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방사선학적 중재적 시술은 순환기계 또는 소화기계 병변의 진단 및 치료 목적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시술과정에서 방출되는 방사선은 환자뿐만 아니라 의료진에게도 잠재적인 위험요소로 인식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납유리를 통하여 효과적으로 방사선 피폭을 차단할 수 있도록 하며 납유리의 설치 전후의 방사선 피폭량 측정을 통해 차폐 성능과 방사선 장해 관리를 용이하게 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2010년 9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S병원에서 방사선학적 중재적 시술을 시행한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방사선 차폐를 위한 납유리는 납당량 1.6mmPb, 폭 100 cm, 두께 0.8cm 높이 100cm로 구성되어 있으며 환자와 시술자 사이에 위치하도록 하였다. 방사선량의 측정은 X-선관구로부터 50 cm, 150 cm의 거리에서 신체 부위(머리, 가슴, 골반)에 따른 방사선 피폭량을 차폐 전후로 각각 측정하였다. 결과 : 30명 중 남자 13명, 여자 17명이었으며 평균연령은 69세였다. 환자의 평균신장은 $159.7{\pm}6.7$ cm였으며 체중은 $60.3{\pm}5.9$ kg이었으며 평균 체질량지수는 $20.5{\pm}3.0$ kg/m2였다. X-선관구로부터의 출력량은 환자 개개인의 체질량지수와 강한 양의 상관 관계를 나타내었다(r=0.749, p=0.001). X-선관구로부터 50 cm에서의 방사선 피폭량은 차폐 전 $1530.2{\pm}550.0$mR/hr, 차폐 후 $50.3{\pm}85.2$ mR/hr로 감소하였으며 150 cm에서의 방사선 피폭량은 차폐전 $170.6{\pm}60.1$ mR/hr, 차폐 후 $9.4{\pm}8.0$ mR/hr로 감소하였다. 차폐용 납유리의 사용은 머리, 가슴, 골반부위 모두에서 방사선 피폭량을 통계학적으로 의미있게 감소시켰다(p=0.0001). 결론 : 차폐용 납유리의 사용은 방사선피폭량을 감소시켰다. 의료진은 개인방호뿐만 아니라 X-선관구로부터의 원천적인 방호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다.
배 경: 여러 개의 공동이 있는 활동성 폐결핵환자에서 객담도말 음성과 관련된 CT소견을 알아보고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방 법: CT에서 여러 개의 공동이 있는 38명의 활동성 폐결핵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객담도말검사의 결과에 따라 객담도말검사 양성(n=30)과 음성(n=8)인 두 군으로 나누었다. CT 소견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CT 소견은 공동의 크기와 수, 공동이 있는 폐엽의 수 그리고 동반된 소견들을 분석하였다. 공동의 크기는 최대내경으로 하였다. 공동의 최대내경이 20 mm 이하인 경우와 20 mm보다 큰 경우로 나누어 두 군의 빈도를 조사하였다. 동반된 소견은 간유리음영, 폐경결 미세결절과 결절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각 소견의 유무와 소견이 보이는 폐엽의 수를 기록하였다. 또한 폐경결 속에 동반된 공동이 있어 괴사성 폐렴의 양상을 보이는 빈도를 조사하였다. 두 군 간에 CT소견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결 과: 공동의 평균 최대내경은 1군은 $32.23{\pm}17.66mm$, 그리고 2군은 $15.50{\pm}11.12mm$로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42). 공동의 수도 1군은 $5.53{\pm}3.17$, 2군은 $2.43{\pm}1.13$로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다(p=0.0002). 공동의 개수가 3개 이상인 경우는 1군은 23예(23/30, 76.7%)가 있었고 2군은 1예(1/8, 12.5%)가 있었다(p<0.005). 간유리음영과 폐경결이 보이는 폐엽의 수는 1군과 2군에서 각각 $1.5{\pm}1.50$, $0.38{\pm}0.52$(p=0.0016) 그리고 $2.00{\pm}1.34$, $0.25{\pm}0.46$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괴사성 폐렴과 유사한 양상을 보인 예는 1군에서 43.3%(13/30)가 있었고 2군에서는 없었다. 다른 소견들은 두 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p>0.05). 폐경결이 보이거나 3개 이상의 공동이 있거나 공동의 최대내경이 20 mm 보다 큰 경우에 객담도말검사에 대한 민감도, 특이도, 양성예측도, 그리고 음성 예측도는 각각 100%(30/30), 62.5%(5/8), 90.9%(30/33), 100%(5/5)이었다. 결 론: CT에서 폐경결이 없고 공동이 2개이면서 공동의 최대내경이 2 cm 이하인 다발성 공동 폐결핵은 객담도말 음성과 관련이 있다.
