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차광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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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벗풀의 생리생태적(生理生態的) 특성(特性)에 관한 연구(硏究) - 1. 벗풀 지하경(地下莖)의 출아특성(出芽特性) (Physio-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Sagittaria trifolia L., a Perennial Weed in Paddy Field 1. Effect of Environmental Factors on Emergence of Tuber of S. trifolia)

  • 한성수;양완주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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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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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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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방제(防除)하기 어렵고 우고화(優古化)가 원저(願著)하여 논 다년생(多年生) 잡초중(雜草中) 문제잡초(問題雜草)의 하나인 벗풀에 대하여 몇가지 환경변동(環境變動)에 따른 벗풀 지하경(地下莖)의 출아특성(出芽特性)을 구명(究明)하여 합리적(合理的)이고 효과적(效果的)인 방제체계(防除體系)의 확립(確立)을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제공(提供)하고자 일련(一聯)의 시험(試驗)을 수행(遂行)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l. 온도(溫度)의 차이(差異)에 따른 벗풀 지하경(地下莖)의 출아시험(出芽試驗) 결과(結果) 출아(出芽)는 본(本) 공시온도중(供試溫度中) 15-40$^{\circ}C$ 범위(範圍)에서 가능(可能)하였고, 출아온도(出芽溫度)은 25-35$^{\circ}C$로 판단(判斷)되었다. 15 및 20$^{\circ}C$에서 출아(出芽)는 각각(各各) 치상후(置床後) 56일(日) 및 12 일(日)만에 개시(開始)되었고, 치상(置床)한 지하경(地下莖) 모두의 출아소요일수(出芽所要日數)는 출아적온범위(出芽適溫範圍)에서 보다 길었다. 2. 야외(野外) 한냉사(寒冷絲) 처리(處理)에 의한 지하경(地下莖)의 출아소요일수(出芽所要日數)에 끼치는 차광(遮光)(광량(光量) 반응(反應)은 25-50% 차광(遮光)에서 짧았고 70%, 80% 및 노지(露地) (무차광(無遮光)에서는 큰 차이(差異)없이 걸었다. 3. 광질(光質)의 차이(差異)에 따른 벗풀 지하경(地下莖)의 출아(出芽)는 녹색(綠色), 적색(赤色) 및 황색광하(黃色光下)에서 치상(置床)한 지하경중(地下莖中) 일부(一部)가 출아(出芽)하지 못하고 사멸(死滅)되었다. 4. 토양산도(土壤酸度)의 차이(差異)에 따른 벗풀 지하경(地下莖)의 출아(出芽) 소요일수(所要日數)는 pH 6.0과 7.0에서 짧았고, pH 4.0, 5.0 및 8.0에서는 길었으며 일부(一部)는 출아(出芽)하지 못하고 사멸(死滅)되었다. 5. 벗풀 지하경(地下莖) 중량(重量)의 차이(差異)에 따른 출아소요일수(出芽所要日數)는 0.5 g 이상(以上)의 지하경(地下莖)이 0.5 g 미만(未滿)의 지하경(地下莖)보다 짧았다. 6. 담수심(湛水深)의 차이(差異)에 따른 지하경(地下莖)의 출아(出芽)를 보면 시험(試驗)한 0-20 cm 담수심(湛水深)에서 출아(出芽)되었다. 3 cm 및 5 cm 담수심(湛水深)에서 출아소요일수(出芽所要日數)가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7. 재식심도(裁植深度)의 차이(差異)에 따른 지하경(地下莖)의 출아(出芽)를 보면 재식심도(裁植深度)가 얕을 수록 빠르고 출아소요일수(出芽所要日數)도 짧았다. 10 cm 재식심도(裁植深度)에서는 재식(裁植)한 9개체중(個體中) 1개체(個體)만 출아(出芽)되었고 그 이상(以上)의 깊은 재식심도(裁植深度)에서는 출아(出芽)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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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의 인삼 재배 현황 (Cultivation of Ginseng in Baengnyeongdo, the Northernmost Island of the Yellow Sea in South Korea)

