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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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코디네이터의 업무수행 효과 분석 (Effect on the Job Accomplishment of Coordinator at Dental Clinics)

  • 임복희;정연화;김혜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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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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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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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치과코디네이터의 업무만족도 및 업무수행효과를 분석하여 보다 체계적인 치과코디네이터 업무를 파악하여 고객만족과 더불어 의료기관 경영효율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부산광역시 행정 각 구에 위치한 치과 의료기관을 비율분포에 의거하여 표집하되, 그 중 치과 코디네이터를 채용하고 있는 226개 치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09년 8월25일부터 9월25일까지 연구자가 직접 방문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내용은 일반적인 특성, 치과코디네이터 업무 만족도와 필요성, 치과코디네이터 채용에 따른 의료서비스 실적 등에 따른 효과 항목으로 구성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치과코디네이터의 주요 업무는 고객관리 업무에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으며, 그 중 상담부분의 업무비율이 가장 높았다. 둘째, 치과코디네이터의 직무수행 만족도에서는 접수 및 상담, 고객관리, 행정조직관리 등 모든 업무에서 비교적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만족도가 가장 높은 업무는 접수 및 상담업무였다. 셋째, 치과코디네이터 채용 이후 환자진료와 병원수익에서도 효율성이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치과코디네이터 업무개선 부분으로는 고객 서비스마인드 제고, 정확한 업무체계 확립, 코디네이터 임금개선, 코디네이터의 교육내용 개선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치과위생사의 루페 사용에 대한 인식 및 태도 (Perceptions and Attitudes toward Use of Loupes among Dental Hygienists)

  • 이영수;이혜주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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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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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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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의 목적은 치과용 루페 사용에 대한 치과 위생사의 인식과 태도를 조사하는 것이었다. 치과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일하는 180명의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으며, 치과임상에서의 루페에 대한 치과위생사의 인식 및 태도에 대해 분석하였다. 전체 응답자 중 4.6%가 현재 루페를 사용한다고 응답했으며, 38.9%는 치과 의료기관에 루페도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약 절반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루페가 시력 향상(53%)과 선명도 향상 (44%)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였다. 루페 착용에 있어 가장 일반적으로 응답한 단점은 제한되는 시야 (39%)와 전반적인 의존성(38%)이었다. 대부분의 치과위생사들은 치과 진료에서 루페를 사용하지 않았음을 확인했으며, 루페에 대한 관심도는 매우 낮았다. 치위생과정에서의 루페 적용 및 그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장애인 진료실의 외래마취 하 치과치료 (Dental Treatment for Handicapped Patients in Day Care Units: 2 Years' Experience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Dental Hospital)

  • 박창주;염광원;김현정
    • 대한치과마취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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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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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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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연구배경: 장애인의 치과치료는 일반인의 치과치료와는 달리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장애인 환자의 치과치료를 위하여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는 치과마취과를 중심으로 임상 각과가 협진하여 외래마취 기반 하에 1999년부터 장애인 진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장애인 진료실의 치료방법을 소개하고 그 동안 치료받은 장애인 환자들의 자료를 바탕으로 마취과적인 특징을 분석하였다.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2년 5월까지 치료받은 총 54명의 장애인 환자들의 치료기록지와 마취, 그리고 회복실 기록지를 검토하였다. 환자의 성별, 나이, 전신질환, 수술 전 시행된 검사, 치료에 참여한 협진과, 마취 유도제와 유지제, 총 마취시간과 회복실 체류시간, 그리고 회복실에서 관찰된 합병증을 조사하였다. 결과: 총 54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58건 치과치료가 시행되었다. 한 건의 의식진정 법을 제외하고는 모두 전신마취 하에서 치과치료가 시행되었다. 마취유도제는 thiopental sodium, 근이완제는 vecuronium과 succinylcholine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으며 마취 유지를 위해서는 enflurane과 isoflurane의 흡입마취제를 이용하거나 TCI를 이용한 propofol 지속정주를 이용하였다. 총 마취지속시간은 $160.2{\pm}55.5$분이었으며 회복실에서의 체류시간은 $132.8{\pm}50.1$분, 그리고 완전한 회복을 확인하기 위해 병동에 단기 입원시킨 소아환자에서는 $58.7{\pm}16.8$분이었다. 회복실에서 심각한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지속적인 감시를 위하여 4명의 환자가 입원을 권유받았으나 특별한 합병증 없이 다음 날 퇴원하였다. 결론: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장애인 진료실은 외래마취에 대한 기존의 연구들보다 긴 마취시간과 회복실 체류시간을 보였다. 그러나 별다른 합병증 없이 일회 방문으로 장애인 환자들에게 필요한 치과치료를 모두 제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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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 고경 평가법의 임상적 적용: 문헌 고찰 (Evaluation methods of occlusal vertical dimension and their clinical applications: A narrative review)

