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에어컨&히터시스템 전문기업 한라공조, 첨단기술로 차 안의 자연을 디자인합니다. 한라공조는 자동차 공조분야의 독자적인 기술기반을 확보하여 세계 각국에 기술수출은 물론, 기술 및 품질수준에서 세계 일류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날로 다양해지는 고객의 요구수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한라공조는 대주주인 비스테온(Visteon)사와 상호기술 협력은 물론, 첨단기술 개발을 위한 독자연구소를 확보하여 끊임없이 그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고객 감동 실현을 위해 고객사와 신차를 개발하는 초기단계부터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 속에서 제품을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1986년 3월 11일 설립된 한라공조는 자동차용 에어컨&히터 시스템과 프론트 엔드 모듈(Front End Module), 컴프레서 (Compressor), 열교환기 등 차별화된 자동차 공조제품을 제조해 국내 자동차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라공조는 첨단기술로 세계의 자연과 함께 숨쉬는 친환경 미래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경량화 기술,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신냉매시스템, 차세대 에너지 혁신을 위한 전기자동차용 에어컨 시스템 등으로 세상과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쾌적한 바람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의 능동안전(Active Safety)을 중요시하는 경향은 1990년대부터 부각되기 시작하였다. 사고발생 후에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Passive Safety 기술과 사고를 방지하고 사고의 피해를 줄이는 Active Safety 기술의 효과적인 조합을 통하여 안전을 확보하는 차량을 첨단 안전차량(ASV, Advanced Safety Vehicle)이라 한다.(중략)
현대 산업사회에서의 자동차는 사회 및 경제활동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불가결한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잡은지 이미 오래이며, 국내에서도 1987년 이후로 급격한 증가추세에 있다. 또 한 갈수록 발전되는 첨단 전자제품의 개발로 자동차도 초기의 기계적인 제어에서 현재는 많은 부분이 전자 제어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EMI(ElectroMagnetic Interference)의 측면에서 자동차는 점화장치가 가장 많은 불요전자파를 발생 하고 잇으나, 지난 수십 년간의 법규제(유럽 및 북미)등을 적용하여 이미 자동차 제작사들은 이를 고 려하여 개발, 평가를 하여 불요전자파의 발생을 줄이고 있다. 그러나, 계속되는 전자화 및 첨단 전자 제품의 개발에 따라 자동차에도 고성능의 전자소자 등을 적용하게 되었으며 이는 새로운 EMI 측면의 문제를 발생시켰으며 EMS(ElectroMagnetic Suseptibility) 측면에서는 자동차의 기능이 오작동하여 시스템의 기능 불이행, 수송수단의 손실, 심지어는 인명의 손실 등 위해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었다.
교통사고 및 사고로 인한 사상자수 감소를 위해 기존의 자동차에 각종 센서나 통신기술 등의 첨단기술을 융합한 첨단안전자동차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이러한 첨단안전자동차의 시장진입 및 관련 기술도입을 위해서는 첨단안전자동차 기술의 효과분석을 통한 도입 타당성 평가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계층화분석법(AHP: Analytic Hierarchy Process)을 이용하여 첨단안전자동차 기술 중 사고예방의 기능을 가지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의 효과추정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제시한 효과추정 방법론을 이용하여 적응형순항제어장치(ACC: Adaptive Cruise Control), 자동비상제동장치(AEBS: Automatic Emergency Braking System), 차로이탈경고장치(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사각지역감시장치(BSDS: Blind Spot Detection System)의 네 가지 시스템을 통합하여 평가하였다. 분석결과, 운전자지원시스템의 효과는 약 10.18%의 사고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적응형순항제어장치는 10.43%, 자동비상제동장치는 10.17%, 차로이탈경고장치는 9.96%, 사각지역감시장치는 10.14%의 사고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추후 첨단안전자동차 시스템 도입시 도입타당성을 제시하는데 기초자료로써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무실과 가정의 컴퓨터, 대중화된 휴대폰 사용 그리고 인터넷으로 특징지어지는 정보통신 기술덕택에 현대인은 어느 정도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현대인은 예전에 비해 가까워진 지구촌을 여러 가지 이동체를 타고 이동을 하여야한다. 