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총 페놀화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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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포 삼채뿌리 메탄올추출물의 항산화 성분 및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Compounds and Activities of Methanolic Extracts from Steam-Dried Allium hookeri Root)

  • 전현일;양재헌;송근섭;김영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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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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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5-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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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증포처리가 삼채뿌리 메탄올추출물의 항산화 성분(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 갈변물질, 함황화합물) 및 항산화 활성(DPPH 라디칼 소거 활성, ABTS 라디칼 소거 활성, SOD 유사 활성, 환원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증포 횟수가 2회에서 4회로 증가함에 따라 생 삼채뿌리보다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이 각각 2.1배와 2.3배 증가했으며 갈변물질도 파장에 상관없이 유사한 경향이었다. 반면 함황화합물은 alliin이 각각 159.2배와 479.9배, cycloalliin이 각각 1.9배와 1.7배 감소하였다. 생 및 증포 삼채뿌리 메탄올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의 $EC_{50}$ 값은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이 0.43~1.81 mg/mL, ABTS 라디칼 소거 활성은 7.53~13.71 mg/mL, SOD 유사 활성은 0.34~3.23 mg/mL, 환원력은 2.20~8.38 mg/mL로 증포처리에 의해서 생 삼채뿌리보다 $EC_{50}$ 값이 감소하였다. 항산화 성분과 각 항산화 활성에 대한 $EC_{50}$ 값의 결정계수($R^2$)는 0.82 이상의 높은 값을 나타내어 강한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결과적으로 증포처리는 삼채뿌리의 항산화 활성을 증가시키는 데 효과적인 가공방법으로 판단된다.

오배자 추출물의 Acetylcholinesterase 저해 및 항산화 활성 평가 (Evaluation of Acetylcholinesterase Inhibitory and Antioxidative Activities of Rhus javanica)

  • 배종섭;이현식;이하영;유병혁;김태완;김용한;김태훈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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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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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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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건조 오배자를 80% MeOH로 침지 추출하여 얻어진 추출물에 대해 n-hexane, EtOAc 및n-BuOH로 순차 용매 분획하였고, 얻어진 결과물에 대하여 DPPH 및 $ABTS^+$ radical 소거능 및 AChE 저해활성을 평가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은 총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EtOAc층에서 $IC_{50}$값이 $10.4{\pm}0.3mg/mL$으로 대조군인 (+)-catechin과 비교하였을 때 우수한 라디칼 소거능을 확인하였고, 오배자 추출물에 존재하는 총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과 라디칼 소거능과의 연관성을 시사하였다. 또한 $ABTS^+$ 라디칼 소거능은 EtOAc층이 $IC_{50}$값이 7.8 mg/mL 이하였고, n-BuOH층이 $IC_{50}=8.5{\pm}0.9mg/mL$으로 상대적으로 우수한 활성이 확인 되었으며, 이는 우수한 활성물질의 존재가 시사되었다. 또한, ACh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우수한 $ABTS^+$ 라디칼 소거능을 나타낸 EtOAc층의 $IC_{50}$은 각각 31.3 mg/mL 이하의 저해율을 나타내었으며 이는 대조군인 tacrine에 비해 다소 낮으나 분획물일 때의 활성임을 감안할 때 단일물질로 정제할 경우 더욱 우수한 효능의 화합물이 존재할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향후 이들 활성물질 동정을 통한 활성 기작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본 연구결과는 천연물유래의 우수한 라디칼 소거능 및 AChE 저해능을 가지는 새로운 선도화합물 발굴을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배자의 식물 화학적 성분연구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가능하리라 사료된다.

