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체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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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및 호소 퇴적물 입도분석 방식의 비교와 입도에 따른 중금속물질의 분포경향 (Comparison of Particle Size Analysis and Distribution of Heavy Metals in River and Lake Sediments)

  • 오형석;신원식;김준하;황인성;허진;신현상;오정은;허인애;김영훈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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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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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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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한강, 낙동강, 영산강, 금강의 하천 및 호소퇴적물을 대상으로 건식체질법, 습식체질법, 광산란법(PSA) 등의 입도분석법을 비교연구 하였다. 건식체질법의 경우 건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엉김현상에 의해 오차가 크게 발생하며 이러한 현상은 호소시료의 경우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습식체질법은 건식체질법에 비해 복잡하고 노동력이 보다 많이 필요하지만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며 PSA의 경우에도 습식체질과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엉김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동결건조 및 과산화수소수에 의한 유기물의 산화/동결건조의 경우 엉김현상을 일부 개선할 수 있었으나 여전히 습식체질에 비하여 미세입자의 분율이 적게 나타났다. 입도별 중금속의 용출량 및 함유량이 조사되었으며 예상된 바와 같이 호소 및 하천시료 모두 미세입자에서 높은 농도의 중금속이 용출되었다. 퇴적물의 관리에 있어서 정확한 입도분석법의 사용과 미세입자에 대한 관리가 보다 중요하다.

대학생의 척추측만각 및 체질량지수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pine Angle and Body Mass Index in Undergraduate Students)

  • 박수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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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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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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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초기 성인에 해당하는 대학생의 척추측만 실태를 조사하고 선행연구에서 관련된 변수로 보고된 체질량 지수와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연구설계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며, 연구대상은 서울시, 대전시, 대구시, 경기도 소재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158명이었다. 연구도구는 일반적 특성, 자세특성, 체질량지수 문항이 포함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고, 척추측만각은 scoliometer를 사용하여 체간회전각을 직접 측정하였다. 체간회전각 $6^{\circ}$ 이상이면 척추측만이 있는 것으로 분류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4년 11월 7일부터 3주간 시행하였고 자료분석은 척추측만각 및 체질량지수는 빈도와 백분율, 두 변수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chi}^2$-test, Logistic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체간회전각 $5^{\circ}$ 이하는 114명 (72.2%), $6^{\circ}$ 이상은 44명(27.8%)이었다. 교란변수를 제외하였을 때 체간회전각이 $6^{\circ}$ 이상이 될 확률은 체질량지수 정상군을 기준으로 과체중 군이 2.63배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그리고 체질량지수 정상군에 비해 저체중군은 0.24배 낮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 척추측만증의 조기검진 및 관리는 주로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결과에서 대학생의 척추측만증 유병률이 높은 수준이었으므로 이들을 위한 적극적인 조기검진 및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어머니의 식습관, 요리습관 및 운동습관과 학령기 후기 아동의 Broca 체질량지수와의 상관관계 연구 (Relationship between Broca Index of Late School-Aged Children and Their Mothers' Eating, Cooking, and Exercise Habit)

