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집단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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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움직임을 동반한 복부 드로우-인 기법이 뇌졸중 환자의 배가로근 두께와 몸통 조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bdominal Draw-in Maneuver with Leg Movements on Transversus Abdominis Thickness and Trunk Control in Stroke Patients)

  • 강정일;문영준;정대근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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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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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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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다리 움직임이 몸통 주위 근육에 효과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근거를 바탕으로 다리 움직임을 동반한 복부 드로우-인 방법이 뇌졸중 환자들의 배가로근 두께와 몸통 조절 능력에 변화를 알아보고, 효율적인 복부 드로우-인 기법에 있어서 임상적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 18명을 표본 추출하여, 기존의 복부 드로우-인 기법을 적용한 집단을 실험군I(n=9)로, 다리 움직임을 동반한 복부 드로우-인 기법을 적용한 집단은 실험군II(n=9)로 무작위 배치한 후 사전 검사로 초음파를 활용하여 마비측 배가로근의 두께를 측정하였고, 몸통 조절 능력은 몸통 손상 정도 평가지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총 4주 간, 주 4일, 1일 1회, 30분씩 중재 프로그램을 시행한 후 사후검사를 사전검사와 동일하게 재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두 집단 내 배가로근 두께 변화 비교에서는 두 집단 모두 복부 드로우-인 동작 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1), 몸통 조절 능력에서도 두 집단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그러나 두 집단 간 배가로근 두께와 몸통 조절 능력 변화 비교에서는 몸통 조절 능력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따라서 집단 간 배가로근의 두께는 차이가 없었지만, 다리의 움직임을 통해 자동 반사적인 골반 움직임이 나타나 복부 주위의 근육들에게도 효율적인 수축 반응이 나타나 더 효과적으로 몸통 조절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영유아교사의 성격유형에 따른 직무만족도와 스트레스 대처 방식의 차이 (A Comparative Study of Job Satisfaction and Stress Coping Strategies of Teachers in 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are According to Their Personality Types)

  • 채진영;권혜진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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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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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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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에니어그램을 이용하여 측정한 영유아교사의 성격유형에 따른 직무만족도와 스트레스 대처 방식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영유아교사 189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여 얻은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유아교사의 성격유형은 중재자 유형이 가장 많았고, 개혁가 유형, 조력가 유형의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무만족도의 4개 하위요인 가운데 직무요인에서만 영유아교사의 성격유형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성취자 유형은 직무요인에 대해 가장 만족하였고, 지도자 유형의 만족 정도가 가장 낮았다. 그러나 이 두 집단의 수가 작아서 사후검증 결과 다른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 대신 충성가 유형이 개혁가, 조력가, 낙천가, 중재자 유형에 비해 직무만족도가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영유아교사의 성격유형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 방식은 5개 하위요인 가운데 심리적 대처 방식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예술가 유형이 가장 높은 점수를, 조력자 유형이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사후검증 결과 예술가 유형은 개혁가, 조력가, 충성가, 낙천가, 중재자 유형보다 각각 유의하게 심리적 대처 방식을 더 많이 하는 것을 나타났다.

만성 발목 불안정성 환자들에 대한 샌들과 균형 융합 운동이 정적균형 및 고유수용성감각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Sandal and balance convergence exercise on static balance and proprioception on patient with chronic ankle instability)

  • 이은상;이승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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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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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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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샌들을 이용한 균형 훈련이 만성 발목 불안정성 환자에 균형 능력과 고유수용성 감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만성 발목 불안정성으로 진단받은 대상자 36명을 무작위로 샌들운동과 균형훈련, 대조군으로 할당하였으며, 정적균형능력과 고유수용성 감각 평가를 중재 전-후 실시하였다. 12명의 샌들운동군은 균형샌들을 이용하여 실시하였고, 12명의 균형훈련군은 고전적인 균형훈련을 실시하였다. 세 집단은 동일한 시간, 동일한 조건에서 30분 동안 주당 3회를 8주간 실시하였다. 샌들을 이용한 균형훈련 집단은 두 집단보다 균형능력에서 전반적인 유의한 효과를 보였으며(p<.001), 고유수용성 감각은 가쪽번짐에서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p<.001). 따라서 샌들을 이용한 균형훈련은 만성발목 불안정성 환자뿐 아니라 노인의 낙상예방 훈련에도 긍정적인 중재 방법이 될 것이다.

