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직무 요구-자원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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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요구-자원모델에 기반한 병원간호사의 잡크래프팅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Clinical Nurses' Job Crafting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Based on Job Demands-Resource Model)

  • 이은영;김은경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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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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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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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clinical nurses' job crafting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based on the job demands-resources model proposed by Bakker and Demerouti (2017). Methods: The participants consisted of 393 nurses working in nursing units of a tertiary general hospital located in Cheongju region. The data, collected using questionnaire from August 9 to August 20, 2021, were analyzed using SPSS 23.0 and AMOS 27.0. Results: The goodness-of-fit (GoF) test results on the modified model (χ2 = 2.7, GFI = .94, SRMR = .03, RMSEA = .06, NFI = .92, CFI = .94, TLI = .92, AGFI = .90), indicated that the GoF index satisfied the recommended level. Regarding the effects of each variable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job crafting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rect (β = .48, p < .001), indirect (β = .23, p < .001), and total effects (β = .71, p < .001). Burnout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rect effect (β = - .17, p < .001). Work engagement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rect (β = .41, p < .001) and total effects (β = .41, p < .001). The factors explaining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were job crafting, burnout, and work engagement, which had an explanatory power of 76.7%. Conclusion: Nurses' job crafting is an important mediating factor for enhancing the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of nursing organizations. Hospitals should develop job-crafting success cases and related education and training programs as a strategy for enhancing the job crafting of nurses and, consequently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과거성공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 : 자아효능감, 소진, 몰입의 매개역할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Past Success on Performance: The Mediating Role of Self-Efficacy, Burnout, and Engagement)

  • 임창희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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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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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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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과거성공이 성과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과정에서 자아효능감이 매개역할을 하는지를 파악하고 자아효능감이 소진을 감소시키고 몰입을 증가시킴으로써 성과에 매개적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려고 하였다. 이론적 연구들을 토대로 매개역할에 대한 가설을 세우고 438명의 학생들을 상대로 설문지와 성적을 근거로 얻어진 자료를 토대로 독립변수와 종속변수간의 이론적인 구조방정식의 제안모형을 만들어 대안모형과 비교함으로써 가설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구조방정식 이외에도 Sobel test와 경로계수 비교를 위한 Equality test, 쌍대모수비교법 등이 동원되었다. 그 결과 자아효능감이 과거성공과 소진/몰입 사이에서 매개역할을 한다는 사실과 동시에 자아효능감도 성과에 직접적 영향뿐만 아니라 소진과 몰입을 통한 경로를 거친다는 사실도 입증되었다. 특히 자아효능감은 소진의 감소보다는 몰입의 증가라는 긍정적 측면의 역할이 더 강하다는 것도 입증하였다. 동시에 본 연구결과는 그간 부분적으로 연구되어 온 변수간의 상호관계를 하나의 연결모델로 도출했다는 점과 직무요구-자원(JD-R)모형과 자원보존(COR)모형에서 직무자원의 종업원 well-being에 대한 영향 중 부정적 소진의 감소보다 긍정적 몰입의 증가에 의한 영향이 더 크다는 긍정심리학의 주장을 재 입증하는데 공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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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IT기업 N사 영업사원의 핵심역량모델 개발 (Developing a Competence Model for Salespeople in a Small-medium Size IT Firm N)

  • 이순희;심지현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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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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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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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한 우수인재의 확보 및 개발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이를 위해 기업은 자신의 기업에 필요한 인재상을 체계적으로 반영한 역량을 정의하고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역량이란 우수한 업무수행자가 보유하고 있는 독특하고 고유한 행동으로 지식, 기술, 가치, 기타 개인적 특성들이 직무수행에서 통합되어 행동으로 나타난 것이며, 이를 체계화 하는 과정을 역량 모델링이라 한다. 본 연구에서는 특히 경쟁이 치열하고 끊임없이 변화를 요구받는 중소 IT기업을 대상으로 역량모델링을 수행하고 맞춤형 역량모델을 개발하여 체계적인 인적자원의 관리 및 육성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Dubois의 일반모델 덧씌우기 방법을 사용하여 역량모델을 개발하고 도출된 역량모델에 대한 타당도 검증을 위한 설문조사 및 워크숍을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 IT기업 N사의 영업사원에게 요구되는 핵심역량은 총 14개지만 영업의 시기에 따라 프로젝트 사전, 진행중, 사후로 나뉘어 13개, 9개, 6개가 유기적으로 활용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역량모델은 향후 N사의 영업부서직원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