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초기 강도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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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생온도 이력이 콘크리트 강도발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uring Temperature History on Concrete Strength Development)

  • 고훈범;양은익;음성우
    • 콘크리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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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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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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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양생온도이력이 콘크리트 강도에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물 시멘트비가 60%, 45%, 26%인 3종류의 콘크리트에대하여 5$^{\circ}C$부터 5$0^{\circ}C$까지의 항온양생과 초기재령에 고온도이력을 변수로 한 변동온도양생을 실시한 공시체의 압축강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그 실험결과에 강도평가 방법의 하나인 Maturity 개념을 도입하여 강도평가에 미치는 재령, w/c, 온도이력 등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였다. 항온양생 실험결과에 따르면 물시멘트비가 낮을수록 초기재령에서의 강도발현은 높게 나타나며 양생온도 5$0^{\circ}C$인 경우를 제외하고 재령7일까지의 강도발현은 양생온도가 높을수록 크게 나타나고 있다. 한편, 변동온도양생실험결과에 의하면 초기재령에서 고온양생한 콘크리트의 강도발현은 물시멘트비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1주 이후의 양생온도가 강도발현에 미치는 영향은 1주까지의 고온도이력에 대한 영향에 비교해 2차적이다. 기존의 Maturity개념인 Saul-Bergstrom의 함수와 Ooi의 함수를 가지고 항온 및 변동온도 양생실험결과를 분석한 결과, 전체적으로 Saul-Bergstrom식에 의한 경우가 실험값과의 차이가 작게 나타났으나 두 식 모두 Maturity 가 큰 경우에는 계산에 의한 값이 실험에 의한 값보다 크게 나타나고 있어 장기 재령시 강도평가는 한계강도 개념을 고려한 새로운 Matruity함수를 제안할 필요가 있다.

초기재령에서 동결을 받은 고로슬래그 콘크리트의 강도발현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Strength Properties of Concrete Using Blast-Furnace Slag Subjected to Freezing at Early Age)

  • 최성우;반성수;유득현;최봉주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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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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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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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동절기 콘크리트 시공에 있어서 낮은 외기온에 따른 콘크리트의 강도발현이 저하되며, 동결 및 융해에 따른 콘크리트의 내부조직의 이상으로 인해 내구성이 저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한중콘크리트 제조시 조기강도를 확보하기 위해 혼화재의 사용을 경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한중콘크리트의 제조시 혼화재의 사용에 따른 초기동해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실험을 실시한 것으로서, 초기동해를 입히기 위한 실험 조건으로서, 본 연구는 초기 재령에서 콘크리트에 영향을 미치는 동결온도 및 동결지속시간, 초기양생시간에 따른 혼화재를 사용한 콘크리트의 강도발현특성을 검토하였으며, 실험조건으로서 초기양생기간을 비빔 직후, 12, 24, 48시간, 동결시간을 12, 24, 48시간, 동결온도는 -1, -10, $-15^{\circ}C$로 설정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실험결과 고로슬래그 미분말의 대체율이 증가할수록 초기재령에서의 강도발현은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응결을 고려할 경우 고로슬래그 미분말 대체율 20%까지는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결에 따른 강도발현특성을 살펴보면, 비빔 직후 동결시킨 경우에서는 동결온도와 상관없이 재령 28일에 있어서 동결 받지 않은 경우의 80%를 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12시간 이상 양생을 실시한 후 동결시킨 경우에 있어서는 동결온도 및 동결시간과 상관없이 동결시키지 않은 경우와 거의 유사한 강도를 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든 실험조건에서 혼화재를 사용한 경우에 있어서는 고로슬래그 미분말에 의한 강도회복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동절기 초기재령에서 적절한 양생을 실시한다면, 한중콘크리트 제조시 고로슬래그 및 플라이애시와 같은 혼화재의 사용에 따른 콘크리트의 성능향상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사료된다.

