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측두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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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 손상의 고해상 CT 평가 (High Resolution CT Evaluation of the Middle Ear Injury)

  • 윤한식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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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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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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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고해상 측두골 CT소견상 안면신경관의 변화를 분석하여 안면신경관의 불연속성 뿐 아니라 신경관의 전이나 골편 등 안면신경관을 직접 침범하는 소견과 직접 안면신경관의 손상은 없으나 신경관이 확장되어 보이거나 인접부위에 골절을 보이는 간접소견을 관찰할 수 있었다. 난청, 현훈 그리고 안면신경마비의 경우 CT만으로 원인 병변을 규명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 이 경우 임상소견과의 비교는 필수적이며 본 연구에서는 고해상 CT의 이상소견이 비교적 정확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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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양 삼초경근의 해부학적 연구 (Anatomical observation on the Triple Energizer Meridian Muscle in human)

  • 박경식
    • Korean Journal of Acupun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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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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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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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본 연구(硏究)는 수소양삼초경근(手少陽三焦頸筋)의 이론적(理綸的) 근거(根據)를 해부학적(解剖學的)으로 제공(提供)하고 임상(臨床)에 경근(經筋)의 정확(正確)한 적용(適用)을 위함이다. 방 법 : Cadaver에 경근(經筋)을 표시(表示)하고 각각(各各)의경 경혈부위(經穴部位)에 표식(標識)와 pore 작업을 수행하고 각 경혈부(經穴部)를 피부(皮膚), 근막(筋膜), 그리고 근육(筋肉)의 천층(淺層), 중문층(中問層), 그리고 심층부(深層部)를 순서적(順序的)으로 해부(解剖)하여 근육(筋肉), 신경(神經), 혈관(血管) 등을 관찰(觀察)한다. 결 과 및 결 론 : 수소양삼초경근(手少陽三焦經筋)의 해부학적(解剖學的) 고찰(考察)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근(筋) 육(肉) : 천층에 근막(TE1), 근막확장대(TE2), 근막과 근간결합(TE3), 근막과 신근지대(TE4), 근막과총지신근건(TE5), 근막및 총지신근과 소지신근간(TE6), 근막과 소지신근(TE7), 총지신근(TE8), 척측수근신근과 소지신근간(TE9), 상완삼두근건(TE10, 11), 상완삼두근(TE12), 삼각근(TE13), 삼각근및 극하근과 극상근간(TE14). 승모근(TE15), 흉쇄유돌근(TE-16, 17, 18), 후이개근(TE19, 22), 상이개근(TE20), 전이개근및 이하선근막(TE21), 안륜근(TE23), 중층에 소지신근건과 총지신근건간(TE4), 측두근막과 측두근(TE2O, 22, 23), 심층에 배측골간근(TE3), 시지신근과 골간막(TE5) 장모지신근(TE6), 시지신근(TE7), 장지신근과 장모지외전근간(TE8, 9), 상완삼두근(TE13), 견갑거근(TE15), 두판상근(TE16), 경상설골근과 하악이복근간(TE17) , 이복근(TE18) .2) 신(神) 경(經) : 천층에 척골신경의 배측지(TE1, 2, 3), 후전완피신경(TE4, 5, 6, 8, 9, 10, 11), 내측전완피신경(TE5, 6, 7, 8, 9, 10, 11), 후상완피신경(TE12, 13), 상외측상완피신경(TE13), 외측쇄골상신경(TE14, 15),대이개신경(TE16, 17, 18, 19), 소후두신경(TE19, 20), 이개측두신경(TE20, 21, 22), 안면신경측두지(TE22, 23), 관골측두신경(TE23), 중층에 견갑상신경(TE15), 견갑배신경(TE15), 경상설골근신경(TE17), 후이개신경(TE18, 19, 20), 안면신경측두지(TE20, 21, 22), 심층에 후골간신경(TE5, 6, 7), 요골신경심지(TE8, 9, 12, 13), 견갑상신경(TE14), 액와신경가지(TE14), 부신경(TE16), 안면신경과 부신경가지(TE17), 설인신경(TE17), 설하신경(TE17), 경신경고리(TE17), 미주신경(TE17), 안면신경 (TE18). 3) 혈(血) 관(管) : 천층에 척측정맥배측지(TE1, 2), 고유수장지동맥배측지(TE1), 배측중수골동맥배측지(TE2), 배측중수골정맥(TE3), 척측피정맥(TE4, 5, 6, 7, 8, 9, 10, 11), 배측정맥궁(TE4), 부요측피정맥(TE6, 8, 9),요측피정맥(TE10, 11), 후견봉정맥가지(TE13, 14), 후이개동 ${\cdot}$ 정맥(TE16, 17, 18, 19, 20), 전이개동 ${\cdot}$ 정맥(TE20), 천측두동 ${\cdot}$ 정맥(TE22, 23), 중층에 후상완회선동맥(TE14), 견갑배동맥(TE15), 견갑상동맥(TE15),천측두동 ${\cdot}$ 정맥(TE21), 관골측두동 ${\cdot}$ 정맥(TE23), 심층에 배측중수골동맥(TE3), 배측수근동맥궁(TE4), 후골간동맥(TE4, 5, 6, 7, 8, 9), 전골간동맥(TE6, 7, 9), 심상완동맥(TE10, 11), 상완동맥측부지(TE10, 11), 중간 측부동맥(TE12), 요측측부동맥(TE12), 심상완동맥가지(TE13), 후상완회선동맥(TE13), 견갑상동맥(TE14), 후두동 ${\cdot}$ 정맥(TE16, 17), 내경정맥(TE17). 결 론 : 1. 수소양삼초경근(手少陽三焦經筋)은 근육(筋肉), 그리고 관련(關聯) 신경(神經), 혈관(血管)으로 구성된다. 2. 본 연구(硏究)는 경근(經筋)에 관한 기존(旣存)의 연구(硏究)와 비교(比較)하여 볼 때에 경근(經筋)의 구성요소(構成要素)에 있어서 약간(若干)의 차이(差異)를 보여준다. 3. 해부학적(解剖學的) 연구결동(硏究結東), 경근(經筋) 근육(筋肉)을 지배(支配)하는 신경(神經)${\cdot}$혈관(血管)의 개념(槪念)과 경근(經筋)을 스쳐 지나가는 신경(神經)${\cdot}$혈관(血管)의 개념(槪念)은 구분(區分)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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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급과 III급 부정교합을 보이는 어린이의 두개저의 성장변화에 관한 연구 (RELATIONSHIPS BETWEEN CRANIAL BASE AND FACIAL STRUCTURES IN CHILDREN WITH CLASS I AND III MALOCCLUSIONS AGED FROM 7 TO 12 YEARS : A CEPHALOMETRIC STUDY)