물리치료 중재에 따라 뇌졸중 환자의 발목관절가동범위 증진에 미치는 비교 (Comparison of Physical Therapy Interventions on the Improvement of Ankle Joint Range of Motion with Stroke Patients)

  • 유병호;최태석;이상빈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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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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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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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의 발목관절 가동범위를 증가시키기 위한 중재를 실시한 후 발목가동범위 변화를 비교한 것이다. 본 연구는 총 45명의 뇌졸중 환자를 경사대, PNF 스트레칭 그리고 관절가동술 방법에 따라 각 3군으로 나누어 8주간 실시한 후 발바닥 굽힘과 발등 굽힘을 측정하였다. 발바닥 굽힘은 집단 간에 차이가 유의하게 있었고(p<.001), 시기별 집단 간 차이에서도 차이가 유의하였다. 발등 굽힘은 관절가동술을 적용한 군 내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5), 집단 간, 시기별 유의하였다(p<.05). 본 연구를 통해 발목의 가동범위를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스트레칭과 관절가동술이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향후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의 발목가동범위 증가가 미치는 또 다른 영향에 대한 연구가 있기를 기대한다.

대학 펜싱선수들의 심리교육 효과: 자원동원성 수준에 따른 심리기술과 자기관리행동의 변화를 중심으로 (The change of Psychological skills strategy and Self-management behavior according to the level of Resourcefulness of Fencing-Athlete)

  • 이현영;장덕선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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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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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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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대학 펜싱선수들을 대상으로 심리교육을 중재한 후 자원동원성 수준에 따라 심리기술과 자기관리행동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탐색하여 참여자의 심리적 역량에 따른 중재의 효과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대학 펜싱 선수(남 10명, 여 10명) 20명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였으며, 심리교육은 지도자와 참여자에게 동의를 구한 후 팀의 훈련 및 시합일정을 고려하여 12회기를 실시하였다. 시행시간은 주 1회, 60-90분 정도 소요되었으며, 심리 교육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1회기와 12회기에 자원동원성, 심리기술, 자기관리행동을 탐색하였다. 특히 자원동원성은 연구 참여자들의 사전 평균점수를 기준으로 고/저 집단으로 나누어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원동원성 고집단에서는 심리기술 하위요인 중 집중력, 심상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보였으며, 저집단에서는 극복의지, 목표설정, 자신감, 집중력, 심상 요인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나타내었다. 둘째, 자원동원성 고집단에서는 자기관리 하위요인 중 몸관리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보였고 자원동원성 저집단에서는 훈련관리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보여 자원동원성 수준에 따라 다른 변화를 보였다.

대학생의 모바일 헬스 기반 대사증후군 예방 및 중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사용자 요구 분석 (Analysis of users' needs for developing mobile health based prevention and intervention programs for the metabolic syndrome in college students)

  • 강민아;이수경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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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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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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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의 대사증후군 인지 및 건강행위 실천 증진을 위한 모바일 헬스 기반의 대사증후군 예방 및 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서 활용하고자 사용자의 요구도와 선호도를 조사, 분석하였다. D광역시 소재 2개의 간호대학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version 20.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chi-square test를 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는 건강 앱에서 사용자에게 맞는 처방과 정확한 측정을 원하였고, 건강관리를 하는 사람들과 의견, 정보교환에 대해 긍정적이었다. 알맞은 운동법에 대한 콘텐츠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게임화 요소 선호도는 목표, 보상, 경쟁 순이었다. 웨어러블 기기의 적정 가격은 1~5만원이 가장 많았고, 대상자들은 '칼로리 소모량 확인' 기능을 선호하였다. 웨어러블 기기 및 앱 사용 경험이 있는 대상자는 대사증후군 지식정도 점수가 높았으나, 집단에 따른 유의한 점수 차이는 없었다. 생활습관 관련 건강행위에 있어서는 웨어러블 기기 및 앱을 사용한 경험이 없는 대상자 집단의 건강행위 점수가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성인초기의 대상자를 위한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효과적인 모바일 헬스 기반의 대사증후군 예방 및 중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콘텐츠를 조사, 분석하였으며, 이는 모바일 헬스 기반의 예방 및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 중요한 기초자료로서 의의가 있다. 향후 웨어러블 기기 사용경험이 있는 대상자를 충분히 모집하여 사용자 유형별 수요와 특성에 대한 보다 풍부하고 구체적인 후속연구와 사용자 유형에 따라 차별화된 모바일 헬스 기반의 대사증후군 예방 및 중재프로그램의 개발을 제언한다.

주간보호센터 이용 경도 치매노인에게 적용한 맞춤형 작업 중재의 효과 (The Effect of Tailored Occupational Intervention on the Elderly with Mild Dementia using the Day Care Center)

