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청성뇌간반응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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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감별을 위한 휴대용 자동 청성반응 검사기의 개발 (Development of a Portable Automatic Auditory Response Tester for Hearing Loss Screening)

  • 김수찬
    • 전자공학회논문지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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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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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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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선천성 난청으로 태어난 아이를 조기에 진단하여 가능한 빨리 적절한 치료를 해줌으로써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이후에 발생되는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신생아로부터 난청 이상 유무를 객관적으로 판별하는 검사 장비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것으로 청성뇌간반응(auditory brainstem response, ABR) 검사가 있으나 클릭음(click sound)에 대한 반응으로 주파수 특이성이 없고 고주파수 대역에 대한 청력을 주로 반영하는 단점이 있다. 청성지속반응(auditory steady-state response, ASSR) 검사는 주파수 특이도는 좋으나 오진의 가능성이 조금 높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청성뇌간반응 검사와 청성지속반응 검사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측정하고, Fsp와 F-test 분석을 통하여 객관적 지표를 보여주는 시스템을 제안하였다. 하드웨어 구성요소를 최소화하고 소프트웨어 역할을 강화하여 추후 하드웨어 수정 없이 소프트웨어의 수정만으로 다양한 검사가 가능하도록 설계하였다. 제안한 시스템의 객관적 평가 기능은 정상인 10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언어발달장애에 있어서 청성뇌간반응의 임상적 의의 (Clinical Significance of Auditory Brainstem Response(ABR) in Speech/Language Disorders)

  • 오기원;박우생;권순학;김진경;이준화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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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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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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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언어발달장애를 주소로 내원하는 소아들을 대상으로 청성뇌간반응(ABR)을 선별검사로 시행함으로써 그 원인을 조기 발견하고 조기 치료함으로써 이들의 장애를 최소화하고 언어발달 과정에 도움을 주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9년 1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3년 동안 경북대학교병원 소아과에 언어발달장애를 주소로 내원한 18개월 이상 소아 139례를 대상으로 하여 청성뇌간반응(ABR)을 시행하였으며 이들의 임상진단과 ABR 이상에 따라 분류하였다. 결 과 : 전체 139례 중 ABR 검사상 이상소견을 보인 환아는 15례(10.8%)였으며 전반적 발달장애 7례, 발달성 언어장애 4례, 기타 4례로 나타났으며 이상소견을 보인 환아 중 7례는 전음성 난청이었으며 8례는 감각신경성 난청이었다. 또한 ABR 검사상 정상을 보인 18개월에서 7세 사이의 I파 및 V파의 평균잠복기 및 표준편차는 각각 $1.40{\pm}0.13$, $5.57{\pm}0.26$이었으며, I-V의 정점간 잠복기는 $4.18{\pm}0.24$였다. 중등도 이상의 감각신경성 난청환아의 4례에서 보청기를 착용하였으며 이들을 추적 관찰하였다. 결 론: 언어발달장애를 주소로 내원하는 소아들에게 선별검사로서의 ABR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며 이것을 통해 감각신경성 난청을 조기 발견하고 감각 신경성 난청의 경우 보청기를 사용하여 조기 치료함으로써 이들의 신경학적 발달 및 사회적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신생아 청성뇌간 반응의 자동 판독 알고리즘 (Automated algorithm of automated auditory brainstem response for neonates)