  • 이미숙;최영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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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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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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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두개저의 길이와 폭경 그리고 굴곡의 정도는 그 하부 구조물인 상악골을 포함한 비상악복합체 및 하악골의 길이와 폭경 그리고 전후방적 위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역할하며, 이에 따른 안면골의 다양한 구조물들 간의 구조적 관계는 각기 다른유형의 부정교합관계를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측두방사선 계측학에서 두개저의 열리고 닫힘을 표현하는 계측치로 흔히 사용되는 안장각(N-S-Ba, N-S-Ar) 또는 중두개저각$({\angle}MCF)$ 등과 I급과 III급 부정교합을 보이는 어린이들의 안면골 계측치 간의 구조적 관계를 평가하여 두개저의 굴곡정도가 안면골을 구정하는 각 구조물과 부정교합 유형과의 관계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7\sim12$세 사이의 I급과 III급 부정교합을 보이는 어린이의 측두 규격방사선사진(208매)을 계측하여 통계적으로 비교, 평가한 결과, 안장각보다는 중두개저각이 안면골의 구조과 부정교합의 유형과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으며, 특히 III금 부정교합 어린이의 중두개저각과 안면골의 각 구조물들은 $9\sim11$세 사이에 뚜렷한 변화를 나타내는 것으로 가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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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Konosirus punctatus) 자치어 발육단계에 따른 골격발달과정 (Osteological Development of the Larvae and Juvenile in Konosirus punctatus)

  • 서지훈;김관석;이진;최원준;차상훈;유태식;이성훈;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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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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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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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전어는 부화 후 5일째 평균전장 5.96 mm로 부설골, 전액골, 전상악골, 치골이 먼저 골화하였다. 부화 후 16일째 평균전장 9.96 mm로 전이골, 후이골, 외익상골, 상설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25일째 평균전장 11.03 mm로 상쇄골, 후측두골이 골화하기 시작하였으며, 4개의 사출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28일째 평균전장 12.34 mm로 액골, 익이골, 상이골, 외후두골, 기저후두골, 안전골, 주상악골, 설악골, 전새개골, 주새개골, 하설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36일째 평균전장 16.11 mm로 견갑골이 골화하였고, 부화 후 37일째 평균전장 16.25 mm로 사골, 비골, 노정골, 상후두골, 안하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45일째 평균전장 21.14 mm로 오혜골이 골화하여 견대부의 골화가 완성되었다. 부화 후 48일째 평균전장 23.20 mm로 관절골, 하새개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53일째 평균전장 30.11 mm로 서골, 구개골, 내익상골, 각골, 방골, 접속골, 인설골이 골화하면서 모든 골격의 골화가 완료되었다.

