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질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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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닭의 질병관리

  • 김순재
    • KOREAN POULTR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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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6 no.7 s.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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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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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여름철에는 닭의 질병이 빈번할 수 있는 계절이다. 높은 온도와 습한 공기로 계사주위가 불결하고, 일에 쫓기다 보면 질병의 예방관리에 태만하게 된다. 이렇게 하다보면 무서운 질병이 만연하여 양계업을 망치게 된다. 이번 호에는 여름철닭의 질병관리에 대해 월간양계 편집위원이며 안양가축위생연구소 계역담당관인 김순재 씨가 집필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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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환기관리의 중요성

  • Son, Yeong-Ho
    • KOREAN POULTR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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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0 n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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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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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매년 호흡기 질병의 발생상황은 기후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것은 계사 외부온도가 떨어지면서 계사 내의 절대 환기량이 적어짐으로 인해 생기는 공기의 질저하가 질병이 발생하는데 있어 매우 깊은 관계가 있음을 의미한다. 계군에 대한 모니터링을 연중 실시하다 보면 계군에 발생하는 ND나 LPAI와 같은 호흡기 질병의 발생경향을 읽을 수 있다. 2008년 여름은 어느 해보다 길었고 가을 날씨는 최근 몇 년간의 상황과는 매우 다르게 높은 온도를 오랫동안 기록하였다. 온도가 비교적 높은 최근 몇 개월간의 기후 덕에 질병 발생의 정도가 경미하게 나타났다. 계사의 온도가 높게 유지되면서 환기량이 많아 뚜렷한 임상증상(호흡기 증상, 산란율저하)이 없이 내과하는 형태로 질병이 진행되고 전국적으로 ND나 LPAI 등의 발생이 없는 것처럼 보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호흡기 질병의 발생은 외 기온도와 계사 내의 환기량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결론적으로 매년 발생하는 호흡기성 질병의 대부분은 환기량 부족에 따른 공기질의 저하가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 가을까지의 기후가 질병이 잘 발생하지 않는 상황을 낳았다 하더라도 이제 12월에 접어들면서부터는 계사온도가 당연히 낮아질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한 환기량의 저하에서 오는 호흡기 질병의 발생은 필연적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농장에서 체계적인 환기관리를 실시하면 계군에서 발생하는 호흡기 질병을 억제하거나 피해를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 이달의 질병관리 포인트로 세심한 환기관리를 제시하고 몇 가지 경험적 사항을 기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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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의 주요질병 및 예방

  • 류일선
    • 한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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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 no.5 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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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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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우의 주요질병, 예방 및 위생관리를 효율적으로 기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소와 질병에 감염된 소의 차이를 알고, 한우에서 주로 많이 발생하는 질병의 관찰 방법과 주요 질병의 원인, 종류 및 예방대책을 통해 질병예방에 필요한 위생관리 및 방역계획을 수립 하여야 한다. 질병이란 소가 내적, 외적환경의 영향에 대해 더 이상 평형을 유지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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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 효율화를 위한 중앙정부조직 개편방향

  • 최용준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Health Policy and Administr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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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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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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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 들어 국가질병관리체계 현대화가 세계 각국 정부의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캐나다 연방정부는 감염병과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생물테러 등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새로운 질병관리조직인 Public Health Agency를 창설하기로 결정하였다. 연방정부는 앞으로 2년간 1,412억원을 투입하여 Agency를 설립하고 사업기반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Health Canada, 2004). 또 EU 집행위원회도 지난 3월 European Center for Disease Prevention and Control 설립계획을 최종 승인하고 ECDC가 발족하는 내년 한 해에만 71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Bosch, 2004). 이렇듯 새로운 질병관리조직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직접적인 계기는,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이하 SARS) 사태로 대변되는 신종 및 재출현 전염병의 폭발적 발생(outbreak)이다. 전염병의 만연 사태가 일어나면서 각국 정부는 국민건강 보호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한편, 질병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현실적 문제로 인식하게 되었다. 비전염성질환과 손상으로 인한 질병부담도 세계 각국의 골칫거리다. 서구 여러 나라에서는 비전염성질환과 손상의 질병부담이 이미 매우 큰 상태이며, 저개발 국가들은 전염병과 비전염성질환으로 인한 "이중의 질병부담(double burden of disease)"을 안고 있다고 한다. (중략)고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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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2019년도 가금농가 질병관리지원사업 분석 결과