  • 정원혁;홍현기;남기창;차은종;김덕원
    • 전자공학회논문지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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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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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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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자동화 청성뇌간반응검사(automated auditory brainstem response; AABR)는 ABR 파형을 자동으로 검출하여 신생아의 청각선별검사에 사용되고 있다. 본 논문은 앙상블 평균된 ABR 파형에 대해서 롤의 정리를 이용한 새로운 자동화 ABR 파형 검출 알고리즘을 제안하였다. 정상 청력을 가진 신생아의 55개의 귀를 대상으로 30, 40, 50, 60 dBnHL의 다양한 강도를 가진 클릭 자극음에 대한 청성뇌간반응 파형을 측정하였다. 수동 검출법(manual detection method)과 제안된 자동 검출법을 이용하여 파형 III 과 V의 평균 잠복기(average latency time) 차를 분석하였는데, 동일한 파형(잠복기 차 < 0.2 ms)으로 관측되어 두 방법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미분 자동 검출법(automated detection method using derivative estimation)과 제안된 자동 검출법을 파형 III과 V로 판명될 후보 파형의 개수에 대해 비교하였다. 미분 자동 검출법에 비해 제안한 자동 검출법에서 후보 파형의 개수가 47 % 감소되어 검출되었다. 또한 수동 검출법에 대한 제안된 자동 검출법의 잠복기 오차율은 미분 자동 검출법에 비해 60 dBnHL의 자극강도에서 낮은 잠복기 오차율(<0.01 %)을 보였다. 따라서 제안된 알고리즘으로 청각전문가가 기존의 수동 검출 방법보다 객관적이고 정량적으로 파형 III과 V를 검출하고 표시할 수 있게 된 데에 의의가 있다.

Sedative가 정상청력 성인의 ABR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DATIVES ON AUDITORY BRAINSTEM RESPONSE)

  • 손진호;장원삼;손수준;조태환;성창섭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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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7년도 제21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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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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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청성뇌간 유발반응이 Juwett 및 Sohmer와 Feinmesser에 의하여 보고된 이래 타각적 청력검사로서 임상적응용에까지 이르렀다. 타각적 청력검사는 반응역치와 청각역치의 오차가 적어야 하며 주파수별로 역치측정이 가능하여야 하며 개인차가 적고 반응의 재현성이 높아야 되며 반응의 판정이 용이해야 함이 필요조건으로서 이러한 조건이 피검자의 수면상태하에서도 충족되어야 한다. 저자들은 정상 성인 청력자를 대상으로 sedation전후의 ABR에 대한 latency 및 amplitude를 중심으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Sedative의 사용에 있어서 amplitude및 latency의 차이는 없었다. 2) Sedative의 사용에는 무관하게 low frequency filter에서 high frequency filter보다 voltage의 유의한 차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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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프로세서를 이용한 자동청력검사(A-ABR)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A-ABR system using microprocessor)

  • 노형욱;김수찬;지효철;차은종;김덕원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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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8년도 학술대회 논문집 정보 및 제어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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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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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난청은 가장 흔한 선천성 장애이다. 이 질병의 발생 빈도는 신생아 1000명 출생 당 $1{\sim}3$명 정도로 상당히 높다. 이러한 청력 장애가 조기에 발견된다면 수술적인 치료 등으로 예방할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할 경우 언어와 학습장애를 초래하게 된다. 이런 관점을 근거로 신생아를 대상으로 한 선천성 난청의 선별검사는 큰 의미를 가지며 난청환자의 조기발견을 위한 노력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수동 청력검사 시스템은 신생아 청력 평가시 검사자의 주관성에 의존하게 되므로, 청성뇌간 반응의 뇌파분석이 잘못될 가능성이 커진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청력 역치를 자동으로 판독하여 결과를 나오도록 개발하고자 하였으며, 또한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하여 휴대용으로 개발하여 차폐실이 아닌 일반 병실에서도 검사가 가능하도록 함에 따라 유소아의 청각 장애를 극복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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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 감별을 위한 자동청성뇌간반응검사(A-ABR) 측정기 개발 (Development of A-ABR system for identifying difficulty in hearing)

  • 노형욱;김수찬;차은종;김덕원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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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8년도 심포지엄 논문집 정보 및 제어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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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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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Hearing loss is the most common birth defect among infants. Yet most hearing-impaired children are not identified until 1 to 3 years of age - which is well beyond the critical period(6 month) for healthy speech and language development. However, if a hearing-impairment is identified and treated in its early stages, child's speech and language skills will be comparable to his or her normal- hearing peers. For these reasons, hearing screening at birth and routinely throughout childhood is extremely important. Auditory brain-stem response(ABR) is nowadays one of the most reliable diagnostic tools in the early detection of hard of hearing. In this study, we developed the system that detects auditory evoked potential using micro-processor. Furthermore, it is required to develop a portable system to measure in not only soundproof room but also nursery for inf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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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집중치료실 퇴원아의 청성뇌간반응(ABR) 결과에 미치는 위험인자 및 경과 (Auditory brainstem response (ABR) results in NICU graduates)

