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출현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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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남부권역 주요 수계 농수로의 어류 군집 특성 (Fish distribution and community characteristics of agricultural waterways in the southern region of Korean watersheds)

  • 지성민;성무성;김정훈;박준휘;김현구;안광국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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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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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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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국내 주요 수계 중 만경강, 섬진강, 남해권 수계, 탐진강, 영산강, 동진강과 연결된 농수로 어류의 종 조성과 어류 길드 특성, 군집 특성을 분석하였다. 2017년 9월부터 2018년 8월까지 4회에 걸쳐 현지 조사를 시행한 결과, 어류는 농수로에서 6목 11과 53종 3,633개체가 출현하였고 본류에서 9목 15과 57종 7,108개체가 출현했다. 농수로의 우점종과 아우점종은 칼납자루(Tanakia koreensis)와 납자루(T. lanceolata)로 나타났으며, 납자루아과의 어종이 우점하는 지점이 10지점 중 6지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담수성 이매패류의 서식에 기인한다고 사료된다. 그리고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 임실납자루(T. somjinensis)가 섬진강 수계의 농수로에서 출현했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큰줄납자루(Acheilognathus majusculus)와 꺽저기(Coreoperca kawamebari)가 각각 섬진강 수계, 섬진강과 탐진강 수계의 농수로에서 출현했다. 지점별로 어류 길드 분석 결과, 대체로 농수로가 본류보다 낮은 민감종의 비율을 나타냈다. 군집 분석 결과 하상 구조가 복잡하게 나타난 지점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군집을 보였으며, 환경적 변수에 따른 분석 결과 하상 구조가 복잡한 농수로 그룹이 높은 다양도 지수와 낮은 우점도 지수를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는 농수로의 어류 서식 특성을 나타내고, 향후 연구와 관리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대전천과 유등천의 하천변 곤충군집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Insect Community at Streamside zones at the Daejeon and Yudeung Streams)

  • 임헌명;조영호;박영준;한용구;남상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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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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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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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전천과 유등천의 하천변에 서식하는 육상곤충을 이용해 하천정비공사가 인근 생물에 끼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2008년 4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조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곤충은 총 10목 110과 428종으로 대전천에서 조사된 곤충은 11목 99과 335종, 유등천에서 조사된 곤충은 11목 98과 350종이었다. 대전천은 D-1지점과 D-2지점에서 178종이 출현하여 가장 많은 종수가 확인되었고, 유등천은 Y-1지점에서 179종이 출현하여 가장 많은 종수가 확인되었다. 유사도 지수를 근거로 각 지점별 클러스터 분석을 실시해본 결과, 하천정비공사가 진행되지 않은 지역(A그룹)과 하천정비공사가 진행된 도심관통 지역(B그룹)으로 그룹화 되었다. 또한 A그룹에서도 각 조사지점이 대전천(A-1그룹)과 유등천(A-2그룹)으로 나뉘어 하천의 지역적 차별성에 따른 곤충의 출현이 상대적임을 알 수 있었다.

강원도 평창강 일대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군집구조 및 수질의 생물학적 평가 (Biological Evaluation of Water Quality and Community Structure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in the Pyungchang River Water System, Gangwon-do, Korea)

  • 박준우;황명기;어성준;최신석;정평림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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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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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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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1999년 9월부터 2000련 8월까지 1년간 강원도 평창군 소재 평창강 일대의 15개 조사지점을 대상으로 계절별로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을 채집, 분류, 동정하고 현지 수질을 생태학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총 4문 4강 10목 31과 77속 109종이 채집되었으며, 조사지점 중 진부면 간평리에서 53종(48.0%)이 채집되어 가장 많은 종들이 출현하였고 마하리와 창동리에서도 각각 51종(46.7%), 50종(45.8%)이 채집되었다. 그러나 수하리 스키장 하부에서는 13종(11.9%)이 채집되어 전 조사지점 중 가장 적은 종들이 출현되었다. 한편 조사지점 전역에 걸쳐 하루살이류가 가장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었으며, 우점종에 있어서는 하루살이류(ephemeropterans)와 날도래류(trichopterans)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종다양도 지수치(H')는 개수리 지역이 3.67로 가장 높고, 방림리가 1.38으로 가장 낮았다. TBI 지수치는 대다수 지점이 9 이상으로서 청정 지역으로 간주되나 수하리에서는 4-5로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BMWP 지수치에서는 대부분 지점이 7.0 이상이나 수하리 지역은 3.5-5.2로 역시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BI 지수에서도 수하리 지역을 제외하고 모두 1.5 이하의 낮은 수치로 청정한 수역으로 판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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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상류 폐탄광의 산성광산배수가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cid Mine Drainage from Abandoned Coal Mines on Benthic Macroinvertebrate Communities in the Upper Reaches of the Nakdong River)

