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천연추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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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나무 잎 에탄올 추출물의 식품보존제 효과 (Effect of Ethanol Extract of Quercus mongolica Leaf as Natural Food Preservative)

  • 오덕환;공영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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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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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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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독성과 안정성의 문제가 없는 천연식품 보존제의 개발을 위하여 신걸나무 잎 추출물을 이용하여 천연보존제로서의 특성 및 간으성을 조사하였다. 신갈나무 잎 에탄올 추출물은 그람양성균에 대해서 $250\;\mu\textrm{g}/mL$, 그람음성균에 대해서는 $500\;\mu\textrm{g}/mL$ 농도에서 40시간 동안 식중독균의 증식을 억제하였다. 신갈나무 잎 추출물의 항균활성 물질은 pH와 열에 매우 안정하였다. 신갈나무 잎 에탄올 추출물과 합성보존제가 솔잎 음료, 당근 쥬스, 된장 및 막걸리의 보존성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한 결과, 솔잎 음료 및 당근 쥬스의 경우 0.1% 첨가시 합성보존제와 유사한 미생물 생육억제 효과를 나타내었고, 된장은 추출물을 2~3% 첨가하였을 경우 7주까지는 미생물 중식이 억제되어 에틸알코올과 비슷한 보존효과를 보였다. 막걸리의 경우는 추출물 0.5% 이상 첨가시 합성보존제인 안식향산과 유사한 미생물 생육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이와같은 결과로 미루어 보아 신갈나무 잎은 향후 천연보존제의 원료로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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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초, 금잔화 추출물의 모유두세포와 지방전구세포에 대한 세포독성 및 발모효과 (Cell Viability and Hair Growth Effect of Ethanol Extract from Houttuynia cordata Whole Plant and Calendula arvensis Flower on HDFDPC and 3T3-L1 Cells)

  • 진성우;김경제;고영우;임승빈;정상욱;서경순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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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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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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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 환경오염 등으로 인하여 중년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던 탈모가 젊은 사람들에게서도 나타나며, 탈모로 고민하는 인구가 약 70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우리나라 탈모관련 시장은 현재 약 4조원 규모이며 지속적인 성장세에 있으며, 주로 한약재등 천연추출물을 혼합하여 제품화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어성초, 금잔화 70% 에탄올 추출물을 이용하여 천연발모제 소재화를 목적으로 섬유아세포, 모유두세포, 지방전구세포에 대한 세포독성 및 지방전구세포 분화를 통한 발모 효능을 확인하여 약용작물을 이용한 향장품 소재화를 시도하고자 한다. 섬유아세포에 각 시료에 대한 세포 독성을 확인한 결과는 어성초 70% 에탄올 추출물을 50, 100, $500{\mu}g/mL$으로 처리하였을 때 107.3%, 109.6%, 128.2%로 세포 생존율이 증가하였다. 모유두세포에 대한 각 시료의 세포 독성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모발의 생육을 촉진하는 혈소판에서 유래하는 성장인자를 분비하여 모발 재생에 효과를 나타내는 지방전구 세포의 지방 분화 확인 결과 금잔화와 어성초 70% 에탄올 추출물을 $10{\mu}g/mL$의 농도로 처리하였을 때 각각 104.3%, 103.9%의 분화율을 나타내었고, 어성초 출물의 경우 처리 농도의 증가에 따라 지방분화율이 유의적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육모용 모발제품 소재 개발을 위한 생약초 자원들의 in-vitro 육모활성관련 실험 결과 어성초와 금잔화는 각 세포에 대한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어성초 70% 에탄올 추출물은 지방전구세포를 자극하여 지방 분화를 유도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과 같은 결과로 어성초와 금잔화 70% 에탄올 추출물은 탈모관련 향장품 개발 소재로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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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추출물을 이용한 최소가공 양송이버섯 (Agaricus bisporus Sing)의 갈변저해 및 저장 중 품질특성 (Browning Inhibition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Minimally Processed Mushroom (Agaricus bisporus Sing) Using Extracts from Natural Materials during Storage)