측두하악관절의 골관절염에 대한 교합안정장치의 치료효과 (Effect of Occlusal Stabilizing Splint for Osteoarthritis of Temporomandibular Joint)

  • 김지현;전혜미;옥수민;허준영;정성희;안용우;고명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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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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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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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부산대학교병원 구강내과에 측두하악관절장애를 주소로 내원한 환자 중 임상검사와 방사선 검사 및 전산화 단층(Cone beam Computed tomographic view)촬영으로 측두하악관절의 골관절염으로 진단된 7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초진 시와 교합안정장치 장착 전까지 물리치료 및 약물치료를 시행하고 교합안정장치 장착 시부터 최종 내원 시까지 월 1회 장치조정을 시행하여 시기별 치료결과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초진 시와 교합안정장치 장착 시와 최종 내원 사이에 모든 증상의 변화가 유의한 차이가 있게 개선되었다. 2. 교합안정장치 치료 전까지 치료에서는 급성군에서 통증과 관절잡음이 유의하게 개선되었고, 만성군에서 통증, 관절잡음, 개구제한 및 최대편이개구량이 모두 개선되었다. 3. 교합안정장치 장착 후에는 급성군에서 통증, 개구제한과 최대편이개구량이 유의하게 개선되었고, 만성군에서 통증, 관절잡음과 개구제한이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측두하악관절에 발생한 골연골종에 대한 고찰 (Review of osteochondroma: involved in temporomandibular joint)

  • 이기호;송영균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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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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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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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골연골종은 가장 흔한 양성 골종양으로 단독성 골연골종과 유전성-다발성 골연골종으로 분류되고, 대부분 단독성으로 알려져 있다. 대개 무증상이나, 측두하악관절에 이환 되면 안면 비대칭, 부정교합, 교차교합과 개구 제한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방사선학적 평가가 진단 시 가장 중요하며, 유전성-다발성 골연골종은 exostosis(multiple)-1 (EXT1) 유전자의 이중 대립형질 비활성과 염색체 8q24.11 - q24,13 나 11p11 - 12에 위치한 exostosis(multiple)-2 (EXT2)유전자의 변형이 관찰된다. 비유전성 골연골종의 경우 EXT1 유전자의 mRNA 가 감소된다. 골연골종의 치료 방법은 외과적 절제이고, 측두하악관절 부위와 같이 교합의 변화를 수반하는 경우 외과적 절제술 이외에 악교정 수술을 필요로 할 수 있다.

청소년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의 보존적 치료효과 및 관절면의 변화 비교 (Effect of conservative therapy and Mandibular condylar bone change on Adolescents with osteoarthritis of TMJ)

  • 전혜미;김경희;옥수민;허준영;정성희;고명연;안용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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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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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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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부산대학교치과병원 구강내과에 측두하악장애를 주소로 내원한 만 12세-19세(평균나이 : $15.75{\pm}2.17$세)의 청소년환자 중 임상검사, 방사선검사 및 전산화 단층촬영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 CBCT)을 통하여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으로 진단되고 하나이상의 과두나 하악와의 관절하골에서 erosive change를 보이는 149명 167개의 관절을 대상으로 하였다. 치료 후 평균 9개월($9.03{\pm}4.64$ 개월) 이후 CBCT를 재촬영하고, 임상검사를 재실시하였다. 구강내과 전문의와 치과 방사선과 전문의가 영상 진단을 하였고, 임상 검사 결과와 CBCT의 영상 결과를 추적 연구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약물치료, 물리치료, 행동조절치료,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병행한 환자군은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병행하지 않은 환자군에 비해 치료 후 통증, 개구제한 증상에서 유의한 증상 개선을 나타냈다. 2.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병행한 급성환자군은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병행하지 않은 급성환자군보다 치료 후 통증, 관절잡음, 개구제한이 더 많이 개선되었고, 그 중 통증과 개구제한은 유의한 증상 개선을 보였다. 3. 치료 후 침식을 보이는 하악과두의 골변화 양상은 치료방법에 상관없이 개선되는 방향(improved)으로 진행되었으나, 교합안정장치치료를 병행한 환자군에 비해서 교합압정장치치료를 병행하지 않은 환자군에서는 하악과두의 침식성 골 변화가 더 악화(worsen)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으며, 반대쪽 하악과두에 새로운 침식이 나타난 경우도 더 많이 관찰되었다.

