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체지방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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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체중감량이 영양상태에 미치는 영향 - 제2보. 혈액성분 및 신체 계측치를 중심으로 (A Study on Nutrition Status by Diet of Female College Students of Masan City - 2. Focus on Blood Componsents and Anthropometric Data -)

  • 김종현;김성미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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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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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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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 조사 대상자들의 평균 키와 체중은 각각 161.00$\pm$4.15cm, 50.45$\pm$8.15kg이었으며 BMI는 19.81$\pm$3.98, 체지방율은 26.12$\pm$4.12, skinfold thickness는 40.40$\pm$12.56mm로 나타났다. 2. 조사 대상자들의 혈액성상은 적혈구 수,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리트치, albumin, globulin,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총 중성지방을 측정하였으며 헤마토크리트치를 제외한 나머지 성상들은 모두 정상 범위에 속하였다. 헤마토크리트치는 정상범주에 미달되는 것으로 나타나 이로 말미암아 철분 결핍성 빈형에 노출될 확률이 아주 많음을 보였다. 3. 용돈별로 체지방율을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 한달 용돈이 평균 20~30만원을 쓰는 group의 체지방율이 22.00%로서 정상 수준 이었으며, 30만원 이상 사용하는 group은 비만으로 나타났다.(p<0.05) 한편, 그 외의 group들은 체내 체지방율 수준도 정상 수준인 20~25%를 넘어 체중으로 나타났다. 또한 30만원 이상 사용하는 group은 다른 group보다 RBC(million/㎣), Hb(g/이), Hct(%) 모두가 낮게 나타났으며, 빈혈로 판정될 수 있는 수준이었다. 4. 다이어트 빈도별 각 요인들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다이어트 시도를 자주 한다고 답변한 group이 거의 실시하지 않는다., 실시해 본 적이 없다라고 대답한 group보다 체중과 BMI가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그러나 skinfold thickness(mm)와 체지방율은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비록 다이어트 실시를 자주할 경우 절대적인 체중감량은 감소되지만 체내 지방량이 감소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5. 다이어트 실시기간에 따라 혈액 성상을 분석한 결과, 4개월 미만 다이어트를 실시하였으나, 1개월 전부터 현재(설문지에 응답한 시점)까지 기간 중에는 다이어트를 실시한 적이 없다고 대답한 group의 Alb(g/dl)과 Glo(g/dl)의 수치가 다이어트를 실시한 적이 없다고 대답한 group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6. 체중은 BMI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BMI는 견갑골과도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가졌다. 상완부는 견갑골, skinfold thickness(mm), 체지방율과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반면 Hb(g/dl), Hct(%)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견갑골은 BMI 뿐 아니라 skinfold thickness(mm), 체지방율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skinfold thickness(mm)는 체지방율과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이 나타났다. 7. RBC(million/㎣)는 Hb(g/dl) 및 Hct(%)와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Hb(g/dl)도 Hct(%)와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Alb(g/dl)은 Glo(g/dl) 및 TCH(mg/dl), HDL(mg/dl)과도 양의 상관관계를 가졌다. Glo(g/dl)은 TCH(mg/dl)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TCH(mg/dl)은 Alb(g/dl), Glo(g/dl)이에도 TTG(mg/dl), LDL-cho(mg/dl) HDL-cho과도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TTG(mg/dl)은 LDL-cho(mg/dl)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HDL-cho(mg/dl)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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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비만 실태 및 체지방율과 비만 판정에 사용하는 방법들간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 -경북 의성 지역을 중심으로- (An Investigation of the Childhood Obesity in Uisung, Kyungbuk and the Correlation between Percentage of Body Fat and Criterions Evaluation Obesity)

