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체중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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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docaine 억제 심장의 수축성에 대한 내인성 지질의 영향 (Effect of Starvation on Contractility of Lidocaine-Depressed Isolated Rat Atria)

  • 고계창
    • 대한약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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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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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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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기아(starvation)기간중 흰쥐의 심근세포내에 심장의 수축 기능에 필요한 내인성 대사 기질인 지질의 축적이 증가된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lidocaine의 심근내 지방대사에 대한 영향을 기능적 측면에서 관찰하기 위하여, 굶긴 쥐 적출 심장의 수축성에 대한 lidocaine의 영향을 검토한바 다음과 같은 실험결과를 얻었다. 1. 굶긴 쥐 체중은 정상쥐에 비하여 현저히 감소되었으며, 기아시작 4일에서 약 30%의 체중감소를 나타했다. 그러나 정상쥐의 체중은 증가되었다. 2. 정상 쥐의 적출 심방은 기질제거 용액에서 30분에 약 40%의 현저한 수축력의 감소를 보였다. 그러나 2일간 굶긴 쥐의 적출 심장은 기질제거용액에서 30분에 약 13%의 수축력의 감소를 보여 정상 쥐에서의 수축력 저하보다 현저히 낮은 감소율을 나타냈다. 3. Lidocaine(0.1mM)에 의한 흰쥐 적출 심장의 수축력 감소는 정상쥐에 비해 굶긴 쥐 적출 심장의 수축력이 작게 감소되었다. 또한, lidocaine에 의한 굶긴 쥐 적출심장의 감소율은, 1일간 굴긴 쥐 보다 2일간 굴긴 쥐의 적출심장이 현저히 더 작게 감소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굶기는 동안 쥐 심근 내에 축적된 내인성 대사 기질인 지질이 lidocaine에 의해 해당과정이 억제된 심장의 수축과정에 energy원으로 쓰여지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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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Fluorouracil이 핵서의 구개발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기방사법적 연구 (RADIOAUTOGRAPHIC STUDY OF THE POSTNATAL DEVELOPMENT OF THE PALATE FOLLOWING 5-FLUOROURACIL ADMINISTRATION IN MICE)

  • 남동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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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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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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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항암화학요법제인 5-FUR이 백서의 구개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코자 20수의 신생백서를 반씩 나누어 실험군에는 체중kg당 25mg의 동 약제를 2회 복강내 주사하고 대조군에는 생리적 식염수만을 주사한 후 제 1, 3, 7, 14 및 21일에 각각 2수씩 도살하였다. 또한 도살 2시간전에 체중 gm당 $5{\mu}Ci$$H^3-TDR$을 주사하여 자기방사법적으로 처리 관찰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labeling index는 실험일자의 경과에 따라 점차 감소하였다. 2. 5-FUR의 억제작용이 골아세포층과 경구개의 상피층에서 제 7일에 가장 강하게 나타났고 제 14일부터는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3. 연구개의상피층과 glandular gene에서는 5-FUH의 억제효과가 제 3일에 가장 심히 나타났으며 제 7일부터는 감소되었다. 4. 5-FUR의 억제효과는 점차 감소되어 제21일에는 대조군과의 차이가 현저히 감소하였다. 5. 골아세포층이 5-FUR의 영향을 가장 심하게 받는 반면에 그 회복도 가장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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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목적에 따른 식행동 및 식이섭취 상태 (Eating Behaviors and Nutritional Status According to the Purpose of Exercise)

  • 신윤진;주민정;김양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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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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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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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젊은 성인을 대상으로 운동 목적에 따른 영양섭취 실태를 조사하고자 수행되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있는 20~30대 남녀를 대상으로 운동 목적에 따라 근육증가군 107명과 체중감소군 107명을 나누어 비교 분석하였다. 그룹별 성별구성을 분석한 결과, 근육증가군은 주로 남성(75.2%)이 많은 반면 체중감소군은 여성(74.3%)이 많이 분포하고 있었다. BMI 판정결과 두 그룹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체중감소군의 절반 이상(56%)이 저체중 또는 정상체중으로 나타났다. 근육증가군의 하루 운동시간 및 규칙적으로 운동한 기간이 체중감소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많았다(p<0.01). 영양지식의 상태는 근육증가군의 점수가 체중 감소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식행동 또한 근육량 증가군의 점수가 체중감소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영양섭취 상태를 살펴보면, 한국인영양섭취기준과 비교하였을 때 근육증가군의 에너지 섭취비율이 에너지필요추정량의 83.72%로 체중감소군의 74.53%에 비하여 유의적로 높았다(p<0.01). 권장섭취량에 대한 단백질 섭취비율은 근육증가군이 199.62%, 체중감소군은 136.36%로 나타났으며 근육증가군이 체중감소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매우 많은 양을 섭취하고 있었다(p<0.001). 권장섭취량에 대한 칼슘 섭취비율은 근육증가군이 67.75%, 체중감소군은 68.64%로 조사되었으며, 두 군 모두 권장섭취량과 비교하여 매우 부족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는 근육증가를 목적으로 운동하는 경우 과량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었으며, 체중감소를 목적으로 운동하는 경우 필요량에 미치지 못하는 에너지 섭취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일부지역 중학생의 희망 체질량지수에 따른 에너지 섭취 상태 (Energy Intake according to Expected Body Mass Index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Seoul)