본 연구는 Quick Ceph Image $Pro^{TM}$(ver 3.0)와 국내에서 개발되어 사용 중인 $V-Ceph^{TM}$(ver 3.5) 2 종의 비디오 이미지 예측 프로그램의 수술 후 연조직 측모의 정확성과 신뢰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으로 진단되어 수술 전 교정 치료를 받고. 하악골 후퇴 수술(body osteotomy 또는 SSRO)을 시행한 남녀 환자 각각 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나이는 평균 $21.4\pm4$세이고, 수술 전 측모두부방사선계측사진은 수술 전 평균 21.1일에 수술 후 측모두부방사선계측사진은 수술 후 평균 335.7일에 촬영되었으며, 예측치와 실측치 차이를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Quick Ceph과 V-Ceph 모두 예측치와 실측치 사이에 크기와 방향에 있어서 오차가 관찰되었으며, 이러한 오차는 상순과 하순. 턱과 연관된 항목에서 크게 나타났다 (p<0.05). Quick Ceph은 A'. Ls, Li의 수평적 위치 및 각 부분에서의 연조직 두께(U1-Ls, L1-Li, Pog-Pog')의 수평거리 예측에서, V-Ceph은 하순의 수직적 위치 예측에서 오차가 컸다 (p<0.05) V-Ceph의 경우 하악골의 이동양이 증가할때 Sn의 수직적 위치, Ls의 수평적 위치 상순의 연조직 두께 (U1 -Ls)처럼 상순과 연관된 계측치에서 예측오차가 컸으며, Quick Ceph의 경우 하악골의 이동양이 증가할 때 하순의 수평위치 및 하순의 두께에서의 예측오차가 작았다 (P<0,05) 또한, 연조직의 두께에 따른 오차를 평가한 결과, Quick Ceph의 경우 상순과 하순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각각에 관련된 연조직 예측의 오차가 컸으며 (P<0.05). V-Ceph의 경우 하순과 턱의 연조직 두께가 두꺼울수록 턱의 연조직 예측의 오차가 크게 관찰되었다 (p<0.05). 그러나 본 연구에서의 모든 예측오차 값은 3mm 이내로 계측되었으며, 이러한 오차 범주는 임상적으로 허용 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생각된다.
목 적 : 불면 증상을 나타내는 수면 장애는 고령화 현상과 더불어 매우 급격히 증가중인 질환이다. 3년간 추적 관찰한 우리나라 농촌의 60세 이상 노인 코호트를 대상으로 수면 장애의 유병률과 이를 예측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한국인의 사회적 삶, 건강과 노화에 대한 2012년과 2014년의 조사를 통해 두 번 데이터를 얻었다. 뇌졸중, 심근경색증, 협심증, 관절염, 폐결핵, 천식, 백내장, 녹내장, B형 간염, 요실금, 전립선 비대, 암, 골다공증,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대사증후군에 대한 진단 여부를 물었다. 치매선별용 간이정신상태검사를 이용하여 인지 기능을 평가하였고 역학연구 우울척도를 이용하여 우울 증상을 평가하였다. 2015년에는 이 중 235명에게 DSM-IV의 제1축 장애의 구조화된 임상적 면담을 시행하였고 피츠버그 수면 질 척도로 불면증의 정도, 즉 수면 장애를 평가하였다. 또한,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와 상태-특성 분노표현 척도를 시행하였다. 수면장애를 예측하기 위하여 성별, 나이, 교육, 첫 번째와 세 번째 주기의 우울 점수, 공존 질환의 개수, 그리고 현재의 분노 억제 점수와 지각된 스트레스 정도를 설명 변인으로 삼아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 조사 대상의 27%가 수면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회귀 분석 결과, 3년 전의 공존 질환 수, 1년 전의 우울 점수 및 현재 지각된 스트레스 정도가 수면 장애를 유의하게 예측하였다. 결 론 : 3년 전 측정한 공존 질환과 1년 전 평가한 우울증상이 현재의 수면 장애를 예측할 수 있었다. 공존 질환 및 우울 증상의 치료가 수면 장애를 호전시킬 수 있는지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다.