  • 조대휘
    • 인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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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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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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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백령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속한 대한민국의 서해 최북단의 섬이고 면적은 51km2로 우리나라 섬 중에서 15번째로 크다. 1996년에 당시 한국담배인삼공사와 한국인삼연초연구소가 백령도에서 인삼의 재배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1997년에 옹진군의 재배 비용 지원에 힘입어 백령도에서는 최초로 인삼 묘포가 조성되었고, 1999년에 한국담배인삼공사와의 계약에 의해 밭에 묘삼(苗蔘)을 이식하였다. 2003년 본포에서 5년간 재배된 6년생의 첫 수확이 있었고 생산된 전량을 한국인삼공사에서 수매하였다. 이후 한국인삼공사는 2012년까지 2년생 밭을 계약하여 6년생이 된 2016년 가을까지 해당 밭에서 생산된 인삼을 수매하였다. 이후 2014년부터는 김포파주인삼농업협동조합과 계약하여 인삼을 생산하고 있다. 백령도의 6년생 재배 밭 9개소(총 5,961칸)를 조사한 결과 생육이 양호한 상위 5개소는 생존주율(生存株率)이 42.6~68%이고 생육이 부진한 하위 4개소는 생존주율이 11.1~21.3%로 매우 저조하였다. 생존주율이 저조한 4개소는 공통으로 전작물(前作物)이 다비성 작물인 고추였다. 고추재배 시 처리된 퇴비나 거름으로 인하여 토양에 질소 성분이 과잉 남아 인삼 뿌리를 썩게 하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전체 인삼밭의 평균 잎점무늬병 발병엽율(發病葉率)은 8.6%이었는데, 6년생 6개소는 1.1~4.7%로 발병엽율이 낮았으나 다른 3개소는 16.7~20.9%로 높게 나타났다. 결주(缺株)와 잎점무늬병 발병이 많은 것은 육지보다 적은 강우량 때문에 해가림 피복을 비가 새는 차광망으로 설치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한편, 황갈색 반점형 황증이 3% 발생한 밭이 있었는데 토양 중 철 성분이 과잉으로 존재하여 인삼에 과다하게 흡수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백령도 인삼재배에서 생산성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토양에 대한 이화학적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해서 과학적 방법으로 예정지 관리를 강화하여야 하며, 비가 새지 않는 차광지로 해가림하고, 점적관수 시설을 설치하는 등 백령도에 적합한 인삼경작법을 개발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백령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인삼제품과 음식을 특화하여 인삼이 백령도의 새로운 발전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

희귀 식물 박달목서 유묘의 생장 및 생리적 특성에 대한 차광 효과 (Shading Effects on the Growth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Osmanthus insularis Seedlings, a Rare Species)

  • 구다은;한심희;임은영;김진;구자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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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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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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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희귀식물인 박달목서의 현지내·외 보존 및 복원을 위한 생육 환경 조성 시 적정 광 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차광 처리구를 설치하여 전광 기준 100%, 55%, 20%, 10% 상대 광량 조건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생육 관리한 박달목서 유묘의 생장 특성, 잎 형태, 광합성 특성 및 광합성 색소 함량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수고와 근원경의 상대 생장률은 광량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잎, 줄기 및 뿌리의 건중량 및 잎 수는 55% 상대 광량 조건에서 가장 높았다. 잎의 형태는 광량이 높아질수록 엽면적이 작아지고 두께가 두꺼워지는 경향을 보였다. 광포화점에서의 광합성 속도와 기공전도도를 비롯하여 순양자수율, 암호흡, 잎의 엽록소 a, b와 카로테노이드 함량 역시 55% 상대 광량에서 가장 높았다. 전광 조건에서 박달목서 유묘의 잎은 작고 두꺼워지는 형태적 적응이 나타났으나, 엽록소 함량은 가장 낮아 광합성 속도가 55% 상대 광량보다 떨어졌다. 10%, 20% 상대 광량에서는 광량이 적을수록 엽록소 a, b, 카로테노이드 함량이 감소하였고, 광합성 속도와 암호흡 속도가 낮아졌다. 결론적으로, 박달목서 유묘는 광량에 따라 형태적인 적응 반응을 보였으나, 그늘에서 광합성 효율을 높이는 생리적인 반응은 뚜렷하지 않았다. 또한 생육에 가장 적절한 광조건은 전광의 55% 수준으로, 이 조건에서 광합성이 가장 활발하고 최종 산물인 건중량 생산이 최대로 나타났다. 따라서 박달목서는 현지외 보존을 위한 생육 환경 조성 시 광량이 전광의 55% 정도가 될 수 있도록 조절 관리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유기재배매뉴얼을 활용한 유기쌀 생산 (Production of Organic Rice (Oryza sativa L.) using Organic Cultivation Manual)

