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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천자 시 국소마취크림 도포가 아동의 통증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Topical Anesthetic Cream on Pain at Venipuncture in Children)

  • 김윤수;박호란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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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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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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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는 아동의 정맥 천자 시 국소마취크림 도포가 통증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방법 경피적 국소마취크림 도포가 아동의 정맥 천자 시 통증에 미치는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유사 실험 설계로 반복 측정연구이다. 경피적 국소마취크림의 적용시간을 기존 1시간 적용보다 30분 단축한 30분으로 하였고, 대상자를 입원 시의 학령기 아동으로 하여 국소마취크림이 정맥 천자 시 통증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정맥 천자 시 통증에 대한 반응을 피부 전기반응, 아동의 자가 보고와 심박동수 측정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정맥 천자 시 통증에 대한 피부 전기반응의 최대값과 평균값은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아 경피적 국소마취크림 도포가 정맥 천자 시 아동의 통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결론 본 연구 결과 경피적 국소마취크림 도포가 아동의 정맥 천자 시 통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또한 기존에 사용되던 통증의 생리적 변수 이외에 피부 전도도(SCL)라는 변수를 통증반응의 지표로 측정하였고, 이는 통증의 새로운 지표를 아동의 통증 연구에 시도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아울러 아동의 경피적 국소마취크림의 적용 시간을 단축하여 향후 간호 실무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소아에서 척수액 검사 후 발생한 두통에 대한 연구 (A study for post-diagnostic lumbar puncture headache in children)

  • 장국찬;양은석;문경래;박영봉;노영일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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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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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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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소아에서 진단 목적으로 척수액 검사를 시행한 환아에서 천자 후 부작용으로 발생하는 두통의 발생 빈도와 영향을 끼치는 인자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하였다. 방 법 : 2005년 3월부터 2006년 2월까지 조선대학교 병원 소아과에서 진단 목적으로 요추천자를 시행한 4세에서 13세 사이의 환아 중 뇌수막염이 의심되었던 4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요추천자 후 두통의 발생빈도와 성별, 연령, 요추 천자 횟수, 척수액 양, 두통의 과거력, 척수액 압력, 척수액내 백혈구 수의 각 인자들과 두통 발생사이의 상관성, 두통의 발생 시작시간과 지속시간 및 치료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결 과 : 천자 후 두통의 발생빈도를 보면 전체 44명 중 16명(36.4%)에서 발생했으며, 남녀가 각 39.4%(13명), 27.2%(3명)로 성별에서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두통의 과거력이 있는 6명중 50%(3명)에서 두통이 발생하였고, 과거력이 없는 38명 중 36.1 %(13명)에서 발생하여 두통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 두통이 의의 있게 많이 발생하였다(P=0.037). 척수액내 백혈구 세포수가 많을수록 요추 천자 후 두통의 발생은 통계학적으로 의의 있게 많았다(P=0.012). 그 외 연령, 척수액 검사 횟수, 척수액 양, 척수액 압력과 천자 후 두통 발생 사이에는 통계학적 상관성이 없었다. 결 론 : 요추 천자 후에 두통은 기존의 다른 연구에서 보다 발생 빈도가 더 높았으며 두통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와 척수액내 백혈구 세포수는 소아에서 척수액 검사 후 발생한 두통에 영향을 주는 인자로 생각된다.

18게이지 천자침을 이용한 경피신루설치술 (Percutaneous Nephrostomy Using 18 Guage Puncture Needle)

  • 김재운;김진우;조재호;장재천;박복환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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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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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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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1995년 3월부터 1997년 6월까지 수신증이 있는 58명의 환자, 98례에서 초음파 유도하에 18게이지 천자침으로 직접 신배를 천자하여 경피신루설치술을 시술하였다. 수신증의 원인은 악성 종양에 의한 협착이 65례였으며 이 중 자궁경부암이 가장 많았으며 양성 협착은 25례로 결석, 결핵, 수술에 의한 요관 손상 등의 순위였고, 원인을 알 수 없는 협착이 8례 있었다. 전 예에서 성공적으로 경피신루를 설치하였다. 시술의 합병증은 7.1%로 기존의 21게이지 세침을 이용한 시술과 비슷하였다. 저자들이 시술한 18게이지 천자침을 이용한 경피신루설치술은 21게이지 세침으로 천자하고 0.018인치 유도 철사와 외피가 있는 19게이지 도관을 사용하는 기존의 시술에 비해 시술의 단계를 간략화하여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합병증의 발생빈도가 높지 않은 안전한 시술로써 유소아나 수신증이 아주 경미한 경우 등을 제외한 수신증에서 기존의 시술을 대치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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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보조하에 시행한 치골상부 방광천자의 유용성 (Suprapubic Bladder Aspiration Assisted by Ultrasound)