  • 최희정;이태호;오기원;김행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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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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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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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신생아기의 청력 소실은 그 빈도가 높으며 조기 발견 및 조기 치료가 예후를 결정하는데 중요하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했던 신생아들은 일반 신생아에 비해 청력 소실의 빈도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했던 신생아를 대상으로 청력 소실의 발생 빈도와 위험 인자 및 청력 소실의 양상을 조사하기 위해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02년 7월부터 2005년 6월까지 3년간 경북대학교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한 환아를 대상으로 ABR 검사를 시행하여 이들의 청력 소실 정도와 이와 관련된 임상 소견을 조사하고 추적 관찰을 시행하였다. 결 과 : 연구 기간 동안 ABR 검사를 받은 환아는 474명으로 총 입원아의 54.0%였고, 검사를 받은 신생아의 13.5%인 64명이 ABR 검사에 이상 소견을 보였다. 이들 64명의 귀 128례의 청력 소실의 양상은 편측 정상이 37례(28.9%)이고 경증, 중등도, 중증 및 초중증 청력 소실이 각각 43례(33.6%), 36례(28.1%), 2례(1.6%) 및 10례(7.8%)로 중증 이상의 청력 소실 빈도는 9.5%였다. 미숙아, 저출생 체중아 및 극소 저출생 체중아, 신생아 가사, 두부 안면 기형 및 amikacin의 15일 이상 사용이 ABR 비정상군에서 유의하게 많았다(P<0.05). 고빌리루빈혈증 환아에서 최고 빌리루빈 수치, 광선치료의 기간과 교환수혈의 시행 여부 모두 ABR 정상군과 비정상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ABR 비정상군 중 15명에서 생후 $8.8{\pm}4.4$개월에 시행한 추적 ABR 검사는 80.0%에서 호전 혹은 정상화되었다. 결 론 :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했던 신생아는 청력 소실의 위험이 높으므로 이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청력 평가와 관리가 필요하다.

특발성 돌발성 난청으로 오인된 청신경 종양 1례 (A Case Report of Vestibular Schwannoma Misdiagnosed as Idiopathic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 고혜연;김재호;이마음;김민희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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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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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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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1. 청신경 종양 진단의 표준 검사는 두부 가돌리늄 조영 증강 자기 공명 영상 촬영이며, 경제적 문제 등으로 조영 증강 자기 공명 영상 촬영이 어려울 경우에는 청성 뇌간 반응(auditory brainstem response)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2. 특발성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 받은 후, 한의 의료기관에 내원한 환자에서도 기존 검사결과를 검토하여 후미로성 질환을 배제한 후 치료를 시작해야한다. 3. 비조영 증강 자기 공명 영상 촬영을 통해 후미로성 질환을 배제한 환자에서도 임상적으로 후미로성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표준 검사인 가돌리늄 조영 증강 자기 공명 영상 재촬영을 통해 청신경종을 감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청신경 종양에서 한방 치료를 표준 치료와 병행하여 제반 증상에 대한 관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자동화 청성뇌간반응을 이용한 신생아 청력선별검사 결과 분석 (Analysis of newborn hearing screening using automated auditory brainstem response)

