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추출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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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드레인 용량측정에 의한 수평농도 분포추출

  • 허성희;한철희
    • 전기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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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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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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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MOSFET의 드레인 불순물 농도 분포는 hot carrier효과 및 드레인 누설전류 특성에서 중요한 요소가 된다. 특히 MOSFET의 게이트 아래 부분의 수평 농도는 게이트 전압에 의한 누설전류 특성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2]. 보통의 수직농도분포는 SIMS기법, ARS 방법등을 이용하여 측정이 가능하다. 그러나, 수평 불순물 농도분포는 실험적으로 구하는 방법이 없었고 보통 이차원 공정 시뮬레이션(MINIMOS, SUPRA등)을 통하여 산출하였다. 최근 드레인의 수평 불순물 농도분포를 게이트와 드레인 사이의 용량 측정에 의해 구하는 방법이 제시되었다[3]. 이방법에서는 농도가 높은 경우에는 수평접합깊이를 절대적인 값으로 구하지 못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게이트-드레인간 용량 측정에 의해 수평접합깊이를 구하고 그 농도분포를 추출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ASR방법에 의해 측정된 수직 불순물 농도분포와 비교하고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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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적 방법에 의한 미만성 폐질환 진단 (Diagnosis of Diffuse Lung Disease by Quantitative Analysis)

  • 원철호;김명남;이종민;최태진;강덕식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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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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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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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논문에서는 호흡 연동 장치와 EBT로부터 획득한 폐실질 영상에 대하여 동적 윤곽선 모델 방법과 영역 성장법을 이용하여 폐실질 영역을 검출하였다. 그런 다음 , 검출된 폐실질 영역내에서의 각종 정량적 요소들을 도출하여 농도 분포 곡선에대한 분석을 하였다. 동적 윤곽선 모델방법에서 페실질 영역의 낮은 휘도 준위와 폐의 윤곽선 벡터 방향을 고려한 에너지 함수를 제안하였다. 그리고 폐실질 영역 성장법에서는 폐실질 영역내의 분포한 공기 성분에 대한 화소를 확장시켜 효과적으로 폐실질 영역을 검출하였다. 추출된 폐실질 영역내의 빈도 분포 곡선을 분석하여 정상군과 비교한 결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자에서는 정상인에 비하여 평균 농도,최대 빈도 농도, 최대 상승 기울기 농도가 낮았으며, 농도 분포곡선은 더 낮은 쪽으로 이동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에서는 평균 농도, 최대 빈도 농도, 최대 상승 기울기 농도가 모두 증가되었고 농도 분포 곡선은 더 높은쪽으로 이동하였다. 폐실질 영역을 추출하여 히스토그램 분포에 대한 정량적 분석을 함으로써 정상인으로부터 만성 폐쇄성 질환자의 폐섬유증 환자를 구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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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나무 추출물의 황생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 효과와 항산화 활성 (Antibacterial, Antioxidant Activities of Acer tegmentosum Maxim Ethanol Extract Against Staphylococcus aureus)

  • 황진우;박찬휘;안해연;장예원;강현;이성규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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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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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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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벌나무 에탄올 추출물의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 및 항산화 활성을 검증하였다.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 DPPH와 ABTS 라디칼 소거효능과 FRAP법을 사용한 환원력을 측정하여 벌나무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활성을 검증하였고, Paper disc법, MIC 및 MBC법을 통하여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벌나무 에탄올 추출물의 항균 활성을 검증하였다.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266.66 ㎍ GAE/mg와 6.46 ㎍ QE/mg이었다. DPPH와 ABTS 라디칼 소거능은 농도 의존적 소거능을 보였고, 벌나무 에탄올 추출물의 RC50 값은 각각 21.49, 12.81 ㎍/mL이었다. 환원력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된 FRAP 분석에서 벌나무 추출물은 0.73 ± 0.19 mM FeSO4 E/mg의 효능을 보여주었다. Paper disc법을 이용한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벌나무 추출물의 항균 활성은 2 mg에서 3 mm의 저해환을 보여주었으며, 최소 저해농도 연구에서는 1 mg/mL 이상의 농도에서 80% 이상의 억제력을 보여주었고, 16 mg/mL 이상의 농도에서 최소저해 농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최소살균농도 연구에서는 32 mg/mL에서 최소살균농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벌나무 추출물을 사용한 항산화 및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 활성을 확인한 결과 벌나무 추출물의 아토피피부염에 유효한 물질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지초(Geranium thunbergii) 추출물의 생리활성 및 Raw 264.7 cells에서의 항염활성 검증 (Verification of the Physiological Activity of Geranium thunbergii Extract and Anti-inflammatory Activity in Raw 264.7 Cells)

