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취업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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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취업자와 미취업자의 비교를 중심으로 (Study on Factors Influencing the Disabled's Quality of Life: Focusing on Comparison between Employed and Unemployed Disabled People)

  • 전명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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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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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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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취업 장애인과 미취업 장애인을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장애특성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고 영향력의 차이를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장애인고용패널 2차 웨이브 1차 연도(2016)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취업여부는 장애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밝혀졌으며, 그밖에 경제적 요인, 사회관계 요인, 신체적 요인도 삶의 질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밝혀졌다. 둘째, 미취업 장애인은 취업 장애인의 삶의 질 영향요인과 더불어 인구학적 요인의 성별과 연령, 신체적 요인의 장애 등급과 장애기간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취업 장애인과 미취업 장애인 간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요인 차이를 규명하였다. 이와 같은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장애노인 고용특성 및 취업 영향요인 -1인가구와 다인가구 비교 (Characteristics of Employment and Factors Affecting on the Employment of Elderly with Disabilities -A Comparison of One-Person and Multi-Person Households)

  • 박주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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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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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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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장애노인 고용특성을 살펴보고 취업 영향요인을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분석자료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2차웨이브 1차 장애인 고용패널조사 자료를 활용하였다. 대상 장애노인은 452명이다. 통계분석은 기술통계, 카이스퀘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장애노인 취업집단은 미취업집단에 비해 경증장애, 건강상태가 좋은 경우, 만성질환이 없는 경우, 자격증이 있는 경우, 공공취업서비스 경험이 없는 경우, 유배우자인 경우, 비수급자인 경우, 가구소득이 높은 경우가 많았다. 둘째, 장애노인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공통 요인은 공공취업서비스 경험(p<.01), 가구소득(p<.01)이고, 다인가구 장애노인 취업 영향요인은 장애수용(p<.05), 1인가구 장애노인 취업 영향요인은 기초생활보장수급(p<.05)으로 확인되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장애노인의 취업 지원방안을 제시하였다.

정신적 장애인의 소득수준과 직업능력에 따른 취업욕구 (Employment Needs of People with Mental Disabilities - Centering on Income and occupational ability Variables)

  • 박효은;최만규;이현경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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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3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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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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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정신적 장애인의 소득수준과 직업능력에 따른 취업욕구를 살펴보고 그에 따른 취업 활성화를 방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08년~2010년 장애인 고용패널조사'에 3년간 참여한 정신적 장애인 298명(가중빈도적용:154,348명)을 연구하였다. 연구결과,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정신적 장애인이 남성, 중졸 이상, 자격증 소지자, 그리고 정신적 장애인 유형중 지적장애일때 교육참여 희망률이 높았다. 한편, 취업의사를 가진 정신적 장애인은 남성, 가구주, 중졸이상, 자격증 소지자, 육체활동 능력이 높아질 때, 그리고 정신적 장애인 유형 중 자폐장애일 때 취업의사가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정신적 장애인의 경제활동참여를 높이기 위하여 정신적 장애인의 의사를 반영한 직업재활서비스제공, 사업주 주도적 직업활동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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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장애학생 취업지원에 관한 주관성 연구 (Subjectivity Study on the Employment Supporting for Students with Disabilities in College)

  • 이재환;성혁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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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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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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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Q방법론을 활용하여 고등교육기관인 대학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장애학생의 취업지원에 관하여 다양한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이 갖는 주관적인 인식을 유형화하고, 이러한 인식 유형별 특성을 바탕으로 장애대학생 취업 지원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찾고자 하는데 있다. 대학의 장애학생 취업지원에 관한 인식 연구 결과, 외부의존형(제1유형), 장애친화형(제2유형), 수요맞춤형(제3유형), 그리고 내부역할강조형(제4유형) 등 네 가지 유형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대학 차원의 장애학생 취업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바탕으로 취업지원센터를 비롯한 기존 대학 내 취업지원 체계를 장애학생의 수요에 맞는 장애친화적인 인프라로 재구축해야 하며, 여기에 더하여 장애학생을 채용하는 산업체와의 긴밀한 취업연계체계 구축과 정부 차원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책당국의 노력이 병행될 때 장애학생의 성공적인 노동시장 진입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발달장애인의 취업이 사회활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mployment of Person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on Social Activities)

  • 정재권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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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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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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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발달장애인의 취업이 사회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발달장애인의 사회통합 활동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으로 391명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취업 여부와, 사회활동에 대한 설문조사 자료를 통해 교차분석과 상관분석, 그리고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발달장애인의 취업은 사회활동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취업한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는 79.7% 미취업 상태는 39.3%로 나타났다. 둘째, 개인적 특성을 통제변인으로 신중하게 검증한 발달장애인의 취업은 사회활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5.2배 증가하였다. 연구결과로 볼 때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를 위해서는 발달장애인의 적극적인 취업지원과 취업에 대한 정책적 노력이 요구됨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지원고용과 장애인 표준사업장 확대, 직무지도원 제도 도입과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제언하였다.