  • 이춘엽;김지훈;김희정;홍기훈;정혜림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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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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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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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는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경도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작업 중재를 적용하여 이러한 작업 중재가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B지역의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경도 치매노인 29명을 대상으로 단일군 전·후 실험설계를 적용하였고, 일주일에 한 번, 60분씩 총 10회기를 진행하였다. 중재는 크게 집단 활동과 개인 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개인 활동은 경도 치매노인과 담당자가 상의하여 작업 목표를 선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활동들을 일대일로 시행하였다. 맞춤형 작업 중재의 효과는 CERAD 평가, 버그 균형 척도(Berg Balance Scale; BBS), 노인우울척도(Geriatric Depression Scale; GDS) 등을 통해 확인하였다. 결과 : 중재 이후 인지기능 변화에서는 MMSE-KC의 총점과 시간 지남력, 집중력, 구성회상, 길 만들기 B에서, 신체기능 변화에서는 BBS의 선 자세에서 앉기와 두 눈을 감고 잡지 않고 서 있기에서, 우울 변화에서는 GDS 점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결론 : 맞춤형 작업 중재는 경도 치매노인의 인지기능과 신체기능의 향상, 우울의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경도 치매노인에게 적용할 수 있는 하나의 중재로 맞춤형 작업 중재를 제안하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선호 음악 감상의 음악치료가 말기암환자의 통증 정도에 따른 정서 및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Music Therapy by Self-Selected Music Listening on Terminal Cancer Patients' Affect and Stress by Pain Level)

  • 이은해;최성은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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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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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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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이 연구는 선호 음악 감상이 말기암환자의 통증 정도에 따른 정서 및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함이다. 방법: 이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경상북도 선린병원의 호스피스 완화의료 병동에 입원한 18세 이상의 말기암환자 20명이었으며, 대상자들에게 자신이 선호하는 음악을 선택하도록 하여 각 회기 당 30분씩 총 6회 제공하였으며, 실험 전후, 사전사후 조사를 하였다. 연구 도구로는 통증 자각 척도 중 숫자 통증 등급(Numerical rating scale, NRS), 정서상태 측정 설문지, 스트레스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통증인식 수준에 따른 집단 간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실험 전 자가 통증 척도에 따라 두 집단(통증 점수가 5점 이하인 집단과 통증 점수가 6점 이상인 집단)으로 나눈 후, 주 2회로 매 1회 당 30분씩 총 6회 실험하였다. 매 회기 사전사후 정서 변화를 측정하였고, 1회기 전과 6회 후 스트레스를 측정하였다. 정서 변화와 스트레스는 대응 2-표본 비모수 통계 처리하였고, 추가 분석으로 정서 변화 검사에서 1회기 전과 매회기 후를 반복 측정 분산 분석으로 처리하였다. 결과: 정서상태 변화를 위한 사전사후 검증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P<0.001), 스트레스도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P=0.001). 두 집단은 통증 인식 수준이 달랐지만 음악치료중재를 통해 모든 대상자들은 정서상태 변화와 스트레스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 결론: 본 연구 결과들은 선호 음악 감상이 호스피스 완화의료 병동에 입원한 말기암환자들의 통증인식 정도 차이에도 불구하고 두 집단 모두에게 정서와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효과적이고 적절한 중재임을 보여준다.

몰입형 가상현실 기반 모의학습 프로그램이 지적장애학생의 의사소통 능력과 학습태도에 미치는 효과: 편의점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Immersive Virtual Reality-Based Simulation Learning Program on the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Learning Attitude of Student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Focusing on a Convenience Store Situation)

  • 김정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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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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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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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은 지적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몰입형 가상현실 기반 모의학습 프로그램이 편의점 이용에 필요한 의사 소통 능력과 학습태도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이를 위해, 지적장애 고등학생 23명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여, 실험집단에 11명과 통제집단에 12명을 배치하였다. 실험집단에는 HMD 기반의 몰입형 가상현실 기법을 활용한 편의점 모의학습 프로그램을 적용하였고, 통제집단에는 전통적인 중재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프로그램은 해당 학교의 여름방학 동안 주 5회씩 4주간 실시되었으며, 1회 중재 시간은 40분이었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사전-사후 평가를 실시하였고, 독립표본 t검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실험집단이 통제집단 보다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었고, 학습태도 또한 더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적장애학생의 언어 및 의사소통 교육에 있어 몰입형 가상현실을 활용한 모의학습이 유용한 교수-학습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셀프리더십 및 학업수행 관련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related factors of nursing students' self-efficacy, self-leadership and academic performance)

  • 정인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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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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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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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일반적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자기효능감을 포함하는)과 셀프리더십 및 학업수행 관련요인을 조사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를 SPSS/WIN 19.0으로 분석한 결과, 적성에 맞추어 입학한 집단, 주관적 학교성적이 높은 집단, 외향적인 집단과 리더십이 높은 집단의 일반적 자기효능감이 유의하게 높았다. 사회적 자기효능감은 연령이 낮은 집단, 외향적인 집단과 리더십이 높은 집단이 유의하게 높았다. 적성에 맞추어 입학한 경우 셀프리더십이 높았고, 여학생과 주관적 학교성적이 높은 집단의 학업수행이 유의하게 높았다. 사회적 자기효능감은 일반적 자기효능감 및 셀프리더십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학업수행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성별과 일반적 자기효능감 및 사회적 자기 효능감은 학업수행을 10.5%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반복연구 후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셀프리더십 및 학업수행을 돕기 위한 중재프로그램의 기초로 활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