  • 박승미;오민정;이진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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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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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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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에서는 현재까지 화장품 소재로써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지 않은 현지초 추출물의 효능평가 및 항염 관련 활성 연구를 진행하였다. 현지초 추출물의 항산화능을 확인하기 위해 전자공여능 및 ABTS+ 라디칼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각각 50 ㎍/ml의 농도에서 91%, 94%를 나타내어 항산화능이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백활성 측정을 위해 tyrosinase 저해활성 측정을 실시하였으며 최고 농도인 1,000 ㎍/ml에서 24.8%의 저해능이 나타났다. 현지초 추출물의 주름개선 활성을 알아보기 위해 elastase 및 collagenase 저해활성 측정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각각 최고 농도인 1,000 ㎍/ml에서 30.6%, 90%의 저해능이 나타났고 collagenase 저해활성에서 우수한 저해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포 실험 진행을 위해 현지초 추출물 처리에 따른 대식세포 Raw 264.7의 생존율을 MTT assay에 의거하여 진행하였으며 100 ㎍/ml의 농도에서 83.6% 이상의 세포 생존율을 나타내어 이하의 세포 관련 실험 진행은 100 ㎍/ml 이하의 농도의 현지초 추출물을 가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NO assay에 의하여 현지초 추출물 처리에 따른 NO 생성 저해 활성을 측정한 결과, 100 ㎍/ml의 농도에서 74.9%의 저해율을 확인하였다. 단백질 발현 억제능을 알아보기 위해 western blot을 진행하였으며 현지초 추출물은 COX-2 및 iNOS 두 인자 모두 농도의존적으로 단백질 발현량이 저해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에 의해 현지초 추출물은 항염 관련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써 활용 가능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숙성에 의해 제조된 흑 마늘 추출물의 생리학적 활성 및 항산화 효과 (Physiological Activity and Antioxidative Effects of Aged Black Garlic (Allium sativum L.) Extract)

  • 장은경;서지현;이삼빈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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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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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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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고온에서 숙성시켜 제조된 흑 마늘의 총폴리페놀 함량은 10.0 mg/g으로 생마늘 3.7 mg/g보다 2.5배 이상 높은 값을 보였다. 생마늘과 흑 마늘 추출물의 전자공여능 실험 결과, 흑 마늘 추출물의 농도 증가에 따라 전자공여능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추출물의 농도가 $1,000{\mu}g/mL$일 때 생마늘은 12.9%, 흑 마늘은 101.9%로 흑 마늘이 생마늘에 비하여 항산화력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추출물의 농도가 5mg/mL일 때 생마늘 추출물이 흑 마늘 추출물보다 1.7배 높게 나타났으나,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비슷하거나 흑 마늘 추출물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생마늘과 흑 마늘 추출물에서 SOD 활성은 추출물의 농도가 20mg/mL일 때 각각 3.3%와 30.9%를 나타내었으며, 흑 마늘이 생마늘에 비하여 SOD 활성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ACE 저해활성은 추출물의 농도가 50mg/mL 일 때 생마늘과 흑 마늘에서 각각 52.7%, 88.8%로 흑 마늘의 항고혈압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육종용 추출물의 미백과 항노화 효과 (Whitening and anti-aging effects of Cistanche deserticola extract)