  • 신경희;권정숙;장현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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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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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7-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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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경북 의성초등학교 10~12세 남아 153명, 여아 156명 총 309명을 대상으로 1994년 12월 3일 부터 12월 20일까지 체격지수(BMI, RI)와 체지방율(%fat)을 근거로한 비만의 실태 파악과 비만 판정에 사용되는 여러가지 방법들간의 상관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들의 평균 신장은 남아 143.6cm 여아 145.2cm, 평균 체중은 남아 37.1kg, 여 아 36.6kg으로, 상완위 둘레의 경우 평균이 남아 20.7cm, 여아 20.2cm로 나타났다. 2. 체격지수 중 BMI의 경우 남아 17.7, 여아 17.2, RI는 남아 123.9, 여아 118.2로 남아가 여아 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체지방율의 경우 남아 14.1%, 여아 15.4%로 남아 보다 여아가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3. 체지방율의 기준에 따라 조사대상 아동의 체격분포를 살펴 본 결과, 남아의 경우 여윔군 49명(32.0%), 정상군 91명(59.2%), 비만군 13명(8.5%), 여아의 경우 여윔군 71명(45.5%), 정상군 84명(53.8%), 비만군 1명(0.6%)으로 본 조사대상자의 대부분이 정상군에 속하였고, 비만의 출현율이 가장 높은 시기는 남녀 모두 12세로 나타났다. 4. 체격지수와 체지방율로 비만을 판정했을 때, BMI로는 39명(12.6%), RI로는 31명 (10.0%), 체지방율로는 14명 (4.5%)의 아동이 비만으로 나타났고, BMI와 RI모두에 의해서는 23명(7.4%), BMI와 체지방율 모두에 의해서는 10명(3.2%)의 아동이 비만으로 나타났다. 이와같이 비만판정에 사용한 기준에 따라 비만 출현율에 있어서 상당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5. Triceps과 calf 피하지방두께의 합을 사용하는 Slaughter의 공식으로 산출한 체지방율과 비만 판정에 사용하는 기준간의 상관성에서 BMI는 남녀 각각 r=0.63, r=0.62를, RI의 경우 각각 r=0.56, r=0.49를 나타낸 반면, triceps과 subscapular의 합과의 상관성은 매우 높아 남녀 각각 r=0.91과 r=0.88을 나타내었다. 또한 국내아동을 대상으로 고안된 추정식으로 산출한 체지방율과의 상관관계도 매우 높아 남녀 각각 r=0.93과 r=0.88을 나타내었다. 6. 피하지방두께 중 신체하부조직인 Calf가 다른 피하지방두께에 비해 체격 지수인 BMI(r=0.815), RI(r=0.675) 및 체지방율 (r=0.565)과 높은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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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율과 다른 계측치간의 상관성 연구 (Correlation between Body Fat Percent Estimated by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and Other Variable Methods)

  • 염혜원;김수정;황일태;홍영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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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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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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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소아에서의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행되기 쉽고 합병증으로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관상동맥질환, 지방간 등이 초래될 수 있어 비만의 정확한 진단과 함께 예방이 필요하다. 이에 저자들은 비만을 측정하는데 있어서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생체전기 저항법과 다른 계측치간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7세에서 18세 사이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 1,03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신장과 체중을 측정한 후 BMI를 구하였고 상완 둘레는 견갑골의 견봉과 주두의 중간 지점에서 줄자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ST 두께는 Holtain/Tanner-Whitehouse skinfold 캘리퍼로 견갑골하 부위와 삼두근 부위에서 피부주름 두께를 측정하였고 생체전기 저항은 InBody 2.0(Biospace, Seoul, Korea) 제품을 사용하여 각 대상에서 근육량, 제지방량(lean body mass), 체지방율, 복부 지방율을 측정하였다. 생체전기 저항법과 체질량지수, 피지 두께법 사이의 상관 관계를 구하였고, 같은 성별과 연령에서 생체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율 85 백분위수와 95 백분위수 이상인 군을 각각 양성군으로 하였을 때 ST와 BMI가 체지방을 예측할 수 있는 민감도 및 특이도를 구하였다. 결 과 : 1) 생체전기 저항법과 피지 두께에 의한 체지방율의 상관계수는 0.835, 생체전기 저항법과 BMI와의 상관계수는 0.749로 비교적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2) 같은 성별과 연령에서 생체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율 85 백분위수 이상을 양성군으로 하였을 때 85 백분위수 이상의 ST가 체지방을 예측할 수 있는 민감도는 69.9%, 특이도는 94.5%이었다. 3) 같은 성별과 연령에서 생체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율 95 백분위수 이상을 양성군으로 하였을 때 95 백분위수 이상의 피지 두께가 체지방을 예측할 수 있는 민감도는 57.7%, 특이도는 97.6%이었다. 4) 같은 성별과 연령에서 생체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율 85 백분위수 이상을 양성군으로 하였을 때 85 백분위수 이상의 BMI가 체지방을 예측할 수 있는 민감도는 81.8%, 특이도는 96.9%이었다. 5) 같은 성별과 연령에서 생체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율 95 백분위수 이상을 양성군으로 하였을 때 95 백분위수 이상의 BMI가 체지방을 예측할 수 있는 민감도는 84.9%, 특이도는 99.3%이었다. 결 론 : 생체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 측정은 ST와 BMI와 상관성이 높았으며, 생체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 측정은 객관적이고 정확하고 특별한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장점이 있어 비만 진단에 유용하리라 생각된다.