목적: 종양의 진단과 치료에 널리 이용되고 있는 단클론항체를 수용체에 결합하는 수송체로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 여부를 평가하기 위하여, 간의 asialoglycoprotein 수용체에 결합할 수 있는 갈락토즈접합 단클론항체를 $^{111}In$로 표지하여 체내에서의 분포와 간을 중심으로 한 체내대사를 분석하였고, 그 결과를 갈락토즈를 접합하지 않은 $^{111}In$ 표지 항체와 비교하였다. 재료 및 방법: 인체 림프 구성백혈병 세포에 대한 T101 단일클론항체를 cyclic DTPA dianhydrate(DTPA) 나 2-p-isothiocy-anatobenzyl-6-methyl-DTPA(IB4M) 로 접합하고 갈락토즈를 붙인후 $^{111}In$으로 표지하였다. 생쥐와 흰쥐에서 갈락토즈를 접합한 화합물과 접합하지 않은 화합물의 체내분포와 간대사를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111}In$ 표지 T101항체와 갈락토즈 접합체는 투여량의 대부분이 10분 이내에 간에 섭취되었다. DTPA 접합자를 사용한 경우 IB4M 접합자를 사용한 경우보다 간에 오랫동안 저류되어 주사 후 44시간 간 섭취율이 각각 55%와 20% 였다. 이 기간동안의 DTPA화합물의 방사성 대사산물은 24%가 소변으로 17%가 대변으로 배설되어 유사하였으나 IB4M 화합물은 68%가 대변으로 8%가 소변으로 배설되어 배설경로에 차이가 있었다. 1B4M화합물을 주사후 3시간의 담즙과 간 현탁액을 HPLC로 분석한 결과 IgG와 저류시간(Rt)이 같은 첫 절정에 35%,유리 $^{111}In$과 유사한 절정의 Rt에 65%가 관찰되어 대사산물이 빠르게 답즙으로 배출됨을 알 수 있었고, DTPA 화합물 주사후 3시간 대사산물은 90%가 $^{111}In-DTPA$와 유사한 Rt의 절정을 보였다. 그러나 대변의 $^{111}In$ 의 축적량은 낮아 DTPA 접합화합물은 담도를 통한 빠른 배설이 일어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 단일클론항체에 갈락토즈를 접합한 경우보통의 항체에 비하여 간 섭취가 많고, 간에서의 대사가 촉진된다. 이 경우 사용되는 접합자의 선택에 따라서 대사산물의 성분이 달라지고 간에서의 제거도 차이가 있다. 이러한 대사의 차이점은 향후 종양세포나 조직의 탐색에 이용할 방사능 표지 항체의 제조에 응용될 수 있을 것이다.
목 적: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 여성에서 자궁근종 발생과 관련된 인자를 찾고 기존 연구 결과와 비교 하는데 있다. 연구방법: 1998년 l월부터 2004년 12월 사이에 경북대학교병원을 정기 검사 및 산부인과 질환을 가진 환자로 치료를 위해 방문한 환자 중 외과적 또는 초음파검사상 자궁근종이 진단된 244명과 자궁근종이 없는 269명을 대조군으로 후향적인 연구를 시행하였다. 자료는 의료기록 조사로 이루어졌으며 통계분석은 $x^2$ 검정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다변량분석상 나이, 인공유산 횟수, 음주는 자궁근종 발생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수유기간에 따라서는 그와 반대의 관계를 나타내었다. BMI, 분만력, 초경 나이, 월경기간 및 간격, 카페인 섭취, 결혼 상태는 연관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결 론: 이번 연구는 한국인 여성에서 자궁근종 발생에 관련된 인자에 대한 첫 후향적인 연구로서 의의를 가지지만, 한국인 여성에서의 구체적인 발생인자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에는 부족하였다. 따라서 한국인 여성에서의 자궁근종의 발생인자에 대한 향후 장기간에 걸친 대규모의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여겨진다.
