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총유기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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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집 및 한외여과 공정에 의한 상수원수의 유기물질 제거 특성 (The Removal Characteristics of Organic Matter in Drinking Water Source by Coagulation and Ultrafiltration Process)

  • 김현식;임지영;김진한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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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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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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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상수원수 내에 존재하는 유기물질 특성을 평가하고 혼화 응집 공정을 포함한 UF 막여과에 의한 유기물질의 제거 특성을 평가하였다. 연구결과, 상수원수내의 총유기탄소는 대부분 용존성 유기물질에 기인함을 알 수 있었으며, 원수의 SUVA 값이 낮게 측정됨으로써 용존성 유기물질은 친수성, 저분자 물질의 구성 비율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혼화 응집 공정을 포함한 UF 막여과 처리 실험 결과 총유기탄소의 제거율은 평균 37.9%, 용존유기탄소의 제거율은 평균 30.3%, 그리고 $UV_{254}$의 제거율은 평균 28.2%로 나타났다.

동진강수계 난분해성 물질의 시공간적 거통 특성 분석 연구 (Spatial-Temporal Characteristics for Non-degradable materials in Dongjin Watershed)

  • 김세민;김경오;박영기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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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9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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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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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수질오염 저감을 위한 유기물질의 처리를 위해 생물학적 처리에 중점을 둔 하 폐수 처리시설의 증가에 따라 BOD로 대표되는 생분해성 유기물질은 꾸준히 감소하였으나, COD농도의 경우 뚜렷한 감소를 보이지 않고 있다. 유기물질 중 특히 난분해성 물질의 증가는 상수원으로 사용되는 하천의 경우 조류 증식 등을 유발하고 여과공정에 영향을 미쳐 상수처리의 효율을 떨어뜨리는 등의 환경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기존 BOD, COD로 대표되는 유기물질의 경우 각 유기물질별 상관관계 및 유출특성 등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졌으나, 난분해성 물질에 대한 조사는 상대적으로 미진한 실정이다. 특히 동진강수계는 '새만금 제2단계 수질개선종합대책' 등 장기적인 수질개선 대책들이 추진되면서 하천의 BOD5 및 TP는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COD는 개선되지 않고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동진강의 말단부의 경우 COD/BOD5의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상대적으로 난분해성 유기물질에 대한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COD 및 COD/BOD5의 증가 추세는 국내 4대강에서 전반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추세로서, 정부는 2013년부터 하천 및 호소의 생활환경기준에 TOC 항목을 도입하여 2016년부터 호소환경기준의 대표항목을 COD에서 TOC로 대체하였으며, 폐수배출시설에 대해서도 점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으로, 난분해성물질을 포함하는 총유기물질 관리를 위해서 수질 및 수생태계 환경기준에서 유기물질에 대한 환경기준을 BOD5와 COD에서 TOC로 변경하는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동진강 유역의 본류 및 지류에서 TOC등 유기물질의 시공간적인 분포와 오염원별 배출특성을 현장조사를 통해 조사 분석하였다. 조사 시기는 건기시, 강우시로 구분하여 수행하였으며 조사항목은 일반수질항목, 유기물질 항목, 유기물질 성상 분석 등에 대하여 수행하였다. 난분해성물질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확보를 통하여 새만금호의 수질개선 및 목표수질 달성에 기여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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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하수처리시설 유입수 및 방류수에서 TOC와 유기물질 관리지표간의 상관성 분석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TOC and organic matter indices in influent and effluent of public sewage treatment facilities)

  • 손동진;정동환;박규홍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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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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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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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2021년부터 총유기탄소(TOC)가 국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새로운 유기물질 기준 지표로 선정됨에 따라, 기존 유기물질 관리지표(DOC, BOD5, CODMn, CODCr)와의 상관성 분석을 통해 TOC의 적용 타당성 평가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500개소 공공하수처리시설을 공정 및 시설용량에 따라 구분하여 유입 및 방류수에 대한 유기물질 관리지표간의 상관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다른 유기물질 관리 지표 대비 유입수와 방류수 내 화학적 산소요구량(CODMn)와 TOC간 농도비와 결정계수(R2)는 상대적으로 높았다. 유기물질 관리지표간의 상관성 결과는 새로이 기준으로 도입된 TOC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 수행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질분야 총유기탄소 분석방법에 따른 장비별 특성 비교 (Comparison of Instrument Characteristics on the Total Organic Carbon Analysis Method in Water Samples)

