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하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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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유지보수 주기 예측을 위한 구간 특성에 따른 궤도틀림 표준편차 진전정도 분석 (Study for Progress Rate of Standard Deviation of Irregularity Based on Track Properties for the Railway Track Maintenance Cycle Analysis)

  • 정민철;김정훈;이지하;강윤석;공정식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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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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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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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궤도틀림은 열차의 주행안전 및 승차감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소음 진동의 주요원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현장에서 발생하는 궤도의 틀림을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이를 저감할 수 있도록 차량운행 조건과 선로선형 및 궤도구조를 설계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이다. 현재 국내에서 EM-120에 의해 검측된 틀림 데이터는 매우 불규칙적인 형태를 나타내며 데이터 분석 시 다양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궤도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검측된 틀림데이터의 효율적인 처리 기법을 개발하고, 정제된 데이터를 이용해 선로를 구성하고 있는 이음매, 도상, 노반, 체결구 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레일 궤도 틀림의 진전 정도를 정량화 하였다. 또한 축적된 검측 데이터로부터 궤도의 건전도를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립하고 잔존수명을 예측하여 효율적 유지관리를 실현하기 위하여 검측 데이터의 확률론적 수명 산정 기법 개발 및 데이터를 이용한 구간 특성에 따른 궤도틀림 표준편차의 틀림 진전 정도에 대한 통계 및 확률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서울시 자전거 보관소의 개선방안 -서울시 지하철 연계 환승 보관소를 중심으로- (A study on bicycle storage improvement in Seoul -Focusing on the bicycle storage in Seoul subway transit links-)

  • 박연경;김승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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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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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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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서울시는 대체 교통수단으로서의 자전거 분담률을 높이기 위해 매년 자전거 이용시설정비 및 관리계획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지만 지난 10년간의 자전거 분담률은 거의 제자리에 머물렀고 이용객들은 여전히 관련 시설물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 이런 문제점은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과의 연계 교통수단으로서의 자전거 활용도를 떨어트리고 있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전거 분담률이 높은 선진국, 네덜란드, 독일, 일본의 사례를 분석하고 환승 이용객 수가 많은 서울시 지하철역인 신도림역의 사례와 비교하여 적용 가능한 해결 방안을 살펴보았다. 독일, 네덜란드의 사례에서는 지하철 환승객에게 자전거와 대중교통의 연계를 돕고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자전거 주차 시스템을 살펴보았고, 일본의 사례에서는 지하 매립형 타워 형태의 자전거 주차장 등과 같은 협소한 공간에 많은 자전거 수용이 가능하며 보안의 측면이나 접근성 또한 우수한 새로운 보관소의 형태를 살펴보았다. 서울시의 자전거 분담률을 높이기 위해서 시설의 양적 증가보다는 현재 시설물의 사용성 문제를 파악하고 사용자 관점에서 접근하여 주차시설에 대한 서비스와 형태적인 해결방안이 요구된다.

도시 상록 조경수의 탄소저장 및 흡수 - 소나무와 잣나무를 대상으로 - (Carbon Storage and Uptake by Evergreen Trees for Urban Landscape - For Pinus densiflora and Pinus koraiensis -)

  • 조현길;김진영;박혜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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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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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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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도시의 주요 상록 조경수종인 소나무와 잣나무를 대상으로, 직접수확법을 통해 탄소저장 및 흡수를 용이하게 추정하는 회귀모델을 제시하고 도시수목의 탄소저감 효과를 계량화하는데 필요한 기반정보를 구축하였다. 수종별로 유목에서 성목에 이르는 일정 간격의 흉고직경 크기를 고려하여 개방 생장하는 조경수목을 구입한 후, 근굴취를 포함하는 직접수확법에 의해 개체당 부위별 및 전체 생체량을 측정하고 탄소저장량을 산출하였다. 또한, 흉고 부위의 수간원판을 채취하여 직경생장을 분석하고 탄소흡수량을 산정하였다. 흉고직경을 독립변수로 생장에 따른 수종별 단목의 탄소저장 및 흡수를 계량화하는 활용 용이한 회귀모델을 유도하였다. 이들 회귀식의 $r^2$는 0.98 이상으로서 적합도가 상당히 높았다. 동일 직경의 탄소저장 및 흡수량은 유목의 경우 소나무가 잣나무보다 더 많았으나, 20cm 이상 성목의 경우 생장량 차이에 기인하여 그 반대인 경향을 보였다. 흉고직경 25cm인 소나무와 잣나무는 각각 115.6kg, 130.0kg의 탄소를 저장하고, 연간 9.4kg, 14.6kg의 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조경수목의 직접 벌목 및 근굴취의 난이성에 기인하여, 생체량 확장계수, 지하부/지상부 비율, 직경생장 등 산림수목의 계수를 대용하여 대상수종의 탄소저감을 계량화한 기존 연구의 한계성을 극복할 새로운 초석을 마련하였다.

