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차세대 도서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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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도서관 목록 사례의 고찰 (A Case Study on the Next Generation Library Catalogs)

  • 윤정옥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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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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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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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의 목적은 차세대 도서관 목록의 주요한 기능적 특성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최근 OCLC의 WorldCat Local 기반으로 구축된 University of California 도서관의 '차세대 멜빌 파일로트'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Blacklight 기반으로 구축된 Stanford University 도서관의 'SearchWorks'의 사례를 분석하였다. 이들은 차세대 도서관 목록의 전형적 기능인 확장된 콘텐츠, 패싯 네비게이션, 키워드 검색, 검색결과의 적합성 순위화, 이용자 참여 기능을 모두 제공하지만, 그 범위와 내용은 다소 차이점을 보이며, 아직은 완성형이기보다 계속 수정 보완하며 발전해가는 과정에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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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목록 교육의 방향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irection Future of Cataloging Education)

  • 조재인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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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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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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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아웃소싱, 출판계 데이타의 반입, 카피카탈로깅의 활성화는 목록 작성 업무의 비중을 감소시키고 있으며, 다른 커뮤니티와의 상호 운용성 강조, 시스템간의 비즈니스적 통합 요구는 총체적으로 전통적 도서관 목록 작성 업무의 중요성과 의의를 변화시키고 있다. 한편, 새롭게 천명된 원칙과 규칙은 AACR과 MARC을 근간으로 하는 기존 목록 체계와 큰 차이를 예고하고 있어, 차세대 목록 교육의 방향에 대한 고민이 시급해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미래의 목록 작성 업무에 대한 예측, 사서의 새로운 역할과 역량에 대한 제 논의를 종합하여 목록 사서 양성 과정과 현업 사서 재교육 과정에서 필요로 한 차세대 목록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목록 사서 양성 과정에서는 다양한 자원의 기술과 발견을 위한 정보 조직의 기본 개념을 학습하며, 정보서비스의 미션을 파악하여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되어야 한다. 한편, 현업 사서 재교육 과정에서는 서지적 세계를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과 변경된 어휘, 인코딩 방식을 학습하며, 도서관이 수용하게 된 다양한 자원에 적합한 메타데이타 스키마의 선택, 그리고 자원의 통합을 위한 능력을 제고시킬 수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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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서지네트워크의 방향성 모색 (A Study on Direction of Next Generation Bibliographic Network)

  • 조재인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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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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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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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그동안 서지네트워크는 도서관간 협력을 통하여 종합목록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원 공유를 지원하는 한편, 온라인 공동목록을 통해 목록 작성 업무의 경제성을 추구해왔다. 그러나 다양한 매체를 수용하는 새로운 자원발견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대두되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원의 규모의 경제를 이룩할 수 있는 기술적 환경이 조성되면서, 새로운 개념의 협력 모델 발굴이 필요하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 서지네트워크 기능 요건의 변화 요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차세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LC(미국), NII(일본), OCLC(미국), NLA(호주), NDL(일본)의 전략을 분석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도서관 운영 효율화를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과 새로운 자원 발견 시스템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한국 차세대 서지네트워크의 방향을 모색하였다.

대학도서관의 차세대 OPAC 기능 채택과 확산 현황 (A Study on the Next Generation OPAC Functionalities Diffusion Status and Adoption by Academic Libraries)

  • 도태현;정영미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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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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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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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우리나라 대학도서관의 차세대 OPAC 기능 채택 현황을 조사 분석한 것으로 새로운 OPAC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시스템개편을 계획하고 있는 도서관에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들을 검토하여 차세대 OPAC 기능의 예비항목들을 추출하고 이것을 검증하기 위해 파일럿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본연구에서의 조사대상은 우리나라 191개 대학도서관 전수로 하였으며 데이터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두 명의 연구원이 중복 조사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는 PASW Statistics 18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가장 많이 채택된 차세대 OPAC 기능은 간단검색창이었고, 그 다음은 결과내검색이었다. 클러스터링, 오픈서치플러그인, 적합성순정렬, 철자오류 수정은 소수의 도서관만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스커버리 서비스의 비교 분석 (Comparative Study of Discovery Services)

  • 곽승진;신재민;김보영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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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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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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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디스커버리 서비스는 이용자가 최대한으로 도서관의 장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검색과 색인, 인터페이스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서 이용자의 정보 요구에 보다 더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디스커버리 서비스는 검색 결과를 적합성에 따라서 순위화하며, 검색 결과를 패싯으로 세분하여 내비게이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각적으로 풍부한 디스플레이, 검색어 추천, 연관 자원 추천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디스커버리 서비스 제품들과 이용현황, 특징 등 디스커버리 서비스 현황을 소개하고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3개의 디스커버리에 대한 사용기관, 콘텐츠 현황, 주요기능, 특장점 등에 대해 비교 분석하였다.