  • 류정모;박연주;최소영;황태영;김일환;오덕환;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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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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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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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고품질의 최소가공 버섯을 제조하기 위해 여러 가지 천연 갈변저해제를 양송이버섯에 적용하여 최적의 천연 갈변저해제를 선발하고 선발된 천연 갈변저해제를 처리한 최소가공 버섯의 저장 중 품질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천연 갈변저해제 중 천문동, 계피 및 키위 추출물이 우수하였다. 이들 선발된 갈변저해제를 처리한 최소가공 버섯의 저장 중 물리적 품질특성을 조사한 결과 갈변도에서는 1% cysteine과 천문동 추출물이 높은 저해효과를 나타내었다. 천연갈변저해 제를 처리한 버섯의 PPO 활성이 저장 초기부터 높게 나타난 것은 갈변저해제가 양송이버섯의 조직 내부로 흡수되지 못하기 때문으로 보여지며, 갈변저해제에 따른 총 페놀 함량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저장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양송이버섯의 총 페놀 함량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까지 갈변저해에 주로 이용되던 화학물질을 천연물 유래 갈변저해제로 대체 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황기, 당귀 추출물의 추출조건이 추출물의 수율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xtraction Conditions on Yield and Quality of Extracts in Astragalas manbranaceus Bunge, Angelica gigas Nakai)

  • 이미숙;이근보;한명규;박상순
    • 한국식품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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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영양학회 2001년도 동계 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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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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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전통 한약재의 일환인 황기, 당귀로부터 추출물의 획득은 일반적으로 열수추출법에 의하여 행해져 왔으나 추출물의 획득수율이 낮고 추출, 농축과정에서의 심란 열처리로 인하여 고유의 향이 소실되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주정추출법을 시도하여 황기, 당귀 추출물의 획득수율을 열수추출법의 50, 39%(w/w) 대비 각각 15. 36% 증가한 65. 75%로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강한 고유의 향을 포집하고 있는 전혀 새로운 타입의 추출물을 얻을 수 있었다. 추출과정on서 열수추출법과의 차이는 추출용매를 물에서 주정으로 변경한 것과 1차 추출 후 얻어진 박을 이용하여 2차 추출을 행하였으며, 농축온도를 열수추출의 104$^{\circ}C$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9$0^{\circ}C$에서 실시하였다. 이와 같이 처리온도와 거의 무관하게 주정은 고유의 향을 포집하는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 추출물을 물엿, 음료 등의 제품에 적용할 경우 별도의 인공향료 처리 없이 천연물 그대로의 가공으로도 충분한 고유의 향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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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식물로부터 추출한 색소성분의 항산화 및 항비만 활성 (Antioxidant and Antiobesity Activities of Various Color Resources Extracted from Natural Plants)

  • 황초롱;강민정;심혜진;서화진;권오운;신정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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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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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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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정향, 감, 오배자, 황벽, 치자, 홍화황 및 아나토와 같은 천연 식물로부터 얻어진 색소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비만 활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총 페놀 함량은 오배자 추출물에서 2,441.45 mg/kg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정향 추출물에서 1,346.48 mg/kg으로 높았다. DPPH와 ABTS 라디칼 소거 활성 및 환원력을 이용한 항산화 활성은 오배자 추출물에서 가장 높았다. ${\alpha}$-Glucosidase에 대한 저해 활성은 감 추출물에서 ($IC_{50}=22.83{\mu}g/mL$)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오배자 추출물에서 높았다. ${\alpha}$-Amylase 및 lipase에 대한 저해 활성 역시 감 추출물 처리 시 각각 49.45% 및 61.01%로 높은 활성을 보였다. $20{\mu}g/mL$ 농도로 처리 시 3T3-L1 세포 내 지방 축적율은 감, 정향 및 아나토 추출물 처리군에서 각각 81.54%, 83.36% 및 85.70%로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3T3-L1 세포 내 triglyceride 함량은 정향 추출물 처리군이 66.11%로 가장 낮았고 다음으로 감 추출물 처리 군에서 88.88%로 유의적으로 낮았다. 천연식물류로부터 추출한 색소 원료 중 오배자 추출물이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감 추출물은 소화효소 저해 활성과 3T3-L1 세포 내의 지방 축적 억제 효과를 가짐으로써 항비만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된다.

