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초음파 생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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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서 페노바비탈 장기 투여로 유발된 표재성 괴사성 피부염 1례 (Superficial Necrolytic Dermatitis (Hepatocutaneous Syndrome) in a Dog with History of Long-Term Phenobarbital Administration)

  • 정태호;김지현;남의화;김대용;김형진;최민철;윤정희;윤화영;황철용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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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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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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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10세령의 암컷 말티즈가 족부 괴양 및 안면부 괴양성 피부병으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에 내원하였다. 환자는 장기간의 페노바르비탈 투여 경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안면부 및 족부의 피부병변의 분포 양상과 간효소 수치의 상승 및 초음파 영상에서의 간의 저에코성병변들을 참고하여, 최종적으로 피부 생검을 통해 표재성 괴사성 피부염으로 진단하였다. 8개월간의 간보조제 경구 투여 및 아미노산제제의 말초 혈액 투여로 피부 증상은 약간 호전되었으나, 비가역적인 간의 손상은 회복이 힘들었으며, 8개월간의 치료 후 사망하였다.

갑상선 영상의학 진료: 갑상선 결절 환자의 진단과 중재적 치료 (Thyroid Radiology Practice: Diagnosis and Interventional Treatment of Patients with Thyroid Nodules)

  • 백정환;나동규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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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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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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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갑상선 영상의학 진료란 갑상선 질환 환자를 영상의학적 방법을 활용하여 질병 진단과 중재적 치료를 하는 의료 행위로 정의될 수 있으며 주요 진료 대상은 갑상선 결절 질환 환자들이다. 갑상선 결절의 진단은 일차적으로 초음파 영상진단과 생검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결절의 치료는 비수술적 중재적 치료와 갑상선절제술이다. 갑상선 낭종 혹은 낭성우세 양성 결절에서는 에탄올절제술이 일차적 치료법이고 고주파절제술은 고형 혹은 고형우세 양성 결절과 갑상선 재발암 치료에 적용되고 있다. 갑상선 영상의학 진료는 갑상선 결절 질환 환자의 진단 및 비수술적 치료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중요한 임상적 역할을 가지고 있으며, 적절한 환자 진료를 위해서는 표준적 진료 지침에 근거하여 진료가 수행되어야 한다. 환자에게 최적의 갑상선 영상의학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영상의학과 외래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외래 중심의 갑상선 영상의학 진료를 확대하도록 함께 노력해야 할 시점이다.

유방촬영술에서 거친 석회화 종괴로 관찰된 점액 유방암: 증례 보고 (Mucinous Breast Carcinoma Presenting as a Coarse and Densely Calcified Mass on Mammography: A Case Report)

  • 신기원;박하영;박영미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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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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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6-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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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저자들은 유방촬영술에서 밀도 높고 거친 석회화 종괴로 관찰된 점액 유방암 증례를 보고한다. 병변은 초음파 영상에서 4.6 cm 크기의 고에코성, 후방음영 증강 및 석회화를 동반한 종괴로 관찰되었다. 이러한 영상의학적 소견은 점액암의 비특징적인 소견으로서, 연골형 분화의 화생성 암, 유방의 골외성 골육종, 연골육종 등에서 나타날 수 있는 소견으로 알려져 있다. 이 병변은 4년간 서서히 증가되는 양상으로 관찰되었으며 당시에는 이형성 석회화 양상으로 관찰되었다. 점액암을 포함한 몇 가지의 드문 아형의 유방암이 거친, 밀도 높은 석회화 종괴로 관찰될 수 있으므로, 즉각적인 생검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유방의 다발성 결절로 발현한 급성 골수성 백혈병 재발의 건: 증례 보고 (Relapsed Acute Myeloid Leukemia Presenting as Multiple Breast Masses: A Case Report)

