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로 결정

검색결과 2,038건 처리시간 0.035초

음악영재의 완벽주의 및 스트레스가 합리적 진로결정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erfectionism and Stress of Musically Gifted on Rational Career Decision-Making)

  • 이미순
    • 영재교육연구
    • /
    • 제22권2호
    • /
    • pp.221-241
    • /
    • 2012
  • 본 연구는 음악영재의 학년수준에 따른 완벽주의, 스트레스, 그리고 진로결정 유형을 조사하고자, 예술 중학교에 재학 중인 음악영재를 대상으로, 다차원적 완벽주의 척도(Hewitt & Flett, 1991), 청소년 스트레스 척도(이정순, 1988), 그리고 진로결정 척도(Harren, 1984)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음악영재의 학년수준에 따라 완벽주의 하위 요인에서- 자기지향, 타인지향, 그리고 사회적으로 부과된- 차이가 나타났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음악영재의 완벽주의 성향이 강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역시 학년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음악영재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자아발전, 부모자녀관계, 또래관계, 학교생활에서 스트레스를 점차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술 중학교에 재학 중인 음악영재의 진로결정 유형에 미치는 학년수준의 효과는 합리적 진로결정 유형과 과도적 진로결정 유형에서만 나타나, 학년이 올라갈수록 합리적 진로결정 유형은 증가하나 과도적 진로결정 유형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음악영재의 합리적 진로결정 유형에 미치는 완벽주의와 스트레스의 영향을 조사하였을 때, 자기지향 완벽주의와 자기발전 스트레스 요인만 합리적 진로결정 유형을 유의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는 연구 대상자의 특징과 반응을 근거로 연구 결과를 논의하고 향후 상담 및 진로지도를 계획할 때 고려해야 하는 사항과 방향을 제안하였다.

예비창업자의 진로불확실성과 진로교육이 기업가정신 및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자기결정성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Career Uncertainty and Career Education on Entrepreneurship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of Potential Entrepreneur in Korea: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Determination)

  • 박재춘;김성환
    • 벤처창업연구
    • /
    • 제12권1호
    • /
    • pp.73-85
    • /
    • 2017
  • 본 연구는 예비창업자(특성화고, 대학생)들의 기업가정신 및 창업의지를 함양하기 위해, 예비창업자들이 지각하는 진로불확실성과 진로교육이 기업가정신 및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동시에 진로불확실성과 창업의지(또는 기업가정신)의 관계에서 자기결정성의 매개 효과를 규명하였다. 예비창업자인 특성화고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방식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최종 381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SPSS Statistics 22를 이용한 실증분석 결과, 첫째, 예비창업자들이 지각하는 진로불확실성과 창업의지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둘째, 예비창업자들이 지각하는 진로불확실성은 기업가정신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셋째, 진로교육은 창업의지에 유의미한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넷째, 진로교육은 기업가정신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다섯째, 진로불확실성은 자기결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여섯째, 자기결정성은 진로불확실성과 창업의지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마지막으로 자기결정성은 진로불확실성과 기업가정신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예비창업자의 창업의지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교육현장에서 진로교육의 범위를 확대 및 강화하여 진로불확실성을 낮추고, 창업자의 자기결정성을 강화하여 내재적 동기부여를 높여야 하겠다. 이때 창업의지와 기업가정신의 고취는 예비창업가의 자기결정성을 높이는 노력과 동시에 진로교육에 창업교육을 포함시키는 제도적 노력 또한 병행되어야 한다.

  • PDF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진로정체감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elf-Leadership,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Identity of Nursing Students)

  • 김남석;고영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8권1호
    • /
    • pp.211-218
    • /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진로정체감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의 자료는 2019년 10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집되었다. 연구대상자는 간호대학 3,4학년 1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은 3.55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3.52점, 진로정체감은 2.64점이었다. 진로정체감과 셀프리더십(r=.40 p<.001), 진로결정 자기효능감(r=.65 p<.001)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셀프리더십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r=.66 p<.001)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51.3%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진로지도 및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진로목표지향성이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 :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매개로 (Effects of College Students' Career Goal Orientation on Career Identify : According to Life Style College Life Adaptation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s a Medium)

  • 이현숙;양유정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 /
    • 제15권7호
    • /
    • pp.205-213
    • /
    • 2021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목표지향성이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매개로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대학생의 진로정체감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J도에 위치한 대학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수집된 331부의 설문지를 연구 자료로 SPSS win 24.0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진로목표지향성, 대학생활 적응,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정체감은 각각의 변수 간에 모두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대학생활 적응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진로정체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로분석 결과 진로목표지향성은 대학생활 적응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하여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의 진로정체감 수준의 향상을 위하여 진로목표지향성, 대학생활 적응,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효율적인 방안과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on The Influence of Dental Hygiene Students' Stress in Their Major Satisfaction and Career-Decision Attitude)

  • 김서연
    • 중소기업융합학회논문지
    • /
    • 제6권4호
    • /
    • pp.115-122
    • /
    • 2016
  •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태도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한다. 2016년 4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전라도와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치위생학과 321명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평소 스트레스에 따른 세부 진로결정태도 평균은 진로준비행동 $3.23{\pm}0.63$, 진로성숙도 $2.56{\pm}0.62$, 진로결정수준 $2.64{\pm}0.75$로 진로준비행동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공만족도에 영향을 미친 요인은 세부 진로결정태도 중 진로성숙도와 진로준비행동, 학년, 평소 스트레스이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 완화 및 진로관련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일부 치위생과 학생의 진로결정효능감, 학습몰입, 학업성취도와 학과적응도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Career Decision Efficacy, Learning Flow, Academic Achievement, and Department adjustment in Some Dental Hygiene Students)