조기강도 개선형 시멘트 및 초기수화 촉진 혼화제를 사용한 콘크리트의 조기압축강도 발현특성 평가 (Evaluation of Early Compressive Strength of Concrete Using Early Strength Improvement Type Cement and Early Strength Activator)

  • 박규연;김규용;최경철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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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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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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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콘크리트의 조기강도 확보를 통해 골조공기를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시멘트 종류, 고성능감수제의 감수율, 초기수화 촉진 혼화제의 혼입에 따른 콘크리트의 조기강도 발현성능을 검토하였다. 조기강도 개선형 시멘트와 Sodium persulfate, Potassium hydroxide의 초기수화 촉진물질에 의해 12시간에 5MPa, 18시간에 14MPa의 조기강도를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건설현장에서 거푸집의 골조공기를 단축시켜 원가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환자원을 활용한 강관다단공법용 주입재의 초기강도 발현에 대한 기초연구 (A Fundamental Study on The Expression of Initial Strength of Injection Materials for Steel Pipe Multi-Stage Method using Circulating Resources)

  • 송상훤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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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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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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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순환자원을 대량 활용한 지반안정재를 터널공사 시 보조공법으로 이용하는 강관다단공법의 주입재로 활용을 검토하기 위해 다양한 주입재 배합비에 따른 겔타임, 호모겔 강도를 비교하였다. 강관다단공법은 터널의 보조공법으로써 시공 후 초기강도의 발현이 중요한 요인으로, 초기에 강도발현이 우수할수록 강관다단공법에 적합한 주입재로 활용이 가능하다. 실내시험 결과, 순환자원을 활용하는 주입재의 호모겔타임은 시멘트를 주입재로 활용하는 배합비에 비해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MPa를 만족하는 초기강도 양생시간은 24시간 이상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순환자원 활용 주입재는 동일 배합비의 시멘트에 비해 긴 초기경화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양생조건에 따른 고강도 콘크리트의 강도발현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Strength Development of High Strength Concrete in Various Curing Conditions at an Early-age)

  • 권영호;이태왕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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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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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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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PC부재의 공장생산에 있어서 여러 가지 증기양생 조건의 변수에 따른 고강도 콘크리트의 초기 압축강도 발현성상을 실험적으로 검증하고, 최적 양생조건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40 MPa 이상의 고강도 콘크리트 제조에는 보통 포틀랜드 시멘트를 사용하였으며, 콘크리트의 배합조건은 물-시멘트비 3종류(W/C 25%, 35% 및 45%)를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증기양생 변수로 (1) 전치양생 시간 3종류, (2) 최고 양생온도 3종류, (3) 최고온도 유지시간 3종류, (4) 승온 및 강온양생 온도 1종류 등을 대상으로 재령별 압축강도 시험을 실시하였다. 또한, 증기양생 및 표준양생에 따른 재령별 강도발현을 비교하였다. 실험결과, (1) 전치양생은 콘크리트의 초기 응결시간 이상, (2) 최고 양생온도는 $55^{\circ}C$ 이하, (3) 최고온도 유지시간은 6시간 이하로 하는 것이 증기양생 고강도 콘크리트의 강도발현에 적합한 양생조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령 28일에서 증기양생과 표준양생의 압축강도 발현성상의 역전현상이 발생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양생조건으로 PC부재의 생산성 및 현장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흄드 실리카 첨가에 따른 시멘트 페이스트의 강도발현 및 열전도 특성에 대한 기초 연구 (Fundamental Tests on Compressive Strength Development and Thermal Conductivity of Cement Pastes Including Fumed Silica)

  • 박종범;윤현섭;양근혁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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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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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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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기초 연구는 시멘트 페이스트의 초기강도 향상 및 열전도율 향상을 위한 흄드 실리카의 첨가에 대한 적용성 및 문제점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변수인 흄드 실리카 는 시멘트 질량 대비 0%에서 1.6%까지 0.4% 간격으로 첨가하였다. 실험결과, 흄드 실리카의 첨가는 시멘트 페이스트의 초기강도 발현에 효율적이었는데, 재령 1일 압축강도는 28일 강도의 약 45%이었다. 이 높은 초기강도 발현율은 증기 양생 시멘트 콘크리트의 경우와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흄드 실리카의 첨가가 시멘트 페이스트의 열전도 저항성 향상에 미치는 영향은 무의미 하였다.

