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질량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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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 은하의 화학적 진화 : 우리 은하의 초기 질량함수와 별탄생율

  • An, Hong-Bae;Im, Jeong-Ae;Gang, Yong-Hui
    • Publications of The Korean Astronom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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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6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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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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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원반 및 해일로의 이중역 (two-zone) 모형을 바탕으로하여 나선은하의 화학적 진화 모형을 만들었다. 모형의 검증을 위하여 구체적인 수치계산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태양 부근에서 관측된 중원소 분포 등, 화학적 진화와 관련된 제반 관측 사실과 비교함으로써 은하계의 진화를 추론하였다. 모형의 수치계산 결과에 의하면 나선은하의 화학적 진화는 헤일로외 붕괴 과정과 별탄생율에 크게 의존하며, 원반의 초기질량함수와 별탄생율에 따라 서로 다른 양상을 보인다. 태양 부근 원반의 중원소 분포 등을 성공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진화 모형에서, 별탄생율은 가스의 질량 또는 표면밀도의 멱승에 비례하거나 시간에 따라 단조 감소하는 지수함수로써 표현되며, 초기질량함수는 헤일로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함수 모두로써 가능하지만, 원반의 경우에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질량함수를 채택하여야 한다. 우리 은하의 헤일로의 고속붕괴 모형에서는 시간에 따라 지수함수로 변화하는 별탄생율이 관측과 부하되지만, 반면 저속붕괴의 경우에는 가스 질량의 멱함수로 표현되는 별탄생율이 관측과 부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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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산개성단 NGC 6231의 초기질량함수와 질량분리의 양상

  • Seong, Hwan-Gyeong
    • The Bulletin of The Korean Astronom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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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7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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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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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Sco OB1의 핵심성단 NGC 6231를 호주 Siding Spring 천문대 1m 망원경을 사용하여 -40'${\times}$40' 영역을 관측하였다. 측광자료를 바탕으로 성단의 반경, 성간소광 법칙, 나이 및 초기질량함수를 결정하였다. 성단의 반지름은 구성원의 질량에 상관없이 거의 10' ($R{\approx}4.6pc$)으로 동일한 값을 보였다. 전체적으로는 정상적인 성간소광 법칙을 따르지만, 성단의 중심으로 갈수로 큰 $R_V$를 보여주며, 이는 과거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초신성의 효과로 추정된다. 질량이 큰 별과 X-선으로 선택된 성단의 전주계열성은 비슷한 평균나이를 보이지만 전주계열성은 훨씬 큰 나이분산을 보였다. 성단전체 초기질량함수의 기울기는 Salpeter 초기질량함수의 기울기와 매우 유사한 ${\Gamma}$=-1.1${\pm}$0.1을 보였으며, 성단 중심거리에 따른 초기질량함수의 기울기는 -1.0${\pm}$0.2에서 -1.8${\pm}$0.5까지 체계적으로 변화를 하였다. 질량이 큰 O형 별의 쌍성비율이 중심거리에 따른 변화를 보이지 않음에 비추어 볼 때, NGC 6231의 질량분리 양상은 역학적 진화의 결과가 아니라 원초적 질량분리현상으로 결론을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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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개성단 NGC 1245와 NGC 2506의 측광 연구

  • Lee, Sang-Hyeon;Gang, Yong-U;An, Hong-Bae
    • The Bulletin of The Korean Astronom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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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7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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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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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구경 3.6m의 캐나다-프랑스-하와이 망원경(Canada-France-Hawaii Telescope, CFHT)의 주 초점에 설치된 CFH12K CCD 카메라를 이용하여 늙은 산개성단 NGC 1245와 NGC 2506에 대한 V와 I필터를 이용한 CCD측광을 수행하였다. 관측된 영역은 NGC 1245는 84'${\times}$82', NGC 2506은 42'${\times}$81'이고, 한계등급 V ${\approx}$ 23등급까지 관측하였다. 이론적인 등연령곡선을 사용하여 NGC 1245와 NGC 2506에 대해 각각 물리량 E(B-V) = 0.2, 0.03, (V-M_V)_0 = 12.5, 12.5, log(age) = 9.0, 9.3으로 구하였다. 이로부터 MV ${\approx}$ 10등급까지의 광도함수와 질량함수를 구하였다. NGC 1245와 NGC 2506의 질량함수의 기울기를 각각 ${\Gamma}$ = -1.26${\pm}$0.04, ${\Gamma}$ = -1.27${\pm}$0.07로 얻었고, 이들의 기울기는 태양부근의 낱별의 질량함수의 기울기에 비해 완만하다. 이는 성단에서 질량이 작은 별들의 질량 증발에 의한 역학적 진화의 효과로 보인다. 본 발표에서는 관측 내용과 그 결과를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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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ursion-Set Modeling of the Splashback Mass Function and its Cosmological Usefulness (Splashback 질량함수의 Excursion-Set Modeling과 우주론적 유용성)