  • 대한양계협회
    • KOREAN POULTR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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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3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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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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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농림축산식품부가 2019년 약 70억원의 예산으로 전국 약 500여개 양계(산란계, 육계, 종계, 토종 닭)농가 및 오리(육용오리, 종오리)농가에 대해 <가금농가 질병관리지원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본회(양계협회)는 강원대학교 성환우 교수팀에 의뢰해 연구용역(2019년도 가금농가 질병관리지원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성환우 교수팀은 농장현지조사서 및 컨설팅 효과분석, 질병검사 분석, 가금질병관리 방안 도출, 가금농장 질병관리지원사업평가, 자문단 평가(성실, 능력 등), 가금질병대책 마련 등에 대한 종합적 분석을 실시하여 결과를 발표하였다. 본고는 농가에 대한 지표를 제공함은 물론 주요 가금 질병에 대한 방역대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키 위해 이번에 발표한 내용 중 주요 내용을 발췌·게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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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ing Illness of Korean Immigrants in Transition (재미 한인들의 초기 이민 경험과 질병관리에 관한 고찰)

  • Im Eun-Ok
    • Journal of Korean Public Health Nur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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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0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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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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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재미 한인들의 급격한 증가와 더불어 미국 간호학의 한인들에 대한 문화적 지식의 유입을 필요로 하게 하였다. 더구나 기존 연구들은 한인들이 질병을 비효율적이며 부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어 이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더욱 증가하였다. 기존 연구에 의하면 초기 이민 경험은 이민자들의 건강과 질병 관리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는 비평적 문헌 고찰을 통하여 초기 이민 경험이 재미 한인들의 질병관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하여 살펴보고 이에 근거하여 재미 한인들을 위한 적절한 간호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 의학도서 목록 전산망과 기타 문헌 자료를 이용하여 1966년부터 1995년까지의 의학, 보건학, 생물학, 심리학, 사회학 문헌들을 살펴보았다. 체계적인 문헌 고찰을 위하여 4개의 세부적인 주제 아래 문헌들을 구분하여 고찰하였다 첫째. 일반적인 이민자들의 초기 이민경험, 건강, 질병 관리가 고찰되었고. 둘째로 재미 한인들의 초기 이민 경험이 고찰되어졌으며, 셋째로, 재미 한인들의 건강. 질병관리가 고찰되어졌고, 마지막으로 이들을 위한 간호의 방향을 제시해 줄 기존의 간호 모델들이 고찰되어졌다. 문헌 고찰 결과, 재미 한인들의 부적절한 질병 관리는 그들의 초기 이민 경험들과 관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문화적으로 결정되어진 신념이나 태도들이 재미 한인들의 적절한 질병 관리를 방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재미 한인들도 본국인들과 마찬가지로 질병관리를 위해 현대의학. 한방, 무속, 민간요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한방의 사용이나 이러한 치료법들의 흔용은 한인들의 적절한 질병 관리를 방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문화적 차이, 언어장벽, 그리고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차이점에서 오는 오해들이 재미 한인들의 질병 관리를 부적절하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이민생활에서 오는 여러 어려움들 또한 재미 한인들의 질병관리를 어렵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섯째. 사회적 지지의 부족 역시 재미 한인들의 적절한 질병관리를 힘들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적절한 간호 모델의 부재가 이들을 위한 적절한 간호의 제공을 어렵게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에 근거를 두고 초기 이민 적응기에 있는 재미 한인들에게 적절한 간호를 제공하기 위한 몇 가지 제안들이 제시되었다. 첫째, 이민자들에게 적절한 간호가 제공되기 위해서도 문화적 배경을 고려해야 하겠다. 문화적으로 적절한 간호를 위해서 간호 제공자들은 자신들의 문화와 다른 간호 대상자의 문화도 존중해 주어야 하며, 문화적으로 결정되어진 건강 신념들과 질병 관리 행태도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 한 존중해 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간호제공자들은 자문화 중심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하며, 간호 대상자들의 상황을 총괄적으로 이해하여야 하고 이민자들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을 가지고 간호를 제공하여야 하겠다. 둘째, 간호 제공자들은 한방에 관한 지식을 가지고 한 의학 혼용으로 인한 위험으로부터 간호 대상자를 보호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 문화적 차이나 자민족 중심적 사고방식으로 인한 오해를 막기 위하여 간호 제공자들은 간호 대상자와 자주 상호 교류함으로써 배우는 자세로 간호 대상자를 대하여야 할 것이며, 자신의 자민족 중심적인 사고방식을 인지하고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문화 집단별 차이를 앎으로써 오해의 소지를 줄여야 할 것이다. 넷째, 적절한 간호의 제공을 위하여 의사소통을 위해 대화만을 직접 번역해 주는 통역자와는 달리 문화적 배경까지도 이해하고 해석해 주는 문화적 통역자의 도움을 밟아야 할 것이다. 다섯째, 한국문화는 가족 중심적 문화이므로 간호 대상자의 혈연관계를 이해하고 그에게 크게 영향을 주는 가족원을 간호 중재에 참여시킴으로써 치료 효과를 높여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효과적인 간호를 위하여 재미 한인을 위한 적절한 간호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체계적인 간호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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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건강관리를 위한 무자각 생체계측 기술

