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역 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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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기상 조건이 고추의 수량에 미치는 영향 (Relationship between Meteorological Elements and Yield of Hot Pepper in Yeosu Area of Korea)

  • 권병선;신동영;현규환;신종섭;신정식;김학진;임준택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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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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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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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작물은 환경의 영향, 특히 기상조건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많은 학자들이 기상과 작물의 생육에 대한 연구결과를 보고하였다. (Kwon 등, 1989, 1993, 1994, cho등, 1979, 1984, Lee,등, 1982, Park등, 1975 ; Won등, 1983). 본 실험에서는 여수 지역의 고추수량과 기상과의 관계에 대한 기초 자료뿐만 아니라 1991년부터 2000년 까지의 기상 환경과 고추의 수량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월별 기상요인중 5월의 평균기온이 25.0%로 가장 높았고, 최고기온이 7.1%, 최저기온이 8.8%로 각각 높았으며, 8월의 평균기온이 6.6%, 최고기온이 6,2%, 최저기온이 6,9%로 각각 비교적으로 낮아서 변이가 적었다. 2. 생육 및 수량형질의 변이 계수에서 수량은 13.57%로 매우 높아 품종고유의 유전특성의 지배를 적게 받는 반면, 경장은 9.55%로 높아서 어느정도 환경요인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3. 기상요인과 수량 및 수량구성형질 간에서는 5월의 최고기온과 초장, 과장, 과경, 수량간에는 정의상관으로 유의성이 높았으며, 고추의 개화수정기간인 8월의 강수량과 초장, 과장, 수량간에는 부의 상관으로 유의성이 나타나 초기생육기인 5월의 높은기온과 개화기간인 8월의 적은 강수량이 높은 수량을 올릴수 있었다. 4. 수량과 수량형질 간에는 모두 정의상관으로 높게 유의성을 나타내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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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인의 영양소 섭취량에서의 개인내 변이와 개인간 변이 (Within-and between-person Variation in Nutrient Intakes by the Korean Elderly)

  • 홍명희;오세영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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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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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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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study examined within- and between-person variation in nutrient intakes in order to estimate the degree of precision in dietary assessment among 37 males and 46females whose mean age was 70.4 years old. To collect dietary data, each subject was interviewed 5 or 6 times using a 24-hour recall method during a 3 month period. Within- person variation ranged from 23.5% to 101.2%. Lower values of within-person variation were observed in energy, carbohydrated, protein and phosphorous while higher value was observed in vitamin A. Between person variations of nutrient intakes ranged 12.6-23.5% in most nutrients. With 1 day dietary data, observed nutrient intakes were estimated to within 6-25% of the group's usual9true) intakes and 52-198% of the individuals' usual intakes. The values of these maximum percentage deviations became smaller when the number of dietary recalls increased.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Korean elderly subjects appear to have a slightly less diverse diet compared to young Korean women. Within persons, intakes of nutrients largely from animal sources were more variable for the Korean elderly than for their counterparts in Western countries. This study also implies that commonly used 1 day dietary study may be appropriate for assessing group means of nutrient intakes, but clearly not appropriate for assessing individual's nutrient int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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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통 콩의 지방함량 및 지방산 조성변이 (Diversity in Lipid Contents and Fatty Acid Composition of Soybean Seeds Cultivated in Korea)

  • 김선림;이영호;지희연;이선주;김시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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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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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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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우리나라에서 재배 생산된 콩을 지역별로 수집하여 단백질, 지방함량 및 지방산 조성의 변이를 구명하여 국내 콩 자원의 이용성을 증진하고 고품질의 국산콩 생산기반 구축 및 특산단지 조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하면 다음과 같다. 1 황색콩의 백립중은 $24.6{\sim}36.6$ g(평균 29.0g)이었고, 검정콩은 $27.7{\sim}33.1g$(평균 31.2 g)의 변이를 보였으나 백립중 편차의 폭이 커 국내 유통 콩의 크기가 매우 다양함을 알 수 있었다. 2. 검정콩 59종의 단백질 함량은 38.6%로서 황색콩 58종의 단백질 함량 37.9%보다 높았으나 지방함량은 황색콩이 18.1%로서 검정콩의 17.6%보다 높아 종피색에 따른 변이를 보였다. 3. 우리나라 지역별 수집콩 117종의 지방산의 수준은 linoleic > oleic > palmitic > linolenic > stearic > arachidic > myristic > benhenic acid 순으로 높았으며, linoleic acid가 53.75%, oleic acid가 22.08%로서 지방산조성의 약 75.83%에 해당되었다. 4. 불포화지방산 수준은 수집 지역간에 통계적 유의차가 있었으나 linoleic acid 및 oleic acid수준은 수집지역에 따른 변이가 통계적으로 유의차를 보이지 않아 불포화지방산의 지역간 수준 차이는 주로 linolenic acid의 변이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5. 황색콩의 linoleic, oleic, palmitic, linolenic acid의 조성은 각각 53.43%, 22.73%, 12.23% 및 8.24%였으나 검정콩은 54.13%, 21.48%, 12.47% 및 8.31%로 나타나 콩의 종피색에 따른 지방산 수준에 변이가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6. Oleic acid의 수준은 종피색에 따른 뚜렷한 변이를 보였으며 황색콩이 검정콩에 비하여 oleic acid의 조성비가 높게 분포되어 있었다. 7. 황색콩의 경우 백립중이 무거울수록 불포화지방산의 수준이 유의하게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r=-0.513, P<0.01), 검정콩의 경우에는 백립중이 증가됨에 따라 불포화지방산의 수준이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r=0.154^{ns}).$

