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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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8
no.3
s.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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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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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
한국과학기술정보센터(KORSTIC, 소장 김두홍)는 1980년대 후반에 완전한 자립운영을 실현하기 위한 단계적 시도로 제 1 차 5개년사업계획(1976~1980)을 수립하였다. KORSTIC은 1962년 1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서 출발했고 1964년에는 문교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발족되었다. 그후 1967년에 과학기술처 산하로 이관되었으며 재단법인으로 개편하게 되었다. 1969년 한국과학기술 정보센터 육성법의 제정공포로 현 청사(건평 1,548평)에 입사, 정보자료 입수와 자료장비를 갖추면서 1974년 7만여건의 정보자료를 제공해 오고 있다고 한다. KORSTIC 5개년 사업계획의 대요를 살펴보면 ①본 센터 특유의 정보 서어비스ㆍ패턴의 정립, ②대규모 데이터ㆍ뱅크의 설치ㆍ운영 및 ③장비, 자료, 인원확충과 청사증축 등 3대 실천과제를 설정하고 있다. 이 사업이 끝나는 80년대에는 현재의 KORSTIC의 예산상 자립도 20%를 50%선까지 끌어올린 수 있게 되며, 더 나아가 이를 기초한 사업의 계속적인 확장으로 1988년에는 100% 자립하고, 1989년부터는 적자운영을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계획이 성공적으로 완수되며 본 센터는 그 규모나 서어비스 내용에 있어 선진국 수준까지는 미치니 못할 것이나 개발도상국의 정보 센터로서는 좋은 표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따라서, 직원훈련이나 장비확보 등에 있어서 특정국가나 UN 기구 등의 원조를 받는 수원기관의 입장을 탈피하고 개발도상국들을 지원하는 원조제공기관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 한다. 동 5개년 사업기간중에 추진될 3가지 주요 사업을 그 내용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Journal of Korea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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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4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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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7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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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status of next generation OPAC functionalities adopted by Korean academic libraries, and factors affecting their functionalities adoption. So 181 OPACs among 191 Korean academic libraries' OPACs are surveyed using a checklist consisting of 27 next generation OPAC functionalities.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next generation OPAC functionalities adopted by academic libraries' OPAC and 6 factors of library, i.e., establishment, region of universities, volumes in library collection, total library expenditures, total target users, and automation solutions are analyzed by using SPSS Statistics 21. It is found that all factors except establishment of universities significantly affected the adoption of the next generation OPAC functionalities, and further detailed analysis for each factors is provided.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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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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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66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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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수문조사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물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서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예산 부족 등의 문제로 인해 국가하천 및 방재상 중요 하천유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따라서 국내에서는 지방하천, 특히 해안유역 지방하천의 수문조사가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영산강서해와 섬진강남해 해안유역의 지방하천을 대상으로 도상 및 문헌을 통해 우선 현황을 파악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현장조사 등을 통해 수리 수문학적 중요성, 사회 경제적 분석과 수문조사 적정성을 검토하여 영산강서해유역에 총 7 개 지점, 섬진강남해유역에 총 13 개 지점에서 수위 및 유량 관측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 중 12개 지점은 관측소 신설이 필요하며 이 지점들에 대해서는 수위관측시설의 설치 및 운영과 유량측정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제시하여 향후 수위관측소 설치 및 유량측정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국토해양부 영산강홍수통제소 관할 해안유역에서의 균형적인 수문조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수위관측소 신설 후 생산되고 제공되는 수문자료들은 대상 해안유역에서의 효율적 물관리를 위한 중요 기초자료로서 충분히 활용될 것이다.
Current Industrial and Technological Trends in Aero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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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6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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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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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The Policy Development Team of the Korea Aerospace Research Institute investigates the status of Korean space sector in 2007 including industry, research institutes and universities through the survey executed third time after first in 2005. In this paper the statistics of sales, budget, man power, export and import of 77 organizations is presented and the status of Korean space sector is analyzed. The total sales of space related industry in 2007 are 887.255 billion won which is increased by 26% relative to that of previous year. The total budget of research institutes and the total R&D fund of universities are 367.301 billion won and 8.441 billion won respectively. In 2007, total personnel of space sector is 2,705, as 1621 personnel in industry, 717 personnel in research institutes, 367 personnel in universities. The total number of personnel is increased by 14% in 2007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정부에서 주관하는 홈네트워크 시범사업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사이트 단위로 하나씩 개통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홈네트워크 시범사업은 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디지털홈 구축계획'에 의거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2007년까지 총 2조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000만 가구에 홈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시범적인 사업이다. 시범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될 경우, 16만 명에 달하는 고용창출 효과와 국민소득 2만불 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홈네트워크 시범사업의 특징은 타워펠리스와 같은 고급형 아파트가 아닌 일반 보급형 아파트를 대상으로 하여 보다 많은 시람들에게 홈네트워크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함으로써 국내 산업육성과 경제 활성화를 추구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홈네트웍크산업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알아보고, 여기에 포함된 서비스 사상과 차별화 된 기술 요소를 보면서 국내 홈네트워크 산업의 정책의 방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제1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가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노무현 대통령과 시도지사, 시도의회 의장, 기초자치단체장, 지역혁신위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4일간의 박람회 기간 동안 지역혁신 전문가 4000여 명과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 을 찾았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자원부, 행정자치부, 부산시가 공동주최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규모 전시행사 뿐 아니라 159개의 성공사례 발표, 국내외 컨퍼런스, 52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하는 특산물 한마당, 전국 각지의 25개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개막식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지난 8월 확정한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에 따라 혁신기반 구축사업 등에 앞으로 5년간 총 45조원의 예산을 투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개막식 행사 뒤 허남식 부산시장, 협회 김태희 부회장 등 행사관계자와 함께 전시장 개막 터치버튼을 누르고 부산시 홍보관을 시작으로 전시장을 둘러보았다.