  • 최규일;이다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0권1호
    • /
    • pp.299-305
    • /
    • 2019
  • 본 연구에서는 치위생과 학생들의 학과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았다. 주요 변인으로 진로 결정 효능감, 학습몰입, 자기 주도 학습 능력, 메타인지, 성적을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참여의사를 밝힌 200명의 학생들이 자기기입식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최종 설문지 181부를 SPSS 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는 진로 결정 효능감, 학습몰입, 성적 세 가지 요인이 학과적응, 전공만족도, 전공확신도, 전공애착도에 영향을 미쳤으며, 진로 결정 효능감, 성적 두 가지 요인이 전공비전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치위생과 학생의 학과 적응을 돕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학업성취도 향상 및 학습몰입이 일어날 수 있는 학습법, 교육환경과 같은 지원체계의 마련이 필요하다. 또한 진로 결정 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진로 및 취업 관련 교육적 지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대학의 진로지도 수업이 대학생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reer Guidance Courses on Self-Efficacy in Career Path Decisions and Career Maturity of University Students)

  • 안태숙;유영주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0권10호
    • /
    • pp.174-182
    • /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의 정규교과목으로 개설된 진로지도 수업의 교육적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효과 변인으로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를 측정하였다. 연구대상은 4년제 대학의 2학년 학생 33명으로, 15주차의 진로지도 교과목을 수강하였다. 연구방법은 동일집단 사전·사후 측정설계로, 진로지도 수강 전·후 차이검증을 위해 대응표본 t-test를 실행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교과목 수강 전보다 수강 후가 높게 나타나 그 차이가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하였다. 둘째, 대학생의 진로성숙도에 대한 수강 전·후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향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고등교육과정의 진로지도 수업이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 향상에 교육적 효과가 있음을 입증해 주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온라인 교육기관을 통한 보육교사 자격취득 동기와 진로의사결정수준 (Motivation for Seeking Child Care Teacher Credentials through On-line Education and Factors Influencing Their Career Decision-making)

  • 이민진;이완정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 /
    • 제10권1호
    • /
    • pp.81-94
    • /
    • 2014
  • 본 연구는 온라인 교육기관에서 보육교사 자격취득 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보육교사 자격취득 동기와 진로의사결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 t검증, F검증, scheffe 사후검증, 위계적 회귀분석 등을 통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생의 배경변인에 따라 자격취득 동기가 달랐는데 즉, 소득이 낮은 집단은 낮은 집단보다 생계를 위한 자격취득 동기가 높았고, 학력이 낮은 집단은 높은 집단보다 보육교사 자격취득을 통한 자아실현 욕구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육생의 진로의사결정은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연령이 낮을수록 타인의 의견에 따라 의사결정을 하는 의존적 진로의사결정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교육생의 합리적, 직관적, 의존적 진로의사결정수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각기 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수준의 결정요인은 연령, 생계를 위한 자격취득 동기, 미래를 위한 자격취득 동기였으며, 직관적 진로의사결정수준의 결정요인은 연령이었고, 의존적 진로의사결정수준의 결정요인은 생계를 위한 자격취득 동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능력강화프로그램이 간호학생의 진로성숙도,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Career Empowerment Program on Career Maturity,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Employment Stres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 김영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3권12호
    • /
    • pp.817-828
    • /
    • 2013
  • 본 연구는 취업캠프와 실무자 실전면접 활용 진로능력강화프로그램이 간호학생의 진로성숙도,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를 진로능력강화프로그램 실시 전 후에 파악하고자 하는 단일군 전후설계의 원시실험연구였다. 대상자는 간호과 3학년 졸업반 247명이었다. 연구결과로, 진로성숙도는 평균 2.59점에서 2.57점으로 감소하였으며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평균 3.44점에서 3.65점으로 증가하였으며(t=8.67, p<.001), 취업스트레스는 평균 2.94점에서 2.83점으로 감소하였다(t=-3.46, p<.001). 진로능력강화프로그램 전후에 따른 특성별에서, 진로성숙도는 취업률이 높아서 지원한 학생(F=3.15, p=.025), 현재 취업준비도가 높은 학생(F=2.69, p=.032)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현재 취업준비도가 높은 학생(F=1.22, p=.031)에서, 취업스트레스는 현재 취업준비도가 낮은 학생(F=2.52, p=.030)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사회복지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 및 진로준비행동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ocial Work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 Level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 정진희;원미순;이수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3권7호
    • /
    • pp.228-237
    • /
    • 2013
  • 본 연구는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이 어떠한지를 살펴보고, 사회복지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 및 진로준비행동과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진로상담 및 진로지도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에서 수행되었다. 이 연구를 위해서 5개 대학의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 502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을 측정하였으며 자료처리는 빈도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 등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첫째,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의 수준은 보통보다 약간 낮은 수준을 보였다. 둘째, 사회복지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과는 별다른 유의한 영향을 보이지 않았으나 진로준비행동과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복지 자기효능감의 세 하위변인 중 클라이언트 지지 효능감은 진로준비행동과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사회복지 자기효능감은 행동적인 측면인 진로준비행동과 관계가 깊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