특히 현대인에게 있어서 자동차는 가정과 직장을 이어주고 업무 목적지와 휴식을 위한 휴양지를 찾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이동 수단으로서 가정과 직장에 이은 또 하나의 정보통신기술이 필요한 중요한 영역이다. 따라서 미래형 자동차는 편의 주행, 쾌적 주행을 제공하고 그리고 안전 주행이 보장되는 지능형 자동차의 수요가 예견되고 있으며 이를 구현하기위해 첨단 정보통신, 전자, 제어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1][5][6] 이상과 같은 지능형 자동차 관련 응용 분야는 위 그림과 같이 자동차 여러 부위에 장착되는 첨단 전장품들에 의해서 구현이 된다. 그러나, 기존의 자동차와 달리 미래형 지능형 자동차에서는 많은 전장품들이 장착됨에따라 소요되는 전원의 용량이 증가하게되어 기존 12V에서 42V 시스템으로 바뀔 예정이다. 또한 각종 센서로부터 정보신호를 받아서 정보처리를 하고 Actuator를 제어하기 위해서 많은 전장품들간에 연결되는 신호선들의 배선이 복잡해짐에따라 생산부서에서의 공정비용이 증가하게된다. 또한 향후 석유 에너지의 고갈에 따른 전기 자동차로의 전환이 예상되는데 위에서 언급된 많은 전자장치들간 신호를 주고 받기위해 차량내 여러부위로 퍼져있는 배선들이 차지하는 무게가 상당하므로 차체의 무게를 가볍게 해야하는 차세대 전기 자동차의 성능 향상을 위해서 효율적인 In Vehicular Network 기술이 요구된다. 또한 향후 자동차에 장착된 많은 전자장치들의 고장 진단 및 내장된 SW를 효율적으로 갱신하기 위해서는 여러 전자장치들이 하나의 버스로 연결되는 In Vehicle network이 필수적이다.
미국내에서 National Benefits와 관련하여 언급되고 있는 각종 Program 가운데 에너지 유효이용을 목적으로 하는 Energy 관련 Program이 주목을 받고 있다. 차세대 첨단 자동차 기술개발을 통한 에너지 유효이용 또한 프로그램 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수단이 되고 있다. 따라서 이를 참고하는 것을 미국 자동차 기술개발의 미래를 가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된다. 다만, 일본.독일 등을 포함한 자동차 기술선진국들과는 달리, 미연방을 구성하고 있는 각 주마다 나름대로의 독특한 장.단기프로그램을 갖고 시행하고있기 때문에 미국을 대표하면서도 포괄적인 기술개발 동향을 파악하는 것은 그다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미국내 산.학.연을 모두 연계하는 R&D 프로그램을 참조하는 것이 유익하다 하겠다. 대표적인 예로서 미연방정부의 Department of Energy에 의해 시행되고 있는 $\ulcorner$FreedomCAR$\lrcorner$ Program을 들 수 있는데, 이는 상기 조건을 만족하는 첨단 자동차 기술개발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 드론, 스마트 홈 등이 그것.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는 지능형 첨단센서다. 이 '똑똑한' 센서들 없이는 인공지능도 사물인터넷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첨단 센서 기술이 4차 산업혁명의 기폭제 역할을 하는 셈이다.
그 동안 세계 자동차산업의 중심이 빠른 속도로 동북아지역으로 이동해 왔다. 일본이 친환경 기술을 비롯한 자동차 첨단기술의 개발과 상용화를 주도해 왔고 중국이 높은 경제성장세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의 자동차 수요국이자 생산국으로 부상했다. 이에 따라 우리 자동차산업이 일본과 중국 사이에 낀 넛 크래커(Nut cracker) 형국에 빠지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도 일었다. 그러나 중국 자동차산업의 고속 성장에 따른 임금상승과 취약한 부품산업 및 일본 지진사태로 인한 글로벌 부품 공급망의 위험이 노정되면서 동북아 자동차산업의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본 고에서는 최근 한중일 3국의 자동차산업과 타이어산업의 수급 현황 및 자동차산업정책 동향을 살펴본 후 국내 타이어업계의 대응 전략을 제시해 보기로 한다.
1980년대 후반부터 국내 제조업의 생산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야 할 필요성이 세가지 측면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1. 국제경쟁력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 종래의 부존자원과 자본 중심에서 자동화.정보화를 통한 지식, 정보, 창의력에 의한 첨단기술 중심으로 점차 변화되고 있고 2. 노동력 부족상태가 심화됨에 따라 1인당 부가가치 생산액이 크게 증대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3. 기계, 전자, 자동차 등과 같은 첨단 산업이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급증할 것으로 예견됨에 따라 산업 구조의 질적 고도화를 뒷받침할 기반정립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들을 종합하여 볼때, 첨단생산시스템의 개발은 매우 시의절적하고도 중요한 일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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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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