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취업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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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열 4학년 학생의 취업준비행동 분석 (A Study on Employment Preparation of Graduating Senior in the Department affiliated with Physical Education)

  • 최진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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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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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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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4학년 체육계열학과 졸업대상자를 중심으로 취업준비행동을 파악하고 현재 상황을 되짚어 전략적인 취업지도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연구결과 분석을 위해 한국고용정보원의 2013 대졸자 직업이동조사 기초분석보고서를 비교대상으로 삼았다. 비확률표본추출법 중 편의표본추출법을 통해 경기, 서울, 충남에 소재하고 있는 4년제 5개 대학 체육계열학과 164명을 조사대상으로 하였다. 그에 따른 기술통계, 빈도분석, 독립표본 평균 t-검증을 통해 자료 분석을 실시하였다. 현재 4학년 체육계열학과 졸업대상자들은 교내 취업프로그램에 낮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진로 및 취업프로그램과 적성검사에만 50% 정도의 참여경험을 나타냈다. 대학교육과 진로관련 지원에는 만족하고 있었지만 취업시설과 복지시설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전공과 관련한 국가전문자격증과 민간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마지막으로 정부의 청년고용정책에는 실제 참여율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체육계열학과 특성에 맞는 전략적인 취업준비지도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의 자기관리역량과 취업준비행동에 대한 융합연구 :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A Convergence Study on Self-management Competency and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of Senior Nursing Students : Mediating effect of Academic Self-efficacy)

  • 김은아;하혜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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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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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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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기관리역량과 취업준비행동과의 관계에서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J도 및 G시에 소재한 3개 대학교 4학년 간호대학생 190명이다. 수집된 자료로 SPSS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분석,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및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자기관리역량은 학업적 자기효능감, 취업준비행동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취업준비행동과 정적상관을 보였다.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자기관리역량과 취업준비행동 사이에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고, 자기관리역량 및 학업적 자기효능감 수준이 높을수록 취업준비행동 수준이 높아지며, 취업준비행동을 설명하는 설명력(R2)은 34%이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취업준비행동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자기관리역량 함양 및 이를 통해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유도할 수 있는 통합적인 전략 마련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실업자 직업훈련생의 취업률과 고용유지율에 관한 생존분석 (Survival Analysis on Employment Rate and Employment Retention Rate of Unemployed Vocational Trainees)

  • 정선정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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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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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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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실업자가 훈련프로그램을 수료한 이후에 실업자의 실제적인 취업률과 고용유지율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구명하는 데 있었다. 이를 위해 2012년 훈련서비스 품질 등에 관한 설문조사에 응답한 국가기간 전략산업직종(이하 '기간전략') 훈련생(889명) 중에서 최종적으로 수료한 훈련생(840명)의 훈련과정 종료 후 2년 이상의 고용보험 가입여부 및 가입기간 등에 관한 자료를 활용하여 생존분석(생명표 분석, Cox 회귀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 결과는 첫째, 수료 후 취업률이 가장 높은(36.8%) 시기는 3개월 이내이고, 전체 훈련생의 50% 이상이 취업한 시기는 6개월 이내로 나타났다. 수료 후 1년과 2년이 경과된 시점까지도 지속적으로 취업이 발생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취업률은 점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수료 후 취업률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훈련서비스 품질 중 교수역량(-)과 고용가능성(+)으로, 교수역량을 낮게 인식할수록, 자신의 고용가능성을 높게 인식할수록 취업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취업 후 고용상실률이 가장 높은(각 22.0%, 22.3%) 시기는 3개월 이내와 3~6개월 이내이고, 전체 훈련생의 50% 이상이 고용보험을 상실한 시기는 8.8개월 이내로 나타났다. 넷째, 취업 후 고용유지율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훈련서비스 품질 중 교사-학생관계(+), 학우관계(+), 훈련만족도(+)로, 교사-학생관계와 학우관계의 품질을 높게 인식할수록, 훈련만족도를 높게 인식할수록 취업 후 고용유지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소프트웨어인력 취업과 채용 매칭서비스 개선방안 연구 (A Study on Improving Recruiting-Job Seeking Matching Service for Software Developers)

  • 김현수
    • 서비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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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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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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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의 목적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취업과 채용 간에 발생하는 미스매칭의 해법을 탐색하는 것이다. 이 매칭서비스에 대한 효율적인 해법은 관련 학계와 IT 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미스매칭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였으며, 대학, 기업, 정부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문제를 개선해가는 삼중나선(트리플헬릭스) 구조모델을 제안하였다. 특히 글로벌 경쟁력 강화 차원의 추가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서 2차 설문조사와 면담조사를 수행하였으며,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은 선진국과의 개발자 역량 격차를 줄이는데 있으므로, 역량 격차의 변화를 조사하고, 격차를 줄이는 방안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역량 격차를 해소하는 전략으로는 초 중급인력을 단기간에 고급인력으로 양성하는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서 대학에서 양성되는 초 중급 인력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고급 인력으로 양성되는 중간 교육기관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효과적인 전략으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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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사 해외취업 및 국내 연계교육에 대한 요구도 : 방사선과 재학생을 중심으로 (Requirements in the Overseas Employment and Domestic Connected Education for Radiological Technologists : Refers to Students Enrolled in the Department of Radiation)