중국조혈모세포은행(CMDP)은 1992년 창립 이후 중국 홍십자회의 관리 하에 운영되어지고 있으며 기증희망자들의 모집, HLA(조직적합성항원형) 데이터입력, 예비검색, 이식등의 일을하고있다. 전문병원과 HLA검사연구실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진 위원회는 중국조혈모세포은행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중국조혈모세포은행의 예산은 주로 국영자선복권의 기금과 사회적인 도움으로 이뤄진다. 중국조혈모세포은행은 경영팀, 기증자업무팀, 과학기술팀, 교육팀 등 총 4개의 팀으로 구성되어있다. 2007년 1월말 기준 전국에 30개의 기증희망자등록지부와 25개의 HLA검사실 및 정도 관리 검사실을 가지고 있고, 50만 명 이상의 기증희망자가 등록되어 있으며, 1996년 국내 최초 비혈연 조혈모세포이식 후 583건의 이식을 하였다.
과학기술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일반인들의 지지기반이 튼튼해야 한다. 선진 여러 나라는 과학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도가 떨어지면 사회 발전을 저해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인식아래 국가가 과학기술 풍토 조성 사업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우리나라도 1967년 과학기술처가 발족되면서 과학기술풍토조성사업을 주요시책으로 삼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우리나라는 70년대 전국민과학대중화 운동을 한때 활발하게 펼친 적이 있다. 그러나 과하기술 풍토조성은 예산의 뒷받침을 받지못해 지지부진하다. 과학기술풍토조성의 중요성과 우리와 선진국의 실태, 그리고 문제점을 짚어보고 방안을 분야별로 점검해 보았다.
내전 후 전쟁 상처를 복구 중에 있는 이라크는 주택, 인프라, 사회 서비스망 구축의 필요에 따라 지난 2010년 이라크 기획청(Ministry of Planning, MOP)이 이라크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국가개발계획(Iraq National Development Plan, 2010 ~ 2014)을 수립하고 15개 주정부와 쿠르드 자치정부 지역에 100만호 주거 시설 제공을 위한 국가 주택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17년까지 주택과 교통인프라, 에너지, IT, 의료, 보안 등에 걸쳐 총 2,750억불(약 300조원)을 이라크 재건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또 2030년까지는 에너지 분야에 5,000억불 투자 등 정유공장, 발전소, 도로, 인프라, 공공시설 및 군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 최소 7,000억불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지난 2012년 80억 달러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를 수주해 우리나라 해외건설 역사상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 기록을 세웠다. 또한 이 계약으로 우리나라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 5,000억 달러 돌파에 크게 기여했다. 윤창기공(주)(대표 백종윤)는 비스마야 현장에서 PC 플랜트 현장의 기계설치공사와 하우징 현장의 기계설비 및 소방공사를 담당하고 있다. 본지는 이라크 현장에 있는 윤창기공(주) 정몽준 소장과 김용우 소장을 이메일로 만나 보았다.
2002년 이후 지속되어온 미국의 재정적자가 금융위기 중 확대되면서 미국 국가채무가 2012년에는 GDP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 의회는 5개월 이상 협상을 지속한 결과 2011년 8월 1일 국가채무 한도 상향조정을 포함한 예산통제법을 통과시켜 국가부도사태는 발발하지 않았다. 이러한 미 의회의 국가채무 한도 상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S&P는 지난 8월 3일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강등하였으며, 주식시장의 경우도 미국의 재정지출 감축으로 인한 경기회복지연, 신용등급 강등 영향으로 인한 국제금융시장의 위험자산 회피현상으로 급락하였다. 미국 재정지출 감축과 위험자산 회피현상에 따른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감소는 미미할 것으로 분석되지만, 재정긴축 계획으로 향후 5년 동안 미국 경제에 평균 -0.5%정도의 GDP 감소 효과가 있으며, 우리나라 GDP도 평균적으로 -0.02% 정도 감소시킬 것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기업들도 미국 재정긴축 및 신용등급 강등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사항들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대처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다음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발표한 "미국 재정긴축 및 신용등급 강등의 효과분석"의 주요 내용을 정리 요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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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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