  • 이혜림;이경은;고광석;홍은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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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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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8-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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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발달과 성장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는 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기에는 비만뿐 아니라 부적절한 저체중 또한 장 단기적으로 많은 건강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기의 비만과 관련된 건강문제 및 개선책에 대한 연구는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저체중과 관련된 건강 관련 연구는 상대적으로 미흡한 실정이다. 또한, 실제로 아동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인은 어머니임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들의 식습관, 요리습관 및 운동습관과 학령기 아동의 저체중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연구는 특히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이것은 한국 학령기 아동의 저체중을 가져오는 환경적 요인, 그중에서도 가장 큰 요인으로 보고되고 있는 가족의 생활습관에 대한 현실과 연구사이에 큰 괴리(missing gap)가 존재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어머니의 인구 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식습관, 요리습관 및 운동습관을 분석하고, 어머니들의 건강과 관련된 생활습관 및 체질량지수가 그들의 학령기 후기 자녀의 체질량지수와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조사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시행되었다. 본 연구 결과에서 Pearson's correlation 분석을 통한 어머니의 체질량지수와 자녀의 체질량지수는 서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는데(r=0.345, P<0.001), 이는 어머니의 저체중 정도가 클수록 자녀의 저체중 정도 또한 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학령기 아동들의 체중과 관련하여 일반적으로 가장 친밀하게 관계를 맺는 어머니로부터 강하게 영향을 받는다는 선행연구들의 결과를 재조명해 주었다. 또한, 본 연구 결과를 통해 Broca 지수가 90% 미만인 저체중인 어머니가 82.4%로 다수를 차지하는 것과 연관하여 중년 어머니가 저체중 상태에서 적정수준의 운동을 하지 않음으로 인한 전반적인 체력 저하가 있을 수 있음이 의심되었다. 따라서 어머니의 운동 부족과 건강하지 못한 운동습관이 자녀의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와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향후에 이루어져야 함을 제안한다. 주목할 만한 또 다른 연구 결과는 어머니의 체질량지수에 따른 어머니의 식습관, 요리습관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는 것이다. 이는 대다수의 참여자가 저체중인 그룹에 속하는 체질량지수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저체중 그룹 내 어머니의 식습관과 요리습관이 좋을수록 체질량지수가 정상에 가까운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 결과는 좋은 식습관과 요리습관이 건강상태와 긍정적 상관관계가 있다는 기존의 선행연구 결과들을 지지함과 동시에 비만뿐만 아니라 저체중 그룹 내에서도 적절한 식습관과 요리 습관이 체질량의 적절한 증가와도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결과에서 자녀의 Broca 체질량지수 분류별 어머니의 Broca 체질량지수의 차이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F=7.158, P<0.001). 요리습관만을 사후분석 하였을 때 저체중군이 정상군보다 요리습관의 평균점수가 높아 자녀가 저체중군인 어머니들이 자녀가 정상군에 속한 어머니들보다 더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기 아동은 물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녀의 저체중과 어머니의 요리습관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선행연구를 거의 찾을 수 없는 실정을 고려할 때 이 두 요인과의 상호 연관성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가치를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저체중 그룹 학령기 아동의 건강증진 및 건강문제 예방을 위해 어머니들의 건강한 요리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효과적인 중재방법이며 이를 개발하여 그 효과를 증명하는 향후 연구를 제안하는 바이다. 본 연구의 결과들은 학령기 후기 아동의 체질량지수와 학령기 아동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는 식습관, 요리습관 및 운동습관의 다각적 측면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에 동시에, 어머니의 생활습관 변화가 학령기 후기 아동의 저체중 및 과체중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연구하는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함에 그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입원 노인의 체질량 지수와 우울에 따른 수분섭취 부족 (BMI, Depression, and Fluid Deficit in Hospitalized Elders)

  • 신동수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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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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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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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examine the differences in the fluid volume deficit according to levels of depression and BMI.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provide fundamental information for developing nursing interventions for hydration management. Method: The participants were 51 hospitalized elderly people in K province.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4 to 30, in 2006. A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used for the data collection. Frequencies, Percentages, Means, Standard Deviation, t-test, Mann-Whitney U test, and Kruskal-Wallis test were used with the SPSS Program to analyze the data.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fluid volume deficit between elders in the depressed and normal groups. Participants who had a BMI of less than $21kg/m^2$ had the highest fluid volume deficit. Conclusion: Water is an essential part of the human body although it is least studied in elderly people. Health care providers need to increase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hydration status among hospitalized elderly people with chronic illne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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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CT 검사에서 ASIR의 적용율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Application Ratio of ASIR in Abdominal CT)

  • 김현진;정봉재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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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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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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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AEC를 이용하여 복부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체질량지수(BMI)에 따른 ASIR의 적용을 달리하여 노이즈의 변화와 이에 따른 영상의 효용성에 대해 알아보고 표준체격에서 가장 적합한 ASIR의 적용 값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체질량 지수가 25 이하인 환자 군에서는 ASIR의 적용을 50%로 증가하면 FBP만 적용하여 검사하는 것과 비교하였을 때 CTDIvol 58.17%, DLP 60.49%가 감소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BMI에 따른 노이즈와 SNR값의 비교분석 결과 BMI가 증가할수록 노이즈는 증가하였으나 ASIR의 적용으로 인하여 FBP만 적용한 경우보다 노이즈가 감소한 것을 확인하였고 이로 인하여 ASIR의 적용을 증가시킬수록 SNR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체육전공 신입생들의 체질량지수, 신체이미지, 식사태도 및 신체활동량 조사 (The Investigation of Body Mass Index, Body Image, Eating Attitude, and Physical Activity in Physical Education Freshman)