  • 성지연;이종윤;추아정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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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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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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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유방을 침범하는 혈액종양은 굉장히 드물게 보고되었다. 우리는 유방의 다발성 결절로써 재발한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77세 여자 환자가 양측 유방의 촉지되는 다발성 결절로 외래를 내원하였다. 환자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이하 AML)으로 진단받고 9차례의 항암치료 이후 완전 관해가 된 병력이 있었다. 유방 촬영과 유방 초음파에서 환자의 촉지성 병변이 영상의학적으로 확인되었으며 액와부 림프절 종대도 동반되었다. 총생검으로 얻은 검체는 면역화학염색을 통해 AML과 blastic plasmacytoid dendritic cell neoplasm의 형태를 보였으며 추후 진행한 골수 생검에서 AML로 확인되었다. 이렇듯 굉장히 드물지만, 혈액암의 병력을 가진 환자가 유방의 촉지성 종괴로 내원하였다면 담당의는 적절한 조직검사 및 면역화학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하여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폐와 간의 동시성 원발성 중복암 (Synchronous Double Primary Cancers of Lung and Liver)

  • 임소연;심윤수;이진화;김태헌;류연주;천은미;김유경;이정경;성순희;안재호;장중현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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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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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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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근 평균수명의 연장과 진단 및 치료 방법의 발달로 원발성 중복암의 발견율이 높아지고 있다. 폐와 간에 발생한 중복암, 특히 동시성 중복암에 대한 보고는 매우 드물다. 저자 등은 만성기침을 호소하는 73세 남자에서 폐의 편평상피세포암을 진단한 후, 복부초음파에서 간 종괴를 발견하여 폐암의 전이를 의심하였으나 FDG-PET에 간 전이가 없어서 초음파 유도로 간 생검을 시행한 결과 간세포암을 진단하여, 폐와 간의 동시성 중복암을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더불어 보고한다.

유두 종양의 자기공명 영상소견 (MR Findings of Papillary Neoplasms of the Breast)

  • 조예슬;김성헌;강봉주;최병길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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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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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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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 유방암을 진단 받은 환자의 자기공명영상에서 추가적으로 발견된 유두상 병변의 자기공명영상 소견과 수술적 절제 후 상향화 비율을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본원에서 유방암 진단된 환자의 수술 전 자기공명영상 1729건에서 지표 종양 외에 악성 의심 조영증강을 보인 병변 중 초음파 유도하 핵생검에서 유두 종양으로 진단된 21명의 환자의 22개 병변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수술적 절제를 시행한 병변은 핵생검 결과와 절제 생검 결과를 비교하였다. 또한 이 병변들의 자기공명영상 소견을 BI-RADS MRI lexicon에 따라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특징을 알아보았다. 결과 : 자기공명영상에서는 종괴 8예, 비종괴 7예, 초점 7예로 관찰되었고 초점으로 나타난 병변은 병리 조직에서 모두 (100%) 양성 병변으로 진단되었고, 역동적 조영증강 검사에서 고원형과 세척형 양상을 보였다. 양성 유두종 1예 (11.1%), 비정형요소를 가진 유두 종양 3예 (100%), 유두 종양 3예 (60%)가 수술적 절제 후 관상피내암, 침윤성 관상피암, 침윤성 소엽암 등으로 상향화되었다. 결론 : 초음파 유도하 핵생검에서 유두상 병변으로 진단된 병변들의 자기공명영상 소견은 양성과 악성을 예측하기에 특징적인 차이점을 보이지 않아 영상소견만으로 양성과 악성을 구분할 수 없으며 다수에서 수술적 절제 후 조직학적 상향화를 보여 (41.2%, 7/17) 반드시 수술적 절제를 통한 확진이 필요할 것이다.

시츄견에서 위유문부에서 발생한 위선종 증례 (Gastric Adenoma in the Pyloric Outflow Tract of a Shih-tzu Dog)

  • 이희천;권도형;문종현;김영기;조규완;강병택;임금순;서정향;정동인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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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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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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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12살의 중성화된 수컷 시츄견이 구토, 식욕부전, 체중감소의 증상으로 내원하였다. 병력청취, 혈액검사, 방사선검사, 초음파검사, 내시경검사가 진단을 위해 시행되었다. 병력청취에 따르면, 환자는 몇 주 전부터 만성신부전증 치료를 받고 있었다. 혈청화학검사에서 환자는 고질소혈증을 보였고 복부 방사선검사와 초음파검사에서 위의 유문부 종괴를 확인하였다. 위 내시경 검사에서는 유문방의 증식성 종괴가 관찰되었다. 내시경적 생검 후 조직병리학적 검사결과는 위선종이였고 이 결과에 따라 수술적 처치(유문 배출부위의 절제와 Y-U 유문성형술)를 실시하였다. 수술 후 두번째 조직병리학적 검사결과 또한 위선종이였다. 술 후, 환자는 점차 호전되었고, 임상증상은 술 후 3주 후 사라졌다. 환자의 상태는 현재까지 잘 유지되고 있다.

