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체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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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객혈 환자에서 사용된 정맥 정맥간 및 정맥 동맥간 체외막 산소화 장치의 적용 -1예 보고- (Venovenous and Venoarterial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for Repeated Life Threatening Hemoptysis -A case report-)

  • 유재석;정의석;최진호;임청;전상훈;박계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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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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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4-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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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심각한 심기능 저하와 호흡 부전 환자의 소생술에서 체외막 산소화 장치의 이용 사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본 증례에서는 한 환자에서 두 차례의 기관지 출혈로 인하여 호흡 부전 및 심정지가 발생하였고, 각각의 경우에 정맥 정맥간 체외막 산소화 장치와 정맥 동맥간 체외막 산소화 장치를 적절하게 적응하여 좋은 결과를 보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소 체외수정란의 Glucose 6-Phosphate Dehydrogenase 활성 (Glucose 6-Phosphate Dehydrogenase Activity of Bovine Embryos Produced in vitro)

  • 류재웅;박흠대;이경광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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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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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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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소 체외수정란에 있어서 pentose phosphate pathway (PPP)를 연구하기 위해서, 한개의 체외수정란으로부터 glucose 6-phosphate dehydrogenase (G6PDH)의 활성을 효소증폭방법으로 측정하였다. Glucose 6-phosphate (G6P) 기질을 처리하지 않은 2, 4, 8세포기, 상실배 및 배반포기 수정란에서의 G6PDH 활성치는 각각 $25.5{\pm}3.3$, $27.8{\pm}3.4$, $40.9{\pm}6.2$, $34.9{\pm}3.6$$52.9{\pm}2.5{\times}10^{-8}mol/embryo/h$ 을 나타내었다. 즉, 8 세포기 이후 수정란들은 2 세포기나 4 세포기보다도 높은 효소활성치를 보여주었다 (P<0.01). 그리고 G6P 기질을 첨가한 2,4,8 세포기, 상실배기 및 배반포기 수정란의 G6PDH 활성치는 각각 $32.3{\pm}3.9$, $29.4{\pm}1.8$, $51.9{\pm}4.2$, $42.6{\pm}2.7$$52.9{\pm}2.5{\times}10^{-8}mol/embryo/h$ 로서 기질 무처리구와 마찬가지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P<0.01). 전반적으로 수정란의 발달단계에 있어서 G6P 첨가한 수정란들에 G6PDH의 효소활성치가 기질을 처리하지 수정란들의 것보다도 높은 경향을 보였다. 한편, 소 체외수정란의 G6PDH 효소활성치와 발생능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4 세포기 수정란들을 효소활성치의 정량적 수준 (low, middle, high)에 따라 3 군으로 분류한 다음 $38.5^{\circ}C$, 5% $CO_2$에서 5일간 난구세포들과 공동배양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G6PDH 효소활성치 차이에 따른 수정란들의 체외발달율에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본 실험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소 체외수정란에 있어서 PPP 대사는 8세포기 이후부터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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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액상정액의 보존일령에 따른 체외수정율에 미치는 영향

  • 임영순;황지현;최은주;김창회;한경수;정경섭;김상환;이호준;민관식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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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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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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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실험에서는 돼지 액상정액의 보존일령에 따른 생존율과 활력도를 CASA를 이용하여 조사하고, 이어 IVF 후 전핵 형성율과 배 발생율을 비교하여 액상정액의 보존일령이 돼지 체외수정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돼지 난포란을 10% pFF, 0.1 ㎎/㎖ cysteine, 10 IU/㎖ PMSG, 10 IU/㎖ hCG, 10 ng/㎖ EGF가 첨가된 TCM-199 배양액에서 22시간 동안 배양한 후, 성선자극 호르몬이 배제된 배양액에서 추가로 22시간 동안 배양하여 성숙을 유도하였다. 희석제(BTS)로 희석된 액상정액은 17℃에서 보관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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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 충격파 쇄석술 환자의 비침습적인 체내 충격파 압력 추정 (Non-invasive estimation of the shock amplitude inside the body of the patient undergoing extracorporeal shock wave lithotripsy)

  • 최민주
    • 한국음향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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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음향학회 2002년도 하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제21권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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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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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체외 충격파 쇄석술 (ESWL)은 인체 외부에서 발생된 충격파를 인체 내부의 결석 부위에 집속하여 결석을 분쇄하고 치료 효과를 얻는 혁신적 치료술이다. 충격파의 압력 및 파형은 결석의 분쇄 효과 즉 치료 효과를 좌우한다. 체외에서 충격파의 압력은 고감도 하이드로폰을 이용하여 측정할 수 있지만, 인체 체내에서, 특히, 비침습적으로 충격파를 측정하기는 매우 어렵다. 본 논문에서는 ESWL 충격파에 의해 활성화된 체내의 기포군으로부터 방출된 음향 신호 (CIAE)를 측정하여 비침습적으로 충격파의 압력을 추정하는 방법을 실험하였다. 충격파 압력의 추정은 측정된 CIAE 신호에서 1차 기포군 파열음과 2차 파열음 간의 시간 지연은 충격파의 압력과 선형적인 관련성 가진다는 실험 결과 (Coleman et al 1996)에 근거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충격파 압력 측정 시스템을 구성하여 생체 외 실험을 수행하였고, 개발된 시스템의 임상적인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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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 순환을 이용한 감염된 영구 심박동기 도선의 제거 - 2예 보고 - (Extraction of an Infected Permanent Pacemaker Lead Using Cardiopulmonary Bypass - 2 case reports -)

