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청주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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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와 대학의 융합적 접근에 의한 지역발전 연구 -지역문화행사를 통한 청주시와 청주대학교의 융합사례를 중심으로- (A Study of Regional Culture related Events -Analysis focusing on Integrated Case Studies of Cheongju City and Cheongju University-)

  • 박중원;이기훈;김준용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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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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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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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학이 지역사회와의 융합을 통해 지역문화의 지속과 경제 활성화를 어떻게 이끌 것인가에 대한 사례 연구이다. 이러한 사례로 세계적 공예행사인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주관하고 있는 청주시와 청주대학교 공예디자인학과 간의 연계 프로그램에 주목하고자 한다. 지역정체성(locality)을 담고 있는 공예를 이용해 세계적 지역행사로 발전시킨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지역 문화행사로서의 가치는 분명하다. 또한 청주에 유일한 공예교육기관인 청주대학교와의 융합은 대학과 지역간 연계프로그램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는 지역문화행사와 지역 소재 대학 간의 융합사례를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학교육에서 지역사회와의 창의적 융합의 가능성을 제시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단순 교류 차원을 넘어 지역과 대학 간의 심도 깊은 연계를 통해 새로운 지역발전 가능성을 창출하기 위한 중요한 판단의 바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회원병원 소개 -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구현하는 청주성모병원

  • 한국가톨릭의료협회
    • 헬스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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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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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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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주중동에 위치한 청주성모병원은 (구)리라병원이 문을 닫게 되어 충북지역 주민의 건강유지, 질병치료에 큰 지장을 초래하게 됨에 따라 천주교 청주교구에서 재정적인 어려움을 무릅쓰고 가톨릭정신에 입각하여 지역주민의 의료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병원을 인수하였다. 1998년 3월 25일 122병상 21개 전문진료 과목으로 개원한 이래 지역주민의 신뢰와 호응에 힘입어 현재 의료진 119(전공의 포함)명, 간호사 307명을 포함하여 총 83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498병상에 21개 전문 진료과목을 갖추고 충북 지역 의료를 선도하는 지역 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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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조건에 따른 청주지역의 작업불능일 산정 (Non Working Day Estimation in the Construction Project in Cheongju and Chungju Region Considering Weather Condition)

  • 백대현;한민철;한천구
    • 한국건설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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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설관리학회 2007년도 정기학술발표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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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8-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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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청주 및 충주지역의 기후조건에 따른 작업불능일수를 산정하였는데, 작업불능일 산정을 위한 통계기간은 1970년대부터 2000년까지의 30년으로 결정하였다. 먼저 총 작업불능일수는 청주지역의 경우 실외 및 반실내 구간이 157일, 실내 구간이 144일로 산정되었고, 충주지역의 경우 실외 및 반실내 구간이 160일, 실내 구간이 144일로 산정되어 두지역간의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온에 의한 작업불능일은 청주와 충주지역 모두 144일로 나타났고, 청주는 겨울철에 109일, 여름철에 45일로 나타났으며, 충주는 겨울철에 115일, 29일로 산정되었다. 강수에 의한 작업불능일은 두 지역 모두 23일로 산정되었다. 산정된 작업불능일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통계기간의 변동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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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녹지의 이산화탄소 및 중금속 저감 (Mitigation of Carbon Dioxide and Heavy Metals by Urban Greenspace)

  • 박주영;주진희;윤용한
    • 환경정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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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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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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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청주시와 충주시를 대상으로 도시녹지(가로수 및 도시공원)에 의한 중금속 및 누적이산화탄소 고정량을 산출한 결과를 토대로 도시녹지의 환경개선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으며,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청주시와 충주시 가로수 전체에 대한 누적이산화탄소 고정량을 산출한 결과, 청주시의 총량은 약1,230,000kg-C로, 충주시는 약 1,270,000kg-C로 산출되었다. 청주시 발산공원과, 충주시 대가미체육공원에 누적이산화탄소 고정량을 산출한 결과, 청주시 발산공원의 총량은 약 25,000kg-C로, 충주시 대가미체육공원은 약 6,400kg-C로산출되었다. 2. 청주시 가로수에 가장 많이 축적된 중금속은 Zn이었으며, 가장 적게 축적된 중금속은 Ni이었다. 청주시 가로수를 대상으로 중금속을 측정한 결과 Zn > Cu > Cr > Ni > 순으로 나타났다.. 청주시 용도지역별 가로수의 중금속총함량은 주거지역(157.26 mg/kg) > 공업지역(141.71 mg/kg) > 상업지역(118.55 mg/kg) > 녹지지역(61.95 mg/kg)의 순으로 나타났다. 3. 대체적으로 충주시는 청주시보다 모든 항목에서 낮은 함량을 보였는데 이는 도시규모와 교통량의 차이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이 다르기 때문이다. 용도지역별 가로수의 중금속 총함량은 상업지역(84.48 mg/kg) > 주거지역(83.70 mg/kg) > 녹지지역(48.23 mg/kg)의 순으로 나타났다. 4. 청주시 용도지역별 가로수 식재지 토양의 중금속 함량은 Zn > Cu > Pb( > Ni > Cr > As > Cd)의 순으로 Zn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Cd가 가장 낮게 축적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용도지역별 가로수 식재지 토양의 총 중금속 총 함량은 상업지역(91.82mg/kg) > 공업지역(85.96mg/kg) > 주거지역(67.55mg/kg) > 녹지지역(43.13mg/kg)의 순으로 나타났다. 5. 충주시 용도지역별 가로수 식재지 토양의 중금속 함량은 Zn > Pb > Cu( > Ni > Cr > As > Cd)의 순으로 Zn이 가장 높게 나타나 청주시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용도지역별 가로수 식재지 토양의 중금속 총함량은 상업지역(87.66mg/kg) > 녹지지역(72.73mg/kg) $${\geq_-}$$ 주거지역(70.10mg/kg)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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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책, 한 도시" 독서운동의 실천적 과제 - "책 읽는 청주"의 사례를 중심으로 - (The Action Plans for "One Book, One City" Reading Promotion Campaign: A Case Study of "Reading Cheongju")