식품 소재로서 감국의 화학성분 조성

  • 신영자;박금순;정외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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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조리과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사단법인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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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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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다양한 식품 소재의 창출을 목적으로 그 기초자료로서 감국에 대한 화학적조성을 조사하였다. 일반성분은 감국의 수분함량이 10.51%, 조단백 9.38%, 지방 3.47%, 회분 4.87%, 환원당 13.12%, 조섬유가 9.03%, 비타민 C의 함량은 0.74%였다. 총 페놀 화합물의 함량 0.43mg%이였으며, 총 카로티노이드 함량은 0.84mg%로 나타났다. 아미노산 조성은 전체 아미노산 중 필수아미노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41.42% 이고, 비필수아미노산의 비율은 58.58%였다. 감국의 아미노산 함량은 glutamic acid가 13.54%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alanine(11.25%), aspartic acid(10.35%) 순으로 나타났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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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겨 추출물의 항산화능에 대한 원적외선 처리의 효과 (Effect of Far-Infrared Irradiation on the Antioxidant Activity of Extracts from Rice Hulls)

  • 박지희;진종환;김현진;박해룡;이승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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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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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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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왕겨에 80, 90, 100, 110, 120, 130, 14$0^{\circ}C$에서 각각 10, 20, 30, 40, 50 그리고 60분 동안 원적외선을 조사한 후, 메탄올 추출물을 제조하여 총 페놀함량과 DPPH 라디칼 소거능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총 페놀함량의 경우 무처리구에서는 51.6 $\mu$M이며, 원적외선을 11$0^{\circ}C$에서 60분간 처리한 왕겨의 추출물에서는 104.3 $\mu$M이었다. 또한, DPPH 라디칼 소거능의 경우 무처리구에서는 16.23%이며, 원적 외선을 12$0^{\circ}C$에서 60분간 처리한 왕겨의 추출물에서는 59.40%로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적당한 조건에서의 원적외선 조사가 왕겨에 존재하는 페놀 화합물의 추출을 촉진하며 항산화능을 향상시킴을 의미한다.

아밀라아제 처리에 의한 메밀의 당화가 페놀화합물 함량과 항산화 활성의 증가에 미치는 영향 (Saccharification of Fagopyrum esculentum by Amylase Treatments increases Phenolic Compound Content and Antioxidant Activity)

  • ;김경곤;임재천;이구연;박철호;최면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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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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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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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는 메밀을 ${\alpha}$-amylase, ${\beta}$-amylase, glucoamylase 세 종류의 효소로 당화한 결과, 당도와 rutin, quercetin, 총 폴리페놀 함량이 증가하였고, 항산화 활성이 개선됨을 확인하였다. 당화 전 약 $1^{\circ}Brix$를 나타내던 메밀은 ${\alpha}$-amylase, ${\beta}$-amylase, glucoamylase로 당화하였을 때 최고 $10.27^{\circ}Brix$, $5.13^{\circ}Brix$, $11.13^{\circ}Brix$를 각각 나타내었다. Rutin과 quercetin의 함량도 당화 전보다 당화를 거치면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alpha}$-amylase로 당화하였을 때 rutin은 1.76배, quercetin은 2.09배 증가하였으며, ${\beta}$-amylase로 당화하였을 때 rutin은 1.58배 증가하였으며, glucoamylase로 당화하였을 때 rutin은 3.36배, quercetin은 6.58배 증가하였다. 총 폴리페놀과 DPPH radical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당화를 하기 전과 비교하여 당화 후 총 폴리페놀 함량과 DPPH radical 소거능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메밀의 당화는 메밀에 함유되어 있는 기능성 성분을 증가시켜 기능성 식품으로의 개발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사과주스의 이화학적 품질과 항산화 기능성 (The Physicochemical Qualitie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Apple Juices Marketed in Korea)