  • 오탁혁;김근직;이종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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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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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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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심박동기는 동기능 부전 증후군에서부터 완전 방실차단까지 서맥의 치료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중재적 치료다. 일반적으로 경정맥을 통한 심내 심박동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감염 및 혈전증, 박동기의 기능부전, 부정맥, 심근천공, 삼첨판 폐쇄부전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심박동기의 감염은 전신감염으로 이행되어 환자 상태가 빠르게 악화될 수 있으므로 감염으로 의심되면 제거하는 것이 원칙이다. 추나 올가미 등을 이용한 방법등 비수술적인 방법외에도 체외순환을 이용한 적극적인 제거도 환자 상태에 따라 고려해야 할 것이다. 감염된 심박동기를 체외순환을 이용하여 제거한 두 개의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소 체외수정 유래 7~9일령 배반포내에서 내세포괴 대영양배엽세포의 비율 및 배아간세포 확립율의 비교 (Comparison of Cell Numbers in Inner Cell Mass vs Trophectoderm and Establishment of ES-like Cells Derived from Day 7 to 9 IVF Bovine Blastocysts)

  • 공일근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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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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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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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포유류 배반포배의 epiblast는 내세포괴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 epiblast cells이 배 및 태아의 생식세포와 일반 체세포로 분화된다 (Beddington, 1986; Lawson 등, 1991). 그런데 조기에 발달된 부화배반포기 배가 지연발생된 부화배반포기 배보다도 많은 epiblast cells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Talbot 등, 1995).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체외수정 유래의 배반포배의 발육속도에 따른 내세포괴/영양배엽세포의 비율 및 배아간세포 확립 효율을 비교하여 발달일령 간에 차이가 있는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공시한 소의 난포란을 TCM-199에 0.5$\mu\textrm{g}$/ml FSH, 5$\mu\textrm{g}$/ml LH, 10% FBS, 100 units/ml penicilin, 및 100$\mu\textrm{g}$/ml streptomycin을 첨가하여 39$^{\circ}C$, 5% CO2 조건하에서 24시간 동안 체외성숙한 후, 5$\mu\textrm{g}$/ml heparin으로 수정능이 획득된 1$\times$106 sperm/ml의 정자로 체외수정을 유도하였다. 체외수정 후 18~20시간에 과립막세포를 vortexing으로 제거하여 얻은 모든 체외수정란을 3mg/ml BSA, 20${\mu}\ell$/ml NEM amino acids, 40${\mu}\ell$/ml BME amino acids, 10mM glycine 및 1mM alanine이 함유된 CR1aa 배양액에서 BRL 단층세포와 공배양을 실시하였다. 수정후 7, 8 및 9일재 (체외수정일 : 0일)에 확장배반포기까지 발달한 수정란을 이중염색 및 배아간세포의 확립 실험에 공시하였다. 체외수정후 24시간에 분할된 총 1,145개의 수정란이 7, 8 및 9일째에 후기 배반포기까지 각각 222(15.6%), 103(7.2%) 및 52(3.6%)로 발달하여 총 377개 (26.4%)가 발달하였다. 내세포괴/영양배엽세포의 비율은 7일 및 8일째 배반포배에서 각각 47.2$\pm$11.9/95.1$\pm$24.4개 (33/67%) 및 40.3$\pm$12.4/83.3$\pm$26.9개 (33/67%)로서 9일째 배반포배의 19.3$\pm$8.1/62.3$\pm$23.1개 (24/76%) 보다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ES-like cells을 확립하기 위하여 후기배반포기 배를 mouse embryonic fibroblast 단층 공배양기에 옮긴 후 5일에 내세포괴의 부착 여부를 판정하고, 10일에 배아간세포의 확립 여부를 판정하였다. 그 결과 7, 8 및 9일째의 배반포기배의 각각 47.7% (82/172), 30.9%(22/71) 및 15.6%(5/32)에서 배아간세포가 확립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배반포기까지의 발육이 빠른 수정란에서 영양배엽에 대한 내세포괴세포의 비율이 높았고 배아간세포의 확립율도 높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었으며, 이와 같은 결과에서 체외수정란 유래 배반포배의 질을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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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 흰쥐에 있어서 과잉배란 난자의 체외수정 및 수정란의 배양에 관한 연구 (In Vitro Fertilization and Embryo Culture in Immature Rats induced to Superovulate)