  • 박성원;윤병호;김경아;고선영;이연경;신손문;홍성화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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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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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6-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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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청각 장애는 정상 신생아 출생 1,000명 당 2-7명의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임상적으로 조기발견이 어려워 평균 2-2.5세에 발견된다. 청각은 언어 및 인지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청각 장애의 조기 발견을 위한 신생아 청력 선별검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연구자들은 정상 신생아를 대상으로 시행한 선별검사의 결과를 분석하여 신생아에서의 청각 장애의 빈도를 파악하고, 선별검사의 효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4년 7월부터 2005년 6월까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제일병원 신생아실에서 출생한 신생아 8,664명중 보호자의 신청에 의해 신생아 청력 선별검사를 시행한 정상 신생아 7,171명과 위험인자를 가진 47명 등 총 7,21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신생아 청력 선별검사는 $ALGO^{(3)}$ Newborn hearing screener를 이용하여 35 dB의 청각 자극에 대한 AABR을 시행하였다. 출생 2일째 1차 검사를 시행하였고, 1차 검사에서 통과하지 못한 경우 신생아실 퇴원 전 2차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2차 검사에서 통과하지 못한 경우 생후 1개월에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추적검사를 시행하며 이후 추적관찰을 시행하였다. 결 과 : 선별검사를 받은 총 7,218명 중 7,163명이 정상 판정을 받았으며, 55명이 선별검사에서 재검 판정을 받아 재검율 0.8%이었다. 재검 판정자 중 생후 1개월에 추적 검사를 받지 않은 6명을 제외한 49명 중 정상으로 판정된 경우는 35명(71.4%)이었고, 청각 장애로 진단된 경우는 14명(28.6%)이었다. 추적검사에서 소실된 6명을 고려할 때 청각장애의 발생 빈도는 7,218명 중 14-20명이므로 1,000명 출생 당 1.9-2.8명으로 추정된다. 청각장애 14명 중 남:여 비율은 3.6:1이었으며 좌측이 장애인 경우가 64.3%로 우측(21.4%) 및 양측(14.3%)보다 높게 나타났다. 미숙아 등 위험 요인이 있는 47명 중 청각 장애인 경우는 8명(17.0%)으로 정상 신생아 7,171명에서의 발생 빈도(6명, 0.1%)보다 높았다. 청각 장애 14명 중 3명은 보청기로 치료를 시작하였으며, 나머지는 추적관찰 중에 있다. 결 론 : 신생아에서의 청각 장애의 비율은 신생아 1,000명당 1.9-2.8명으로 다른 연구자들의 연구와 비슷한 빈도를 나타내었다. 신생아에 대한 AABR은 신생아실에서 신속하게 시행할 수 있는 비침습적인 선별 검사이며, 보청기 등 조기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유용한 검사로 판단된다.

일개 종합병원을 방문한 어선원에서 발생한 소음성 난청의 특징 (Characteristics of Noise Induced Hearing Loss of Fishermen Visiting a General Hospital)

  • 정유선;김창회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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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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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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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2022년 11월부터 2023년 2월까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이비인후과 외래를 내원한 환자 중에서 소음성 난청을 가진 어선원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여 소음성 난청을 가진 총 10명의 19개 귀의 청각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모두 60세 이상의 남자였고 소음에 노출된 기간은 평균적으로 38.9 ± 10.8년으로 장기간 소음에 노출되었으나 난청기간은 평균적으로 13.4 ± 4.3년으로 소음노출에 비해서 늦게 난청을 인지하였다. 고음역 평균역치가 저음역 평균역치보다 높지만, 8 kHz에서 하강하는 청력도를 보였고 고음역 평균 청력역치가 75 dB 초과인 경우는 10.5%이나 저음역 평균 청력역치가 40 dB 초과인 경우가 57.9%를 차지하였다. 순음청력검사상 평균 청력역치는 52.2 ± 7.1 dB, 어음청취역치는 34.0 ± 11.1 dB, 어음명료도검사는 81.5 ± 11.4%, 청성뇌간반응검사의 청력역치는 56.8 ± 6.7 dB, 청성지속반응검사의 청력역치는 63.7 ± 7.6 dB였다. 향후 다기관 연구에서는 어선의 소음의 크기 및 근로시간 등 근로환경에 대한 조사를 같이 시행하여 소음노출을 확인 후 어선원 소음성 난청 청각학적 특성을 분석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