  • 김혜성;황은태;이찬근;조영철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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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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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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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OC는 수중에 있는 유기물질의 90% 이상을 측정할 수 있으며 신속하고 용이하게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된 유기오염물질의 지표인 BOD와 COD를 대체하고 있다. 수질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라 TOC를 측정할 때, 시료의 총탄소 중 무기탄소 비율이 50% 이상일 경우 NPOC법으로 분석하고, 휘발성유기화합물이 수 mg/L 이상일 경우 가감(TC-IC)법으로 분석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이러한 분석조건의 제한성을 검증하기 위해 정제수에 총유기탄소와 무기성 탄소의 비율이 다르게 하여 시험용액에서 총유기 탄소 농도결과를 확인하였는데 가감법과 NPOC법에서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휘발성유기화합물 표준 용액을 첨가한 시료를 측정한 결과, NPOC법으로 분석할 때에 퍼징으로 인해 유실되는 탄소량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시료에 휘발성유기화합물이 존재 시 분석방법에 따른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수질오염공정시험기준과 환경측정기기의 형식승인·정도검사 등에 관한 고시의 기준에 의한 판정 결과가 달라지는 경우를 판단하기 위해 국내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는 2종류의 총유기탄소분석기의 현장시료 농도값 차를 비교한 결과, 제조사에 따라 NPOC법과 가감법에서 0.02~0.83 mg/L 차이가 있었으며, 이에 따라 기기 선정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물환경에서의 유기물질 지표 특성 및 효율적 이용방안 -낙동강수계 호소수를 대상으로- (Characteristics and Effective Usage of Organic Indexes in Water Environments -Lakes in Nakdong River Basin-)

  • 강미아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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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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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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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호소의 유기물질 오염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호소내 수질관리를 개선하기위해 총유기탄소(TOC) 환경기준이 설정되었다. 낙동강수계에 위치하고 있는 상수원수로 이용되는 4개 호소의 화학적산소요구량(COD)과 TOC의 상관성은 $R^2$=0.639로 매우 유의한 결과로 나타났다. 농업용수 2개 호소와 늪 1개소의 자료를 모두 이용한 COD와 TOC의 상관성은 $R^2$=0.774로 더 높아졌으나 이것은 검출된 농도범위의 증가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TOC에 의해 요구되는 COD의 수준에 관계없이 탄소산화율은 평균 62%에 해당하였으며, 호소에 따른 현저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62{\pm}8%$). 이것은 연구대상으로 한 호소의 유기물질 성상이 유사함을 나타낸다. TOC 자료가 충분히 구축될 때까지 COD 자료를 현명하게 활용하여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호소에 영향을 미치는 유역의 특성과 호소의 이용측면을 고려하여 호소의 유기물질 수준을 평가할 필요가 있다.

습지토양 및 연안퇴적물의 유기물질 및 영양물질 보유 특성 (Retention properties of organic matters and nutrients in wetland soils and coastal sediments)

  • 박소영;이용민;윤한삼;성기준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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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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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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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에 기후변화와 수질관리의 중요성이 증가하면서 습지토양의 탄소와 영양물질 보유 특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연안퇴적물과 인공습지, 자연습지(내륙, 하구, 갯벌)와 같이 연안퇴적물 및 다양한 유형의 습지토양에서의 유기물과 영양물질의 보유특성을 알아 보고자하였다. 또한 유기물, 영양물질, 입도에 따른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이들 항목 간의 연관성을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유기물이나 영양물질의 보유정도가 습지의 유형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내륙습지가 하구나 연안습지보다 질소의 보유 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같은 육상생태계에서도 더 오랜 기간 동안 오염물질이 유입되고 자체적으로 유기물을 생산하여 축적하고 있는 자연습지에서 유기물과 질소의 농도가 인공습지보다 더 높은 것을 조사되었다. 연안지역의 경우 해수의 흐름이 원활한 하구나 갯벌 보다 해수의 유통이 느린 만 지역에서 유기물과 질소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화학적산소요구량은 총유기탄소 및 총질소농도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주어 화학적산소요구량 자료를 이용하여 해당 습지의 총유기탄소나 총질소 농도를 효과적으로 추정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총유기탄소와 화학적산소요구량을 이용한 낙동강 물관리 방안 (Water Management Plan for the Nakdong River Using TOC and COD)