  • 차광홍;오환중;서동준;송용수;안준섭;안규남;정우진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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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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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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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1. 토양조건은 배수가 양호한 양토인 안룡통 보통답으로 칼륨을 제외하고는 우리나라 논토양의 평균 함량보다 낮은 토양이었다. 유기질비료로 처리구는 질소 표준시비량인 9kg/10a과 비슷한 N-P-K=8.45-4.89-9.24kg/10a를 시용한 반면 관행구는 표준시비량보다 많은 N-P-K=14.5-6.3-10.8kg/10a를 시용하였다. 2. 벼 수확 후 시험구 토양내 미생물상 분포를 조사한 결과 박테리아와 방선균의 수는 처리구에서 약간 높게 나타났고, 곰팡이의 수는 관행구에서 약간 높게 나타났다. 토양내 가수분해효소 생성미생물을 조사한 결과 호평벼 처리구에서 키틴분해미생물과 인산분해 미생물 분포가 다소 높게 나타났다. 3. 병해충 발생정도는 전체적으로 처리구에서는 미미하게 발생하였다. 그러나 관행구에서 특히 호평벼에서 도복과 이삭도열병이, 잎집무늬마름병은 두 품종 공히 심하게 발생하였다. 혹명나방은 온누리에서 발생율이 높았는데 이는 질소 과다 시용으로 판단되었다. 4. 호평벼와 온누리 공히 관행구가 처리구에 비해 간장과 수장은 약간 길고, 주당수수는 많았다. 그러나 잎집무늬마름병 및 이삭도열병, 혹명나방 도복 등으로 등숙비율이 현저히 떨어졌다. 관행구는 천립중이 낮았으며 수량이 호평벼는 38%, 온누리는 13% 떨어졌다. 5. 병해충인 이삭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혹명나방과 수량과의 관계에서 유의성이 높은 부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6. 백미의 품질도 관행구에서 쇄립율의 증가로 완전미 비율은 낮고, 단백질함량이 높아 전반적인 품질 및 윤기치가 낮아졌다.

벗풀(Sagittaria trifolia L.)의 번식생장(繁殖生長) 및 경합생태(競合生態) - 1. 벗풀의 번식생장(繁殖生長) (Reproductive Growth and Competitive Ecology of Arrowhead(Sagittaria trifolia L.) - 1. Growth and Tuber Formation of Arrowhead under Several Environmental Factors)

  • 한성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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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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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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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本) 실험(實驗)은 환경요인(環境要因)의 변동(變動)에 따른 벗풀의 생장(生長) 및 지하경번식체(地下莖繁殖體) 생산량(生産量)을 조사(調査)하여 벗풀의 합리적(合理的)인 방제법(防除法)을 확립(確立)하는데 기초자료(基礎資料)로 활용(活用)하고자 하였는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광량(光量)의 차이(差異)에 따른 벗풀의 엽수(棄數)와 화경수(花莖數)는 차광정도(遮光程度)가 클수록 감소(滅少)하였고 엽폭(葉幅)은 증가(增加)하였으며 초장(草長)은 노지(露地)에서 가장 짧았다. 벗풀의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 지하경(地下莖)의 수(數) 및 생체중(生體重)은 50%이하(以下) 광량(光量)에서는 광량(光量)간 유의차(有意差)가 없었으나 30% 이하(以下) 광량(光量)에서는 현저(顯著)히 저하(低下)되었다. 2. 광질(光質)의 차이(差異)에 따른 벗풀의 초장(草長)은 노지(露地)에서 가장 짧았으나 엽수(葉數)는 가장 많았다. 엽장(葉長)은 녹색(綠色)필름처리(處理)에서 가장 짧았고 엽폭(葉幅)은 노지(露地)와 수명(透明)필름처리(處理)에서 좁았다.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은 수명(透明) 및 녹색(綠色)필름처리(處理)에서 많았고 기타(其他) 광량간(光量間)에는 유의차(有意差)가 없었다. 지하경(地下莖)의 수(數)와 생체중(生體重)은 녹색(綠色)필름처리(處理)에서 가장 적었고 노지(露地)와 수명(透明)필름처리(處理)에서 많았다. 3. 초장(草長)은 0-5cm 담수심(湛水深)에서보다 10-20cm 담수심(湛水深)에서 길었고, 담수심(湛水深)이 깊어질수록 엽수(棄數)는 적었다. 엽장(葉長)과 화경수(花莖數)는 담수심(湛水深) 변동(變動)에 큰 영향(影響)이 없었다.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 지하경(地下莖)의 수(數) 및 생체중(生體重)은 0cm 담수심(湛水深)에서 가장 많았고 20cm 담수심(湛水深)에서 가장 적었다. 4. 벗풀의 초장(草長), 엽수(棄數)및 엽장(葉長)은 시비량(施把量)이 많을수록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으나 화경수(花莖數)는 시비량(施把量)에 영향(影響)이 적엇다. 벗풀의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 및 지하부(地下部) 번식체(緊植體) 생산량(生産量)은 시비량(施把量)의 증가(增加)에 따라 증가(增加)하였다. 5. 벗풀 지하경(地下莖)의 중량(重量)의 차이(差異)는 생육(生育)에 영향(影響)이 적었고,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에도 큰 영향(影響)이 없었으나 지하부(地下部) 번식(緊植) 생산량(生産量)은 재식(栽植)한 지하경(地下莖)의 중량(重量)이 클수록 증가(增加)하였다. 6. 출수기(出穗期)의 온도조건(溫度條件)에 따른 벗풀의 생육량(生育量)은 $35^{\circ}C$에서 보다$25^{\circ}C$에서 다소(多少) 적었고 생성(生成)된 지하경(地下莖)의 수(數)와 생체중(生體重)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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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합자 난관내 이식 환자에 있어서 수정 실패와 항정자 항체와의 관계 및 난자와 정자의 재처리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Detection of Anti-Sperm Antibodies in Zygote Intra Fallopian Transfer (ZIFT) Patients with Fertilization Failure or Low Fertilization Rate and Retreatment of Oocyte and Sperm)