  • 이종호;박충생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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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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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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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미성숙 흰쥐에 있어서 과잉배란 유기시 PMSG용량이 체외수정에 의한 수정율과 수정란의 배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체외수정 및 배양용기로서 plastic mini-straw의 이용효과와 체외수정란의 이식성적을 조사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미성숙 흰쥐(체중 65~80g)에게 PMSG를 4, 10, 16 혹은 40IU를 1회 근육주사한 후 72시간에 채란한 난자 중에서 난구세포괴를 가진 정상형태의 난자와 정소상체 미부에서 채취하여 예비배양한 정자로 체외수정시켰다. 체외수정율은 PMSG 용량이 증가될수록 감소하였는데, 즉 4IU에서는 70.8%였으나, 40IU에서는 45.0%로 유의적으로 (P<0.05)저하하였다. 그러나 다정자 수정발생율은 2.3~9.7%로서 PMSG 용량에 따른 유의적인 증가는 없었다. 이 결과는 과량의 PMSG의 투여로 배란된 난자 중에서 일부는 비록 난자가 형태학적으로는 난구세포괴를 가지는 정상적인 난자일지라도 체외수정율의 저하는 정상적인 배란시간보다 조기배란으로 난자의 노화로 인하여 수정에 적합하지 않음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plastic mini-straw를 고안하여 straw내에서 체외수정시킨 후 66~72시간까지 배양시험한 결과 2-16와 4-16세포기까지 발달된 배의 비율은 petri dish보다 다소 우수(P<0.05)하였으며, straw용기에서 체외수정된 2세포기의 52개의 배를 7마리의 위임신 흰쥐에게 이식시켰던 바 6개의 배를 이식 받은 한 마리의 수란쥐가 2마리의 새끼를 분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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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um-Free Medium에서 배양한 한우 배의 내동성과 이식 (Transfer, Cryopreservation and Production of Bovine Embryos Cultured in Serum-Free System)

  • 임여정;김진희;송해범;정연길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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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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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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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난자의 체외성숙 및 체외배양에는 일반적으로 동물의 혈청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채취한 소의 상태에 따라서 혈청의 질에 차이가 있어 실험데이터가 일정하지 않을 수 있고, 그것으로부터 바이러스, 세균, 마이코플라즈마 등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완전 무 혈청 배양액에서 난자의 성숙, 배 발생율, 세포 수, 동결성을 검토하였다. 다음으로, 근래 혈청배지로 생산한 체외 배양 수정란은 과체중의 산자 생산, 초기 산자 사망률, caesarean section, dystocia 같은 발병으로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그러나 무 혈청 배지로 생산한 체외 배양 수정란은 이러한 현상을 개선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어 본 실험에서는 완전 무혈청 배양액에서 생산된 동결란과 신선란을 젖소에 이식하여 그 결과를 검토하였다. 무혈청 배양액에는 에너지원과 세포성장인자가 첨가된 IVD101과 IVMD101, 대조군인 혈청 배양액에는 TCM199 + 10% FBS가 사용되었다. IVMD101에 의해 체외성숙이 이루어 졌고, 혈청이 첨가된 TCM199 + 10% FBS에서는 12.4% 배 발생율을 보인데 반해, 무혈청 배양액 IVD101과 IVMD101이 각 32.4%, 34.5%로 훨씬 높은 배 발생율을 보였다. 더욱이, 세포 수에 있어서도 무혈청 배양액에서 발생된 배반포의 세포수가 혈청이 첨가된 배양액에서 발생된 배반포의 세포수보다 월등하였으며, 이는 체내란과 비슷한 세포 수를 보이고 있다. 수정란의 내동성을 보면, 융해하고 24시간 배양기 정치 후에 IVD101과 IVMD101은 94.5%, 95.8%의 생존율을 보인 반면 TCM199 + 10% FBS는 52.5%에 불과하다. 융해하고 72시간후 탈출 배반포율이 IVD101과 IVMD101는 78.4%, 83.7%였는데 반해 TCM199 + 10% FBS는 32.0%였다. 마지막으로, 무혈청 배양액에서 발생한 동결란과 신선란을 젖소에 이식한 후에 임신율에 있어서는 유의적 차이는 없었지만, 무혈청 배지에서 생산된 수정란의 내동성의 탁월함이 증명되었다. 이러한 결과들로 종합해 보면, 무혈청 배양액 (IVD101, IVMD101)에서 발생된 수정란이 혈청 배양액에서 발생된 수정란보다 배발생율, 세포수, 동결성, 임신율에 있어서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무혈청 배양액은 배발생 과정의 연구뿐만 아니라 수정란 이식을 위한 고품질의 체외 수정란의 대량 생산, 복제, 형질전환 동물 생산 등에도 유익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