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청정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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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電)력질주_2 - 방폐물 전용 운반 선박 '청정누리호'의 안전성은?

  • 대한전기협회
    • JOURNAL OF ELECTRICA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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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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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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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지난달 13일 열린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정기회의에서 보류됐던 방사성폐기물처분장(이하 방폐장)에 대한 운영허가 심의가 이달 중순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도 보류될지, 아니면 허가될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안전성을 충분히 확보했다는 것이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원자력안전기술원의 입장인 만큼 머지 않아 운영허가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현재 원자력발전소 등에서 보관 중인 방폐물은 어떻게 경주에 있는 방폐장으로 옮겨질까. 안전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방폐물을 방폐장까지 완벽하게 운반하는 막중한 임무는 '청정누리호'가 맡고 있다. 청정누리호의 안전 확보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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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킬레이트제의 시너지효과를 이용한 신용매($CO_2$)내 금속이온 추출연구

  • 고문성;박광헌;김학원;김홍두
    • Proceedings of the Korean Radioactive Waste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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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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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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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청정에너지원인 원자력은 화력연료의 대체에너지원으로 높은 에너지 효율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발전시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방사성 오염물에 대한 환경적 관심은 점점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방사성 오염물에 대한 관리 및 처리는 청정원자력으로의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원자력 발전소내의 주요 방사성 제염 대상물은 오염된 의복, 부품, 장비 등이다. 기존의 화학 및 물리 제염법은 다량의 2차 폐기물을 발생시키는 문제점이 있어 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요구되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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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 원전 전도사가 된 전 반핵 활동가 마이클 쉘린버거(Michael Shellenberger)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 Nuclear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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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6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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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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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반핵 활동가였던 마이클 쉘린버거는 청정 에너지로서 원자력을 선택하여 사용할 것을 앞장서 주장하는 원전 옹호론자가 되었다. 마이클 쉘린버거는 환경운동가이다. 그러나 동시에 수많은 자연보호운동가들에게 비판의 대상이 되는 에너지원인 원자력 발전의 옹호론자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이 사람이 원래 이랬던 것은 아니다. 쉘린버거는 오히려 과격한 반핵 활동가였는데 본인의 표현에 의하면 모하비 사막의 동쪽에 위치한 Ward Valley 방사성폐기물 처리장 같은 핵 관련 시설의 사용을 금지시키거나 아예 없애버리자고 앞장서 난리치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와 이에 따르는 심각한 결과를 알게 되면서 두 아이의 아버지인 이 44세의 활동가는 James Hansen같은 기후학자가 속해 있는 자연 보호 활동 그룹에 합류하여 기후 변화에 대처할 가장 청정한 에너지원이 되는 원자력 발전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하게 되었다. 이처럼 원자력 발전을 오히려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2011년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30년 전 터진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결과로 원전은 태생적으로 위험한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사람들에게는 환경운동의 이단 행위로 보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쉘린버거는 자기가 거주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의 버클리와 가까운 샌프란시스코에서 지난 4월에 열린 미국원자력학회(American Nuclear Society) 연례회의에 연사로 참석하였으며 그곳에서 < Union-Tribune >과 인터뷰를 하였다. 인터뷰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하여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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