소나무 묘목(苗木)의 Gap내 생장(生長) 및 생리적(生理的) 적응과정(適應過程) (Growth Characteristics and Physiological Adaptation of Pinus densiflora Seedling in the Canopy Gap)

  • 김영환;이돈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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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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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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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Gap 갱신이 이루어지는 소나무를 대상으로 인위적으로 조성한 Gap처리구에서 소나무 묘목의 생장 및 광도의 변화에 따른 광합성속도, 중산속도 등 생리적 특성의 변화를 분석하고 Gap 생장환경에 대한 소나무 묘목의 적응과정에 대한 연구를 통해 갱신기작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Open된 생장환경에 비해 광도가 낮고 광질이 다른 Gap처리구에서 소나무 묘목은 근원경보다는 상대적으로 묘고의 생장량이 더 많이 이루어졌고 건중량의 증가비율도 지하부보다는 지상부에서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 비교적 높은 T/R율을 보였다. 소나무 묘목의 지상부 C/F비율(지상부의 비동화기관과 동화기관 건중량의 비율)도 Gap처리구에서는 Open 생장환경에 비해 0.1~0.2정도 높았으며 광포화점은 $300{\mu}mol\;m^{-2}s^{-1}$정도 낮았고 광보상점도 40%정도 낮게 나타나 양수이지만 내음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광도가 $400{\sim}450{\mu}mol\;m^{-2}s^{-1}$보다 낮을 때 소나무 묘목은 비교적 높은 광합성속도와 수분이용효율을 나타내었으며 약한 광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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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토지이용 및 녹지구조 - 강남구 및 중랑구를 대상으로 - (Land Use and Greenspace Structure in Seoul - Case of Kangnam-gu and Junglang-gu -)

  • 조현길;이경재;권전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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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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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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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소득수준 및 건축년도의 차이가 나타난 서울시의 강남구와 중랑구를 대상으로 토지이용별 녹지면적 및 식생구조의 현황을 분석하고 관련된 문제점과 그 개선책을 모색하였다. 연구대상구들의 토지이용유형비는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거지가 전체면적의 32~37%, 자연지가 19~22%, 교통 및 상공업지가 13~18%, 그리고 공공용지가 13~17%를 점유하였다. 거주와 활동의 중심이 되는 도심주거지 및 상업지에서의 녹지면적은 단지 20~30%에 불과하였다. 도심지(자연지, 농경지 등을 제외한 타토지이용들)에서의 수관점유율은 강남구가 약 39%, 그리고 중랑구가 50%로서, 향후 수목을 식재할 수 있는 잠재력은 강남구에서 약간 더 높았다. 도심지의 수목피도와 교목밀도는 양 구간 별 차이가 없이 각각 13% 및 3주/100m$^{2}$이었다. 양 연구대상구는 유목내지는 성장과정의 수목들이 우점하는 단령구조를 보였고, 직경이 클수록 종다양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양 구간 도심지 수종구성의 유사도지수는 0.70으로서 그 유사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수준 및 건축년도의 차이는 수목피도, 수령구조 등을 포함하는 도심지의 식생구조에 있어 연구대상구간 뚜렷한 차이를 야기시키지는 않았다. 녹지구조의 분석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의 개선책은 다층 및 다령구조로 특징지워지는 식생구조으 다양성 확보, 불투수성 면적의 최소화를 통한 도심내 녹지면적의 증대, 과도한 전정의 회피 및 가공선의 지하매설 등으로 요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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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 발광다이오드와 형광등에서 자란 적치마 상추의 생육 및 광 이용 효율 비교 (Comparison of Combined Light-emitting Diodes and Fluorescent Lamps for Growth and Light Use Efficiency of Red Leaf Lettuce)

