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창업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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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기업의 기술지향성과 시장지향성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권하람;양영석;김명숙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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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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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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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공공기술 사업화와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막대한 투자로 지난 2006년 부터 1,600호 이상의 연구소기업이 등록, '21년 기준 1.1조원 규모의 매출이 발생 등의 양적 성과에도 연구소기업 1개당 평균 매출액 등의 질적 성과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문제를 인식하였으며, 연구소기업 설립형태 중 가장 시장지향적인 합작투자 형태의 기업 성과가 가장 좋았다는 연구 데이터를 시작으로 질적 성과 하락의 원인을 경영자의 기술지향성과 시장지향성을 주목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그동안 선행연구를 통해 입증되었던 기업의 기술지향성과 시장지향성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연구소기업도 실제 적용되는지 실증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 1,289개의 현행 연구소기업을 연구대상으로 실증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예측해보면 첫째, 기술지향성의 기술우수성, 기술집약도, 기술혁신성 모두 경영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시장지향성의 고객지향성, 경쟁지향성, 집입장벽 모두 경영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기술지향성과 시장지향성 모두 연구소기업 경영성과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며, 연구소기업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연구소기업 기술지향성과 시장지향성 강화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규명하고, 연구소기업 설립요건 변경, 지원사업 다각화 등 정책적 변화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연구소기업 기술지향성과 시장지향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 연구가 필요하고, 연구소기업 질적 성과 제고를 위한 다양한 관점에서의 연구가 지속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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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반 초격차 미래기술과 창업기업 발굴 방법론

  • 임정민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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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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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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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최근 정부정책과 국내외 초격차기술 및 딥테크 중요성 대두로 어느때보다 기술창업에 대한 수요와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기업과 함께 스타트업에서도 초격차 기술을 포함한 딥테크에 대한 접근성이 용이해지고 기술사업화를 통한 적기 시장진입을 위하여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수행하고 있다. 대기업에서는 국내에서도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Corporate Venture Capital과 함께 기술스카우팅등을 통한 사내벤처링(Corporate Venturing) 방법론을 통하여 기업의 신성장 동력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스타트업계에서는 정부 정책과 지원을 통한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중견 민간기업에서도 국내외 스타트업과 관련 창업보육기관들과 함께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극초기 기업을 발굴하고 보육하는 액셀러레이터 즉 컴퍼니빌딩에 대한 사례가 많음은 관련 업계 누구나 부인할 수 없는 현상이다. 본 연구에서는 저자가 대기업에서 다년간 참여한 사내벤처링 방법론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대학에서 기술창업기업 발굴에 대한 방법론을 기획하고 지난 3년간 현장에서 직접 실행한 경험을 토대로 초격차기술창업 발굴과 성장전략 방법론을 제언하고자 한다. 파괴적 혁신의 패러다임이 제안된후 다양한 영역과 부문에서 이론에 대한 검증도 병행된 것처럼, 초격차기술창업 발굴의 수요가 급중하고 있는 현시점에 현실적이며 robust한 고유한 방법론이 연구되어 결과물이 기업과 시장에 적용되는 것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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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개인적 특성이 창업 의지에 미치는 영향 : 창업의 직·간접적인 경험 조절에 따라

  • Jeong, Bo-Hui;Yang, Yeong-Seok;Kim, Myeong-Suk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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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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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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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외환위기 이래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가장 큰 사회 문제 중 하나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 실업문제의 해결 방법 중 하나로 정부에서는 창업을 적극 권하고 교육부, 중소기업청 등의 여러 정부기관들이 많은 예산과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지원하면서 청년 창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학생이 창업해 성공한 스타트업 기업의 사례가 늘어나면서 대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반면,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 중 사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을 준비하면서 중도 포기하는 학생들도 많으며 실제 창업을 하고도 폐업하는 실패사례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개인적 특성이 창업의 직 간접적인 경험 조절에 따라 창업 의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고 분석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개인적 특성이 창업 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창업의 직 간접적인 경험 조절로 진행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학생의 개인적 특성을 독립변수로 설정하고 직 간접경험을 조절변수로 설정하여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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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창업교육 수업유형에 따른 창업의지 영향요인 조절효과에 관한 연구