  • 이정원;박소은;조수진;유은선;김혜순;이승주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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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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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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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 요로감염의 진단에는 오염되지 않은 소변의 배양검사가 필수적이다. 소변가리기 훈련이 안된 영유아에서 치골상부 방광천자는 가장 확실한 채뇨법이지만 침습적이어서 보편화되지 못하였으나 최근 초음파 감시하에 시행하여 성공률을 높이고 합병증의 빈도를 줄일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저자들은 응급실내에서 시행된 이동식 초음파 보조하 치골상부 방광천자의 유용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전향적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01년 5월부터 2001년 8월까지 이대 목동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환아중 요로감염이 의심되어 방광천자뇨가 필요한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초음파 보조하에 방광천자를 시행한 초음파군(32명)과 초음파 보조 없이 맹목적으로 방광천자를 시행한 대조군(28명)으로 구분하였다. 초음파군은 응급실의 이동식 초음파기(Sonoace 8800)를 사용하였고 5MHz 탐촉기로 방광의 전후직경, 좌우직경, 깊이를 측정후 천자하였으며 대조군은 치골상부에서 방광이 촉지되었을 때 천자하였다. 두 군에서 방광천자의 성공률, 시도횟수, 채취량을 비교하였고 초음파군에서 방광치수와 성공률과의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통계는 SAS system을 이용한 chi 검정과 Wilcoxon rank sum을 사용하였다. 결 과 : 초음파군의 총성공률은 $100\%$(32/32)로 대조군의 $85.7\%$(24/28)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P<0.05). 천자된 소변량은 초음파군이 $7.4{\pm}3.7\;mL$로 대조군의 $4.5{\pm}3.4\;mL$에 비하여 유의하게 많았다(P<0.05). 초음파군에서 첫번째 시도로 성공한 경우(n=23)의 방광 전후직경은 $2.1{\pm}0.7\;cm$, 좌우직경은 $3.1{\pm}0.6\;cm$, 깊이는 $4.2{\pm}1.0\;cm$, 방광용적은 $15.2{\pm}10.4\;mL$로 실패한 경우(n=9)의 전후직경 $1.7{\pm}0.3\;cm$, 좌우직경 $1.8{\pm}0.7\;cm$, 깊이 $2.4{\pm}0.6\;cm$, 방광용적 $3.9{\pm}2.5\;mL$에 비하여 각각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방광용적은 깊이(r=0.91), 전후직경(r=0.78), 좌우직경(r=0.72)순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P<0.05) 전후직경 3 cm이상, 좌우직경 4 cm이상, 깊이 4 cm 이상, 방광용적 5 mL 이상에서 성공률이 $100\%$이였다. 결 론 :요로감염이 의심되는 영유아에서 초음파 보조하 치골상부 방광천자는 성공률이 높고 안전한 채뇨 방법으로 보편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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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혈당측정시 채혈방법에 따른 혈당치의 비교 (Comparison of blood glucose concentrations from capillaries and veins in SMBG)

