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초롱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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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초롱꽃(Campanula punctata Lam.)과 자주초롱꽃(C. punctata Lam. var. rubriflora Mak.)의 교잡을 통한 자주색 꽃을 가진 왜성 초롱꽃 '직녀' 육성 (Breeding of Purple Flower-colored Dwarf 'Jiknyeo' from Hybridization of Campanula punctata Lam. × Campanula punctata Lam. var. rubriflora Mak.)

  • 최남희;김경희;임미영;김주현;정병룡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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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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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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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한국에 자생하는 초롱꽃식물은 분화 및 조경용으로써의 이용가치가 높은 식물이다. 본 연구는 애기초롱꽃(C. punctata Lam.)을 모본으로, 자주초롱꽃(C. punctata Lam. var. rubriflora Mak.)을 부본으로 하여 표현형이 왜화된 $F_1$ 식물 '직녀'를 육 성하였다. 2001년 6월에 교배 시작하여 10월에 채종하였다. 이후 $5^{\circ}C$ 저온저장 후 2002년 3월에 파종하였다. $F_1$ 품종 특성으로는 화색은 자주색이며 초장, 엽장, 엽폭, 화경 등에서 각각의 모본에 비해 중간형질을 보였다. 개화특성은 각 소화경의 개화기간은 평균 14일이며, 식물체 전체 개화기간은 4개월이었고, 재배 시 추대를 위한 저온감응을 꼭 필요로 하는 식물로써 관수 시 과습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저온처리(低溫處理), 파종후(播種後) 광질(光質) 및 일중조명시간(日中照明時間)에 따른 도라지, 더덕, 만삼의 발아율(發芽率) (Effect of Prechilling, Light Quality and Daily Irradiation Hours on Seed Germination in Three Campanulan Plants)

  • 강진호;박진서;류영섭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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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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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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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초롱꽃과 약음작물 재배에서의 문제점은 발아의 불안정에 기인한 입묘율(立苗率) 불량(不良)이라 할 수 있다. 초롱꽃과 약용작물중에서 농가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도라지, 더덕 및 만삼의 발아 및 유근신장에 미치는 광질(光質), 일중조명시간(日中照明時間) 및 저온처리(低溫處理) 기간(期間)의 영향을 추적하여 초기입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본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공시종(供試種)의 발아율은 광질(光質), 일중조명시간(日中照明時間) 또는 저온처리(低溫處理)에 관계없이 도라지에서 가장 높고 만삼에서 가장 낮았으며, 광질(光質)에 따른 발아율은 일중조명시간(日中照明時間) 및 저온처리(低溫處理)에 따라 변화되었던 반면, 일중(日中) 12시간의 조명(照明)이 초기 발아율을 향상시켰으나 4일에서 8일로 저온처리 기간을 증가시킴으로서 발아율은 향상되었다. 2. 일중조명시간(日中照明時間)에 관계없이 도라지의 발아율은 백색광(白色光)에서 높았으나 더덕은 오히려 가장 낮은 결과를 보인 반면, 만삼은 일일 12시간 이상의 조명(照明)하에서 더덕과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광질효과(光質效果)는 저온처리로 인하여 현저히 소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치상 후 9일에 조사된 공시종(供試種)의 유근장은 광질(光質), 일중조명시간(日中照明時間) 또는 저온처리(低溫處理)에 관계없이 더덕에서 가장 길고 만삼에서 가장 짧았고, 광질(光質)에 따른 유근장은 일중조명시간(日中照明時間) 및 저온처리(低溫處理)에 따라 변화되었던 반면, 일중 8시간의 조명(照明)에서 가장 길고 4일에서 8일로 저온처리 기간을 증가시킴으로서 길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4. 유근장은 무처리(無處理)에 비하여 저온처리를 4일 또는 8일 동안 가할 경우 발아기간에 관계없이 도라지와 더덕에서는 길어졌던 반면, 만삼에시는 8일 간의 저온처리에서만 이러한 현상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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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ing과 파종후(播種後) 광질처리(光質處理)에 따른 도라지, 더덕, 만삼의 발아율(發芽率) (Effect of Priming and Light Quality on Seed Germintion in Three Campanulan Plants)

  • 강진호;박진서;김동일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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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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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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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전보(前報)에 이어 초롱꽃과 약용작물 중에서 농가에서 재배되고 있는 도라지, 더덕, 만삼 종자의 발아 및 유근신장에 미치는 priming 방법(재료, 농도, 기간)과 Priming 후 발아과정에서의 광질(光質) (적색광(赤色光), 백색광(白色光), 암상태(暗狀態)) 효과(效果)를 조사하여 입묘율 향상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평균발아율(平均發芽率)은 priming 후 발아시 암조건(暗條件)에서는 도라지, 만삼, 더덕 순으로 감소하였던 반면, Priming 후 광질처리(光質處理)로 인하여 만삼에서는 발아가 억제되고 더덕에서는 발아가 향상되어 도라지, 더덕, 만삼 순으로 감소하였다. 2. 암상태(暗狀態)로 수행된 priming 처리에서 처리기간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할지라도 $KNO_3$ 보다는 $Ca(NO_3)_2$가, 무처리(無處理) 또는 타처리농도(他處理濃度)에 비하여 $50{\sim}150mM$에서 발아율과 유근신장이 향상되었다.3. Priming 후 광질처리(光質處理)로 인한 발아율은 도라지에서는 priming 유무(有無)에는 차이가 없었던 반면, 더덕에서는 발아초기에, 만삼에는 시간이 경과할수록 발아율이 향상되었다. 4. 발아중 백색광(白色光) 처리(處理)는 더덕과 만삼에서 발아를 억제하였는데 이러한 경향은 만삼에서 큰 반면, 도라지에서는 초기발아가 조장되는 것으로 나타나 초롱꽃과 약용작물의 발아는 priming 후 주어지는 광질(光質)에 따라 변화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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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로봉지역(香爐峰地域)의 식물상(植物相) 연구(硏究) (A Study on the Flora Mt. Hyangro-Bong)