  • Gwon, Gi-In;HwangBo, Yun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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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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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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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대학교 내 창업친화적 학사제도의 활성화 등의 정책적 노력과 지원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창업교과목 신설 및 운영이 이뤄지고 있다. 일반적인 정보전달 위주의 창업교육보다 실제 창업가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 등을 체득할 수 있는 체험형 창업강좌가 교육의 효과에 더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은 여러 연구에서 밝혀진 바 있다. 창업교육의 대표적 학자인 Michael H. Morris(2014)에 의하면 창업교육은 학생들의 역량 개발을 기준으로 설계되고 평가되어야 하며, 기업가에게 필요한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모의 창업 시뮬레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과제, 협업활동, 체험학습 요소 등을 접목시킨 몰입적 참여형 체험학습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야만 기업가적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교 내 창업교육 유형을 실전형, 혼합형, 특강형으로 구분하여 창업교육 수업유형에 따른 창업의지 영향요인인 교육 만족도, 자기효능감, 기회인식, 창의성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아울러 창업교육의 수업유형이 교육 수강 후 창업의지 영향요인과 창업의지에 미치는 조절효과에 대해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창업교육이 지향해야 체험중심의 창업교육 표준모델의 제안하고, 창업교육 효과에 대한 연구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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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relation Analysis of Firm Performance by Characteristics of Founders in ICT Field (ICT 분야 창업자 특성에 따른 기업성과 상관관계 분석)

  • Sim, Yong-ho;Song, Min-kyoung;Kim, Seo-kyun
    • Journal of Korea Technology Innovatio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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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1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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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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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Korean government has selected job creation policy as first goal in order to overcome the recession and response of 4th industrial revolution. Technology based start up is worth noting in order to job creation. Because the ripple effect of technology based start up is higher than self-employment. Therefore, the government and the private sector conduct various policies and services for the vitalization of technology based start up. In order for technology based start up to be successful, it is necessary to maximize personal (founder) capacity. In this study, the correlation between "features of personal (motivation, capability, experience, entrepreneurship)", "competitiveness of company" and "corporate performance" was analyzed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 Also, in this study analyzed the differences between 2 groups based on the career of CEO (work for government funded research institutes VS the others). This study can be utilized when policy making and practice about technology based start-up.

Some lessons from German startup policies (독일의 창업정책과 정책적 시사점)

  • Kim, Young-woo
    • Journal of Venture 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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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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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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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For a long time the German economy was primarily defined by large corporations and thriving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ince about 2005 a second strand has started to emerge and it is one which is becoming increasingly important and is creating jobs - start-ups in the digital sector. This start-up activity is taking an important role in Germany's economic development: Start-up companies spawn innovations and create jobs, thus promoting the concept of competition. In general "start-up" refers to digitally-driven companies that are not more than five years old. Germany's start-up policy consists of three main parts. First of all, Germany has the characteristics of technology-based start-ups. The Hartz reform since 2002 has shown its focus on technology-based start-ups. In particular, it is the most appropriate for a start-up company to take the role of a new technology company to respond to changes in the global industrial structure. Second, it is approaching from a long-term perspective. In this regard, the small business policy, including Germany's new business policy, is seen as a tradition that can be consistent and can make policy decisions based on the basics rather than following the times. Third, the government is implementing policies centered on demand. Germany's start-up policy is summarized as a technology-based policy and new job creation. The policy response is that the government seeks the best combination of policies by adapting them to the times from the broad trend of employment market policies. What is important here is that policies are made based on consumers, not suppliers, in the process of policy making and implementation. With the Digital Agenda 2020 the Federal government has likewise committed itself to preparing the digital economy for international competition and making Germany the "No. 1 digital growth country in Europe". Ever since 1998 the Federal Ministry for Economic Affairs and Energy (BMWi) has awarded the "EXIST" start-up scholarship to students and graduates. The Ministry also invests in the High Tech start-up fund. Together with Kreditanstalt für Wiederaufbau (KfW) and 18 other investors from the world of business the seed investor promotes young technology companies. Germany offers start-ups a good infrastructure and lots of funding opportunities. Berlin is regarded as Europe's start-up capital and also attracts lots of international young entrepreneurs.

Effects of Startup Motivation, Startup Competence, and Startup Support Policy on Startup Satisfaction in Early Startup Companies :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창업동기, 창업역량 및 창업지원 정책이 창업 초기기업의 창업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사회적지지의 조절효과)