  • 이황구;정상우;김동건;배연재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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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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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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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2009년 5월부터 10월까지 태백시에 위치하고 있는 낙동강 상류의 폐탄광으로부터 유입되는 산성광산배수(Acid mine drainage)가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군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폐탄광의 영향을 받는 대상하천의 7개 지점과 대조하천의 3개 지점에서 계류형 정량채집망(Surber sampler $50{\times}50$ cm, 망목 0.2 mm)을 사용하여 정량채집을 하였고, 다양한 미소서식처에서 정성채집을 병행하였다. 조사 결과 전체조사지역에서 총 5문 6강 15목 53과 117종이 출현하였으며, 하천의 주요 분류군인 EPT-group이 71종(64.5%)으로 전체 출현종의 큰 부분을 차지하였다. 정량조사에서 대조하천 지점(St. A~C)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은 총 79종 2,844개체가 출현한 반면, 폐탄광의 영향권에 있는 산성광산배수하천 (Acid mine drainage stream, AMDS) 지점(St. 1~7)에서는 총 58종 11,575개체가 출현하였다. AMDS에서는 오염에 내성이 강한 실지렁이, 부채하루살이, 개똥하루살이, 줄날도래류, 깔따구류 등이 우점하였다. 특히, AMDS의 군집지수(MacNaughton 우점도지수 평균 ${\pm}$표준편차 $0.52{\pm}0.21$, 범위 0.33~0.85; Shannon 다양도지수 $2.06{\pm}0.60$, 1.06~2.57)가 대조하천의 군집지수(우점도지수 $0.29{\pm}0.07$, 0.22~0.35; 다양도지수 $3.13{\pm}0.14$, 3.03~3.30)에 비해 큰 차이가 있었다. AMDS의 섭식기능군은 shredders와 scrapers의 비율이 낮았으며, 깔따구류(Chironomidae spp.)가 많이 출현하여 gathering-collector가 상대적으로 풍부하였다. 서식기능군은 clingers와 burrowers가 AMDS에서 상대적으로 더 풍부하였다. DCA 서열법과 유사도 분석 결과 AMDS와 대조하천의 지점들끼리 각각 묶여서 두 개의 그룹으로 구분되었으며, 폐탄광에 인접한 최상류 지점(St. 1)과 다른 지점들 간의 유사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생물학적 수질평가를 나타내는 한국오수생물지수(KSI)와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을 이용한 생태평가점수(ESB)는 대부분의 지점에서 보통 및 양호의 상태를 나타냈으나, 최상류 지점(St. 1)은 매우 불량한 상태인 ${\alpha}$-중부수성으로 분석되었다. 결론적으로, 폐탄광에서 유출되는 산성광산배수의 영향권에 있는 하천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에 악영향을 미쳐서 종풍부도와 군집구조, 기능군의 조성 및 수환경 건강성을 나타내는 생물지수에 있어서 대조하천의 군집과 큰 차이를 나타냈다.

벼 건답직파재배의 파종조한기에 의한 농업기후지대 구분 (Agroclimatic Zoning Based on Critical Early Seeding Date in Dry-Seeded Rice Analyzed by Daily Mean Air Temperature)

