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체중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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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rs Associated with the Weight Bias Internalization of the Girls in Early Adolescence (초기 여자 청소년의 체중편견내재화 관련 요인)

  • Ra, Jin Suk;Kim, Soon Ok
    • Research in Community and Public Health Nur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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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2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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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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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factors (biological, psychological, interpersonal, and contextual factors) associated with the weight bias internalization of the Korean girls in early adolescence. Methods: This study used a cross-sectional design. Data was collected from 233 girls aged 12~14 years with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ith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factors associated with the weight bias internalization of the girls in early adolescence were analyzed. Results: Of psychosocial factors, fear to fat (anti-fat attitude) (β=.43, p<.001) was associated with the weight bias internalization of the girls in early adolescence. In addition, attachment with teachers (β=-.11, p=.029) of an interpersonal factor and perceived socio-cultural pressure regarding weight control (β=.34, p<.001) of a contextual factor were associated with the weight bias internalization of the girls in early adolescence. Conclusion: For releasing the weight bias internalization of the girls in early adolescence, decreasing anti-fat attitude and socio-cultural pressure regarding weight control should be primarily required through social efforts including community and school based interventions.

The Effects of Obesity Stress, Weight Bias, and Heath Care on BMI in Soldiers of Non-combat Area (비전투 지역 군인의 비만 스트레스, 체중편견 및 건강관리가 체질량지수에 미치는 영향)

  • Kim, Kyeng Jin;Na, Yeon Kyung
    • Korean Journal of Occupational Health Nur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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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5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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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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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obesity stress, weight bias and health care on Body Mass Index (BMI) in soldiers of non-combat area and to provide data for improving the quality of their life. Methods: This research involved 165 soldiers working in non-combat area.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from November 1 to 20, 2015. Statistical analysis of the collected data were t-test and ANOVA, $Scheff{\acute{e}}$ method post hoc analysi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liner regression using IBM SPSS 22.0. Results: The mean score of obesity stress was moderate ($19.05{\pm}5.28$). The mean score of weight bias was 69.03 and health care was 2.41 points. There are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obesity stress and BMI (r=.19, p<.05). Weight bias (r=-.19, p<.01) and health care (r=-.26, p<.01) among the subjects had negative correlations with BMI. In a multiple liner regression, obesity stress (${\beta}=.18$, p<.05), health care (${\beta}=-.18$, p<.05) were associated with BMI. Conclusion: Based on the findings that obesity stress and health care influence BMI, there is a need to control stress and to properly set proper guidelines on health care for soldiers.

생시체중에 따른 재래흑돼지와 일반 개량종 돼지 삼겹의 관능적 특성 비교

  • Gang, Seon-Mun;Kim, Dong-Uk;Choe, Yeom-Sun;Lee, Seong-Gi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for Food Science of Animal Resource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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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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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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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재래흑돼지와 일반 개량종 돼지 삼겹의 관능적 특성을 비교, 분석하여 재래흑돼지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일반 조명 아래에서 가열육의 관능검사를 실시했을 경우 맛, 풍미, 조직감, 다즙성, 종합적 기호도 모두 일반 개량종 돼지 삼겹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붉은 조명 아래에서 생시체중이 75 kg인 재래흑돼지 삼겹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조명에 관계없이 생시체중이 56 kg인 재래흑돼지 삼겹에서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 그리고 일반 조명 아래 신선육의 육안판별을 실시했을 경우 육색, 지방색, 마블링, 종합적 기호도 모두 일반 개량종 돼지 삼겹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생시체중이 56 kg인 재래흑돼지 삼겹에서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 결과를 통해 지방 유무를 판단하기 어려운 붉은 조명에서 재래흑돼지육의 관능점수가 높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지방에 대한 소비자들의 편견이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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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nal Age and Infant Mortality in Korea (산모 연령과 영아 사망과의 관련성 연구)