  • 황인욱;김창섭;정신교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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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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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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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에서 제조하여 판매되고 있는 사과주스 제품(혼탁형 4종, 청징형 4종)의 이화학적 품질특성과 항산화 활성, 폴리페놀 성분 조성을 조사하였다. 적정산도는 0.299~0.556 범위로 제품형태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가용성 당질 함량은 $10.03\sim13.00\;^{\circ}Brix$로서 클라우디형이 높았으며 환원당 함량은 40.47~119.17 g/L이었으며 청징형이 높았다(p<0.05). 사과주스의 색도 및 탁도는 혼탁형이 청징형보다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비타민 C 함량은 0.74~1.22 g/L 범위로 형태에 따른 큰 유의적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총 페놀 함량은 혼탁주스(1.13~1.42 g/L)가 청징주스(0.12~0.32 g/L)보다 4~12배 정도 많았다. 사과주스의 폴리페놀화합물은 chlorogenic acid, caffeic acid, (-)-epicatechin, quercitrin, phloridzin을 포함하여 9 종이 HPLC로 분리되었으며, 총 함량은 혼탁주스(319.37~985.63 mg/L)가 청징주스(92.88~214.39 mg/L)보다 높게 나타났다. DPPH 방법으로 측정한 사과주스의 항산화 활성은 혼탁주스($1490.92\sim1676.02{\mu}M$ GAE)가 청징주스($326.22\sim648.28{\mu}M$ GAE) 보다 강하였으며, FRAP 방법에서도 혼탁주스($3278.52\sim5115.22{\mu}M$ TE)가 청징주스 ($423.86\sim1506.16{\mu}M$ TE)보다 강한 활성을 보였다. 사과주스의 항산화 활성은 총 페놀 함량과 HPLC로 분석한 폴리페놀화합물의 함량과 높은 상관성(r>0.95)이 있었으며, 색도 또한 항산화 활성과 상관성이 높았다(r>0.95).

오죽잎차와 오죽죽순차의 성분 분석 및 항산화 효과 (Composition Analysi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Ojuk (Phyllostachys nigra Munro) Leaf Tea and Shoot Tea)

  • 김상민;전제승;강석우;김우리;이기덕;엄병헌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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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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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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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에서는 오죽(Phyllostachys nigra Munro)의 잎과 죽순을 사용하여 차 가공공정을 통한 오죽잎차와 오죽죽순차가 제조되었고, 이들에 대한 영양성분 분석을 실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차를 음용하는 조건($80^{\circ}C$ 물, 10분)에서 이들 차로부터 얻을 수 있는 수용성 물질의 추출율과 총 폴리페놀 함량,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가공되지 않은 오죽 원재료 및 마테차, 녹차와 비교되었다. 마지막으로 차 음료에 포함된 항산화능과 각 항산화 화합물을 탐색하고자 온라인, 오프라인 항산화 분석이 2,2'-azino-bis(3-ethylbenzothiazoline-6-sulphonic acid) (ABTS) and di(phenyl)-(2,4,6trinitrophenyl)iminoazanium (DPPH) 라디칼에 대해서 이루어졌다. 본 논문의 결과는 오죽으로부터 제조된 이들 차가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건강에 이로운 전통차로 음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엉겅퀴의 연골 분해에 의한 골관절염 진행의 억제 효과 (Cirsium japonicum var. maackii Protects Against Osteoarthritic Development by Cartilage Degradation)

  • 박찬흠;양창열;양시영;요코자와타카코;신유수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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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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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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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골관절염은 연골 파괴 및 연골 형성의 손상을 초래하는 산화 스트레스 세포사와 관련된 염증성 질환이다. 최근에, 엉겅퀴(Cirsium japonicum var. maackii)는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 대하여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그러나, 연골 퇴행 및 골관절염 진행에 대한 엉겅퀴의 역할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골관절염 및 연골 분해 생쥐 모델에서 엉겅퀴의 보호 효과를 조사하였다. 먼저, 엉겅퀴의 활성 성분 함량을 측정하기 위해 총 폴리페놀 함량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건조된 엉겅퀴 지상부의 물 추출물에서 총 폴리페놀 함량은 $149.2{\pm}24.1mg\;GAE/g$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27.9{\pm}2.0mg\;NE/g$을 함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HPLC 분석으로부터 엉겅퀴 지상부 물 추출물의 주요 화합물은 플라보노이드 계열인 cirsimarin과 cirsimaritin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엉겅퀴 추출물은 조직 병리학적 분석에 의해 입증된 내측 반월판의 불안정화에 의해 유도된 골관절염 마우스 모델에서 연골파괴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결과는 엉겅퀴 추출물이 골관절염과 연골 파괴를 개선 또는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식 의약 소재로의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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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및 저장온도가 오미자음료 품질에 미치는 영향 (Quality Properties of Omija Beverage Based on the Storage Container and Storage Temperature)

