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질병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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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Edition - 2010년 지역별 달라지는 축산 정책

  • 한국오리협회 편집부
    • 오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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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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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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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지에서는 지역별로 달라지는 2010년 축산관련정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눈 여겨 볼 것은 충북도는 올해 축 수산업에 840억을 투자하여 축산부분 97개 사업에 840억원을 편성하는 등 전년대비 12.7% 증가하였으며, 오리축사환기시설 보급시도비 10%와 시군비 40%를 지원하는 사업을 신설하여 환기시설 설치를 통한 연료비 절감 및 질병예방 효과를 거두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도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 구현을 목표로 생산부터 소비단계까지 총체적 비용 절감을 이루어 내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으로 소비자에 신뢰를 제고하는 한편, 7년 연속 AI 없는 청정 충북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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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수의사 처방제

  • 대한양계협회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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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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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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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수의사 수산질병관리사의 동물용의약품 처방제 시행(2013년 8월 2일)에 대비하여 농림축산 식품부 해양수산부의 공동고시로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을 제정했다. 오 남용 우려 동물용의약품,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는 동물용의약품 등 97개 품목을 처방대상 약품으로 지정하고 원활한 제도 정착을 위해 시행초기에 전체 동물용의약품 중 15%('11년 판매액 기준)에 대해 우선 적용하고, 향후 5년간('17년) 2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소음에 관한 독일의 산업의학적 예방검진(G 20)

  • 고경심;조수헌
    • 월간산업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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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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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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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독일에서는 근로자의 건강을 예방하고 유지하고 질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하여 근로자에 대하여 산업의학적 예방검진을 법적으로 규정하고 용어의 정의 및 검진방법과 그 단계에 대하여 자세히 명시하고 있다. 산업재해보상보험조합(Berufsgenossenschaft)은 예방검진을 수행하는 기관이면서 동시에 감독하는 기능을 가지며 각 유해인지별 예방검진조항을 규정하고 제시하고 있다. 다음은 소음에 관한 산업의학적 예방검진규정(G 20)을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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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수의사처방제

  • 대한양계협회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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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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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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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수의사 수산질병관리사의 동물용의약품 처방제 시행(2013년 8월 2일)에 대비하여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의 공동고시로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을 제정했다. 오 남용 우려 동물용의약품,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는 동물용의약품 등 97개 품목을 처방대상 약품으로 지정하고 원활한 제도 정착을 위해 시행초기에 전체 동물용의약품 중 15%('11년 판매액기준)에 대해 우선 적용하고, 향후 5년간('17년) 2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심혈관대사질환이 있는 지역사회 거주 환자의 질환경험 및 완화의료 요구 (Illness Experiences and Palliative Care Needs in Community Dwelling Persons with Cardiometabolic Diseases)

  • 차은석;이재환;이강욱;황유진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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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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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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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본 질적 연구는 비암성 만성 질환이자 중 심혈관대사 질병(심장병, 신장병, 말기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의 "질환 경험"을 이해하고 이들의 완화의료에 대한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방법: 서술적 질적 연구방법을 통해 환자들의 질환경험 및 자가간호행태, 질병 진행에 대한 준비 등을 알아보았다. 질적 연구 훈련을 받은 연구자가 반구조화된 면담 지침을 통해 연구참여자가 원하는 장소, 시간에 상담을 진행하였다. 면담내용은 필사되었으며, 필사된 내용은 내용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결과: 연구 참여자는 40대에서 80대의 11명의 만성 질환이자(남성 9명, 여성 2명)였고, 세 개의 범주(같은 질병- 다른 질환경험; 나의 질병, 내 몸의 주체는 나; 질병진행에 대한 준비)가 도출되었다. 연구 참여자들은 자신의 진단명은 알고 있었지만, 의료진으로부터 질병단계 및 진행에 대한 준비, 자가간호 방법, 생애후기계획(돌봄계획) 수립과 관련한 교육을 받은 적이 없었다. 의료진은 질병진행에 따라 처방을 바꿔주는 사람, 약물은 질병치료를 하는 것, 자가간호는 단순 보조적 요법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약복용을 지시대로 규칙적으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질병이 진행된다고 느낄 때, 자가간호에 보다 적극적이 되었다. 모든 연구 참여자들이 질병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으나, 생애 말기 대비에는 수동적이고 소극적이었다. 많은 환자들이 돌봄계획 수립이나 성년후견인 지정의 필요성에 공감하였으나,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하고 있었다. 결론: 의료진은 비암성 만성질환자의 질환경험을 듣고 질병 관리를 도울 수 있는 치료적 파트너가 되어야 할 것이며, 환자의 건강정보이해능력을 고려한 교육이 제공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비암성 만성질환자의 웰리빙에 대한 요구와 삶의 질 향상을 지지하는 측면에서 이들을 위한 완화의료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섬유근통증후군 환자의 질병 적응경험에 관한 근거이론 연구 (A Grounded Theory Approach on Peoples' Adaptation Experience with Fibromyalgia Syndrome)