자외선 자극에 의한 피부노화 억제 천연물 소재 개발 (Development of Anti-aging from Natural Materials by Inhibition of UV Stimulating)

  • 당수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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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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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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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천연재료인 편백나무 수피에서 추출한 천연추출물이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를 보호할 수 있는 소재로 조사하였는데, 피부의 천연보습인자를 구성하는 필라그린(filaggrin)의 합성과 진피의 보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섬유단백질인 Pro-collagen의 합성과 콜라겐(collagen)을 분해하는 효소의 저해효과 및 탄력섬유인 엘라스틴(elastin)의 분해효소 저해 실험을 진행하였다. 결과적으로 편백에탄올추출물은 collagenase와 elastase를 농도의존적으로 저해하였으며, 자외선에 손상을 받은 각질형성세포에 대한 filaggrin의 합성과 MMP-1의 발현을 억제하였다. 따라서 이런한 결과는 에탄올추출물(COE)이 주름생성을 지연시키는 역할과 피부노화 융합 억제 하는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의 효과를 가질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filaggrin의 합성이 항주름 효과인 MMP의 발현억제에 미치는 기전을 더 연구하고자 한다.

베리류 6종(블루베리, 아로니아, 복분자, 오디, 산딸기, 라즈베리)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Activity of Ethanol Extract of 6 Types of Berries (Vaccinium corymbosum, Aronia melanocarpa, Rubus coreanus, Morus alba, Rubus crataegifolius, Rubus idaeus))

  • 천정남;박문수;서지원;송원섭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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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3년도 임시총회 및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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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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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베리류 과수 가운데 블루베리, 아로니아, 복분자, 오디, 산딸기, 라즈베리 등 6종의 에탄올 추출물을 이용하여 총 폴리페놀 함량을 측정하고, DPPH법을 이용하여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여 상호간 상관 관계를 분석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아로니아> 복분자> 오디> 블루베리> 라즈베리> 산딸기 순으로 나타났으며, 항산화 활성은 아로니아> 라즈베리 >복분자> 블루베리> 오디> 산딸기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총폴리페놀 함량과 항산화 활성과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아로니아와 복분자가 강력한 항산화 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라즈베리의 경우는 총폴리페놀 함량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항산화 활성이 높았다. 따라서 앞으로 라즈베리에 대한 선행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이와 같은 결과들로 미루어 볼 때, 6종 베리류(블루베리, 아로니아, 복분자, 오디, 산딸기, 라즈베리) 에탄올 추출물은 농도 의존적으로 항산화 활성에 대한 효과가 양호하였으며,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활용하여 트러블, 염증 억제제 및 항균활성으로 기능성 화장품의 신소재 개발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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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에 적용한 오배자·계피·로즈마리 추출물의 항균활성 및 안정성 검증 (Antimicrobial Activities and Stability of Rhus Javanica L., Cinnamomum Verum and Rosmarinus Officinalis Extracts Used in the Manufacture of Cosmetics)