운동부하검사시 중년여성의 심전도 QTc 간격과 체내 지방분포에 관한 연구 (A Study of QTc Interval in EKG and Body Fat Distribution in Middle Aged Woman)

  • 김은영;김건엽;이무식;나백주;배석환;임남구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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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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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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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40~50대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측정한 체내지방분포와 심전도 QTc 간격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2004년 7월부터 2005년 8월까지 일개 광역도 소재의 일개 군 보건소 운동처방실을 방문한 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체내지방분포와 심전도 QTc 간격 등을 측정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중년여성의 안정시 심전도 QTc 간격과 체내지방분포와의 상관관계에서는 비만도, 체질량지수, 체지방율,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허리-엉덩이둘레 비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2. 체지방율이 30% 이상인 비만군과 30% 미만인 정상군의 QTc 간격은 비만군이 정상군에 비해 QTc 간격이 더 연장된 결과를 보였다. 3. 허리둘레가 80cm 이상인 복부비만군과 80cm 미만인 정상군의 QTc 간격은 복부비만군이 정상군에 비해 QTc 간격이 더 연장된 결과를 보였다. 4. 연구대상자의 안정시 QTc 간격을 종속변수로 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를 살펴보면, 체지방율과 허리둘레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40~50대 중년여성의 심전도 QTc 간격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는 체내지방분포에 따른 비만도, 체질량지수, 체지방율,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관련되는 것으로 판단되어지며, 그 중 전체지방분포를 나타내는 체지방율이 가장 크게 관련되는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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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계측치 및 혈관탄성도에 따른 최대산소섭취량에 관한 연구 (TA Study on Maximum Oxygen Uptake according to Body Measurement and Vascular Compliance)

  • 남연규;김건엽;이무식;나백주;장민영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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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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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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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40~50대 중년 남녀를 대상으로 신체계측을 통해 얻어진 신체계측치 및 혈관탄성도와 최대산소섭취량의 관련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일개 군 보건소 운동처방실을 방문한 남자 43명, 여자 53명을 대상으로 신체계측치 및 혈관탄성도, 최대산소섭취량 등을 측정하였다.결과를 보면 1.남자의 신체계측치와 혈관탄성도의 상관관계에서는 비만도가, 여자에서는 허리-엉덩이비율이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2.남자의 신체계측치와 최대산소섭취량의 상관관계에서는 비만도, 체질량지수, 허리-엉덩이비율, 체지방율이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여자에서는 허리-엉덩이 비율, 체지방율이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3.남자의 혈관탄성도 및 심혈관계지표와 최대산소섭취량의 상관관계에서는 최대심박수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여자에서는 혈관탄성도, 최대심박수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최대 산소섭취량을 종속변수로 한 다중회귀분석에서는 남녀 모두 체지방율, 혈관탄성도, 최대심박수가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즉 체지방율이 낮을수록, 혈관탄성도가 높을수록, 최대심박수가 높을수록 최대 산소섭취량이 높았다. 따라서 40~50대 중년의 최대산소섭취량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는 신체계측에 의한 비만관련지수, 혈관탄성도, 심혈관계지표 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관련되는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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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미만의 소아에서 생체전기저항법에 의한 체성분 분석 (Body composition by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in children below 7 years old)