  • Kang, Young-chul;Ha, Kyu-soo
    • Journal of Venture 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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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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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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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Entrepreneurship has been emphasized in social and national importance. However, survival rate of domestic startups is relatively low. Therefore, it is urgent to come up with a plan to increase the survival rate by improving the satisfaction level of early start-up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 of start-up motivation, start-up competence, and start-up support policies of early start-up companies on start-up satisfaction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Startup motivation were divided into economic motivation and self-actualization motivation in detail. Start-up competence was divided into experience competency and marketing competency in detail. The start-up support policy was divided into start-up fund support and start-up consulting support. An empirical analysis was conducted by receiving online and offline questionnaires from 250 managers of early start-up companies within 7 years of founding. As a result, economic motivation, self-actualization motivation, experience competency, marketing competency, and start-up fund support had a significant positive (+) effect on start-up satisfaction. However, start-up consulting support did not have a significant effect. In addition, the size of the influence on startup Satisfaction was in the order of self-actualization motivation, experience competency, marketing competency, startup fund support, and economic motivation.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was found in economic motivation, self-actualization motivation, and experience competency. However, the moderating effect of marketing competency, start-up fund support, and start-up consulting support was not tested. Through the research results, the academic implications that self-actualization motivation and experience competency are key factors in enhancing start-up satisfaction were suggested. In addition, practical implications were suggested that it is necessary to improve the effectiveness of entrepreneurship education programs and entrepreneurship consulting support systems that can maximize the self-realization and experience capabilities of early entrepreneurs.

A Study on Entrepreneurial support policy measures for Start-up boom spread (창업 붐 확산을 위한 창업지원정책 방안 연구)

  • Kim, Yong-Tae;Kim, Jong-Jin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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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7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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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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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Recently various start-up competitions have been held in the government, public and private sectors. There is a need to improve the business model of the majority of preliminary founders and early founders through the start - up contest, while improving the possibility of commercializ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present status of various start - up contests based on the actual survey results of the major start - up contest operators and major participants in Korea.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n the run - up contest, there is a tendency to break out of the event personality, to prevent the opening of the business model of the entrepreneur in the competition, to reduce the formal procedure considering the input time, Improvement of the use of presentation materials, and the purpose of the contest and precise specification of the object of the recruitment. Secondly,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juror and a mentor pool with expertise.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the judges and the mentor pool with expertise in each field, allocate the region according to the regional composition, entrust the judges with entrepreneurial experience, and introduce the post evaluation system for the judges after the competition. Third, most of the contest winners are manufacturing / technology-based businesses.

Analyzing The Types of Policy Support Used by Venture-Backed Startups (벤처투자를 유치한 창업 기업의 정책지원 이용 유형 분석)

  • Jaesung James Park
    • Asia-Pacific Journal of Business Venturing and Entrepreneu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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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8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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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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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study analyzes the types of linkages between major projects used by firms that attracted venture capital among firms that received government support in the field of SME startups. It identifies the types of linkages between support programs related to attracting venture investment and verifies the usefulness of integrated and cooperative support. The main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Startup Success Packages, Startup Foundation Funds*, Youth Entrepreneurship Centers, and Training are the main programs used by startups and venture firms, and support-implementing agencies use these programs to provide support for each stage of growth. Second, the majority of startups and venture firms receiving policy support for job creation and manpower enhancement projects. Third, export-type growth companies receive continuous support from MSS, MOTIE, MSIT, and KIPO. Fourth, job creation programs drive the employment performance and creation of companies. Fifth, local government support projects tend to rely heavily on central government support programs. Sixth, growth companies in the startup and venture sector have a clear link to credit guarantee scheme by KIBO. These findings provide empirical evidence on the necessity and feasibility of integrated and collaborative support, and are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direction of better support poli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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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미국 SCORE 제도의 한국적 적용과 신 멘토 제도 연구

  • Yu, Byeong-Jun;Jeon, Seong-Min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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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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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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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해외의 대표적 성공적 멘토링 제도인 미국의 SCORE 제도를 벤치마킹하고, 한국의 멘토링 제도를 조사하여 한국의 실정에 맞고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멘토링 제도를 제시한다. 이를 통해 1. 훌륭한 멘토의 조건, 2. 성공적인 운영 방식, 3. 적절한 멘토링 운영 기관 형태, 4. 사회적 기업 창업 멘토링과 일반 영리 기업 창업 멘토링의 비교 및 발전 방향 등을 알아본다. 멘토링 제도의 연구를 통해 제안된 새로운 멘토링 방안과 구조를 토대로 기존의 멘토링 실시 기관의 운영체제, 방안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새로운 멘토링 기관의 운영체제와 운영 방안을 국가 정책과 관련 기관들에 제시하는 의의가 있다. 특히 한국의 정부 중심 멘토링 제도 및 기관과 비교해서, 미국의 SCORE 제도가 민간 주도적 성격과 함께 대학교 중심으로 SCORE Center를 운영하고 기술 창업을 주도하는 것에 대한 비교를 통하여 한국 멘토링 거버넌스의 새로운 방향을 정책적으로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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