  • 손기호;송민정;오명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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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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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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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폐쇄형 식물생산시스템에서 세가지 혼합 LED와 형광등에서 자란 적치마 상추의 생육과 광이용효율을 비교하는 것이다. 18일간 육묘한 적치마상추묘를 적색(R, 655nm), 청색(B, 456nm), 녹색(G, 515nm), 백색(W, 456nm + 558nm)의 혼합 LED(R:B=8:2, R:W:B=8:1:1, R:G:B=8:1:1)와 형광등이 설치된 폐쇄형 식물생산시스템에 정식하였다. 형광등에서 자란 상추는 모든 LED 처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엽형지수를 보였다. 지상부와 지하부 생육에서 LED 처리간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모든 LED 처리가 형광등에 비해 약 34% 지상부 생체중의 증가를 유도시켰다. 한편, 정식 후 4주차에 형광등의 총 소비 전력은 145kW인 반면, LED 처리구들에서 형광등의 약 1/3배인 54kW를 나타냈다. LED 처리구들의 건물중에 대비한 광 이용 효율은 약 34mg/W였으며, 이는 형광등 보다 약 3.5배 높은 값이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식물 생산 시스템에서 적절한 조합의 LED 조사는 형광등에 비해 상추 생장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에너지 절감을 통해 광이용효율도 극대화 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소형루프 전자탐사법에서의 주파수 수직탐사 (Frequency Sounding in Small-Loop EM Surveys)

  • 조인기;임진택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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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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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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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소형루프 전자탐사법은 다양한 현장에 성공적으로 적용되어온 효과적인 물리탐사법으로 특히 천부 지반조사나 환경오염대의 조사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저유도상수(low induction number)대역에서 수행되는 소형루프 전자탐사에서는 주로 기하학적 수직탐사(geometric sounding)이 사용되어 왔으나, 근자에 이르러 정확한 2차장의 측정이 가능한 일체형의 다중 주파수 소형루프 전자탐사장비가 개발되면서, 주파수 수직탐사(frequency sounding)이 시도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간단한 2층구조에 대하여 수평루프 전자탐사 모델링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동상성분의 경우에는 주파수 수직탐사이 가능하지만, 이상성분의 경우에는 기하학적 수직탐사가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동상성분의 경우 신호의 크기가 이상성분에 비하여 미약하므로 국내에서와 같이 전기전도도가 낮고 전자기적 잡음 수준이 높은 지역에서는 적용이 곤란하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상성분이 신호의 크기가 커 안정적 자료획득이 가능하며, 두 개의 주파수에 측정된 이상성분의 차가 동상성분과 같은 거동특성을 보인다는 점에 착안하여, 기존의 방법과는 다른 주파수 수직탐사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또한 지하의 전기전도도를 비교적 잘 반영하는 겉보기 전도도를 정의하였다.

해수침투지역에서 단일 시추공을 이용한 전기비저항 토모그래피 탐사의 적용성 (Application of Electrical Resistivity Tomography Using Single Well in Seawater Intrusion Areas)

  • 송성호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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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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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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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해수침투가 우려되는 해안지역의 소유역에 설치된 모니터링용 관측정을 이용하여 전기비저항 토모그래피 탐사를 수행하였다. 전기비저항 탐사는 지하 매질의 전기비저항 분포를 통해 지반상태 및 층서구조 등을 밝히는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매질의 전기전도도가 매우 높은 해안지역에서는 신호대 잡음비가 가장 높은 배열법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관측정 주변의 전기비저항 특성 파악이 힘들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해수침투 관측을 목적으로 설치된 해안지역의 서로 다른 두 곳의 관측정 주변 대수층에 대하여, 신호대 잡음비가 낮아 시추공 주변의 대수층 특성 파악이 어려운 지표 전기비저항 탐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시추공-지표간 전기비저항 토모그래피 탐사를 수행하였다. 탐사자료를 이용한 역산 결과는 각 시추공의 시추 주상도, 전기전도도 검층 및 노말 전기비저항 검층 자료를 이용하여 시추공 주변의 파쇄구간과 비교하여 검증하였다. 또한 이들 중 한 곳의 관측정 주변 대수층에 대하여는, 동일한 탐사 방법을 이용하여 간조와 만조시에 각각 탐사를 실시하였다. 탐사 결과 관측정 주변 대수층에 대하여 높은 해상도의 전기비저항 분포 단면을 획득할 수 있었으며, 조석에 의한 대수층을 통한 해수침투와 관련된 수리특성 파악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사용된 시추공-지표간 전기비저항 토모그래피 탐사 결과를 시추 주상도, 전기전도도 검층 및 노말 전기비저항 검층 결과와 함께 분석하는 경우, 해안지역의 관측정 및 그 주변 대수층의 수리지질 구조를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곡동굴 개발에 따른 환경 보전 (The Environmental Conservation according to the Development of Cheongok - cave)