  • 정추영;김명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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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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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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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근거이론 연구방법을 통해 섬유근통증후군 환자의 질병경험과 적응과정을 파악하고 이해하여 실체이론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1개의 종합병원 류마티스 내과 외래에서 섬유근통증후군를 치료 중인 13명(여성 12명과 남성 1명)이다. 자료 수집은 2014년 1월부터 5월까지 개별 심층면담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론적 표본추출법은 이론적 포화의 시점을 적용하였다. 필사된 면담의 내용은 Corbin과 Strauss (2008)의 근거이론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개방코딩을 통해 총 98개 개념과 26개 하위범주, 10개 범주가 도출되었다. 섬유근통증후군 환자의 질병 적응과정은 '불확실성과 한계상황인식'과 '자기통제 가능성 평가와 기대수준 결정', '적응전략 개발과 시도', '자기조절'의 4단계로 나타났다. 섬유근통증후군환자의 질병적응 유형은 확장형과 안정형, 표출형, 위축형의 4가지 유형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핵심범주인 '자기조절법 터득하기'로부터 '보호적 자기조절' 이론이 도출되었다. 본 연구결과 섬유근통증후군 환자들은 질병으로 인해 불확실한 상황에서 안정상태를 찾기 위해 자기조절을 반복적으로 활용하여 적응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대상자들의 질병 적응 유형에 따른 적합한 간호중재 및 가족을 포함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환자 상태 정보를 활용한 메르스 치사율 추정법 (Estimation of the case fatality ratio of MERS epidemics using information on patients' severity condition)

  • 황선영;오창혁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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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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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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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한국에서 새로운 유형의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중동 호흡기 증후군 환자가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 급속하게 번져,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었다. 최근 중동의 아라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처음으로 감염 환자가 발생한 이 질병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의 치사율이 30~4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전염 과정 초기에 한국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하는 치사율은 10% 초반으로 기존에 알려져 있는 치사율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는 전염 진행 과정에서 사망 또는 퇴원하지 않고 입원 중인 메르스 확진 환자의 수를 고려하지 않은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을 사용하는 단순추정법에 기인한 것이었다. 치사율은 그 값에 따라서 전염병의 대처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값이므로 전염 과정의 초기부터 안정적으로 치사율을 추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추정치에 비해 감염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안정적으로 치사율을 추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제시된 추정치는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 수 이외에 입원 환자의 상태의 정보를 활용하였다. 새로운 추정치의 성능을 보기 위하여 한국에서 발생한 감염 이후 2015년 8월 10일까지 186명의 감염자 자료를 사용하여 치사율을 추정하고 기존의 여러 가지 치사율 추정치와 비교하였다. 제시한 추정치는 감염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다른 추정치에 비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돼지의 마이코플라즈마성 폐렴과 경제형질간의 상관관계 연구 (The Relationships Between Mycoplasmic Pneumonia and Production Traits in Pigs)

  • 유임종;오형길;박병석;이하복;이종관;전병국;김나래;이준헌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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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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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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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임상적, 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돼지의 질병중 하나인 폐렴이 주요 경제형질과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지는지 조사하기 위하여 충남 홍성에서 도축된 돼지 총 6,362개체를 본 연구에 이용하였다. 폐렴은 진행정도에 따라 4단계로 분류하였으며 생산된 비육돈의 도체중, 등지방 두께, 육질, 규격, 삼겹살 두께를 측정하여 폐렴질병과 형질과의 연관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폐렴의 정도가 증가함에 따라 도체중이 유의적으로 감소함을 알 수 있다(P<0.01). 등지방두께와 각 폐렴 단계별 증상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등지방 두께는 폐렴 중증과 폐 농양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으나 폐렴 경증 단계와는 매우 높은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삼겹살두께와 각 폐렴 증상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삼겹살 두께에서 정상과 경증, 중증, 농양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존재하나(P<0.01) 경증, 중증, 농양 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육질등급 출현율과 각 폐렴 증상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정상과 경증, 중증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P<0.01). 이는 폐렴의 정도가 심해짐에 따라 육질이 나빠지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폐렴이 규격 육질등급 출현율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규격등급 출현율과 각 폐렴 증상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정상과 폐 농양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으나 정상과 경증 및 중증 간에는 규격등급 출현율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P<0.01). 이는 폐렴의 단계에 따라 도체의 규격등급 출현율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폐렴증상이 심해질수록 돼지의 주요 경제적 형질이 저하된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농가에서 폐렴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찰과 예방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망진을 위한 정면 얼굴 영역 및 특징 요소 추출 (Frontal Face Region Extraction & Features Extraction for Ocular Inspection)