  • 김진학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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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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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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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당뇨병환자의 자가혈당조절에 있어서의 기준이 되는 혈당측정에 있어서 하나의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본 연구는 말초혈관과 상완정맥에서의 혈액을 채취하여 이들 검사물들의 혈당치를 직접적으로 비교했다. 30명의 건강한 한국인 성인 남자(연령 : 평균=30세)로부터, 공복시의 혈액을 세가지의 서로 다른 방법들(우선 손가락 끝에 말초혈관을 울혈이 되도록 한 뒤에, 이후 같은 편의 팔의 상완정맥에서, 마지막으로 다시 처음 검채를 시행했던 바로 그 말초의 천자부위에서 혈액을 짜내는 방법으로.)로 각각의 대상에서 검채하였다. 검사물들의 혈당치는 간편측정용 혈당측정기(Glucocard, KDK Corp., Japan. 1995)로 측정한 결과 상완정맥에서 채취한 혈액의 혈당치(107.58$\pm$21.03mg/dl)가 말초에서 채취한 혈액(울혈 후 : 100.21$\pm$24.03mg/dl, .짜낸 경우 : 97.84$\pm$22.45mg/dl)들 보다 높았다(T=2.86. p=.0081 : T=3.084. p=.0055). 그러나 이 결과는 기타의 연구들에서의 결과와는 일치하지 않았다. 이러한 불일치는 자가혈당측정기가 인슐린 의존형 당뇨환자는 물론이고 비의존성 당뇨환자들의 자가관리에 결정적인 지침이 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좀 더 통제된 상황에서 더욱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통해 자가 혈당측정치에 있어서 기계요인에 대한분석이 이루워질 필요를 시사하고 있다. 또한 동일한 부위에서 서로 다른 방법들(혈관을 울혈을 시킨 천자하여 얻은 경우와 천자 후 그 부위를 짜서 검사물을 얻는 방법)에 의해서 얻어진 혈액의 헐당치 측정 결과 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서(t=0.72, p=.4791), 일반적으로 혈당치의 측정 시 검채한 양이 부족할 때, 새로이 천자하여 검사를 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본 연구결과를 볼 때, 이러한 채혈의 방식에 의한 차이는 환자의 안녕의 차원에서 고려하여 필요하다면 간과될 수도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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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성 흉막염 환자에서 흉수가 폐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A Study of Effect on Pulmonary Function of Pleural Effusion in Tuberculous pleurisy patients)

  • 임정윤;이기현;정혜경;장중현;천선희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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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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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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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연구배경 : 흉막염은 임상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질환이나 폐기능에 미치는 영향 및 천자 후 변화는 많이 연구되어져 있지 않다. 이전의 보고들은 흉막 천자 후 폐기능 변화와 동맥혈 산소 분압은 거의 없거나 작은 호전을 보인다고 보고하였다. 이에 흉막액이 폐기능에 미치는 영향, 흉막천자 후 폐기능 및 동맥혈 간소 분압의 개선 정도와 장기 경과 관찰후 폐기능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 1994년 2월부터 1995년 9월까지 이화여대부속병원에 결핵성 흉막염으로 입원한 환자 27명을 대상으로 하여 흉막액의 경중도와 발현되는 증상, 증상 발현 기간에 따라 폐기능을 비교하고 천자 전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결과 : 1. 흉막염은 제한성 폐기능 장애를 야기시키며 소기도 뿐 아니라 대기도의 기능 장애도 유발시킨다. 2. 흉막 천자후 MMFR, $FEV_1$, Raw, $PO_2$는 조기(median 1주)부터 현저히 호전되었으며, 합병증이 없는 환자에서 장기(median 17주) 경과 관찰시 경한 제한성 폐기능 장애가 남았다. 3. 흉막 삼출이 심한 정도에 따라 FVC, $FEV_1$ 및 TLC가 유사한 정도로 제한되며 이에 따라 산소 분압도 상대적으로 저하되었다. 4. 증상 발현 기간이 1주 이내인 경우와 주소가 호흡곤란인 경우 폐기능 장애가 가장 심하였다. 5. Flow-Volume Curve 에서 흉막천자 후 Lung Volume이 큰 부위에서 작은 부위보다 Flow Rate가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말기 호흡으로 갈수록 영향을 적게 받았다. 6. 초회 천자량과 $FEV_1$(r=0.47), FVC(r=0.44), 및 TLC(r=0.39) 의 호전된 변화량과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흉막염 1L천자시 $FEV_1$은 0.44L, FVC는 0.41L, TLC는 0.73L의 호전이 예측된다. 결론 : 흉막염은 제한성 폐기능 장애를 야기시키며 소기도 뿐 아니라 대기도의 기능 장애도 유발시키고, 흉막천자 후 점차로 호전되어 회복 후에는 경한 제한성 폐기능 장애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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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에서 초음파 감시하 치골상부 방광천자와 도뇨관 채뇨의 비교 (Comparison of Ultrasound-guided Suprapubic Aspiration with Urethral Catheterization in Infants)