  • 선민지;문홍석;김재영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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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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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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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광범위한 전악 보철 수복 시 적절한 교합 수직 고경(occlusal vertical dimension)의 설정은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 매우 중요한 단계이자 치료의 시작점이 된다. 수직 고경의 변경을 통한 술식은 치료가 침습적일 수 있으며, 환자 및 임상의들의 많은 시간과 비용, 노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진단 및 치료 진행 과정에 다각적인 분석과 심도 깊은 고찰이 필수적이다. 본 논문에서는 선행 문헌들의 검토를 통해 수직 고경의 개념과 관련된 여러 쟁점들에 대해 정리하고, 다양한 수직 고경 평가법들을 정리하여 전악 구강 회복 치료 시 적절한 수직 고경을 설정하기 위한 임상적 방법과 이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GIS) 이용한 대학치과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의 공간적 분포의 분석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GIS) analysis on the distribution of patients visiting at a dental college hospital: a pilot study)

  • 주현태;정병준;조인우;신현승;임미화;박정철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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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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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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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단국대학교 부속 치과병원에 내원하는 환자의 거주지를 지리 정보 체계를 이용하여 분석해보고 치과의 각 전문과목 별로 환자 거주지의 지리적 특성을 분석하여 위험요소를 평가하고 치과 질환의 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2007년에서 2014년까지 단국대학교 치과병원의 구강내과, 구강악안면외과, 소아치과, 치과교정과, 치과보존과, 치과보철과, 치주과에 내원한 환자의 성별, 평균연령, 톨게이트까지의 거리 등을 이용하여 회귀분석을 진행하였고, 방문자수의 특성을 변수로 하여 자료를 구축한 후, 공간지리가중회귀분석을 진행하였다. 결과: 시각화된 환자 자료 분석 결과 환자의 내원은 전국적인 분포 양상을 보였고, 과별로 약간의 분포 차이가 있었다. 단국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가까울수록 방문자가 증가하며, 번화한 지역보다는 주로 농촌지역의 고령 환자들이 방문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에서 공간지리가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환자군과 진료과, 도로와의 접근성, 나이, 성별, 사회적 소득 등과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정확한 상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해서는 다른 치과병원에 내원한 환자의 정보를 포함한 연구가 필요하다.

치과관련학과 대학생들의 치과위생사에 대한 인식조사 (The Opinions of Dental Related Major Students on Dental Hygienists)

  • 김영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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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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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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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번 연구의 목적은 치과 관련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에 대한 인식과 의료인화에 대한 견해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치의학과, 치위생학과, 치기공과, 간호학과 학생들로 나누어 각 25명씩 조사하였으며,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설문항목으로는 일반적인 정보, 치과위생사의 의료인화에 관한 찬반과 그 이유, 치과위생사의 법적 업무 범위 및 의료행위 업무, 치과위생사 업무의 전문성에 대한 생각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빈도분석과 𝑥2-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치과위생사의 의료인화에 대한 찬반 의견으로는 찬성이 56.2%로 반대 40%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공에 따라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대한 의견은 유의하게 차이가 나타났는데, 찬성의 경우 치위생학과에서 90%로 가장 높고 간호학과에서 25%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치과위생사의 법적인 업무에 대한 인식과 업무 중 의료행위라고 인식하는 비율은 학과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치과위생사의 의료인화를 위한 지지와 참여를 얻기 위해서는 치과위생사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을 때 가능할 것이며, 이러한 교육은 학생때부터 이루어진다면 더욱 확고한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치과위생사의 전신질환 관련 지식 확산 (Diffusion of Knowledge Related to Systemic Disease among Dental Hygienists)

  • 김영진;임순연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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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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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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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번 연구의 목적은 치과위생사의 전신질환 지식 확산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다. 종합(대학)병원 치과, 치과 병 의원 및 보건(지)소에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 211명을 대상으로 2015년 8월 31일부터 9월 20일에 걸쳐 설문지를 배부하여 조사하였으며 회수된 자료는 서술통계와 t-검정, 일원분산분석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치과위생사의 전신질환 관련 지식 정도는 전체 평균 0.64점으로 나타났다. 치과위생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신질환 지식에서는 연령, 학력, 경력, 교육경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1). 치과위생사의 전신질환 관련 지식에 대한 유용성 인식 정도는 전체 평균점수가 0.61점(1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전신질환 관련 지식의 유용성 인식에서는 연령(p<0.001), 학력(p<0.01), 경력(p<0.001), 교육경험(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치과위생사의 전신질환 관련 지식에 대한 실무적용 정도는 전체 평균 0.86점(2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전신질환 관련 지식 실무적용에서는 연령(p<0.01), 학력(p<0.01), 경력(p<0.01), 교육경험(p<0.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치과위생사의 전신질환 지식 확산정도는 2.17점으로 '실무에 유용하다고 생각함' 단계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치과위생사의 전신질환 지식의 확산 과정을 파악하고 장애요인을 파악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아울러 치과위생사에게 전신질환 지식에 대한 실무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일부 치과 종사자의 치과 건강보험의 지식수준에 미치는 요인에 대한 융합연구 (An Convergence Study of the Factors Affecting the Knowledge Level of Dental Health Insurance for Some Dental Workers)