과거의 온라인 게임은 일대일 접속으로 두 사람만이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게임 할 수 있었으나 현재의 온라인 게임은 MMORPG라고 해서 수만 명의 사람들이 동시에 접속이 가능하다. 특히 우리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네트워크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거의 모든 가정에 초고속 인터넷 통신망이 설치되어 있으며 높은 인구 밀도는 이런 인프라의 형성을 가속화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하지만 이러한 온라인 게임의 급격한 증가는 제한적인 인터넷의 통신용량에 대하여 트래픽의 증가로 이어지고 온라인 게임이 접속이 불안정해지거나 접속이 다운되는 상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게임 서버를 보다 확충함으로서 해결할 수 있으나 그럴 경우 고비용을 필요로 하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현재의 온라인 게임에서 사용되고 있는 컨텐츠별로 나누어진 게임 서버들을 지 역 클러스터 링 형태로 연결하고, 부하 균등화(Load Balancer)서버로써 특정한 게임 서버의 부하를 감소시키고 게임 서버의 성능 향상과 효율적인 게임 서버 운용을 위하여 부하 균등화 기법을 제안한다. 본 논문에서는 그룹별 각각 다른 서비스를 하고 CPU 사용율의 자원정보를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부하를 균등화하는 기법을 제안한다. 각각 서로 다른 게임을 서비스하는 그룹들은 컨텐츠들에 대한 수정, 삭제, 추가 등 자원 정보 변경으로 인하여 깨어질 수도 있는 자원 정보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네트워크 파일 시스템에 연결되어 운영된다. 성능 실험을 통해 기존의 RR방식과 LC방식보다 제안한 방식이 각각 12%와 10%의 응답시간 향상을 보여주었다.기간효과를 별도로 취급하기는 쉽지 않다.이즈의 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판단된다. 항원성시험에서 casein으로 피하 감작할 경우 푸른색 반점이 나타났으나 효소처리구에서는 이러한 반점이 나타나지 않아 충분히 항원성이 저감화 되었음을 확인하였다. 행동을 평가하는데 있어 적정한 신뢰도와 타당도를 가지고 있었으며 임상 장면에서 아동의 행동 문제에 대한 평가 및 진단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식적인 형태소-음소 상응 규칙 적용 능력 모두에서 장애를 보였으며, 거울상 반전 오류 등 시각적 정보 처리 기능의 장애도 나타내었다. 이들 장애는 단어/비단어 읽기 검사와 글자기호감별검사를 통해 신뢰할 수 있고 타당성 있게 구분하고 평가할 수 있었다.치료 시 고려해야 할 것이다.순차처리항목과 계산능력에서 유의하게 높았고(p<.05), KEDI-WISC를 이용한 평가에서는 ADHD- HI형은 대상수가 소수여서 비교할 수 없었으며, ADHD-C형과 ADHD-Ⅰ형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CPT, WCST, SST를 이용한 신경심리학적 실행기능의 비교에서 아형간 계량적인 차이는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결 론:결론적으로 ADHD 세 아형은 임상적으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지만, 실행기능상 유의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향후 보다 잘 고안 된 연구와 발달중인 아동에 적절한 신경심리 평가 도구의 개발을 통해 결과를 보완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었으나, 주의력에서는 전두엽의 실행능력(executive function)과 관련되는 검사들에서 산소흡입이 특이한 효과를 보여준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기억능력에서는 단기기억능력 평가에서 산소흡입군이
목적: 성장기 태권도 선수가 호소하는 만성 통증의 유형과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선수 및 지도자의 인식 조사와 함께 만성 통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3월부터 2007년 6월까지 1년 4개월 동안 광주광역시의 초, 중, 고교 태권도 선수 210명과 지도자 12명을 조사하였다. 진단은 이학적 검사와 단순 방사선 촬영, MRI 등을 통해 이루어졌다. 결과: 조사 대상 선수 210명 중 만성 통증을 겪은 선수는 162명(77.1%)이였으며 세 부위의 만성 통증을 겪은 선수는 19명(11.7%), 두 부위는 74명(45.7%), 한 부위는 69명(42.6%)이였다. 162명의 만성 통증 274예에서 손상 부위로는 족부, 족관절부가 145예(52.9%)로 가장 많았고 수부, 수근관절부 47예(17.2%), 슬관절부 38예(13.9%), 고관절부 25예(9.1%), 요추부 19예(6.9%)였다. 만성 통증의 손상 유형으로는 족부의 좌상(타박상)이 103예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족관절부 염좌 40예, 수부, 수근관절부 좌상 28예 등이었으며 이러한 만성 통증을 유발하는 손상 원인으로는 겨루기 연습 손상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무리한 훈련이었으며, 경기 손상 등이 있었다. 결론: 성장기 태권도 선수들에게 만성 통증이 흔히 있었고 족부, 족관절부 통증이 많았으며 손상 유형으로는 좌상과 염좌가 많았다. 손상 원인으로는 겨루기 연습 손상이 가장 많았으며 만성 통증으로의 이행은 무리한 훈련과 잦은 경기가 큰 원인이 되고 있었다. 이러한 선수들의 손상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 적 : 모유만으로 생후 6개월까지는 철분 섭취가 충분하지만, 생후 6개월 이후에 이유식으로 철분을 보충하지 않고 모유 수유만 지속하는 경우에는 빈혈이 초래되기 쉽다. 본 연구에서는 영아에서 수유 방법 및 이유식 실태를 조사하여 빈혈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급성 질환으로 입원 치료받은 9개월에서 24개월 소아 17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유 방법과 이유식에 대해서는 부모에게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고 빈혈은 혈색소 11 g/dL 미만으로 진단하였다. 