  • 양원태;김경숙;권용삼;김두현;김도훈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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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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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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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육종용을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 소재 개발을 목적으로 육종용 추출물의 피부 미백 및 항노화 효능 검정을 위해 수행되었다. 육종용 추출물의 세포 생존율은 B16F10 melanoma 세포를 이용하여 MTT assay를 수행하여 측정한 결과, 육종용 추출물 4 mg/ml 농도에서 90% 이상의 세포 생존율을 보였다. 육종용 추출물을 처리한 B16F10 melanoma 세포를 이용하여 RT-PCR로 유전자 발현을 검정한 결과 tyrosinase, collagenase 및 elastase 유전자의 발현을 육종용 추출물 4 mg/ml 농도에서 각각 80.9%, 37.6%, 70.9% 억제 하였다. 육종용 추출물의 DPPH 라디칼 소거능 측정을 이용한 항산화 활성은 2 ~ 10 mg/ml 농도에서 70.6% ~ 82.6%로 높게 나타났다. 육종용 추출물의 미백과 항노화 효과를 검정하기 위하여 육종용 추출물을 2, 4, 6, 8 및 10 mg/ml 농도로 처리하여 확인하였다. 육종용 추출물의 tyrosinase 저해활성은 66.8% ~ 78.5%, elastase 저해활성은 67.6% ~ 79.3%, collagenase 저해활성은 72.3% ~ 83.6%로 각각 나타났으며, hyaluronidase 저해활성은 65.8% ~ 69.2%로 나타났다. 따라서 육종용은 피부 미백 및 노화방지를 위한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며, 세포생존율과 각종 효능을 고려할 때, 육종용 추출물 4 mg/ml 농도가 적정농도로 판단된다.

지방세포에서 늙은호박(Cucubita moschata Duch) 추출물의 항비만 효과 (Antiobesity Effect of the Cucubita moschata Duch Extracts in 3T3-L1 Adipocyets)

  • 도건표;이혜진;도정룡;김현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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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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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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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늙은 호박의 물 및 70% 에탄올 추출물에 대한 세포의 독성 및 지방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세포 생존율 측정에서 늙은 호박 추출물이 0.5-5 mg/mL의 농도일 때 물 및 에탄올 추출물 모두 세포의 생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세포에 대한 독성이 없다고 판단되었다. 3T3-L1 지방세포의 지방축적에 미치는 영향을 1 mg/mL 농도로 조사하였을 때 에탄올 추출물은 지방축적을 저해 하였으나 물 추출물은 저해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0.5-5 mg/mL로 농도를 달리하여 조사한 결과 두 추출물 모두 농도 의존적으로 지방축적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물 추출물과 에탄올 추출물 농도가 5 mg/mL 일 때 각가 85.22% 75.35%의 지방축적을 보였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늙은 호박의 물 및 70% 에탄올 추출물이 3T3-L1 지방세포의 분화를 억제하였으나 다른 많은 천연물에 비해 다소 높은 농도에서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총 폴리페놀 함량조사 결과, 물 추출물에서 최대 $46.54{\pm}0.02$ mg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나 늙은 호박은 제약 원료로는 제한점이 있으나 식품으로 꾸준히 섭취 할 경우 항비만 소재로서의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반응표면분석법을 이용한 쌀귀리 단백질의 알칼리 추출 공정 최적화 (Optimization of Alkali Extraction for Preparing Oat Protein Concentrates from Oat Groat by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정용선;김정원;이의석;길나영;김산성;홍순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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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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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2-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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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알칼리 추출법을 이용하여 쌀귀리로부터 단백질을 추출하고 추출수율을 최적화하기 위한 알칼리 농도 조건 및 침전 pH 조건을 반응표면분석을 통해 검토하였다. 추출수율은 추출용매인 알칼리 농도가 증가할수록 그리고 침전 pH 4.9 부근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알칼리 농도가 침전 pH에 비하여 보다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칼리 추출 공정으로 얻어진 귀리 단백질 농축물의 질소용해지수는 등전점 부근인 pH 5에서 최소값을 나타내었고, pH 3 이하, pH 7 이상에서는 급격히 증가하였다. 알칼리 추출 공정의 최적화를 위한 회귀분석 결과, 알칼리 농도 0.06 N, 침전 pH 4.7에서 최대 수율 85.89%로 예측되었으며 예측모델식과 실제 측정값을 비교하였을 때 유의적인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아 설계된 실험모델식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기존의 연구들은 알칼리 추출법을 이용한 귀리 단백질 추출 시 알칼리 농도와 침전 pH가 각기 다름을 보였지만, 본 연구를 통하여 귀리 단백질 농축물 제조를 위한 알칼리 추출 공정의 최적 조건은 알칼리 농도 0.06 N, 침전 pH 4.7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산수유의 용매분획별 항균활성 (Antimicrobial Activity of Solvent Fraction from Cornus officianalis)