장애인 취업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서 가족의 긍정적 의사표현, 사회적 관계망 그리고 장애정체감의 역할 (A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intent to work of people with disabilities: Uncovering the roles of positive expressions from family members, social network, and disability identity)

  • 김재엽;이진석;오세헌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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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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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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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장애인들의 취업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서 가족의 긍정적 의사표현, 사회적 관계망, 그리고 장애정체감의 경로를 분석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10년 전국가정폭력 실태조사 자료 중 장애인관련 시설을 이용하는 성인장애인 453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여 주요 변수들의 인과관계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가족원의 장애인에 대해 긍정적 의사표현의 빈도가 높을수록 장애인의 장애정체감과 취업의사가 증가되었다. 또한 사회적 관계의 빈도가 높을수록 장애인의 장애정체감이 상승되었으나 취업의사에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장애정체감은 취업의사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서 파악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의 낮은 취업의사로 인한 사회통합의 문제를 완화하고 예방하기 위한 개입 방안을 제언하였다.

발달장애인의 차별경험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 가족취업지지의 조절효과 (Discrimination Experience and Employment of People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Moderating Effect of Family Employment Support)

  • 함현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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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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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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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발달장애인의 차별경험과 취업의 관계에서 가족취업지지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여 발달장애인의 취업을 위한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는 데 있다. 연구대상은 2019년도 장애인고용패널조사 2차 웨이브 4차 조사에 참여한 발달장애인 394명이고, 가설검증을 위해 위계적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발달장애인의 차별경험은 취업에 부적영향을 미치고, 가족취업지지는 유의미한 조절효과를 보여 차별경험이 취업에 미치는 부적영향을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발달장애인 가족의 요구를 반영한 근무환경개선과 취업지원정책의 필요성, 국가 및 지역사회와의 신뢰감 강화의 중요성을 논의하였다.

융복합 시대 취업 여성장애인의 차별경험이 일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Discrimination Experiences on Job Satisfaction of Working Women with Disabilities: Focusing on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 조금분;백진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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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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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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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융복합 시대 취업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자리에서의 차별경험이 일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장애인고용개발원에서 조사한 장애인고용패널 8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취업 여성장애인 549명을 대상으로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취업 여성장애인의 일자리에서의 차별경험은 직무만족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며, 자아존중감은 취업 여성장애인의 차별경험과 일 만족도 간에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취업 여성장애인의 차별경험이 많을수록 일 만족도가 낮게 나타나는 상황에서 자아존중감의 제고를 통해 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취업 여성장애인의 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여성장애인의 취업 욕구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분석 (A Study of Disabled Women's Job Needs)

  • 김기태;박병현;강철희;이성규;이경희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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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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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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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여성장애인들의 취업 욕구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주요 요인으로 여성장애인의 장애 유형과 정도, 연령, 학력 등과 같은 개인적 요인, 사회전체에 만연해 있는 여성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의식과 편견의 영향을 받은 여성장애인 특유의 심리적 요인, 직업 경험 및 직업훈련 경험 등의 사회참여 경험 여부 요인, 부모의 여성장애인에 대한 태도 요인 등으로 구분해 보고 이의 영향력을 파악하였다. 조사대상자는 지체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정신지체의 네 가지 범주로 크게 나누어 서울 및 경인지역과 부산 및 경남지역의 여성장애인 805명이었다. 조사의 결과로는 청각 및 언어 장애를 갖는 여성장애인들이 취업욕구 및 취업노력과 관련하여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장애등급은 일반적인 예상과는 다르게 모든 종속변수에 대해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예측력이 전혀 없었다. 여성장애인의 일상생활에서의 의존도 변수는 취업욕구와 관련된 종속변수에 대해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예측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즉 의존의 정도가 높은 여성장애인들일수록 상대적으로 취업 욕구가 적은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연령 변수의 경우 취업 노력과 관련된 종속변수에 대해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예측력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즉 여성장애인의 연령이 한 단위씩 높아질수록 취업노력을 실행하는 경우가 높아짐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연령변수를 제외한 모든 인구사회학적인 변수들 즉 수입원천, 결혼상태, 학력의 변수가 모든 종속변수에 대해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예측력이 전혀 없음을 보여주었다. 한편 직업 경험 여부 변수가 상당히 일관되게 모든 종속변수에 대해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예측력이 있음을 보여준다. 즉 직업 경험 변수가 취업욕구 수준과 관련된 종속변수 모두에 일관되게 유의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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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제활동 유지 장애인의 취업의사 예측변인 탐색 (Predictors of Intention to Work among People with Disabilities who Maintain Economic Inactivity)

  • 안예지;지은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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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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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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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비경제활동을 지속하는 장애인들의 취업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2014년 장애인고용패널조사 자료에서 2년 연속 미취업상태로 확인된 총 2,255명을 대상으로 $X^2$ 검증, t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비경제활동을 유지하는 장애인들의 취업의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선행연구에서 제시한 인구학적 요인, 장애 요인, 인적자본 요인, 심리사회적 요인을 가정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인구학적 요인에서 남성이거나, 배우자가 있거나, 기초생활수급자인 비경제활동 유지 장애인일수록 높은 취업의사를 가질 확률이 상승했다. 장애 요인 중 장애차별경험의 경우, 장애차별경험이 많을수록 비경제활동 유지 장애인들의 취업의사가 높을 가능성이 상승했으나, 이러한 결과는 구직활동에 적극적일수록 장애차별경험을 많이 경험하게 된다는 상관관계 측면에서 이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인적자본 요인과 심리사회적 요인 중에서 활용능력(컴퓨터, 영어구사능력, 대인관계 및 적응능력), 직업재활서비스의 직업훈련 프로그램 이용 경험, 자아존중감 등의 세부 요인이 비경제활동 유지 장애인의 취업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여성장애인 취업지원 확대, 장애인의 활용능력과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 장애인 직업재활서비스의 전반적 확대와 접근 편이성 개선 등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