도서관 목록의 지식 확산 도구 역할에 관한 시론(試論) : WorldCat을 중심으로 (A Discourse on the Role of Library Catalogs as a Tool for Knowledge Distribution: With a Focus on the WorldCat)

  • 윤정옥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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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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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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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국제적 규모의 종합목록인 WorldCat을 전 세계 도서관에서 특정한 주제 관련 지식자원 분포 현황의 분석 도구로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였다. Korea, Korean, Japan과 Japanese라는 네 개의 주제 키워드를 사용하여 검색한 서지레코드를 매체, 장르, 언어 패싯을 사용하여 '한국'과 '일본' 관련 지식자원의 분포 현황과 특성을 기술하였다. 전 세계 도서관에 한국 관련 지식자원의 소장규모는 일본 관련 자원의 절반에 못 미치고, 특히 청소년 대상 자료는 규모 및 매체, 언어, 장르 등 특성 면에서 일본 관련 자료보다 제한적이며 다양성이 적었다. 또한 두 건의 서지레코드 사례를 검토하여 이용자 서평 등의 내용이 관련 지식 확산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음을 추론하였다.

고서목록 데이터베이스의 검색 인터페이스에 관한 연구 - 검색 기능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Search Interface of Archival Databases in Korea: With a Focus on Search Functions)

  • 윤정옥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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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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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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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의 목적은 국립중앙도서관의 '한국고전적종합목록시스템'과 국사편찬위원회의 '한국역사정보통합시스템' 이라는 두 고서 관련 정보 시스템의 검색 인터페이스 기능과 특성을 비교 및 분석하는 것이다. Breeding의 OPAC 표준 기능성 체크리스트를 사용하여 검색 관련 열한 개 항목을 네 개 범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키워드 검색, 질의에서 불리안 연산자 사용, 시대순 결과 정렬, 초기 단어 재입력 않고 탐색 수정 가능, 결과 집합 내 검색, 및 개별 도서관이나 장소로 결과 제한 가능 등 여섯 개 기능성은 두 시스템 모두 제공하였으나, 저자, 서명, 주제 브라우즈와 현재 세션의 검색 이력 보기와 불러오기는 두 시스템 다 제공하지 않았다. 이들은 OPAC의 표준 기능성 및 차세대 OPAC 기능성 반영, 이용자 요구와 정보추구행태의 심층적 분석, 주제 접근성 강화 등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KOLIS-NET의 패싯 네비게이션 활용에 관한 연구 (A Research on the Use of Faceted Navigation of KOLIS-NET)

  • 윤정옥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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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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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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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국립중앙도서관 KOLIS-NET의 단순 키워드 검색창과 패싯 네비게이션의 기능을 검토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다. KOLIS-NET에서 '김훈'의 검색 결과 3,702건 중 '발행시기' 패싯의 '2011-2020 (776)' 레코드 그룹을 살펴보았다. 주요한 발견은 다음과 같다: (1) '자료유형', '발행시기', '주제별', '언어' 및 '발행국'의 5개 패싯은 검색 결과 첫 단계만 적용 및 복수 패싯의 교차 미적용; (2) 10년 단위 '발행시기' 패싯에서 개별 발행연도 미식별; (3) KDC의 10개 주류 및 '기타'로 구분된 '주제별' 패싯은 하위 패싯이 없어 주제 구체화 곤란; (4) '자료유형' 패싯의 '일반도서'에서 큰 활자 도서 등 특수 자료유형의 집합과 식별 곤란; (5) 저자 패싯 부재로 저자명으로 집합 및 식별 곤란; (6) '발행시기' 패싯의 '발행년불명', '언어' 패싯의 '언어불명' 및 '주제명' 패싯의 '기타' 그룹은 디스플레이 미작동, 서지 리스트와 개별 레코드 간 이동 불편 등 시스템 기능적 제한점. 이에 따라 원활한 패싯 네비게이션 위한 패싯 간 이동 개선, '발행시기' 패싯의 1년 단위 하위 패싯 및 '주제별' 패싯의 강목류 수준 하위 패싯 구성, 서지 레코드 작성 시 '자료유형표시'의 정확한 입력과 코딩 활용 및 OPAC 디스플레이 조정, 이름표목에 기반한 저자 패싯 추가 등 KOLIS-NET 시스템 기능성 및 레코드의 품질 개선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