  • 유영준;이영화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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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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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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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동굴은 미지의 세계이고, 암흑의 신비로운 지하세계이기 때문에 우리 인간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공간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지역주민이 소득을 올리고, 청소년에게 탐험의 세계, 모험의 세계는 물론 자연학습의 현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바람직한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 동굴이 개발되면 전자와 같은 긍정적인 면이 있는 반면에 동굴의 파괴, 오손 및 오염과 같은 악영향을 가져오게 되므로 동굴을 개발할 당시부터 악영향을 최소하기 위해서는 환경보전과 환경보호에 커다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제 동굴 개장이 2개월밖에 되지 않은 천곡동굴이 관광지로 개방됨으로써 나타나게 될 환경변화를 미리 살펴보고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려고 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천곡동굴의 경우 동굴 공간이 넓고 관광통로가 왕복통로로 되어 있어 체동인구가 2배가 되므로 많은 관광객의 출입시 동굴 내부의 기온이 상승하기 때문에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적정 관람객 수를 조절해야 한다. 둘째, 천곡동굴은 개장 시일이 오래 경과하지 않았기 때문에 퇴적물의 파손이 전무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상태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동굴 내부에 관리인을 상주시킨다거나, 입동객의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여 동굴퇴적물을 훼손할 수 있는 물건의 반입을 애초에 방지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동굴 개발 당시 조명을 너무 가깝게 설치한 때문에 개방 후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몇 군데에서 녹색균류가 관측되고 있으므로 조명시설의 원거리 조정이나 간접조명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만 아니라 오류의 크기도 확률적으로 변하는 상황을 모형에 반영하여 보다 현실성있게 모형화하였다.균 6.5점(2-9점)으로 대체로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대중매체와 신문, 잡지류를 통한 지식의 정보가 많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비만 정도에 따라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5. 비만 정도와 상호간의 관계를 보면 BMI 수치가 높을수록 비만인 형제수가 많았으며, 자신의 비만 자각도도 높았다. 편식율은 비만 정도가 낮을수록 높았으며, 식품섭취 빈도 점수는 비만군에서 높았으나, 저녁식사 후 간식섭취는 BMI가 높은 군에서 하지 않는 비율이 더 높았는데 이것은 감수성이 예민한 여학생들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의식적인 노력으로 보인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중학교 여학생들은 학교수업을 중심으로 비교적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따로 운동을 할 시간이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과 관련하여서는 유전적인 요인도 중요하지만 식습관 개선과 식품이 적절한 선택 등을 강조하여 연령과 생활환경에 맞는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알 수 있으며, 현미 30% 첨가한 B2가 그 다음 순위로 선호되어, 백설기 제조에서 율무와 현미의 첨가량은 10%가 권장된다.농촌 지역 여고생보다 많이 섭취하였고, 탄수화물은 농촌지역 여고생이 대도시 지역 여고생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많이 섭취하였다. 지역별 여고생의 에너지섭취 비율은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의 섭취 비율이 대도시 60.75% : 16.4% 22.9%이며, 중소도시가 62.7% : 15.7% : 21.5%,농촌이66.8% : 14. l% : 19.1%이었다. 영양지식의 정확도나 인지도는 영양소 섭취와 유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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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집분석에 의한 한국 자생 둥글레속 수집종의 분류 (Classification of Korean Polygonatum Collections Based on Cluster Analysis)

  • 윤종선;손석용;홍의연;김익환;윤태;이철희;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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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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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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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둥굴레 유전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한국산 둥굴레속 식물 수집종 10종 20계통을 재배 한 후 특성을 조사하고 군집분석을 통하여 분류하였으며 군별 특성 및 류연 관계를 구명하였다. 14개 형질을 가지고 평균연결법으로 군집분석을 수행한결과 군집간 평균 거리 약 0.6에서 7개 군으로 분할되었다. 제 1군은 층층갈고리 둥굴레군이고, 제 II 군에는 둥굴레, 둥굴레 엽색 변이종 및 큰둥굴레가 속하였으며, 제 III 군은 산둥굴레군이고, 제 IV군은 죽대군이었다. 그리고 제 V 군은 용둥굴레와 안면용둥굴레가 속하였고, 제 Ⅵ군은 퉁둥굴레군이며, 제 Ⅶ군은 각시둥굴레가 독립적인 군을 형성하였다. 제 I군은 다른 군에 비하여 지상부와 근경이 모두 거대하였고, 제 II~III군은 둘 다 중간 정도이며, 제 IV~Ⅶ군은 지상부와 지하부가 모두 작았다. 둥굴레속 식물의 분류에 있어서는 특히 경장, 줄기습성, 엽서, 능각, 엽병, 화서, 화피의 형태, 포 및 근경의 크기 등이 중요한 식별 형질이었다. 제 I~III군은 식용 및 양용작물로 이용하기 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며. 제 IV~Ⅶ군은 원예작물로 개발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