  • 최돈향;윤경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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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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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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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벼 건답직파재배의 파종 조한기를 전국의 기후자료 분석에 의해 구명하고자 기상청 56개 기상관측지점의 기온출현특성을 분석하였다. 출아소요일수가 짧으면서 출아일수의 변이도 적고, 출아립묘도 안정하게 확보할 수 있는 파종 조한기 결정의 유효기준온도인 일평균기온 13$^{\circ}C$의 20년간 평균 출아초일과 80% 출현시기를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가. 일평균기온 13$^{\circ}C$의 출현초일의 일중기온변이는 낮의 18~19$^{\circ}C$, 밤의 6~1$0^{\circ}C$로서 발아 및 출아에 안전한 기온변이였으며, 나. 연차간('73~'92, 20년간) 변이는 일수로서 약 30~40일, 표준편차(SD)로는 약 8~10일의 차이가 있었고, '88년 이후는 평균 출현초일보다 빨라져 영농에 큰 관심이 되고 있으며, 다. 지역별 분포(기상청. 관측의 56개 지점 분석)는 평균 출현초일이 중북부의 대관령지역은 5월 19일이고 남부의 부산지역은 4월 12일 경이며, 80%출현시기는 중북부의 대관령지역이 5월 29일이고 남부의 합천지역이 4월 21일로서 지역간의 차이가 커서 위도 및 표고에 따른 세밀한 분석이 요구되며, 라. 파종 조한기는 일평균기온 13$^{\circ}C$의 평균 출현초일부터 80%출현시기까지이며, 80%출아시기는 평균 출현초일보다 약 10일 늦게 나타났음. 마. 19개의 수도재배 농업기후지대별 평균 출현초일과 80% 출현시기의 유사성을 중심으로 다시 단순화시켜 구분하면 19개의 지대는 5개의 유형으로 구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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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주변 요승역의 생물생태학적 기초연구 - 차귀도 조간대에 분포하는 대형저서무척추동물의 군집구조 - (Bioecological Study of the Upwelling Area Around Cheju Island - Community structure of the Benthic Macroinvertebrates at the Rocky Intertidal Zone of Chagwi-do, Cheju Island -)

  • 이정재;현재민;김종철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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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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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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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93년 7월부터 1994년 5월까지 제주도 차귀도 4개 지점 조간대의 대형저서무척추동물의 분포와 군집구조에 관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차귀도 조간대에 분포하는 대형무척추동물은 총 9문, 17강, 35목, 75과, 146종이었다.2. 계절별 출현종수는 춘계에 124종, 하계 113종, 추계 99종, 동계에 86종이었다.3. 조간대 상부구역의 제1우점종은 좁쌀무늬총알고둥(N. exigua), 제2우점은 거북선(P. mitalla). (N.japonica),울타리고둥(M. labio), 중부구역은 배무래기(N. schrenkii), 밤고둥(C. argyrostoma lischkei), 울타리고둥, 깜장각시고둥(M. perplexa), 검은따개비(T. squamosa japonica)가 지점에 따라 제1, 제2우점종을 이루었다. 하부구역은 밤고둥, 검은따개비, 줄군부 (L. coreanica), 거북손, 굵은줄격판담치(S. virgatus)가 지점에 따라 우점하였으며, 상부구역 우점종의 군집우점지수는 매우 높았다.4. 조간대 하부구역의 종다양성은 상부구역이나 중부구역에 비하여 컸고 계절별 출현종수에 유의성이 있었으나 상부구역이나 중부구역에는 없었다.5. 종다양도지수와 균등도에는 상. 중. 하 구역별유의성은 없었고 풍부도에서는 상부구역에서 유의하였다.6. 제주 미기록종으로 부채넓적이끼벌레(D. su-bovoidea), 딱지조개(P. japonica), 목주림고둥(T. guerinii), 전촉수갯지렁이(A. validus), 바다거미(L. hilgendorfi)가 채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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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갈겨니, Zacco koreanus(잉어과)의 NE형과 NS형의 서식처 분리 (Habitat Segregation between NE and NS Type of Zacco korean us (Cyprinidae))

  • 채병수;윤희남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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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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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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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참갈겨니 NE와 NS형의 서식범위 내에서 두 형이 공서하는 지점을 조사한 결과 낙동강과 섬진강의 각 지류의 상류지점, 남해로 흐르는 일부 하천에서 발견되었다. 두 형이 공서하는 하천에서의 분포양상은 NE형은 상류 지역에 NS형은 중류 지역에 치우치는 경향을 보였다. 중간 지역에서는 같은 지점에서 동시에 출현하였으나, NE형은 여울에 NS형은 웅덩이 또는 흐름이 느린 곳에서 주로 서식하는 서식처 분리현상을 나타내었다. 유속과 출현개체수의 관계는 공서지에서는 유속의 증가에 따라 NE형은 개체수가 증가하는 반면 NS형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각각 단독으로 존재하는 곳에서는 그러한 경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진해만에 출현하는 동물플랑크톤의 종조성과 계절별 출현양상 (Species Composition and Occurrence Patterns of Zooplankton in Jinhae Bay)