  • 최은영;유진현;안희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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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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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6-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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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실험은 36주(9개월) 동안 오미자음료의 저장용기 및 저장온도에 따른 이화학적 품질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저장 3주부터 흡광도는 저장용기에서 고도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고, 총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저장용기, 저장온도, 저장용기${\times}$온도 등 모든 요인에서 고도로 유의한 차를 나타냈다. 총 페놀성 화합물, 총산도는 투명병 처리, 갈색병 처리 모두 저장후기에 조금 감소하였고, pH는 조금 증가하였다. 전반적으로 $4^{\circ}C$ 저장이 $20^{\circ}C$$36^{\circ}C$ 저장보다 오미자음료 품질 특성 변화가 적었다. 각 인자들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저장기간에 의한 흡광도, 가용성 고형분, 총 페놀성 화합물, pH, 총산도는 모두 각각의 항목들에 대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오미자음료의 투명병 처리는 저장기간이 경과되면서 오미자음료의 흡광도 감소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갈색병 처리는 9개월 동안 품질 변화가 적었고, 각각의 저장온도에 의한 안전성이 확인되었다. 위 결과로 보아 갈색병 처리는 36주 동안 오미자음료 품질유지에 적합한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 육종 양파 품종별 주요성분의 함량 및 항산화활성 비교 (Major constituent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domestic onion (Allium cepa L.) cultivars)

  • 황엄지;이유건;이형재;조정용;문제학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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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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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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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육종 양파[황색(맵시황, 신선황, 연신황, 영보황, 영풍황), 적색(엄지나라), 연녹색(스위트그린)]와 외국 육종 양파(황색, 선파워; 적색, 천주적) 간의 일반형질, 주요성분 및 항산화능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각 페놀성 화합물과 flavonoid의 성분별 총 함량 및 총 페놀성 화합물과 총 flavonoid 함량에 있어 외래품종인 썬파워를 포함한 6종의 황색양파들 중 영보황이 가장 우수한 값을 보였으며, 적색품종에 있어서는 천주적이 엄지나라보다 약간 높은 함량을 보였다. 총 anthocyan의 함량은 엄지나라가 천주적보다 낮았다. 반면 thiosulfate의 함량은 모든 품종들에 있어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으며, pyruvic acid 함량은 황색양파들 중 영보황과 썬파워가 동일한 정도로 가장 높았고, 적색품종에 있어서는 엄지나라가 천주적보다 더 높은 함량을 보였다. 그러나 총 당함량에 있어서는 영신황이 썬파워를 제외한 모든 품종들 중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그리고 항산화능은 모든 평가항목에 있어 공통적으로 적색품종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환원력에 있어서는 천주적이 엄지나라보다 우수하였으나 DPPH radical scavenging 활성은 천주적보다 엄지나라가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고, ABTS+ radical scavenging 활성은 두 품종들 간에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황색품종들에 있어서는 신선황과 영보황이 우수한 DPPH radical scavenging 활성을 보였으며, 환원력은 국내산 품종들이 썬파워보다 약간 높은 경향을 보였고, ABTS+ radical scavenging 활성은 영신황이 썬파워보다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국내 육성 품종인 영보황과 엄지나라의 성분학적 및 기능학적 우수성이 부분적으로 제시되어진 바, 본 연구결과가 국산 양파 품종의 우수성 홍보를 위한 유용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