  • 전형철;이재남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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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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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0-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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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인체에 해가 없으며 항균작용 및 항산화 효과가 있는 오배자, 계피, 로즈마리 추출물을 이용하여 천연방부제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연구하였다. 실험식물의 추출방법으로는 계피의 경우 70% ethanol 추출, 오배자는 열수추출법, 로즈마리는 70% ethanol 추출과 열수추출법을 이용하였다. 실험 방법으로는 항균력, DPPH를 통한 항산화능, 화장품의 challenge test, 화장품 안정성 및 안전성 평가를 진행하였다. 시험 결과, 항균력 시험에서 오배자 추출물은 세균류, 계피 추출물은 진균류에서 항균력이 우수, 로즈마리 추출물의 경우 항균력이 미비해 제외, 복합 추출물(오배자·계피)의 경우는 1:1비율로 조합한 복합 추출물(complex C)에서 항균효과, 복합 추출물의 최소저해농도(MIC)와 최소살균농도(MBC)에서는 5종의 실험균주에서 억제효과와 살균효과, 천연 단일 추출물과 복합 추출물(complex C)에서는 항산화능이 확인 되었다. 또한 합성 방부제 대신 complex C 10%를 화장품에 적용한 시험에서 제형의 안정성 및 안전성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천연방부제 원료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진호 추출물의 식중독 세균들에 대한 생육억제 효과 (Antimicrobial Activity of the Aerial Part of Artemisia capillaris Extracts on the Food-Borne Pathogens)

  • 이종기;서진종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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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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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7-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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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천연 보존료의 개발을 위한 식품학적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인진호 추출물을 이용하여 9종의 병원균과 식중독균에 대한 항균력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Staphylococcus aureus, Bacillus subtilis, Salmonella typhimurium, Vibrio prahemolyticus에 대해 각 용매 추출물에서 고루 항균성을 나타내었고, 물 추출물은 Vibrio prahaemolyticus에 대해서만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아세톤 추출물의 항균력이 가장 높았다. 인진호 아세톤 추출물의 최소저해농도(MIC)는 Staphylococcus aureus와 Bacillus subtilis에서 20 mg/mL, Vibrioparahaemolyticus에서 40 mg/mL 그리고 Salmonella typhimurium에서는 80 mg/mL로 나타났으며, 측정된 48시간 동안까지 최소저해농도 이상에서는 균이 거의 생육하지 못하였다. 인진호 아세톤 추출물의 순차 분획물의 항균활성은 에틸아세테이트와 부탄올 분획물이 Staphylococcus aureus, Bacillus subtilis, Salmonella typhimurium, Bibrio prahemolyticus에서, 클로로포름 분획물은 Staphylococcus aureus, Bacillus subtilis, Salmuneila typhimurium에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으며, 헥산 분획물은 Bacillus subtilis에서만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이같은 사실은 인진호 추출물의 항균성 물질은 특정 용매에만 용해되지 않고 다른 용매에도 용해되는 성분으로 단일 물질보다는 여러 성분일 것으로 생각된다 이상의 결과에서 천연물에 따라 항균력을 가지는 물질이 다양하여 추출용매의 선정이 항균성을 나타내는 성분을 찾아내는데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또한 인진호에서 추출된 항균성 물질이 Staphylococcus aureus나 Vibrio parahaemolyticus 등 식중독균의 생육억제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종자발아 및 유묘생장에 미치는 황련(Coptis chinensis) 추출물의 영향 (Effects of Solvent-extracts Extracted from Coptis chinensis on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 이승엽;권태오;배종향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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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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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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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천연 살초성분 해발을 위한 기초적 연구로 발아 및 생장억제물질 동정을 위하여 몇 가지 유기용매에 따른 황련의 분획 추출물에 대한 다른 식물의 종자발아 및 유묘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추출물에 대한 검정식물의 발아율은 들깨, 배추, 피, 참깨 순으로 억제되었으며, 2,000ppm ethyl acetate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발아억제를 보였다. 초장 및 뿌리생육은 참깨, 들깨, 배추, 피 순으로 억제되었으며, 특히 뿌리신장은 $H_2O$, butyl alcohol, hexane, ethyl acetate 추출물 순으로 억제정도가 심하였다 추출물에 대한 발아 및 유묘생육의 억제정도는 참해 및 배추에서 종특이적으로 작용하였으며, 특히 물 추출물은 종자발아 및 뿌리 신장에 천연살초활성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금후 천연제초제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