  • 윤정옥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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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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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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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의 목적은 2006년 가을 청주에서 시작된 "한 책, 한 도시" 독서운동인 "책 읽는 청주"의 사례를 통해 개별 지역사회의 특성에 따른 대중독서운동의 실천 및 운영방식에 따른 성과와 특성을 분석 평가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다. "한 책"의 선정과배포, 독서와 토론, 프로그램의 진행 홍보, 지역사회의 참여와 협력, 예산과 사업 추진 등의 실천과정 전반을 분석한 결과는 지속적 독서진흥활동에 따른 지역사회 내 청주시립정보도서관의 인지도와 위상 개선, 독서와 토론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등 성과와 더불어 재정적 문제, 홍보 및 지역사회 참여의 부족, 역할 분담의 어려움 등 문제점을 보여주었다.

지역성을 고려한 한국형 친환경 아파트의 계획요소 개발연구 - 청주지역을 사례로 - (Design Factors for Korean Style Ecological Apartment according to Locality)

  • 최윤정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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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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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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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study proposes design factors for Korean style ecological apartment for application in Cheongju. Library and internal surveys were performed to summarize the concept of locality in housing and to determine the present condition of apartment estates which were introduced with design factors according to locality, traditionalism, or ecology, fold surveys were carried out at 10 apartment estates to investigate the present condition of management and residents's un. The interviewees were concierges and representative residents. The following design factors for Korean style ecological apartment to be applied in Cheongju were proposed; layout and building shape according to climate as natural environment, landscape factors according to cultural assets as human environment, adolescent spaces according to population as social environment, road plan according to 'Cheongju Garosu-Gil' civil environment.

청주지역 대학생들의 식생활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외식행동 연구 (Research on the Dining-out Behavior of Cheong-Ju Undergraduates by Food-related Lifestyle)

  • 손일락;김연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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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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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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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청주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213부의 유효표본이 분석에 이용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청주지역 대학생들의 식생활라이프스타일을 요인분석 한다. 둘째, 식생활라이프스타일 요인에 따라 대학생들의 집단을 분류한다. 셋째, 식생활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분류된 집단의 외식행동을 연구한다. 연구 결과 획득한 정보를 토대로 레스토랑에 마케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결과 청주지역 대학생들의 식생활라이프스타일의 요인분석결과 "유행 추구형", "건강 추구형", "안전 추구형", "장식 추구형", "미각 추구형" 그리고 "웰빙 추구형" 의 6개 요인이 추출되었고, 군집분석 결과는 안전 추구형 집단, 소극적 식생활 집단, 식생활 고관심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전주·완주와 청주·청원의 행정구역 통합 결정과정의 비교 분석: 민·관 정책중개자를 중심으로

  • 이단비;구민교
    • 한국행정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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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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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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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은 청주·청원과 전주·완주의 행정구역 통합과정을 비교·분석하였다. 2009년 두 지역의 통합은 모두 무산되었다. 그러나 2010년부터 이루어진 재시도에서 청주·청원은 통합에 성공한 반면 전주·완주의 통합은 또다시 무산되었다. 행정구역 통합을 설명하는 기존의 연구들은 구조 및 환경 등 외생적 요인에 초점을 두고 있어 역사적 배경, 지리적 조건, 통합의 시기 등에서 여러 유사점이 있는 두 지역의 비교연구에는 적합하지 않다. 본 논문은 특히 전주·완주와 청주·청원의 행정구역 통합 결과의 차이가 나타난 이유로 정책중개자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었다. 구체적인 통합 결과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통합절차를 5단계로 나누어 그 충족 정도를 분석하였다. 정책중개자는 그 정책선호와 지위를 기준으로 (1) 민-관 선호 정책중개자, (2) 관단독 선호 정책중개자, (3) 민단독 선호 정책중개자, (4) 선호 없음의 네 가지 역할로 구분하였다. 본 논문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제1기(2009년~2010년)에는 두 지역 모두 민단독 선호 정책중개자가 나타났다. 그 결과 전주·완주에서는 여론조사에서, 청주·청원에서는 의회의결단계에서 그 통합시도가 무산되었다. 제2기(2010년~2013년)에는 전주·완주에서는 정책중개자 유형이 관단독 선호 정책중개자 유형으로 바뀌어 주민투표단계까지 도달하는 데 그쳤으나, 청주·청원에서는 민-관 선호 정책중개자로 바뀌어 최종 통합시 설치법 단계까지 도달해 통합이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