  • 박광석
    • 전기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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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3 n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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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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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건강관리(Healthcare)는 “의료진을 통한 질병의 예방 또는 치료 및 정신적 육체적 건강상태의 관리”로 정의되어 있다. 즉 건강의 관리는 질병(illness)을 극복하기 위하여 적절하게 조치하는 부분과 건강상태(Wellness)를 유지하기 위하여 적합한 방법을 사용하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질 수 있다. 그 동안 건강관리가 주로 질병을 극복하는 부분에 비중을 두어 발전되었으나, 경제적 수준의 향상과 건강에 대한 욕구의 증대에 따라 점차 건강 상태의 적절한 관리와 유지에 대한 비중의 증대로 나타나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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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질병과 눈병

  • KOREA ASSOCIATION OF HEALTH PROMOTION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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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 no.5 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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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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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눈은 ‘마음의 창’이기도 하지만, 모든 신체의 질병을 들여다보는 ‘질병의 거울’이기도 하다. 따라서 내과 의사들은 먼저 환자의 눈 속부터 들여다보는 병을 진단한다. 어기에 수록된 사진들은 안과질환이 아닌, 다른 병(내과질병)이 있을 때 눈에 나타낸 변화를 간추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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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가축질병 관리대핵

  • Korea Dairy and Beef Farmers Association
    • 월간낙농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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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6 no.8 s.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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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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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무더운 날씨에 이어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해 가축질병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하절기 가축질병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회원농가들께서는 본 관리대책을 참조하시어 하절기 가축질병 예방에 안전을 기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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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비-현장질병가이드

  • 손영호
    • KOREAN POULTR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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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0 n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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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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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닭 질병 중에서 심각하게 경제적인 피해를 일으키는 질병들은 주로 온도가 낮은 시기에 집중되어 있다. 하절기에는 몇몇 세균성 질병을 포함하여 고온다습한 환경 조건에 닭이 노출됨으로써 오는 일사와 열사병, 곰팡이 독소 중독증 그리고 가금티푸스를 포함한 몇몇 세균성 질병 등이 주를 이룬다. 그러나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은 여름철이라고 해서 환절기와 동절기에 바이러스성 질병의 발생이 없는 것이 아니라 사육환경이 좋아짐으로써 질병의 증상이 잘 드러나지 않고 피해가 나타나지 않을 뿐 각종 질병의 발생이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더위는 털이 많은 닭에게 있어서 분명 견디기 힘든 환경일 것이다. 더위로 인해 겪는 계군의 피해는 사료섭취 감소, 산란저하, 난중감소, 난각질 저하, 부화율 저하, 사료효율의 저하와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에 의해 성장저하 및 면역시스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어서 질병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지게 만든다. 계군이 더위를 잘 이기게 해주는 일련의 관리방법들은 계군에 대한 스트레스를 감소 시켜주어 결국은 닭의 면역시스템을 보호해 주는 넓은 의미의 질병 예방 관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7월의 폭염을 계군이 효과적으로 이길 수 있게 해 주는 일반적인 관리방법들을 나열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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