  • 정미경;고정재;도병록;구정진;한세열;차광열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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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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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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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Previous studies have indicated that immunological factor is responsible for the infertility. We have detected sperm antibodies in ZIFT patients which grouped as fertilization failure (A; n=18) and low fertilization rate (${\leq}50%$)(B; n=20). Patients, however, had normal oocytes and sperms. We collected serum from wives and semen from husbands and donors (fertile sperm), if it was needed. We examined class, binding patterns and amounts of antisperm antibodies(ASA) by direct and indirect immunobead binding assay. In group A, 11 husbands were ASA positive showing 62.2% and 61.1% binding with IgA and IgG, respectively, and two wives were ASA positive showing 70.0% and 71.0% binding with IgA and IgG, respectively. Binding sites were mainly at the head of sperms (84%). In group B, 8 husbands were ASA positive showing 37.5% and 40.0% binding with IgA and IgG, respectively, and two wives were ASA positive showing 41.3% and 42.0% binding with IgA and IgG, respectively. Binding sites were also mainly at the head of sperms (78%). For the treatment of ZIFT patients who had fertilization failure at the first trial, we used albumin fractionation method and dilution method with 30% fetal cord serum (FCS) to reduce the titer of ASA. We used partial zona dissection (P.Z.D.) method for wives who have antisperm antibodies in their serum. According to represented method, we could inhance the fertilization rate to 60.0% by albumin fractionation and 20.0% by P.Z.D., respectively. We concluded that the use of micromanipulation like P.Z.D. or the other sperm processing methods is required to increase a chance of fertilization. This result suggested that it should be a prerequisite to test antisperm antibodies prior to entering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ies (ART)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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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인지질 자가항체 및 각종 인지질의 처리가 Mouse 난자의 체외수정 및 초기 배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nti-Phospholipid Antibodies and Phospholipids on In Vitro Fertilization and In Vitro Development of Mouse Oocytes)

  • 고정재;정형민;심상우;김남근;임정묵;이혜경;박찬;김시영;차광열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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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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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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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Anti-phospholipid antihodies (aPL) have important roles in various pregnancy complications such as recurrent miscarrige, growth retardation, placental abruption and stillbirth. However, their biological actions on preimplantation development of oocytes are still unclear.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whether either aPL containing sera or phospholipids could affect in vitro fertilization and development of mouse oocytes. Sera used in this study were collected from three patients and the presence of aPL in the sera was confirmed by enzymatic-linked immunosorbent assay. When mouse oocytes were cultured in a serum-free, Chatot, Ziomek and Bavister (CZB) medium (Experiment 1), addition of aPL-containing sera (10%) to CZB medium did not. significantly (P>0.05) influence sperm penetration of oocytes. However, development to the blastocyst stage was significantly (P<0.05) inhibited by serum addition, and formation of morulae (16-23% vs. 58%) and blastocysts (0-4% vs. 21%) was markedly reduced compared with no addition (Experiment 2). In Experiment 3, pronuclear stage embryos were cultured for 96 h in GZB medium supplemented with 1 $\mu$g /ml phosphatidyl ethanolamine, 1 $\mu$g/ml phosphatidyl inositol or 1 $\mu$g /ml phosphatidyl choline. No increase in embryo development was found after addition of the phospholipids to CZB medium. These results suggest that 1) aPL have an inhibitory role in preimplantation development of mouse embryos, and that 2) the action of aPL may be related to a specific phospholid (s) rather than the tested phospholipids in the present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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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생식물(水生植物)을 이용(利用)한 수질오염원제거(水質汚染源除去)에 관(關한) 연구(硏究) - 제1보(第1報) 부레옥잠의 유기물(有機物) 제거효과(除去效果) 및 생장(生長)에 미치는 제요인(提要因) (Studies on Removal of Water Pollutants by Aquatic Plants - I. Removal of Organic Matter by Water Hyacinth and Factors Affecting It's Growth)