  • 정지영;김한울;김태현;홍영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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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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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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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 소아 비만은 체중을 감소시키려는 노력에 불구하고도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6세 이전에 나타나는 경우가 1/3 이상을 차지한다. 생체 전기 저항법(BIA)은 장치가 간단하고 특별한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측정치가 객관적이고 정확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7세 미만의 소아에서 BIA를 이용한 체성분 분석에 대한 자료가 없는 실정이다. 이에 저자들은 7세 미만의 정상 아동을 대상으로, BIA를 이용하여 체성분과 체지방량, 체지방율을 비교 분석하였고, 비만의 판정이나 추적 관찰에 있어서 BIA의 유용성을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3-6세 사이의 남자 688명, 여자 688명의 1,376명 소아를 대상으로 신장과 체중,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를 구하였고, BIA를 이용하여 체성분 분석을 하였고, 체지방량, 체지방율과 신체 계측치와의 상과관계를 연구하였다. 결 과 : 체지방량, 체지방율, 세포내액, 세포외액, 단백질, 무기질이 비만군에서 정상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체지방량과 체질량지수($R^2=0.69$, P <0.05), 체중($R^2=0.62$, P <0.05)과 상관성이 유의하게 높았다. 체지방율과 체질량지수($R^2=0.56$, P <0.05), 체중($R^2=0.19$, P <0.05)과도 상관성이 유의하게 높았다. 결 론 : BIA에 의한 체성분 분석은 소아 비만의 진단에 매우 유용한 진단 방법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아직 6세 이하의 어린 소아에서 국내 자료가 없으므로 광범위한 역학 조사가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성별 허리둔부둘레비, 체지방율, 체질량지수, 비체중과 혈청지질 간의 상관관계 (Correlations Between Waist-Hip Ratio, Body Fat, BMI(Body Mass Index), Relative Body Weight and Serum Lipids by Men and Women)

  • 김희승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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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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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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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is study aims at examining the correlations between waist-hip ratio, body fat, BMI, relative body weight and serum lipids by men and women in 40's and 50's. The subjects were 412 adults, who had regular health examinations between January and December of 1996 at S-Hospital in Seoul.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unpaired t -test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The group of men had higher levels in waist-hip ratio, BMI, body weight , triglyceride, total cholesterol /HDL-cholesterol ratio , LDL-cholesterol /HDL-cholesterol ratio than the group of women. The group of women had higher levels in body fat and HDL-cholesterol than the group of men. 2. In the group of men, waist-hip ratio was more significantly correlated to serum lipids than body fat and BMI. In the group of women, body fat, BMI and relative body weight was more significantly correlated to serum lipids than waist-hip 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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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제한에 의한 성성숙 지연방법

  • Kirkland W M;Fullre H L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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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6호통권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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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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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무제한 급수하면 저에너지 사료를 섭취하는 닭은 모자란 에너지의 보충을 위해 사료를 더 많이 섭취하여 에너지의 제한 효과가거의 없었고 제한급수하면 사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대조구의 약 70$\%$밖에 섭취못했다. 따라서 이것이 성성숙을 4$\~$4 1/2주 지연시킨 요인이었으며 체지방 축적도 감소시켰다. 성성숙 지연결과 성숙이 지연된 닭은 총 산란수가 훨씬 많고 비정상란의 수가 훨씬 적으며 대란율도 훨씬 높다. 육성중 폐사율은 더운 여름철에도 급수의 제한과 상관없었으며 산란중 폐사율은 오히려 성성숙시의 체중 혹은 체지방 축적과 정비례 했다. 이상으로 저에너지 사료를 급여하면서 급수제한(격일제 급수)하는 방법이 대추의 에너지 섭취를 제한시키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임이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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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전류자극과 복합운동이 비만 여대생의 체성분과 혈중지질성분 변화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Microcurrent stimulation and Combined exercise on Body composition and Blood lipid profile in Young obese women)

  • 임용택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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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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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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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미세전류자극이 비만인의 체성분과 혈중지질성분의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 복합운동의 효과와 비교함으로써 효과적인 체형 관리 방안으로서 미세전류자극의 유용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체지방율 30% 이상인 여대생 30명을 통제집단, 복합운동집단, 미세전류자극집단으로 분류하였으며, 각 집단 별 4주간의 처치 전후 체중, 체지방율, 허리 둘레 등의 체성분 요인과 TG, TC, apolipoprotein 등의 혈중지질성분을 측정한 자료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통제집단에서는 모든 측정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반면 복합운동 집단에서는 허리둘레와 TC가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미세전류자극 집단에서는 체중, 체지방율, 허리둘레, apolipoprotein 등이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고려할 때 미세전류 자극은 비만인의 체성분과 혈중지질성분을 개선시켜 건강한 신체를 갖도록 하는데 효과적인 중재 방안으로 제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