  • Ryu, Suho;Lee, Jounghun
    • The Bulletin of The Korean Astronom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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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6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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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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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일반화된 excursion set 이론과 자기 유사 구형 유입(Self-similar spherical infall) 모형에 기반하여 Splashback 질량함수에 대한 해석적 단일 매개변수 모델을 착안하였다. Planck/WMAP7 관측결과를 토대로 구축된 EREBOS N-Body 시뮬레이션의 수치적 결과의 해석적 모델을 이용한 회귀분석을 통해 단일 매개변수이자 Splashback 경계의 확산적 특성을 수치화하는 확산계수(Diffusion Coefficient)의 추정치를 계산하였다. 계산된 확산계수를 적용한 해석적 모델과 수치적 결과가 5 ≤ M/(1012h-1 M) < 103의 질량범위에서 매우 근접히 일치하는 것을 보였으며 Baysian and Akaike Information Criterion 검정을 통해 0.3 ≤ z ≤ 3의 범위에서 기존의 모델들보다 본 모델이 선호 돼야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확산계수가 적색편이에 대하여 선형진화에 근접한 변화를 보임을 발견하였으며, 특정 임계 적색편이(zc)를 기준으로 확산계수가 0에 수렴함을 발견하였다. 더 나아가 두 Planck모델과 WMAP7모델에서 도출된 확산계수는 서로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이 결과는 암흑물질 헤일로의 splashback 질량함수가 z ≥ zc에서 매개변수가 없는 온전한 해석적 모델로 설명되고 zc가 독립적으로 우주의 초기조건을 독립적으로 특정지을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님을 시사한다. 이 초록은 The Astrophysical Journal의 Ryu & Lee 2021, ApJ, 917, 98 (arxiv:2103.00730) 논문을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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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산개성단 탐사관측 (SOS) II. 중년 산개성단 NGC 2353의 UBVI CCD 측광

  • Im, Beom-Du;Seong, Hwan-Gyeong;Karimov, R.;Ibrahimov, M.
    • The Bulletin of The Korean Astronom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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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5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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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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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세종 산개성단 탐사관측 연구의 일환으로 중년 산개성단 NGC 2353에 대한 UBVI CCD 측광을 수행하였다. 측광학적인 방법으로 성단 내의 구성원을 선정하였으며, 이로부터 이 성단의 성간소광과 거리를 각각 E(B-V)=$0.10\pm0.02mag$$d=1.17\pm0.04\;kpc$으로 얻었다. 성단 구성원의 공간적인 분포를 통해서 성단의 형태가 북서 방향에서 남동 방향을 잇는 축을 중심으로 타원의 형태를 띠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Padova 그룹이 제시한 이론적인 등연령 곡선을 관측한 색등급도에 맞춤으로써 이 성단의 나이를 1억 3천만년으로 추정하였으며, 이는 기존 연구보다 나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성원의 거리지수 분포에서 이 성단의 거리지수보다 밝은 곳에 나타나는 쌍성의 분포를 Gaussian 분포와 맞추어 $46\pm4%$ 정도의 최소 쌍성비율을 추정하였다. 마지막으로 광도함수와 질량함수를 유도하였고, 질량함수의 기울기는 $\Gamma=-1.4\pm0.2$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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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iction of Dynamic Characteristics of Continuous Systems Due to the Mass Modification (질량변경에 따른 연속계의 동특성변화 예측)

  • 이정윤;최상렬;박천권;오재응;정석주
    • Transactions of the Kore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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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7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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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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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is paper deriver the generalized mass to find dynamic characteristics and its derivatives of a continous system. And a new sensitivity analysis method is presented by using the amount of change of generalized mass and vibrational mode caused by the variation of lumped and distributed mass. In this paper, to get or detect appropriate results, cantilever beam and stepped beam are used. Deviations of sensitivity coefficient, natual frequency, vibrational mode and transfer function are calculated as result, and compared with the theoretical exact values.

2D Face Image Recognition and Authentication Based on Data Fusion (데이터 퓨전을 이용한 얼굴영상 인식 및 인증에 관한 연구)

  • 박성원;권지웅;최진영
    •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Intelligent System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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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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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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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얼굴인식은 이미지의 많은 변동(표정, 조명, 얼굴의 방향 등)으로 인해 한가지 인식 방법으로는 높은 인식률을 얻기 어렵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정보를 융합시키는 데이터 퓨전 방법이 연구되었다. 기존의 데이터 퓨전 방법은 보조적인 생체 정보(지문, 음성 등)를 융합하여 얼굴인식기를 보조하는 방식을 취하였다. 이 논문에서는 보조적인 생체 정보를 사용하지 않고, 기존의 얼굴인식방법을 통해 얻어지는 상호보완적인 정보를 융합하여 사용하였다. 개별적인 얼굴인식기의 정보를 융합하기 위해, 전체적으로는 Dempster-Shafer의 퓨전이론에 근거하면서, 핵심이 되는 질량함수를 새로운 방식으로 재정의한 퓨전모델을 제안하였다. 제안된 퓨전모델을 사용하여 개별적인 얼굴인식기의 정보를 융합한 결과, 생체정보 없이, 개별적인 얼굴인식기보다 나은 인식률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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