  • 변종영;이규승;이종식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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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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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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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미리용(未利用) 식물(植物)인 부레옥잠의 도시하수(都市下水)나 공장배수(工場排水)의 정화(淨化) 가능성(可能性)을 검토(檢討)하기 위하여 현장폐수(現場廢水)에 대한 실증실험(實證實驗)과 생장(生長)에 미치는 요인(要因)을 구명(究明)하고자 실내실험(室內實驗)을 통해 나타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성질(性質)이 서로 다른 현장폐수(現場廢水)에 적용한 결과에서 볼 때 부레옥잠의 유기물제거(有機物除去)는 대상 유기물의 종류(種類)에 따라 효율(效率)의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고농도(高濃度)에서 평균처리효율(平均處理效率)이 높으며, 초기(初期)의 제거율(除去率)이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부레옥잠의 생장(生長)에 대한 최적(最適)pH는 중성~약산성이었으며, pH에 따른 피해는 산성보다 알카리성에서 더욱 컸다. 3. Nacl농도(濃度)가 0.5%인 경우는 36시간 후 뿌리 활성(活性)을 완전(完全)히 잃었으나, 0.01%에 있어서는 24시간 후까지는 큰 변화(變化)가 없었다. 4. 수온(水溫)에 따른 공시재료의 생장효과(生長效果)는 $17\sim21^{\circ}C$에서 높았으며, 수온(水溫)이 높아짐에 따라 생장(生長)이 억제(抑制)되어 $30^{\circ}C$의 경우는 현저히 감소(減少)되었다. 5. 차광(遮光)이 됨에 따라 부레옥잠 생장(生長)은 억제(抑制)되었으며, 그 경향은 기온(氣溫)이 낮아질수록 심하였다. 6. 포장조건(圃場條件)에서 부레옥잠의 개체증식(個體增殖)을 6월 14일부터 7월 19일까지 5주 동안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1개체에서 12.3개체로 증식(增殖)되었으며 평균(平均) 생장(生長) 속도(速度)는 53.6g/week, 비교생장율(比較生長率)은 0.302g/g/week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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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의 종근 규격에 따른 파종 2년차 신초 출현양상 및 수량성 (Shoot yield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Pteridium spp. according to the dickness of sowed seed root)