  • 서호영;최상덕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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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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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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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현재 진해만은 도시화로 인한 생활 폐수와 산업 폐기물. 해군기지 건설 등으로 오염이 심화되어 가고 있는 실정에서 진해만의 오염에 따른 동물 플랑크톤의 종조성과 출현량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동물플랑크톤 채집은 해군기지를 중심으로 마산만에 연결되는 북서쪽 2지점을 포함하여, 9개의 정점을 8월(여름), 11월(가을), 2월(겨울), 5월(봄)에 걸쳐 계절별로 관찰하였다. 동물플랑크톤은 37개 분류군으로 종수준까지는 31종이 동정되었으며 지각류는 겨울을 제외하고 봄∼가을까지 출현했으며 여름철에 Penilia avirostris는 정점 9구간에서 98.0%의 출현비율로 대량의 출현이 관찰됐다. 요각류는 모든 계절에 출현했으며 여름철을 제외한 계절에서 50%이상 높은 출현 비율이 보였다. 요각류 Acartia omorii는 모든 계절, 모든 정점 중 겨울철 정점 9에서 25,000 indiv. $m^{-1}$ 출현 개체수를 보임으로서 최우점 생물로 나타났다. 미충류와 화살벌레류는 여름철과 가을철에 출현했는데 미충류는 가을철에 주로 출현했으나 화살벌레류는 이와 반대로 여름철에 주로 출현했다. 그 밖에 유생은 모든 계절에 출현했으나 아주 소량의 출현을 보여주었다.

대구 일대 하천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수계별 군집구성 (Community Composition on Stream Benthic Macroinvertebrate in Daegu)

  • 곽인실;정선애;정경숙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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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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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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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영천, 경주 지역의 도덕산, 구미산, 인내산 주위의 주요 수계 하천의 중 상류 11$\sim$12개 지점에서 저서성 대형 무척추동물을 조사하였다. 수심, 유속, pH, 탁도(NTU), 전기전도도와 DO 등의 이화학적 환경도 측정하였다. 수심은 3.3$\sim$18.6 cm, 전기전도도는 35.5$\sim$223.1${\mu}s$, DO는 5.66$\sim$10.73 $mgL^{-1}$의 분포를 보였다. 대상 조사지점에서 총 78종이 출현하였으며, 수서곤충이 주로 채집되었다. 깔따구류가 전 출현개체수의 59$\sim$65%를 차지하여 가장 많이 조사되었으며, 다음으로는 하루살이류가 12$\sim$19%, 달팽이류가 5$\sim$14%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지점 중에서는 인내산이 가장 다양한 생물이 서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EPT 풍부도는 4$\sim$14로 나타났으며 인내산의 IN2, IN3지점에서 14를 보여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가장 낮게 나타난 곳은 도덕산의 DD2, DD4지점으로 조사되었다.

밀양댐 수계의 수서곤충 군집에 대하여 (Community Structure of Aquatic Insects in Miryang-Dam Water System)

  • 박연규;박현철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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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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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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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밀양댐 상 하류 7개지점에 대하여 2000년 6월5일부터 6월6일까지 수서곤충을 조사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서 곤충류의 총분류군은 7목 25과 49속 67종이었다. 총 출현종수 67종 중 하루살이류 29종, 날도래류 22종, 강도래류 7종, 파리류 6종이었으며, 기타 뱀잠자리목, 잠자리목, 딱정벌레목이 각 각 1종씩 출현하였다. 출현한 개체수비율은 하루살이류가 71%, 파리류 11.9%, 날도래류 11.2%, 강도래류 5.1%, 딱정벌레류 4.6%로 나타나, 하루살이류가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전체 분류군에서의 제1우점종은 Epeorus latifolium이었고 제 2우점종은 Epeorus aesculus였으며 우점도지수는 0.36였다. 우점종은 전지점 하루살이류였고, 우점도지수는 제6지점이 0.5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제3지점이 0.13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종다양도지수는 제3지점이 4.2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제7지 점이 3.11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종다양도지수에 근거한 오수생물계열로 볼 때, 전지점이 Oligosaprobic으로 나타났으며, 전체적으로 극히 양호한 수환경상태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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