  • 고민정;배윤정;김현진;최미경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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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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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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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들이 희망하는 체질량지수에 따른 에너지 섭취 상태를 규명하는 것이다. 이에 280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현재 또는 희망하는 체중과 신장을 근거로 체질량지수에 따른 비만도군으로 분류하여 체형 및 체중조절에 대한 인식과 에너지 섭취 상태를 비교, 분석하였다. 전체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15세이었으며, 남학생은 147명(52.5%), 여학생은 133명(47.5%)이었다. 현재 비만도군에 따라 성별 분포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희망하는 비만도군에 따라서 저체중군은 남녀 각각 15%와 82%, 정상체중군은 71.4%와 16.5%, 과체중군은 13.6%와 1.5%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P<0.001) 여학생은 체중감소를, 남학생은 체중증가를 더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체형에 대해 저체중군은 적당하다(38.7%), 정상체중군은 적당하다(45.5%)와 약간 뚱뚱하다(39%), 과체중군은 약간 뚱뚱하다(65.2%)라는 응답이 가장 높아, 현재 비만도군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에 있어 현재 저체중군과 정상체중군은 보통이다(36.9%, 44.7%), 과체중군은 관심이 많다(52.2%)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던 반면, 저체중 희망군은 관심이 많다(55.7%), 정상체중 희망군은 보통이다(51.2%), 과체중 희망군은 관심이 없다(45.5%)라는 응답이 가장 높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각 P<0.001). 체중조절 경험이 있다는 비율은 전체대상자의 47.9%이었으며, 현재 과체중군(71.7%), 정상체중군(51.2%), 저체중군(34.2%) 순으로 유의하게 높았고(P<0.001), 희망 비만도군에 따라서는 저체중 희망군(57.3%), 정상체중 희망군(40.2%), 과체중희망군(36.4%) 순으로 높았다(P<0.001). 전체대상자의 1일 에너지 섭취량은 2,057.1 kcal이었으며, 현재 비만도군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희망 비만도군에 따라서는 저체중 희망군의 에너지 섭취량이 1943.1 kcal, 정상체중 희망군이 2165.0 kcal, 과체중 희망군이 2152.1 kcal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할 때,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체중감소를 더 희망하고, 체중감소를 원할수록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과 경험이 높고, 에너지 섭취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불포화도가 다른 유지가 단식과 정상식이 흰쥐의 체중 및 간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Various Fat and Oil Types on Weight Gain and Liver Metabolism in Fasting or Normal Diet Rats)

  • 서화중;박현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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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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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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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단식 또는 기초사료를 투여한 성장기 rat 에 우지 또는 들깨유를 매일 일정량 투여하여 2일 간격으로 체중변화와 장기중량, 혈액의 생화학적검사 간조직검사를하여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완전 단식rat군(F)과 단식중 우지 (FT)와 들깨유(FP)를 투여한 rat군은 1일 평균 -6.2~-4.0%인 체중감소를 보이고 기초식이군 (B) 또는 기초식이에 우지 (BT)나 들깨유(BP)를 투여한 rat군은 1일 2.3~4.0%의 체중증가를 보였다. F군은 4일만에 모두 아사하였고, FT와 FP군은 6~10일 사이에 모두 아사하였다. 단식에 의한 영향으로 아사직전 이들 rat는 간중량(3.6~4.0g) serum cholesterol(70~73.2mg/㎗), serum triglyceride (6.5~7..5mg/㎗) blood glucose (76-91mg/㎗)의 현저한 감소와 GPT (117.5-186.5u), blood urea nitrogen (38~65mg/㎗)을 대폭 증가하는 특징을 가졌다. 유지시료 불포화도에 따른 영향에서 FP군은 FT군에 비해 약 2일 정도 생존일수의 감축과 serum cholesterol, serum triglyceride, blood urea nitrogen 감소를 보이나 GPT, blood glucose를 약간 증가하였다. BP군은 BT군에 비해 serum cholesterol, triglyceride를 상당히 감소하고 blood urea nitrogen의 근소한 감소와 GPT는 대폭 증가하였다. Blood glucose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간조직 검사 결과 F군은 아사직전 간실질내 염증 세포 침윤을 보이고 FT, FP군은 유지 시료의 불포화도 차이에 관계없이 아사직전 일부 rat가 염증세포 침윤, 간실질의 염증, 간세포의 손상된 모양이 관찰되었다. 따라서 어떤 목적으로 단식 또는 유지만을 공급하는 무단백질 제한식이를 할 때 극심한 체중감소를 보이고 혈중 cholesterol과 trig1yceride는 크게 낮아지며 간을 포함한 모든 조직의 붕괴의 조짐으로 blood urea nitrogen이 크게 증가되고 그에 따른 간기능저하로 GPT도 크게 상승하고 rat의 경우 4~6일만에 사망하였다. 단식중이거나 혹은 정상식이내 고도 불포화 유지 (들깨유)의 섭취는 포화지방 (우지)에비해 혈중 cholesterol 과 triglyceride를 감소시키는 효과는 있지만 GPT가 유의적으로 증가됨을 볼때 장기간 고도 불포화 유지를 다량 섭취함은 간기능을 저하 시킬 수 있음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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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비산을 함유한 고지방식이가 흰쥐의 체중증가 및 혈중지질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igh Fat Diet Containing Hangbisan on the Body Weight and Blood Lipid Composition in the Rats)