시판 녹차의 GABA 함량 (Gamma-aminobutyric Acid Content in Commercial Green Tea)

  • 한영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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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통권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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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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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녹차재배의 대표적인 지역인 A, B 및 C지역에서 재배, 가공 처리되어 시판되는 녹차의 GABA 함량 분석결과, A와 C지역의 녹차의 GABA 함량은 비슷한 함량은 비슷하였으나, B지역의 것인 경우 GABA 함량의 변이가 현저하게 달랐다. 특히, 이 지역의 녹차의GABA 함량은 분석 시료 7종류에서 가장 높은 시료와 가장 낮은 시료가 같이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녹차의 GABA 함량은 녹차의 지역간의 차이는 물론이고, 가공 처리 과정에 의한 함량 변이가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녹차 의 대표적 생산지 3개의 지역에서 생산된 7개의 시판녹차 중 채엽시기에 따른 분류 중 중작만을 분석시료로 사용하였지만, 현재대형마켓에서 판매되는 녹차는 여러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십 종류에 해당하며, 이들 시판녹차의 GABA함량은 또한 다양할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추후에는 좀 더 많은 녹차시료에 대한 분석을 통해 현재 시판녹차의 평균 GABA 함량의 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리활성 물질인 GABA가 다량 함유된 기능성건강 녹차식품 개발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광양제철소의 입지와 지역경제의 변화 (The Impact of the Kwang-yang Steel & Iron Company역s Location to the Regional Economy)

  • 유성종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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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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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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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전통적인 농수산업지역인 광양에 제철소가 입지하여 세계 제1의 제철소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광양지역은 급격한 인구유입과 함께 사회적.경제적 변화를 경험했다. 제철소의 입지는 연관단지의 조성과 관련산업을 육성시켜 광양지역을 신흥공업도시로 변모시켰고 고용을 확충시켰다. 2000년 말 현재 광양제철소와 직접 관련된 고용인원은 17,240명이며 광양시에 거주하는 39,593명(28.7%)이 직접 관련된 인구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는 광양제철소의 입지가 광양지역의 공습화와 경제구조변화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변이할당분석과 지역성장률시차분석을 수행했다. 1981년 594명이던 광양의 고용인구는 1992년에 29,865명으로 증가하였고, 다시 1998년에 23,399명으로 감소하였다. 지역경제구조변화는 제조업과 건설업이 주도적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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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접목선인장의 글로벌 상품사슬 (Global Commodity Chain of Grafting Cactus in Umseong County of Chungcheongbuk-do(province), Korea)

  • 장미화;한주성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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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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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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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원예작물로서 수출상품으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는 음성군지역의 접목선인장을 대상으로 글로벌 상품사슬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접목선인장 재배를 위한 자재구입지역을 살펴보면, 음성군지역 내 네트워크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접목선인장은 선진국에 비해 값싼 노동력을 이용해 재배하고 수출되는 데, 이는 월러스틴의 세계 시스템론에 비추어 볼 때 반주변지역에서 핵심지역으로의 노동의 공간적 분업이 이루어짐을 의미하고, 수입국가에서 재수출하는 경우에도 핵심지역 또는 반주변지역으로 노동의 공간분업이 이루어졌음을 의미한다. 또한 구매자 주도형 상품사슬은 상업자본이 접목선인장 판매망을 통해 대부분의 사슬을 주도하여 노동의 공간적 분업으로 이윤을 발생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음성군지역 접목선인장의 고품질화를 통해 상품사슬의 공간적 지속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농업기술 - 복숭아 '미백도' 변이종 선발 육종

  • 권혁진;윤도원
    • 농업기술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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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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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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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내에 재배되는 복숭아의 품종은 다양하다. 경기도 이전지역에서만 보면, 7월 중순부터 조생종인 '용궁백도', '미백조생'이 출하되기 시작하여 본격적으로 8월 중순에 중생종인 '미백도', 8월 하순부터 만생종인 '천중도백도', 9월 초 중순부터 극만생종인 '장호원황도'가 수확된다. 그러나 본격적 복숭아 수확기인 8월 중순부터 미백도~천중도백도 사이의 단경기를 극복할 수 있는 우량품종이 절실히 요구됐다. 또한 대부분의 복숭아 품종들이 보구력이 약해서 수확, 운반 및 저장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이에 따라 이재권씨는 미백도 나무에서 접목변이지로 미백도와 다른 모양의 복숭아를 발견하고 기술개발에 참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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