  • 윤병곤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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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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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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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체육전공 남녀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신체이미지, 식사태도 및 신체활동량의 차이와 상관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남녀 체육전공 신입생 595명(남녀: 341 vs. 254)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고, 대상자들은 신체이미지(Body sahpe questionnaire; BSQ), 식사태도(Eating attitude test-26; EAT-26), 및 신체활동(Internation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s; IPAQ)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체질량지수에 따라 분류하였을 때 정상체중은 67.2%로 나타났으며, 저체중은 5.4%, 과체중과 비만이 17.8%, 9.6%로 나타났다. 남학생들의 57.7%와 여학생들의 78.7%는 정상체중으로 분류되었다. BSQ 검사 결과 총 대상자 중 불만족의 비율은 48.2%로 나타났으며, 남학생 22.9%와 여학생 82.3%가 불만족으로 나타났다. EAT-26 검사 결과 전체 20.2%가 비정상적인 식사태도를 가지고 있었으며, 남학생과 여학생의 비율은 7.3% vs. 37.4%로 나타났다. 신체 활동량 조사 결과 99%의 대상자들이 활동적으로 조사되었다. BMI, BSQ, EAT-26, 그리고 신체활동량은 남녀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신체이미지와 식사태도는 남녀 대상자 모두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체질량지수는 남자 대상자들에서만 신체이미지와 식사태도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그러나 신체활동량은 남녀 모두에서 다른 변인들과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체육전공 대학생들의 신체불만족과 비정상적인 식사태도의 비율이 높으며, 신체이미지의 불만족이 높을수록 비정상적인 식사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이에 적합한 교육과 사회적 인식의 전환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여성노인의 고혈압 유무에 따른 신체활동, 체질량 지수 및 우울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Physical Activity, Body Mass Index and Depression on the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the Presence of Hypertension in the Elderly Women)

  • 김애실;배한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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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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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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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2018년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이용한 2차 자료 분석이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65세 이상 여성노인의 신체활동, 체질량지수, 우울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비교하기 위함이다. 구체적으로 연구대상자는 고혈압 진단을 받은 여성노인 550명, 고혈압 진단을 받지 않은 여성노인 375명으로 구성되었다.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chi-square test, t-test, multiple linear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다중 선형 회귀 분석결과, 고혈압군에서 나이, 교육, 신체활동, 체질량 지수, 우울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유의한 예측인자로 확인되었고 설명력은 26.9%였다(F=14.30, p<.001). 즉 신체활동량이 많을수록(t=3.02, p=.003), 체질량 지수가 낮을수록(t=-3.12, p=.002), 우울이 낮을수록(t=-7.69, p<.001) 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았다. 반면, 비고혈압군에서 교육과 우울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인자로 확인되었고 설명력은 31.7%였다(F=5.37, p<.001). 즉, 우울이 낮을수록 (t=-5.53, p<.001) 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고혈압 질환을 갖고 있는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다른 구체적 신체활동의 특성을 비교하는 연구와 여성노인의 우울 및 비만 감소를 위한 신체활동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과체중 및 비만 성인 남녀에 있어서 자신의 신체상과 체성분 및 식생활 태도와의 관계

  • 신보경;박영민;정미진;박태선;김숙배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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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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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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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현대사회에서 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하면서 발생한 신체활동량 감소와 동물성 식품위주의 식습관은 비만 인구의 급속한 증가를 초래하고 있다. 본 연구는 과체중 및 비만에 속하는 성인 남녀에 있어서 자신의 신체상과 체성분 및 식생활 태도와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과체중 및 비만인에 대한 영양교육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과체중 및 비만 (체질량 지수 > 25)에 해당되는 성인 436명 (남자 239명, 여자 197명)을 대상으로 일반사항, 자신의 신체상, 체성분, 식생활 태도를 2003년 10월에 조사하였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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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서 커피 및 녹차의 섭취빈도가 간염증 수치 및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ffee and green tea consumption on liver enzyme and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 김은경;전대원;장은철;김상흠;최호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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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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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0-2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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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에서 커피 및 녹차 등을 섭취하는 생활습관이 혈청 AST, ALT 및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받은 모든 연령의 약 4만 8천명 중 19세부터 79세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하였다. 지난 1년간 흡연, 음주력의 여부, 1개월 간 흡연양, 알코올 섭취량, 체중, 체질량지수,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 혈청 AST, ALT를 측정을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대사성 증후군을 평가하였다.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체중($p{\leq}0.001$)과 체질량 지수($p{\leq}0.001$)는 높았다.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에서 혈청 AST는 낮았다(p=0.017). 하루에 커피를 한잔 이상 섭취하는 경우 고혈압의 유병률, 공복혈당 이상 및 고지혈증의 빈도가 낮았으며, 대사증후군의 발생빈도가 의미 있게 낮았다. 녹차 섭취 빈도 증가는 혈청 AST, ALT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녹차를 많이 마시는 것과 체질량지수, 대사성 증후군의 유병률과는 연관이 없었다. 결론적으로 커피 섭취를 많이 마시는 사람에서 혈청 AST수치가 낮았다. 커피를 하루에 두잔 이상 섭취하는 군에서 총에너지 섭취와 체질량 지수가 높았으나 고혈압, 고지혈증, 공복혈당이 의미 있게 낮았으며 대사증후군의 발생률도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