  • 이정원;이승주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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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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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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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 소변 가리기 훈련이 안된 영유아에서 치골상부 방광천자는 오염율이 낮은 최상의 방법(gold standard)이며 초음파 감시하에 시행하여 성공률을 높이고 합병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그러나 침습적인 방법으로 여겨져 기피되고 도뇨관 채뇨가 선호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저자들은 초음파 감시하 치골상부 방광천자와 도뇨관 채뇨의 성공률, 합병증과 정확도를 비교해 보고자 전향적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2003년 6월부터 2004년 8월까지 원인불명의 발열로 이대 목동병원 응급실을 찾아온 영유아중에서 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요로감염이 의심되어 소변검사를 시행하게 된 12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일차 조사에서는 초음파 감시하 치골상부 방광천자(32명)와 도뇨관 채뇨(32명)를 무작위로 시행하여 성공률과 합병증을 조사하였고 이차 조사에서는 상기 두 가지 채뇨법을 동시에 시행(57명)하여 도뇨관 채뇨의 정확도를 평가하였다. 성공 기준은 0.5 mL 이상의 소변을 얻은 경우로 하였고 요로감염의 진단은 단일 요로병원균이 $10^5CFU/mL$ 이상 배양된 경우로 정의하였다. 통계분석은 Chi-square test를 이용하였고 P값이 0.05 미만인 경우를 유의한 것으로 판정하였다. 결과 : 성공률은 초음파 감시하 치골상부 방광 천자군이 첫 번째 시도 시 71.9%(23/32), 두 번째 시도 시 25.0%(8/32)로 총 성공률은 96.9% (31/32)였고 도뇨관 채뇨군은 첫 번째 시도 시 90.6% (29/32), 두 번째 시도 시 6.3%(2/32)로 총 성공률 96.9%(31/32)를 보여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천자된 소변량은 초음파 감시하 치골상부 방광천자군 $7.4{\pm}3.7mL$로 도뇨관 채뇨군의 $4.5{\pm}2.6mL$에 비하여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합병증은 도뇨관 채뇨군의 53.1%(17/32)에서 배뇨통을 보여 초음파 감시하 치골상부 방광천자군의 0%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P<0.001). 이차 조사에서 도뇨관 채뇨의 정확도는 초음파 감시하 치골상부 방광천자에 비해 민감도 59.5%(25/42), 특이도 86.6%(13/15)였고 위양성률 13.3%(2/15), 위음성률 40.5%(17/42) 로 정확도가 낮았다. 결론 :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영유아에서 요로 감염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도뇨관 채뇨에 비해 초음파 감시하 치골상부 방광천자가 정확하고 안전한 채뇨법으로 권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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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투석 환자의 동정맥루 천자 방향과 천자 간격이 재순환율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rteriovenous Fistula Cannulation Direction and Puncture Distance on the Recirculation Rate of Hemodialysis Patients)

  • 임효정;최은희;김은주;정지윤;반승수
    • 중환자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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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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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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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effect of recirculation rate according to cannulation direction and interval among hemodialysis patients with arteriovenous fistula (AVF). Method : The research used repeated measures design. This study was conducted among thirty patients who received hemodialysis three times a week for longer than a year through AVF at the I University hospital. Three different types of interventions were administered to the participants each week for three weeks. Needles were placed at a different distance and in a different direction each week: 7 cm apart from each other in antegrade direction during the first week, 5 cm apart in retrograde direction in the following week, and 7 cm apart in retrograde direction in the third week. Results :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recirculation rate were found due to any of the three tested methods (p = 1.00). Conclusion : This finding suggests that, if the patients have well-functioned AVF, we can choose an appropriate intervention from among the three methods in consideration of the patient's diverse nee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