  • Hong, Jae-Seok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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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4 n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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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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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maternal age and infant mortality in Korea(n=617,867). Data of Korean vital statistics linked National Infant Mortality Survey conducted on births in 1999 were used in this study. The odds ratios (ORs) of infant death by maternal age were estimated with the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model, adjusting for gender, plurality, birth order, low birth weight, and congenital malformation. After adjusting for the relevant variables, the odds of infant death in the group of maternal age with less than 20 years(Odds ratio [OR], 5.29, 95% confidence interval [CI], 3.51-7.98), 20-24 years(OR, 1.44, 95% CI, 1.23-1.69), 35-39 years(OR, 1.28, 95% CI, 1.11-1.46), and more than 40 years(OR, 1.94, 95% CI, 1.53-2.45) was higher than that of reference group(25-29 years). In conclusion, the higher infant mortality in the group of maternal age with less than 25 years and more than 35 years in Korea appears to be due to higher proportion of low birth weight and pre-term birth. Prenatal care intervention programs which tackle biological factors for advanced maternal age and address socio-economic problems and social stigma for early maternal age should be devised.

비만 중학생에서 캠프 프로그램을 이용한 영양교육 효과

  • 승정자;성미경;최미경;김미현;이윤신;조혜경;김경희
    • Proceedings of the KSC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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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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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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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현대사회에서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영양문제 중 가장 빈번히 나타나는 청소년기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행되기 쉬우며, 당뇨병, 지방간, 고혈압과 같은 각종 성인병의 발생과도 관련이 있다. 또한 체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편견의 대상이 됨으로 인한 심리적 장애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이에 따라 비만인의 체중조절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이 실시되고 있는데, 현재까지의 실시되고 있는 프로그램들은 강의식교육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적극적인 교육효과를 이끌어 내는데 많은 한계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본 연구자들은 지역보건소를 중심으로 2박 3일간의 청소년 캠프 프로그램을 통하여 VTR감상, CAN-Pro를 이용한 섭취 식단의 평가 및 영양상담, 영양뷔페, 역할극, 다양한 영양지식 응용게임, 일상생활에서 활용가능 한 운동교육, 비만의 원인과 건강과의 관련성 및 식사요법 등에 대한 강의를 실시하였다. 캠프 참가자들은 부천시에 거주하는 중학생으로 사전에 신장과 체중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비만으로 판정된 총 42명(남 28명, 여 14명)으로 하였다. 캠프 시작전과 후에 설문조사를 통하여 영양지식, 영양태도, 자아만족도에 관한 조사를 실시하여 프로그램 직후의 효과를 판정하였고, 일상적인 영양소섭취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24시간 회상법을 통하여 캠프참가 전날의 식이섭취 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13.9세로 남녀학생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신장은 남학생이 160.7cm, 여학생이 156.8cm였다. 체중, 체질량지수, 비만지수, 허리엉덩이둘레비 및 체지방 함량은 남학생이 각각 75.5kg, 29.1kg/$m^2$, 30.1, 0.89, 33.3%이었고, 여학생이 각각 67.8kg, 27.5kg/$m^2$, 25.3, 0.81, 34.6%였다. 영양소 섭취량에 대한 분석결과 열량의 경우 남학생이 2137.7㎉, 여학생이 2059.7㎉ 섭취수준을 보였으며, 총열량에 대한 당질, 단백질, 지질의 섭취 비율은 남학생 57:14:29, 여학생 60:13:26으로 남여학생 모두 총열량에 대한 지질의 섭취 비율이 높았다. 프로그램의 효과 평가를 위하여 남녀중학생을 모두 합하여 비교하였을 때 프로그램 실시 후 영양태도가 유의적으로 향상되었으며(p<0.001), 자아만족도 및 영양지식에 있어서는 유의적인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성별로 분류하여 비교 시 남학생은 영양태도(p<0.01)와 영양지식(p<0.05)이 유의적으로 향상되었고, 여학생의 경우에는 영양태도(p <0.01)에서만 유의적인 향상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2박 3일간의 청소년 캠프는 남녀 비만중학생에 있어 영양태도의 향상을 가지고 왔으며, 남학생의 경우에는 영양지식에도 유의적인 향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영양교육의 효과가 실제적인 영양소섭취 및 비만도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추적 관리를 통한 효과판정이 필요한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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