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체르노빌

검색결과 102건 처리시간 0.019초

소련 체르노빌원전의 근황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 원자력산업
    • /
    • 제8권4호통권62호
    • /
    • pp.17-22
    • /
    • 1988
  • 소련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에서 원자력발전사상 최악의 사고가 발생한지 만 2년이 경과하였다. 체르노빌사고후의 복구작업은 소련사회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강점을 잘 보여 주었으며, 엄청난 문제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노력을 거국적으로 경주하였다. 다음은 James Varley씨가 1987년 12월 9일에 체르노빌을 방문한 후 NE지 3월호에 발표한 보고서이다.

  • PDF

소련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사고원인과 교훈

  • 강종권
    • 한국안전학회지
    • /
    • 제3권1호
    • /
    • pp.47-54
    • /
    • 1988
  • 소련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1986년 4월26일 발생된 전리방 사선누설 사고는 원자력 개발사상 미증유의 것이었다. 이 사고로 많은 사상자를 냈을뿐 아니라 향후 수 10년간 계속해서 막대한 인명피해가 일어날 것이라고 예견한 소련의 미생물학자가 있는가 하면, 서독의 한 과학자는 서독에서만도 4천명에서 2만3천명의 암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9만명의 유전장해자가 생길 것으로 염려하고 있을 정도로 그영향은 지구 북반구 전체에 미치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체르노빌 발전소는 소련 우크라이나 공화국의 키에프시 북동쪽 130km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주변 30km안에 약13만명의 주민이 살고 있었다.

  • PDF

체르노빌사고후 프랑스의 원자력정책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 원자력산업
    • /
    • 제7권12호통권58호
    • /
    • pp.10-14
    • /
    • 1987
  • 1986년 4월의 소련 체르노빌사고는 구주제국에 방사성강하물의 실제피해를 주었기 때문에 동제국의 신규 원자력발전계획 수행에 상당한 영향을 초래했다. 원자력발전계획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던 프랑스에서도 일반국민의 원자력에 대한 불안을 높인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 프랑스의 원자력정책에는 아무런 변화도 초래하지 않았다. 본고에서는 프랑스전력청(EDF)의 R. Carle 건설사업본부장이 1987년 여름에 종합정리한 논문을 통해, 체르노빌사고후의 프랑스 원자력정책을 소개한다.

  • PDF

체르노빌 원전사고 10년의 회고 (Ten Years since Chernobyl Accident: a Review of Radiological Cosequences)

  • 이재기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 /
    • 제21권3호
    • /
    • pp.183-200
    • /
    • 1996
  • 체르노빌 원전 4호기 폭발사고가 발생한 지 10년을 맞아 사고로 인한 피해의 규모를 놓고 여러 채널에서 다양한 내용들이 다루어지고 있다. 특히, 사고시 방출된 방사능에 의한 인명이나 재산의 피해에 대해서는 정보원에 따라 그 내용이 매우 큰 차이가 있어 정보 수용자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이 보고는 사고 10주년을 맞아 국제원자력기구, 세계보건기구 등 국제기관이 보고한 내용과 최대 피해국인 우크라이나 및 벨라루스 공화국의 공식 보고서, 기타 여러 정보원에서 입수된 자료는 물론 방사선학, 방사선생물학, 역학, 생태학 등 관련된 과학적 지식을 종합하여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그 피해에 대해 정리한 것이다. 가능한 한 평이하고 상세히 기술하여 일반인의 이해를 돕고자했지만 영향의 방대함을 고려할 때 한정된 지면에 이를 충분히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무리이며 따라서 부분적으로 불충분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 PDF

자연방사선의 변동범위내 - 체르노빌사고영향에 관한 OECD/NEA 보고서 -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 원자력산업
    • /
    • 제8권7호통권65호
    • /
    • pp.93-95
    • /
    • 1988
  • 소련 체르노빌원전에서 사고가 발생한지 2년이 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방사성물질 강하 등의 영향이 거의 없었으나, 지리적으로 가까운 유럽에서는 사고 당시 심각한 영향을 받은 국가가 있었다고 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원자력기관(OECD/NEA)이 금년 1월 사고영향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다음은 방사선에 의한 영향을 중심으로 한 동 보고서의 개요이다.

  • PDF

TMI와 체르노빌이 주는 안전성 교훈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 원자력산업
    • /
    • 제8권11호통권69호
    • /
    • pp.18-25
    • /
    • 1988
  • `79년도 TMI사고와 `86년도 체르노빌사고는 전인류에게 많은 충격을 주었으며,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을 강조했던 모든 원전보유국은 입을 다물 수 밖에 없었다. 본고에서는 Harold R. Denton씨가 그동안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서 규제업무를 맡고 있던 경험에서 얻은 귀중한 교훈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 PDF

체르노빌원전사고에 대한 소련의 보고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 원자력산업
    • /
    • 제6권11호통권45호
    • /
    • pp.122-133
    • /
    • 1986
  • 지난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본부소재지인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서 특별회의를 가졌다. 이 회의에서는 전적으로 소련의 체르노빌원전 4호기 원자로의 4월 사고가 집중토의되었는데, 소련대표는 많은 량의 자료를 공개하였다. 다음은 Nuclear News지의 유럽특파원 Simon Rippon씨가 이 회의에 참석하여 소련측의 발표와 이에 대한 외부 옵서버들의 분석을 취재한 내용이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