역동적 유방 자기공명 영상 및 확산 강조영상을 이용한 관상피내암종 저평가 수술전 예측 (Preoperative Prediction of Ductal Carcinoma in situ Underestimation of the Breast using Dynamic Contrast Enhanced and Diffusion-weighted Imaging)

  • 박미나;김은경;김민정;문희정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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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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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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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초음파 유도 하 중심부 침생검으로 진단된 2 cm 이상의 관상피내암종 저평가 수술 전 예측에 역동적 유방 자기공명 영상 및 확산강조영상의 역할을 규명하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14 gauge침을 이용한 초음파 유도 하 중심부 침생검을 통해 관상피내암종으로 진단된 2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는 조직병리 결과에 의거하여 관상피내암종 저평가 유무에 따라 두 군으로 나뉘었다. 모든 환자에서 역동적 유방 자기공명 영상 및 확산강조영상을 포함한 3 테슬라 유방 자기공명 영상을 획득하였다. 생검으로 확인된 악성 종괴에 대해, 병변의 형태 (종괴 혹은 비종괴), 조영 증강 형태, 조영 증강 최고점, 및 현성 확산 계수를 CADstream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획득 하였으며, Fisher's exact test및 Mann Whitney test 이용하여 이 항목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총 22명의 환자 중 8명의 환자가 저평가 군으로 분류되었다. 병변의 형태 및 조영증강 형태는 두 군의 통계학적 차이가 없었다 (P values = 1.000 및 0.613). 조영 증강 최고점의 중앙값은 저평가 군에서 159.5% 로 저평가 되지 않은 군의 133.5% 보다 높았으나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 value = 0.413). 저평가 군의 현성 확산 계수는 $1.26{\times}10^{-3}mm^2/sec$로 저평가 되지 않은 군의 $1.35{\times}10^{-3}mm^2/sec$ 보다 낮았다 (P value = 0.094). 결론: 현성 확산 계수는 초음파 유도한 중심부 침생검에 의한 관상피내암종 저평가 수술 전 예측에 도움이 될 가능성 있으며 추후 전향적 연구를 통해 이 연구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당원병과 뮤코다당체침착증이 동시에 발견된 증례 1예 (A case of simultaneously identified glycogen storage disease and mucopolysaccharidosis)

  • 이주영;심정옥;양혜란;장주영;신충호;고재성;서정기;김우선;강경훈;송정한;김종원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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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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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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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당원병(GSD)과 점액다당류증(MPS)은 각각 독립된 유전 질환으로, 각기 다른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의 결핍으로 인해 전구물질이 축적되어 임상 증상을 나타낸다. 간비대는 두 질환 모두에서 나타나는 중요한 임상 양상이다. 저자들은 이 드문 두 질환이 한 환자에서 동시에 발견되어 이에 보고하고자 한다. 16개월 남아가 2개월 동안 반복적인 중이염을 앓았고, 인근 병원을 다니던 중 우연히 간비대가 발견되었다. 환아는 이마가 튀어나온 조악한 얼굴 모양을 가지고 있었다. 환아의 간은 4횡지 정도로 촉지되었고, 그 성상은 부드럽고 무른 느낌이었으나 경계가 예리하게 만져졌다. 혈액 검사상, AST와 ALT가 85 IU/L, 77 IU/L로 약간 상승되어 있었다. 공복 저혈당은 보이지 않았고, 혈청 젖산, 요산, 콜레스테롤 모두 정상 소견을 보였다. 복부 초음파에서는 간의 메아리 발생 정도(echogenecity)가 증가되어 있었다. 간 생검을 실시하였고, 현미경 검사상 둥근 간세포들이 관찰되었는데, 그 간세포 내에는 Periodic Acid-Schiff 염색에서 진하게 염색되는 거대한 당원 입자들 다수와 이와 동반된 지방 공포(lipid vacuole)가 포함되어 있었다. 전자현미경에서 간세포의 핵과 세포질 모두에 당원 입자들이 포함되어 있었고 거대한 미토콘드리아도 관찰할 수 있었다. 생검을 통해 채취한 간 조직을 분석한 결과, 간의 당원 함량은 9.3%로 정상수치에 비해 증가되어 있었으나, 간의 glucose-6-phosphatase 활성도는 정상이어서 Ia형이 아닌 당원병으로 진단하게 되었다. 한편, X 선상 척추 앞면의 부리모양(beak-shape)와 J 모양의 안장(sella)과 같은 여러 골격의 이상 소견을 보였으며, 소변의 점액다당류 농도 또한 증가되어 있었다. Iduronate sulfatase 활성도가 0.1 nmol/hr/mg protein로 낮은 소견을 보여 헌터 증후군(제2형 점액다당류증, MPS type II)으로 진단할 수 있었다. 이에 저자들은 상기 환자가 당원병과 헌터증후군이 동시에 발견된 첫 환자로 생각되어 보고하는 바이다.