  • 조동욱;김선영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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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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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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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질병과 관련한 연구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질병이 발생치 알도록 하기 위해 치료보다는 예방과 보건 그리고 약품보다는 식품을 더 중요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일단 환자를 접할시 가장 중요한 것은 질환의 유무 그리고 만약 질환이 있다면 어떤 질환인지를 정확히 진단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 후에 용약(用藥) 과정을 거치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한방에 있어 4대 질환 진단 방법중 가장 중요한 망진(望診)에 대해 기술하고자 한다. 망진은 관형(觀形)과 찰색(察色)이 주된 방법인데 지금까지는 이를 모두 의사의 직관에 의지 하였 왔던 것이 현 실정이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의사에게 망진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자동으로 제공해 주는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때 시스템 개발시 개발 단계상 첫 번째 개발 단계이며 가장 중요한 작업은 관형이나 찰색에 상관없이 우선적으로 얼굴 영역을 자동으로 추출해 내는 작업이 수행되어야 한다. 또한 추출된 얼굴 영역에서 정면 얼굴인 경우는 중요한 얼굴내 요소인 눈, 눈썹, 코, 입등의 영역을 추출해 주고, 측면 얼굴의 경우는 코와 귀를 추출해 내는 작업이 전체 시스템 구축시 두 번째 작업 단계가 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관형과 찰색을 위한 전체 시스템 개발 작업중 첫 번째와 두 번째 단계 작업인 정면 얼굴의 얼굴 영역 추출 방법, 그리고 추출된 정면얼굴 영역에서 눈, 눈썹, 코, 입등의 영역을 추출해 주는 방법에 대해 제안하고자 한다. 또한 제안한 방법의 유용성을 확인하기 위해 2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수행한 결과 정면 얼굴의 영역 추출은 $100\%$ 성공하였다. 그리고 눈, 눈썹, 코, 입등과 같은 정면 얼굴내 주요 특징 영역 추출도 $100\%$ 성공하였으나 머리카락과 눈썹이 붙어 있는 경우에는 해당 눈썹 영역을 추출하지 못하는 결과도 있었다. 이는 차후 형태학적 연산등을 사용하여 추출해야 할 으로 사료된다.

최근 일본에서 문제시 되고 있는 송아지 돌연사형 유두분선충증

  • 강영배
    • 대한수의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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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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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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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주' 필자는 최근(1992년 3월 5일$\~$30일)에, 한일공동 연구사업 수행을 위하여 일본정부 과학기술청의 <개별 전문가 초청계획>에 의한 초청을 받아 일본 농림수산성 가축위생시험장을 다녀왔다. 본래, 일본에 가게된 주 목적은 '소 타일레리아병에 관한 병원학적 비교연구'이었으며, 진드기 체내 및 우체내에 있어서의 타일레리아 원충의 발육단계별 정밀진단과 정제백신 개발을 위한 생물공학적 기술응용 연구가 주요 과제내용이었다. 마침, 제 113회 일본 수의학회 학술대회(1992년 4월 2일$\~$4일)의 개최가 예정되어 있었고, 이 학회의 <기생충학 분과회 심포지움>의 주제가 '톱밥 축사에 있어서의 새로운 선충성 질병'이었으며, 그 심포지움의 대장으로 예정되어 있는 평 조형 박사(일본 농림수산성 가축위생시험장 기생충연구실 실장)및 공동연구자 중촌의남 박사 등과 접촉하여 연구실 견학 및 토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바 있으며(사진 참조), 관련된 최신문헌을 입수한 바 있다. 본 편에서는, 최근에 일본에서 새로운 기생충성 질병으로 문제시 되고 있는 '송아지 돌연사'와 관련하여, 그 병원체인 유두분선충(Strongyloides papilosus)의 감염피해 실태와 인공감염시험 결과 등에 대하여 금년도 일본수의학회 기생충학 분과회 심포지움 주제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하여 해설을 드리고 한편, 유두분선충증의 병원체 및 생활환모형, 감염역학과 감염성립조건, 진단 및 치료대책, 향후 연구문제와 전망 등에 대하여 함께 고찰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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