  • 한은옥;김부순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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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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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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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우리나라 방사선사의 해외취업 및 국내 연계교육에 대하여 방사선과 재학생의 정보습득 실태와 요구도를 파악하여 향후 방사선과 교육의 국제화를 위한 교육적 개입전략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방사선과 재학생 688명에게 설문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방사선사 해외취업이나 이를 위한 연계교육에 관한 정보습득이 없다는 경우'가 487명(70.8%)이고 그 이유로 '교육의 기회가 없기 때문'이 424명(61.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해외취업을 위한 교육방법으로 '유학을 하지 않고 학교자체에서 연계하여 실시하는 것을 선택한다'가 436명(63.4%)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해외 취업에 대해 관심 있는 국가는 '호주'가 247명(35.9%)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해외취업에 대한 인지정도가 낮은 반면에 관심, 필요성, 참여의향, 해외취업 희망 정도는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화 흐름에 본 대상자들도 동감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전략적으로 구상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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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Focus-산업 기술인력 양성과 전략적 활용 절실

  • 벤처기업협회
    • 벤처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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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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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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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바야흐로 본격적인 졸업시즌이다. 모두가 졸업을 축하고 새로운 시작에 격려해야 때이지만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이 안돼 고민하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고, 이러한 극심한 취업난은 몇 년째 이어져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러한 극심한 청년실업에도 불구하고 산업 기술·기능 인력은 부족해 일선에서는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이 우리 사회의 현실이다. 우리 사회는‘과학기술입국’을 내세웠던 1960년대부터 이공계의 전문 인력 양성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왔고, 그런 노력은 최근까지 이어져 왔다. 이제 본격적인 지식기반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기술·기능 인력의 양성을 위한 이공계의 중요성은 다시 강조될 수밖에 없지만 이런 사회적 중요성을 철저하게 외면되고 있고 이의 결과는 기술·기능 인력의 심각한 인력난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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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의 추진전략과 전망

  • 류기철
    • 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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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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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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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누리사업'성공의 관건은 경쟁력 있는 인력의 양성과 이들이 취업할 수 있는 지역 일자리의 창출이다. 이를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지원과 함께 대학과 여타 지역주체들 간의 협력 및 연계강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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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이 취업전략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University Student's Self-Leadership on the Employment Strategies)

  • 이정선;김경아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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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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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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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Many students who attend university are worried about their future employment and academic achievement. Self-leadership is the ability to deal wisely with employment matters and to recognize the employment strategies of students who display self-leadership qualities. For this purpose, 320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students attending universities in Seoul. The 304 collected questionnaires were used as data for the final analysis. First, the university students' average self-leadership rate was 3.73, and their average employment rate was 3.24. In terms of self-leadership by subordinate domains, the most common strategy was to introduce "natural compensation activities", and the least common strategy was to focus on "inner compensation". For the employment strategy, "academic credit" was the best managed, and "active behavior" was the least well managed. Second, in terms of the differences in self-leadership due to social demographic variables, the self-leadership level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their credits in general. Furthermore, they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ing on gender and the leadership experience among the subordinate variables. Moreover, the university students' employment strategi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gender, leadership experience and leadership education. Third, in terms of the difference between self-leadership and employment strategies due to psychological variables, self-efficacy and university-life satisfaction levels mad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erms of self-leadership. Fourth, the group with high self-leadership levels also had highly developed employment strategies, compared to the group with low self-leadership levels. Fifth, after analyzing the social demographic variables, the psychological variables and the influence of self-leadership, it appears that the explanation level increased at each step. This study demonstrates that experiencing many opportunities that promote self-leadership during university causes students to worry about their future careers and prohibits them from developing into independent, responsible adults who can accomplish their go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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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노동시장 활성화 정책 특성과 취업 성과: 취업지원서비스와 맞춤형 사회서비스 중심 정책의 비교 (Analysis of Labor Market Activation Policy and Its Employment Outcomes: the Effects of Employment and Tailored Social Service Provision)

  • 류기락
    • 한국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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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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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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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글은 한국의 노동시장 활성화 정책의 특성을 분석하고 취업 성과의 측면에서 주요 정책을 비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전후로 우리나라에서도 기존의 공공부조 수급자뿐만 아니라 저소득 근로자 집단과 청년 미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개별 집단 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활성화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러한 활성화 정책은 한편으로는 공공부조 수급에 대한 반대급부로서 프로그램 참여 의무 및 급여 수급권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등 참여자에 대한 요구 강화 측면이 두드러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취업장애요인을 제거하고 일반 노동시장으로의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여러 가지 서비스 수단을 활용하는 역량 강화 측면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활성화 프로그램의 특성이 취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활성화 정책 프로그램 전달체계와 정책수단의 효과를 파악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본 논문에서는 취업지원서비스와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을 특징으로 하는 활성화 정책의 취업 성과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활성화 정책의 어떠한 프로그램 성격과 특징, 정책 수단이 공공부조 수급자와 저소득 근로자 집단의 노동시장 진입에 기여하는지 파악하였다. 더불어 기초생활보장제도 급여 수급자의 탈수급 결정 요인도 분석하였다. 회귀분석 결과에 따르면 취업지원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활성화 정책은 저소득 근로자 집단뿐만 아니라 자활 참여자 집단에 대해서도 취업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였다. 또한 취업의 질이라는 측면에서도 상대적으로 더 나은 성과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수급자의 탈수급을 유인하는데 있어서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활성화 정책의 프로그램 전달체계 및 서비스 수단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데 있어 중요한 이론적 정책적 함의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