외이도에 발생한 골종 (Osteoma of the External Auditory Canal)

  • 이양선;박윤이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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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3년도 제17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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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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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외이도 골종(osteoma)은 임상적으로 고실륜측두골 인상부 봉합선에서 발생하는 분리성, 경성 종양으로 이것은 양성이지만 크기가 서서히 증대되어 외이도를 폐쇄하여 청력장애를 초래한다. 이것과 유사한 것으로 외골종(exostoses)도 있지만 이것은 다발성, 양측 대칭성으로 발생하는 데 이것은 고실륜을 포함하고 광범위하게 골이 융기한다. 저자들은 최근 희귀한 상기 외이도 골종을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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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과두의 수평각과 측두하악장애와의 연관성에 관한 방사선학적 연구 (A Radiographic Study on the Horizontal Angle of the Mandibular Condyle in Relation to Temporomandibular Disorders)

  • 박상균;서봉직;김도윤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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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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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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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저자는 이하두정방사선사진 (願下頭頂放射線寫眞, submentovertex radiographs)을 이용하여 하악과두의 수평각과 측두하악장애와의 연관성을 평가하고자 측두하악장애의 병력 및 증상이 없고, 자연치열로 형성된 정상교합을 가진 성인 34명과 전북대학교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한 측두하악장애환자 38명을 대상으로, 환자군을 임상검사 및 방사선학적 검사를 통해 편측 정복성 관절원판 전방변위 환자군, 양측 정복성 관절원판 전방변위 환자군 및 편측 비정복성 관절원판 전방변위 혹은 골관절염 환자군으로 세분한 후, 좌우측 외이도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소강구 (小鋼球)가 내재된 장치물을 이용하여 채득한 규격화된 이하두정방사선사진상에서 하악과두의 내측극과 외측극을 이은 선과 양측 외이공에 위치한 소강구를 이은 선으로부터 하악과두의 수평각을 측정하였다. 평가 결과 정상군에서의 좌(평균 25.3도), 우(평균 24.8도)측 하악과두의 수평각 (평균 25.0도)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환자군에서는 이환측 하악과두의 수평각 (평균 28.5도)이 비이환측 하악과두 (평균 26.2도)보다 유의성있게 증가된 수치를 보였다 (p<0.05). 또한 환자군 (평균 27.55도)에서의 하악과두의 수평각이 정상군 (평균 25.0도)에서 보다 유의하게 증가된 수치를 보였다 (p<0.05). 임상적으로 세군으로 구분된 환자군의 경우, 각군의 이환측 또는 비이환측, 각 군을 합한 이환측 또는 비이환측의 경우에 있어서도 정상군에서 보다 하악과두 수평각이 유의성있게 증가된 수치를 보였다 (p<0.05). 세가지로 구분된 환자군 각각의 상호 비교에 있어서는 유의성있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리고 편측으로 이환된 환자군에서의 이환된 수평각 (평균 29.1도)은 비이환측 (평균 26.2도)보다 유의성있게 증가된 수치를 보였으나 (p<0.05), 양측으로 이환된 환자군에서의 좌우측 수평각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로써 측두하악장애의 진단 차원에서 측두하악장애를 유발하는 여러 요소 중외 하나로 하악과두 수평각에 대한 평가가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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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하악장애 치료에 있어서 반복적 주의사항 교육의 효과 (Role of Repeated Education to the Patients with Temporomandibular Disorders)

  • 옥수민;허준영;안용우;고명연;정성희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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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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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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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 측두하악장애 치료에서 기존의 다른 치료 방법이 동일한 경우, 초진 시에만 서면으로 된 주의사항을 보고 읽어주며 교육했을 때와 내원 시마다 자가평가 설문지를 통한 반복적 주의사항 교육을 시행했을 때의 치료효과 차이를 알아본다. 방법 : 2012년 10월부터 12월까지 부산대학교치과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한 측두하악장애 환자(n=62, 실험군)와 2011년 10월부터 12월까지 내원한 측두하악장애 환자(n=156, 대조군)를 대상으로 하였다. 측두하악장애로 진단된 후 내원횟수, 치료방법을 동일하게 시행한 환자를 표본으로 선정하였다. 실험군은 자가평가 설문지를 통한 반복적 주의사항 교육을 초진일, 2주 후, 4주 후 시행하였고 또한 Pain NRS(Numerical Rating Scale), MCO(Maximum comfortable opening), Noise NRS, LOM(Limitation of Mouth opening) NRS를 조사했다. 대조군은 초진 시만 주의사항 교육을 하였고, 실험군과 동일 항목을 조사하였다. 실험 군과 대조 군간의 조사항목의 1,2회 내원 시 차이와 1,3회 내원 시 차이를 전체, 연령, 성별, 골 변화 유무별로 독립표본 T검정을 시행하였다. 결과 : 반복적인 주의사항 교육으로 인한 주의사항 준수는 약물치료를 중단한 후에도 MCO개선을 유지 및 증가 시켰다(p=0.001). 반복적인 주의사항 교육으로 인한 주의사항 준수로 인한 MCO개선 효과는 남자에서 두드러졌으며(p=0.001) 젊은 연령에서 크게 나타났다(p=0.004) 결론: 측두하악장애 환자의 행동조절을 위한 주의사항 교육은 반복적으로 시행할수록 치료효과가 크게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