  • 김용두;김황곤;김경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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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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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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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다양한 기능성을 갖는 산수유를 대상으로 새로운 식품개발 및 천연 보존료 개발의 일환으로 물, 에탄올, 에칠아세테이트로 추출한 항균활성 물질을 몇종의 병원균과 식중독균 식품과 관련이 있는 세균, 젖산균 및 효모 등 10개 균주에 대하여 항균활성 검색을 하였으며, 항균력 이 강한 산수유 에탄올 추출물을 용매 계통분획하여 각 분획별 항균활성을 조사하였다. 또한 에탄을 추출물의 최소저해농도, 추출물에 함유된 항균성물질의 열안정성 pH등을 조사하였다. 산수유 과육과 씨 추출물의 항균활성은 에탄을 추출물과 물 추출물이 10균주중 세균에 대하여 항균활성이 강하였으나, 젖산균 및 효모에 대해서는 항균활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산수유의 에탄올 추출물을 핵산, 디에칠에테르, 에칠아세테이트 및 물로 용매계통분획하여 얻은 각 분획물의 항균활성은 에칠아세테이트와 물층에서 강한 항균활성을 보였고 균주별로 일반세균은 항균활성이 나타났으며, 효모와 젖산균에서는 항균활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산수유 과육과 씨의 에탄올 추출물의 최소저해농도는 세균이 0.25 mg/mL이었고, 효모와 젖산균 이 2 mg/mL이었다. 산수유의 과육 에탄을 추출물 농도의 영향은 B. subtilis는 0.25 mg/mL 이하의 농도에서는 균 증식이 증가되었으나 0.5 mg/mL 농도에서는 억제되었다. E. coli는 0.25 mg/mL이하의 농도에서는 배양 16시간까지 균 증식이 억제되다가 그 이후 서서히 증가되었다 산수유의 에탄을 추출물에 함유되어 있는 항균활성 물질은 121$^{\circ}C$에서 15분간 가열한 후에도 그 활성이 유지된 것으로 보아 열에 안정하였으며, pH의 변화에도 항균활성의 변화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농업자재 고삼, 님 및 데리스 추출물의 어류에 대한 독성과 위해성 평가 (Evaluation of Fish Acute Toxicity and Preliminary Risk Assessment of Plant Extracts, Sophora, Neem and Derris)

  • 박경훈;오진아;백민경;손미연;임정택;진정화;홍순성;조남준;한상균;김병석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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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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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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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유기농업자재의 주요 원재료인 고삼, 님, 데리스 등의 식물추출물은 중국, 미얀마, 인도 등 외국에서 수입하여 해충방제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본 논문은 이들 세가지 식물추출물에 대한 독성과 위해성을 평가하 여 유기농업자재의 관리와 환경생물보호에 활용하고자 하였다. 잉어 48시간 반수치사농도와 무영향농도는 고삼추출물은 7.9, 6.2 mg/L, 님추출물은 26.8, 21.8 mg/L, 데리스추출물은 47.0, < 24.0 mg/L으로 독성이 낮았다. 미꾸리 48시간 반수치사농도와 무영향농도는 고삼추출물은 16.9, 10.0 mg/L, 님추출물은 35.6, 30.0 mg/L, 데리스추출물은 73.9, < 40mg/L로 독성이 낮은 수준이었다. 고삼추출물 자재의 논, 배수로 및 강에서의 물중 추정농도는 각각 68.0~3.0, 11.33~0.50 3.0~0.0018 mg/L이었고, 독성노출비는 논, 배수로 및 강물에서 각각 0.2~5.6, 1.5~33.8, 2.6~4388.9이었다. 논이나 배수로에서의 미꾸리에 대한 위해성과 강에서의 잉어에 대한 위해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님추출물의 논물, 배수로물 및 강물 중 추정농도는 각각 90.9~1.2, 15.2~0.2, 4.8~0.00075 mg/L이었고 독성노출비는 각각 0.4~29.7, 2.3~178.0, 4.5~35733.3이었다. 논에 사용하는 님추출물 중 독성노출비로 평가하였을 때 미꾸리에 위해가능성이 있는 자재가 있었으나 사용량이 많은 것이 원인으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였고, 배수로나 하천에서는 어류에 대한 위해성이 낮았다. 데리스추출물 5종의 경우 독성노출비가 5222~15667로서 위해성이 매우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