산업부산물을 활용한 조기강도 촉진제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ccelerator for Early Strength of Concrete using Industrial by-product)

  • 이지환;이진우;이재삼;이강진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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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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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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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OPC 및 BFS 혼입 콘크리트의 초기재령 압축강도 향상을 위해 산업부산물인 티탄석고, 정수오니를 활용하여 경제성을 만족하면서 콘크리트의 조기강도(재령 1, 3일)를 향상시킬 수 있는 촉진제(이하 HSB) 개발을 위한 기초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조강형 분체의 제조를 위한 산업부산물의 조합 비율은 기초 실험 및 성분분석을 통해 티탄석고(4) : 석회석(3) : 정수오니(3)의 비율로 조합을 확정하였으며, HSB의 혼입률은 사전시험을 거쳐(7~9) %가 적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트 경화체의 SEM 촬영 결과 HSB 혼입을 통한 자극으로 인해 수화반응이 촉진되어 수화생성물이 다량 분포한 것을 SEM 측정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었으며, HSB 혼입 콘크리트 압축강도 측정결과 HSB를 혼입함에 따라 Plain 배합에 비해 초기재령에서 높은 압축강도 발현율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GHSB에 비해 FHSB 배합이 더욱 우수한 강도를 나타내었으며, FHSB 치환율이 증가함에 따라 압축강도는 소폭 상승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한편, HSB 및 혼합시멘트를 사용한 콘크리트의 경우 촉진재 종류에 관계없이 촉진재 치환율 9 %에서 Plain 배합 이상의 조기강도를 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촉진재 종류에 따른 영향을 알아본 결과, GHSB에 비해 FHSB가 재령 1, 3일에는 더욱 우수한 조기강도 발현성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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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포틀랜드 시멘트와 초미립자 시멘트의 혼화재료 혼입시 특성 (The Specification of OPC and Micro Cement using the Admixture)

  • 김득모;이화영;박원춘;문경주;소승영;소양섭
    • 한국콘크리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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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크리트학회 2008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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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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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보통 포틀랜드 시멘트(Ordinary Portland Cement 이하 OPC)에 혼화재료를 사용하는 기존의 콘크리트는 초기 고강도를 발현하는데에 많은 어려움을 지니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그 방안으로 초미립자 시멘트(Micro Cement 이하 MC)의 사용에 대해 연구하고자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 결과 MC는 OPC보다 플로우에서 취약함을 보였으나 초기강도에서 우수한 강도특성을 보였고 28일 강도에서도 OPC를 상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GBFS(granulated Blast Furnace Slag이하 GBFS라 함)의 경우 플로우는 감소하며, 초기강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C의 경우 플라이애시 혼입시 강도발현에 있어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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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강도, 발현 속도 및 양생조건에 따른 자기수축 특성 비교 (Comparison on Characteristics of Concrete Autogenous Shrinkage according to Strength Level, Development Rate and Curing Condition)

  • 양은익;신정호;최윤석;김명유;이광명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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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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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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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에서는 강도수준 및 강도발현 속도에 따른 콘크리트의 자기수축과 예측모델의 적용성을 비교하였고, 다양한 양생조건을 적용시켜 자기수축을 검토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콘크리트가 강도가 증가할수록 자기수축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동일한 콘크리트 강도의 경우라도 강도발현 속도가 빠른 OPC의 경우 초기 자기수축은 크지만 최종 자기수축은 BFS의 경우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습윤양생은 자기수축 저감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24시간 이상 습윤양생을 실시하면 최종 자기수축은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EC2모델은 콘크리트 특성을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수축을 보다 효과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수정 모델식을 제안하였다.

순결형 그라우트의 초기 전단강도 특성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Initial Shear Strength Characteristics of Sudden Gelation Grout)

  • 허형석;박인준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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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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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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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순결 특성을 갖는 그라우트에 대한 경화 전 소성상태의 전단강도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혼합물의 점도와 실내 베인전단시험을 수행하였다. 그라우트를 물-시멘트비(w/c) 별로 제조하고 전단강도시험을 실시하였다. 그라우트의 소성상태 전단강도는 물-시멘트비에 영향을 많이 받아 물-시멘트비가 낮을수록 초기에 높은 전단강도가 발현되었으며, 양생 시간이 길어질수록 높은 전단강도를 나타내었다. 최대전단강도는 그 값이 클수록 작은 회전각에서 발현되고, 최대전단강도 값이 작을수록 큰 회전각에서 발현되었다. 또한, 겔 상태의 그라우트는 최대 전단강도가 발현 이후 급격히 전단강도가 저하되고 베인날의 회전각이 약 70°~90°이후에는 일정한 수준으로 수렴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