  • 채명희;노진구;전덕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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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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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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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약에서 사용하는 유황은 인체에서 열을 발생하는 물질로서 에너지 소모를 일으킨다. 청피,시호, 지실 등의 한약재는 이기(理氣), 조습건비(燥濕健脾), 이수삼습(利水渗濕), 활혈거어 (活血祛瘀)의 효능이 있어서 비만을 치료하는 약물로 한의학에서 이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유황을 함유하는 항비산이 실험동물의 체중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가정하고 항비산을 흰쥐에 투여한 후 체중감량 및 혈액지질조성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4주령의 SD계 흰쥐에 9주 동안 10% 항비산이 함유된 고지방식이와 대조군으로서 10% cellulose가 함유된 식이를 공급하였다. 유황이 주로 함유된 한약재인 항비산을 섭취하는 동안 흰쥐의 건강상태는 양호하였다. 항비산은 흰쥐를 생육하는 동안 고지방식이와 병행 공급 시 10% cellulose가 갖는 정도의 체중감소효과를 나타냈다. 혈중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은 감소하고 HDL-콜레스테롤은 증가하여 혈중지질 조성을 개선시키는 작용이 있었다. 또한 흰쥐의 간 기능에는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임상연구를 포함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이상의 결과로 본 실험에서 사용한 항비산은 혈액지방 조성을 개선하여 비만인의 체중감량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글루코만난을 첨가하여 제조한 국수가 고지방식이를 급여하여 유도된 비만흰쥐의 체중 감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ietary Nuddle with Glucomannan on the Weight Loss in High Fat Diet-Induced Obese Rats)

  • 박수진;강명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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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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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3-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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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100% 글루코만난으로 제조된 국수의 체중감소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고지방식이에 의해 유도된 비만 흰쥐에게 35일간 급여 수준을 달리하여 공급하면서 비만지수, 혈청 및 혈액 영양생화학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고지방식이군인 NO군이 높은 체중증가량을 보였고, N25군, N50군 순으로 체중 감소정도가 컸다. 비만지수와 체지방 함량의 변화도 같은 경향이었으며, 혈액 및 혈청 생화학적 분석으로 영양상태를 측정 한 결과, 대체적으로 국수를 25% 섭취한 N25군이 국수를 50%섭취한 N50군에 비해 영양상태가 양호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섬유성분이 대부분인 국수는 적은 양, 적은 칼로리로도 포만감을 주어 체중감량에 효과가 크나, 섭취 비율이 다른식이와 적절할 때 영양상에도 문제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글루코만난으로 제조된 식품인 ‘국수’는 다이어트 식품소재로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시사되었다.

비만관리 영양교육 프로그램의 비만도와 건강위험 감소 효과 (Effect of obesity management nutritional education program on weight control & health risk reduction in pre-menopausal women)

  • 구선영;김상연;김인혜;박민정;장유경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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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비만ㆍ다이어트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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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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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체형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국내에서는 체중조절이 사회적인 문제로 다루어질 만큼 커다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체중조절을 시도하는 사람들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저열량식단과 특수영양식품 등을 이용한 다양한 형태의 비만관리프로그램과 영양교육프로그램이 등장하면서 이들 프로그램의 체중감량효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어져 오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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