  • 박완근;유석인;박광서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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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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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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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향로봉(香爐峰)지역을 대상으로 식물상(植物相)을 조사한 결과, 관속식물(管束植物)은 86과(科) 254속(屬) 393종(種) 2아종(亞種) 48변종(變種) 4품종(品種)으로 총 450종류(種類)가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한국특산식물(韓國特塵植物)은 지리대사초, 키버들, 누른종덩굴, 진범, 금강제비꽃, 산오이풀, 노랑갈퀴, 금마타리, 금강초롱꽃, 흰금강초롱꽃, 각시서덜취 등 23종류(種類), 희귀(稀貴) 및 멸종위기식물(滅種危機植物)은 진부애기나리, 말나리, 연령초, 천마, 누른종덩굴, 도깨비부채, 붉은인가목, 금강제비꽃, 꽃개회나무, 금강초롱꽃 등 17종류(種類)가 분포하고 있었으며, 조사지역내의 귀화식물(歸化植物)로는 오리새, 왕포아풀, 애기수영, 대나물, 다닥냉이, 달맞이꽃, 미국쑥부쟁이, 지느러미엉겅퀴, 개망초, 서양민들레 등 14종류(種類)가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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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꽃 추출물의 항염증, 피부재생 효과 및 색소 안정성 연구 (Anti-inflammatory Effects, Skin Wound Healing, and Stability of Bluish-purple Color Extracted from Platycodon grandiflorus (Jacq.) A.DC. Flower Extract)

  • 고진아;한지원;남보미;이범석;황지영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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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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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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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도라지는 초롱꽃과(Campanulaceae)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뛰어난 많은 약리 효능을 가지고 있어 예로부터 약재로 활용하였다. 또한 anthocyanin은 식물의 꽃이나 과실 등에 포함되는 보라색 또는 파란색을 띄는 천연색소로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도라지꽃 추출물의 피부과학적 기능성과 꽃에 포함된 청자색 계열의 anthocyanin이 천연 색소로서 화장품 소재로의 활용 가치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우선, 도라지꽃에 50% 에탄올과 80% 에탄올을 가하여 25, 60과 80 ℃,에서 4 h 환류추출하였고 각 처리군의 pH는 유사하였다. Anthocyanin 함량과 색도(E*ab)를 바탕으로 도라지의 천연색과 가장 유사한 발색을 나타내는 50% 에탄올 60 ℃ 추출조건을 선정하였고, 농축, 동결건조하여 시료를 제조하였다. 도라지꽃 추출물의 기능성 성분인 총 폴리페놀, 총 플라보노이드와 총 anthocyanin 함량은 23 ㎍/mL, 16 ㎍/mL과 0.17 ㎍/mL였다. 도라지꽃 추출물은 lipopolysaccharide (LPS)로 자극한 RAW 264.7 세포의 NO, IL-6 등의 염증 매개물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항염증 효능 뿐만 아니라 TNF-a에 의한 각질형성 세포의 손상 조건에서 상처 치유에 의한 피부 재생 효능을 보였다. 이렇듯 항염증과 재생에 효능을 보이는 천연색소인 도라지꽃 추출물의 주를 이루고 있는 색소는 anthocyanin계이다. 일반적으로 anthocyanin계 색소는 pH, 온도 등에 불안정하다고 알려져 색소안정화제 3 종 (EDTA, maltodextrin, citric acid)을 첨가하였을 때 anthocyanin 함량과 색도를 조사하였다. 5% maltodextrin 첨가된 도라지꽃 추출물에서 50 일까지 색도 값의 안정성을 확인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천연색소인 도라지꽃 추출물의 화장품 원료로서의 응용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국민대학교 학술림의 식물상 (The Flora of Experiment Forest of Kookmin University)

  • 최임준;이종원;임원택;장준호;강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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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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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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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학술림은 학생, 교수, 산림 연구기관의 실험 실습 등의 연구 기능을 하는 숲이며, 경제적, 사회적 및 환경적으로 큰 의미가 있어, 학술연구 및 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필수 자산이다. 국내에 분포하는 학술림의 전체면적은 약 34,941ha로 국내 전체 면적 6,335,000ha의 0.55%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학술림을 행정적으로 남부, 중부 및 북부 세권역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중부권역에 속해있는 한 곳인 국민대학교 학술림의 자생식물을 조사하였다. 국민대학교 학술림이 위치한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배방리 일대는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및 주왕산국립공원과 인접함에도 불구하고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 확인된 관속식물은 97과 292속 518종 등 총 518분류군으로 조사되었으며, 산림청지정 희귀식물로는 댕댕이나무, 산분꽃나무, 시호, 솜양지꽃, 산마늘 등 10분류군이 확인되었고, 특산식물은 청괴불나무, 참배암차즈기, 고려엉겅퀴, 분취 등 9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I등급은 고려엉겅퀴, 백선, 뻐꾹채, 초롱꽃, 투구꽃 등 26분류군, II등급은 곰취, 구와취, 노랑제비꽃, 채고추나물, 호오리새 등 11분류군, III등급은 복자기, 시닥나무, 참조팝나무, 눈개승마, 다북떡쑥 등 24분류군, Ⅳ등급은 개아마, 뚝사초, 산마늘, 왜방풍, 참배암차즈기 등 8분류군, V등급은 산분꽃나무 1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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