내시경으로 진단된 소아 상부 위장관의 종양성 질환에 대한 고찰 (The Role of Endoscopy for Tumorous Conditions of the Upper Gastrointestinal Tract in Children)

  • 김혜영;박재홍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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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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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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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소아에 대한 상부 위장관 내시경술이 보편화되면서 종양성 질환의 진단이 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체계적인 보고가 미미한 실정이어서 상부 위장관에서 종양성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서 있어서 내시경술의 역할에 대해 조사하였다. 방 법: 1994년 1월부터 2004년 7월까지 부산대학교병원 소아과에서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 중 종양성 질환이 발견된 26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의무기록을 분석하였다. 내시경 검사는 Olympus사의 GIF (Q240, Q260, P230)를 사용하였고, 전처치로 midazolam이나 ketamine을 단독 또는 병용하였다. 결 과: 1) 이 기간 중 총 1,283명에서 상부 위장관 내시경술이 시행되었으며, 이 중 26명(2.0%)에서 종양성 질환이 진단되었다. 2) 남아가 11명, 여아가 15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6.93세(1달~15세)였다. 3) 진단된 질환으로는 이소성 췌장 6례(23.0%), 위식도 경계부 용종 5례(19.2%), 후두개곡 낭종 3례(11.5%), 유두종 3례(11.0%), Brunner's gland 과증식증과 위 점막하 종양이 각각 2례(7.7%)였으며, 그 외 위장관 간질성 종양, Henoch-$Sch{\ddot{o}}lein$ 자반증에 합병된 십이지장 벽내 거대 혈종, 십이지장 T세포 림프종, 식도 지방종, Peutz-Jeghers 증후군에서의 과오종이 각각 1례(3.8%)였다. 4) 내시경 검사를 하게 된 주 증상으로는 복통이 21례(80.7%), 오심 또는 구토가 8례(30.8%), 위장관 출혈이 7례(30.7%) 등의 순이었다. 5) 병변의 위치는 위가 8례(30.7%), 십이지장이 7례(26.9%), 위식도 경계부가 6례(23.0%), 인두가 5례(19.2%), 식도가 2례(7.7%)였다. 6) 병변의 크기는 10 mm 미만이 14례(53.8%), 10~20 mm가 7례(26.9%), 20 mm 이상이 5례(19.2%)였다. 7) 내시경적 육안 소견만으로 진단된 경우가 6례(23.1%)있었고, 내시경 초음파 검사로 위 점막하 종양 1례를 진단하였으며, 그 외 19례(73.1%)는 내시경 검사와 조직 생검을 통해 진단하였다. 8) 종양에 대한 처리로는 레이저 절제술 3례, 수술적 절제 및 항암요법 1례, 부분 위절제술 1례, 올가미를 이용한 내시경하 용종 절제술 2례, 생검 겸자를 이용한 내시경하 제거술 1례 등이 있었고, 18례는 특별한 치료없이 경과 관찰 중이다. 결 론: 소아에서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종양성 질환이 진단되었으며, 이들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있어 내시경 검사는 정확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이고 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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