  • 이선미;손화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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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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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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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치과 종사자들의 치과 건강보험 교육경험 및 교육요구도와 산정기준에 대한 지식수준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구·경북 지역의 치과 종사자들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구글 설문지를 활용한 온라인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교육 경험, 교육 경험 및 교육요구도에 따른 지식수준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과 교차분석 및 ANOVA분석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치과 건강보험에 대한 지식수준 조사에서 청구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처리를 해주거나 오류창으로 알려주는 경우의 산정기준에 대한 오답률이 높았다. 근무경력이 많고 치과에서 보험청구를 하고 있거나 최근 6개월 동안 치과보험 교육 경험이 있는 대상자들에서 산정기준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았다. 결론적으로, 정기적인 치과 건강보험 교육을 통해 변경되는 산정기준을 숙지하도록 해야만 정확하고 올바른 보험청구가 가능하다고 보여진다. 이 연구는 치과 종사자들의 전문적인 치과 보험청구를 위한 교육체계 마련에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두 종류 치과 임플란트 캐드 소프트웨어의 사용자 편의성 및 만족도 비교 (Evaluating usability of and satisfaction with two types of dental CAD software)

  • 김성민;이완선;손큰바다;이규복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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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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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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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치과 임플란트 캐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본 경험자와 무경험자에 의한 두 종류 캐드 소프트웨어의 사용자 편의성 및 만족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치과 임플란트 캐드 소프트웨어에 경험이 있는 20명의 치기공사와 캐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보지 않은 12명의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학생에게 두 종류의 캐드 소프트웨어(ExoCad, Deltanine)를 이용하여 임플란트 맞춤 지대주(implant custom abutment)를 디자인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구조화된 설문지(1단계: 기본 정보 및 파일 불러오기, 2단계: 지대주 디자인 전 조건 설정, 3단계: 지대주 디자인 설정, 4단계: 전체적인 만족도)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통계분석은 Mann-Whitney U test를 사용하였다(${\alpha}=.05$). 결과: 4단계로 나누어 진 21개 문항에 대해 평가된 치과 임플란트 캐드 소프트웨어의 디자인 편의성과 만족도는 1단계의 두 문항에서 모두 Exocad 소프트웨어에서 유의하게 높았습니다. 2단계 및 3단계의 경우 경험이 있는 참가자는 Deltanine 소프트웨어가 훨씬 뛰어나다고 평가했습니다. 4단계에서는 두 문항 모두 Exocad 소프트웨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결론: 2 종류 치과 임플란트 캐드 소프트웨어의 편의성 및 만족도 조사에서 Exocad 소프트웨어가 전체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디자인 과정 중 핵심인 2, 3단계에서 유경험자는 Deltanine 소프트웨어를 높게 평가하였다. 따라서 그외 부분을 보강하면 Deltanine 소프트웨어는 임상에서 널리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의 수면 호흡 장애 관련 위험인자 (A Study on Factors Related to Sleep Disordered Breathing in Children)

  • 김나운;이대우;김재곤;이창근;양연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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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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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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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소아 수면 설문지(PSQ)를 활용하여, 구강 내 소견, 체질량 지수(BMI) 및 병력과 비교함으로써 수면 호흡 장애(SDB)와 관련된 잠재적 위험 요인을 조사하는 것이다. 만 7세에서 11세 사이의 787명의 어린이가 포함되었으며, 어린이의 보호자는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Angle의 분류, 수평피개 및 Brodsky 편도 등급을 포함한 구강 증상을 조사하였다. 이중 PSQ 점수가 0.33점 이상인 대상은 SDB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었다. 787명 중 34명(4.3%)이 SDB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었다.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 과도한 수평피개, 편도 비대를 가진 어린이는 그렇지 않은 어린이보다 SDB 위험이 훨씬 더 높았다. 또한 BMI 상태에 따라 SDB 위험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성별, 재태 연령, 모유 수유 및 Angle의 분류는 SDB와 관련이 없었다. 이 연구에서 SDB 고위험군의 어린이는 4.3%로 나타났으며, 예측인자로는 편도 비대, 알레르기성 비염, 비만 및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었다. 이러한 예측인자를 가진 어린이는 SDB가 발생할 위험이 높고 조기개입이 필요한 대상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