  • 김보은;강미아;정교철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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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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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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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낙동강은 수중 생태계의 안전을 위한 자연자원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유역주민들이 상수원수로 사용하고 있다. 사람들의 생활에 이용될 여러 산업에서 발생시키는 폐수와 사람들이 뱉어내는 오·하수 등은 방류수 기준을 만족시켜 낙동강으로 유입시키고 있다. 낙동강본류에서 모니터링되어 공개되고 있는 50개 지점의 수질 자료를 활용하여 신·구 유기물질 항목 간의 상관성을 살펴보았다. 낙동강본류에서 나타나는 신유기물질 항목인 TOC와 구유기물질 항목인 COD는 결정계수(R2)가 0.6134로 나타나 상관성은 높다고 할 수 있다. TOC·COD를 이용하여 평가한 각 지점의 수질 등급에서는 그 차이가 무시할 수준을 넘어섬을 알 수 있다. 즉 COD를 대체하여 TOC를 활용하여 낙동강본류의 평가할 때 상대적으로 더 양호한 등급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TOC의 수질 등급을 재검토할 필요성이 여전히 남아있고 COD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신·구 유기물질에 영향을 미치는 인위적인 오염원과 자연적인 요소들에 대해 발생 원인이 명확하게 규명되어야 낙동강의 수질등급을 활용한 물관리가 가능할 것이다.

입상활성탄 부착세균과 염소소독 연구 (Bacterial attachment on granular activated carbon and effect of chlorine disinfection)

  • 백영애;조우현;홍병의;최영준;안승구
    • 상하수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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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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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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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authors investigated the bacterial community attached to granular activated carbon(GAC) particles and the susceptibility of the community to chlorine disinfection. The study was carried out at the G Water Treatment Plant in Seoul, which was in full-scale operation. Bacteria attached to the surface of GAC increased gradually with treatment from $0.4{\times}106{\sim}8.5{\times}106 CFU/g$. TOC removal was under 1.0 mg/L due to increased bacterial community on the surface of GAC. It was found that TOC removal was closely related with physical and biological parameters such as pore volume and the number of attached bacteria. When the washed and the attached cells were disinfected with 1.0mg/L of chlorine for 1 hour, the washed cells with chlorination could be controlled, but the number of the attached cells increased gradually. The results suggest a possibility that the treatment and disinfection barriers can be penetrated and pathogenic bacteria may break into the drinking water supplying system.

입상활성탄의 표면특성과 TOC제거와의 상관성 연구 (Full-scale Case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urface Characteristics of GAC and TOC Removal)

  • 백영애;조우현;홍병의;김광호;최영준
    • 상하수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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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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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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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During the full-scale water treatment operation at "G" Water Treatment Plant in Seoul, we investigated changes in pore volume distribution and specific surface area of GAC with time. The pore volume of the used GAC decreased to the level below 0.6 cc/g while that of the brand new GAC was ranged 0.7~0.9 cc/g. The specific surface area of GAC pores changed within the range between $1100{\sim}1200m^2/g$ and $700{\sim}800m^2/g$. Bacteria attached to the surface of GAC shows a gradual increase ($0.4{\time}10^6{\sim}8.5{\time}10^6CFU/g$) under scanninig electron microscope (SEM). TOC removal was enhanced due to growth of the attached bacteria on GAC. It was found that TOC removal was closely related with physical parameters (pore volume, specific surface area) linearly under the investigated conditions. The used GAC need to be exchanged into new one or re-generated to remove organic matters (TOC) effectively from the finished drinking water.

지표수 수질관리를 위한 적정 유기물질지표 선정 (Selection of the Optimum Organic Matter Index for Surface Water Quality Management)

  • 한대호;최지용
    • 환경정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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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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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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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생분해성 물질 지표인 BOD 중심의 환경규제와 환경기초시설의 집중 투자로 인하여 전국적인 BOD 오염도는 지속적으로 개선되었다. 그러나 COD 등의 난분해성 물질은 주요 상수원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정체 또는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BOD 관리체계의 한계를 드러냄과 동시에 정체수역 증가와 같은 수체 특성변화의 반영 등 달라진 환경여건을 반영할 수 있는 지표의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수체의 변화된 유기물질 오염상태를 적절히 관리할 수 있는 유기물질 관리지표를 선정하였다. 지표전환의 항목으로 $COD_{Cr}$와 TOC를 검토해 본 결과 $COD_{Cr}$보다는 TOC를 향후 유기물질 관리지표로 선정함이 적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TOC는 유기물지표로서 대표성,국제적 통용성, 모니터링 프로그램의 용이성, 분석기술의 유무, 정밀도 및 정확도,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 운전의 용이성, 소독부산물의 관리, 기존정책과의 연계성, 외국사례여부, 국내적용사례, 수생태계와의 상관성 등에 대한 평가 결과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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