결 과 : 빈혈의 발생률은 모유 수유아는 33.8% (23/68), 혼합 수유아가 17.7% (11/62), 분유 수유아 12.1% (5/41)로, 모유 수유아에서 현저히 많이 발생하였다. 빈혈이 없는 모유 수유아의 경우 71.1%의 보호자가 아이가 이유식을 잘 먹고 있다고 답하였으며 46.6%가 이유식이 충분하다고 답하였다. 빈혈이 있는 모유 수유아의 경우에도 60.8%의 보호자가 아이가 이유식을 잘 먹고 있다고 하였으며 52.1%가 이유식이 충분하다고 답하여 빈혈이 없는 경우와 비교해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유식 시작 시기는 빈혈이 없는 모유 수유아는 66.6% (30/45)에서, 빈혈이 있는 모유 수유아는 78.2% (18/23)에서 생후 6개월 이내에 이유식을 시작하였다. 혼합 수유아는 69.3% (43/62)에서, 분유 수유아는 63.4 % (26/41)에서 생후 6개월 이내에 이유식을 시작하였다. 결 론 : 모유 수유아에서 혼합 수유아와 분유 수유아에 비해 빈혈의 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모유 수유아의 경우 빈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보호자가 이유식이 충분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모유 수유아에서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영아기 철분 섭취의 중요성과 충분한 철분 섭취를 위한 제대로 된 이유식에 대한 보호자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게시일 2004년 10월 1일]
이용약관
제 1 장 총칙
제 1 조 (목적)
이 이용약관은 KoreaScience 홈페이지(이하 “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이하 '서비스')의 가입조건 및 이용에 관한 제반 사항과 기타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용어의 정의)
① "이용자"라 함은 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회원 및 비회원을
말합니다.
② "회원"이라 함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당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부여
받은 자를 말합니다.
③ "회원 아이디(ID)"라 함은 회원의 식별 및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자신이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④ "비밀번호(패스워드)"라 함은 회원이 자신의 비밀보호를 위하여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제 3 조 (이용약관의 효력 및 변경)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에 게시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공지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이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 약관과 함께 당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 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다만, 회원에게 불리하게 약관내용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30일 이상의 사전 유예기간을 두고 공지합니다. 이 경우 당 사이트는 개정 전
내용과 개정 후 내용을 명확하게 비교하여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표시합니다.
제 4 조(약관 외 준칙)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한 이용안내와 함께 적용됩니다.
②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관계법령의 규정이 적용됩니다.
제 2 장 이용계약의 체결
제 5 조 (이용계약의 성립 등)
① 이용계약은 이용고객이 당 사이트가 정한 약관에 「동의합니다」를 선택하고, 당 사이트가 정한
온라인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서비스 이용을 신청한 후, 당 사이트가 이를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② 제1항의 승낙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과학기술정보검색, 맞춤정보, 서지정보 등 다른 서비스의 이용승낙을
포함합니다.
제 6 조 (회원가입)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당 사이트에서 정한 회원가입양식에 개인정보를 기재하여 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제 7 조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
당 사이트는 관계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 등록정보를 포함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회원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령 및 당 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적용됩니다.
제 8 조 (이용 신청의 승낙과 제한)
① 당 사이트는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이용신청고객에 대하여 서비스 이용을 승낙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아래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승낙하지 아니 합니다.
- 이용계약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 기타 규정한 제반사항을 위반하며 신청하는 경우
제 9 조 (회원 ID 부여 및 변경 등)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