가장 하위단계에서 한 단계 높아지면 측두하악장애 1단계에서 4단계가 될 위험이 2.49배, 두 단계 높아지면 3.43배 높아졌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 측두하악장애와 업무특성에 따른 연관성은 설명하지 못하였지만,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경우 측두하악장애 증상의 개수 또한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측두하악장애의 주관적인 증상을 발생시키는데 있어서 업무형태 보다는 심인적인 부분이 더 중요한 인자임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측두하악장애 평가 시 신체적인 문제뿐 아니라 행동적, 심리 사회적 문제로 예측인자를 폭넓게 인식함으로써 다각적인 접근을 하는 것이 필요하며, 측두하악장애 증상이 발생된 경우 임상적 치료뿐 아니라 행동요법 및 심리 치료와 자가 관리 등이 함께 수반되어 기여요인 조절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편측성 측두하악관절장애 환자에서 골스캔을 이용한 교합안정장치 치료효과 예측 (Prediction of Splint Therapy Efficacy Using Bone Scan in Patients with Unilateral Temporomandibular Disorder)

  • 이상미;이원우;윤필영;김영균;김상은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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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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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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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골스캔이 측두하악관절장애의 예후 예측에 유용한지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연구의 목적은 편측성 측두하악관절장애 환자에서 예후 예측 인자로서 유용한 골스캔 소견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이었다. 대상 및 방법 : 2005년 1월부터 2007년 7월에 걸쳐서 편측성 측두하악관절장애로 진단받고 치료 전 골스캔을 시행한 55명의 환자(남:여=9:46; 나이, $34.7{\pm}14.1$세)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양측의 측두하악관절과 두정골 영역에서 $13{\times}13$ 픽셀 크기의 정사각형 관심영역을 그려서 Tc-99m HDP섭취를 정량화하였다. 측두하악관절 섭취비는(측두하악관절 카운트 - 배후영역 카운트) / 배후영역 카운트로 계산하였고 이환된 측두하악관절에 대한 비대칭지표는 이환된 관절과 비이환된 관절 섭취비의 비로 정의하였다. 교합안정장치 시행 6개월 후 임상적 평가를 통해 호전군과 비호전군으로 나누고 골스캔 소견이 이러한 예후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 평가하였다. 결과: 46명의 환자가 호전되었고 9명의 환자는 증상의 호전이 관찰되지 않았다. 호전군과 비호전군간에 이환관절의 측두하악관절 섭취비, 반대편 정상관절의 측두하악관절 섭취비,그리고 비 대칭지표의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p>0.05). 그러나 소그룹 분석에서 이환 측두하악관절에 Tc-99m HDP의 섭취가 증가한 환자들에서는 비대칭지표에 의해 환자군이 구분되었다. 즉, 호전군의 비대칭지표가 비호전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되어 있었다($1.32{\pm}0.35$ vs. $1.08{\pm}0.04$, p=0.023). 결론: 편측성 측두하악관절장애 환자에서 Tc-99m HDP 골스캔은 시각 분석에서 이환 관절의 섭취가 증가되어 있는 경우 교합안정장치 치료에 대한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