  • 문정섭;안송희;이용문;양진호;김동원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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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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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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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고사리(Ferns)는 고사리 속(Pteiidium spp.)에 속하는 양치식물의 총칭으로서 우리나라에는 22과 70속 272종이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고사리의 어린 순에는 가식부 100g 당 칼슘 15.0mg, 칼륨 185.0mg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골다공증, 심혈관질환 등에 효과가 있고 식이섬유로 인해 변비 예방에도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7년 기준 우리나라의 고사리 재배면적은 3,280ha 수준으로 그중 전라북도의 고사리 재배는 재배면적 285ha이며 연간 생산량 1,985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21%를 차지하고 있어 전라북도의 산채 재배작목 중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고사리 재배는 정식 후 수확기간이 길고 제초노력 등의 노동력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최근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나, 종근의 적정 규격 등에 대한 기준이 제시되지 않아 경영비 부담이 큰 실정이다. 본 연구는 고사리 종근 규격을 종근 두께 기준 A등급($14.1{\pm}3.31mm$), B등급($8.3{\pm}1.88mm$), C등급($3.3{\pm}2.31mm$)로 구분하여 표고 500m의 허브시험장 연구포장에 3월 28일 정식한 후 2018년 4월부터 신초 출현양상 및 수량성을 조사하였다. 파종 2년차 고사리 신초의 출현양상은 4월 11일부터 출현을 시작하여 6월 11일 까지 빠르게 증가하여 7월 9일 이후 고온기이후 증가세가 완만해지는 경향을 보였고 9월 10일까지 누적 신초수는 A 등급 파종구에서 80.0개를 보였다. 신초 출현 후 포자엽이 전개되어 상품성을 상실하기까지의 포자엽 전개일수는 주 수확시기인 4~5월에는 5.3~6.7일이 소요되었으나, 포자엽 전개이후 울폐가 이루어지는 8~9월에는 9.7~11.7일이 소요되어 생육 초기 차광에 의한 전개일수 연장효과가 기대되었다. 생육기간 동안 조사시기별 신초의 두께는 6월 11일과 9월 11일 조사한 신초에서 굵어지는 경향을 보였고, 상품성 있는 고사리 신초의 규격을 신초장 20cm로 포자엽 전개 직전으로 한정하여 수확을 실시한 결과 파종 2년차 수확은 4월18일 이후 4회 이루어졌으며 신초의 생체중은 5.2~6.0g/개의 범위로 종근 규격 간에는 차이가 인정 되지 않았다. 4월 18일에서 5월 8일까지의 수확기간 동안 누적 신초 수확량은 A 등급과 B 등급의 종근을 파종한 처리에서 각 32.2개/$m^2$, 30.3개/$m^2$로 C 등급 파종구에 비해 유의하게 수확 신초수가 증가하였다. 단위면적당 신초 수량성은 4월 30일 3회차 수확시부터 종근 규격간 차이가 있었으며 누적 신초수량은 A 등급과 B 등급 파종구에서 각 183.3kg/10a, 169.9kg/10a로 유의하게 높았는데 이는 파종된 종근의 두께에 따라 상품성 있는 신초 출현수가 유의하게 증가된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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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및 재식거리가 곰취 '쌈마니' 품종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lanting Region and Distance on the Growth and Yield of Gomchwi 'Sammany' Variety)

  • 서종택;유동림;김기덕;이종남;홍미순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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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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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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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육성된 곰취 신품종 '쌈마니'의 고랭지와 평난지 다수확 재배를 위한 적정 재식거리를 구명하고 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재배지역은 표고가 해발 750 m인 고랭지와 해발 20 m인 평난지에서 하였으며, 재식거리는 $20{\times}20$, $20{\times}30$, $30{\times}30$, $35{\times}40$, $40{\times}40cm$ 등 5처리를 하고 난괴법 3반복으로 정식하고 노지에서 35% 차광재배를 하였다. 1년차 '쌈마니' 품종의 생육은 평난지보다 고랭지에서 컸으나 엽수는 고랭지보다는 평난지가 많게 나타났고, 재식거리간에는 $40{\times}40cm$구가 가장 많았고 재식거리가 넓을수록 많은 경향이었다. 그러나 주당 엽중은 평난지보다 고랭지가 더 높게 나타났다. 10a당 엽수는 고랭지보다 평난지가 많았으며, 재식거리가 좁을수록 많은 경향을 보였고, 평난지 $20{\times}20cm$ 재식구에서 543.5천매로 가장 많았다. 수량은 평난지보다 고랭지가 약간 많은 편이었으며 $20{\times}20cm$ 재식구에서 2,983 kg/10a로 가장 많았다. 2년차에도 생육은 고랭지가 컸으며 엽수와 엽중에서도 고랭지가 높게 나타났으며 수량에 있어서도 같은 경향이었다. 재식거리간에는 2지역 모두 재식거리가 좁은 $20{\times}20cm$ 재식구에서 높았는데 평난지는 3,369 kg/10a, 고랭지는 7,257 kg/10a로 나타났다. 3년차의 생육은 고랭지가 평난지보다 약간 좋은 편이나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경직경은 유사하였다. 그러나 주당 엽수와 엽중에 있어서는 고랭지보다는 평난지에서 많았으며 재식거리간에는 재식거리가 넓을수록 많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10a당 엽수와 수량을 보면 역시 고랭지보다 평난지가 많았으며 재식거리간에는 재식거리가 좁을수록 수량성이 높아 평난지 $20{\times}20cm$ 재식구에서 6,051 kg/10a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년간의 수량 변화를 보면 평난지는 3년차까지 계속 높아지나 고랭지에서는 2년차가 가장 많고 3년차에는 약간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재식거리 간에는 2지역 모두 재식거리가 좁을수록 수량이 많고 잎의 크기는 작아지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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