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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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실 추출물과 Naringin의 광방어 효과 (Effect of Photoprotective activities of Poncirustrifoliata immature Fruit extract and Naringin compound)

  • 박상희;곽인실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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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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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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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지실추출물과 나린진의 햇빛으로부터 피부 보호 및 주름개선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HR-1(무모쥐)에 햇빛을 조사하여 상피 두께의 변화와 진피의 90% 정도를 차지하는 콜라겐 섬유의 변화를 확인하였다, 콜라게나아제의 억제 효능도 주름에 중요하게 작용하므로 같이 확인하였다. 실험은 나린진과 지실추출물을 사용하여 효능을 검증하였다. 첫째: 지실과 나린진의 성분을 분석하였다. 둘째: DPPH로 항산화 능력을 확인하였다. 셋째: 콜라겐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로 지실추출물 및 나린진이 피부 상피두께 억제와 피부의 콜라겐 두께가 상승하였고 콜라겐 분해 효소 억제 및 주름이 대조군에 비하여 감소되었으며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식용식물 열수 추출물에 의한 지연형 알레르기 반응의 억제효과 (Inhibitory Effect on Delayed-type Hypersensitivity by the Hot Water Extracts from Medicinal Herbs)

  • 최은미;이봉기;구성자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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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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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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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5가지 식용식물인 신이(Flos magnoliae), 지실(Poncirus trifoliata), 시호(Bupleurum falcatum), 황금(Scutellaria baicalensis), 및 오미자(Schisandra chinensis)의 열수 추출물(10 mg/20 g B.W.)이 제IV형 알레르기 반응에 미치는 억제효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DNFB로 감작된 6주령의 웅성 BALB/C mouse에 1, 2차 시료를 투여한 후, 유도된 접촉성 피부염에 의한 부종도를 측정하였으며 대조 약물로는 cyclosporin(0.005 mg/20 g B.W)을 사용하였다. DNFB의 피부염증반응에 대한 귀 두께 측정은 1차 감작에서 황금, 오미자, 지실 군이 대조 군에 비하여 유의한 감소를 나타냈고(p<0.05), 약물 대조군인 cyclosporin과 같은 억제효과를 보였다. 시호, 신이 군은 대조 군에 비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억제 효과는 황금>오미자>지실>시호>신이의 순으로서 황금 군의 활성이 가장 높았다. 2차 감작에서는 오미자, 지실, 황금, 신이 군이 대조 군에 비하여 유의한 감소를 나타냈고 오미자와 지실은 약물 대조군인 cyclosporin과는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억제 효과가 더 컸다. 시호군은 대조 군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오미자>지실>황금>신이>시호의 순으로서 오미자 군이 가장 높은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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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김치로부터 분리한 프로바이오틱 균주에 의한 지실추출물 발효와 항산화능 분석 (Probiotic Microbial Fermentation of Poncirus trifoliata Extract by Probiotic Strain Isolated from Fermented Gimchi and Antioxidant Activity)

  • 배영민;유선균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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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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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8-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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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피부의 피부 노화, 질환, 훼손은 내부적인 요인으로서 활성산소라는 사실이 밝혀진 이래로 합성 항산화제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물 항산화제에 대하여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이들 중에 지실은 오래전부터 만성적인 염증, 알리지 완화, 황산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미생물을 이용한 발효는 조직에 결합 되어 있는 생리활성 물질의 유리로 생체이용율(bioavailability) 훨씬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 졌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지실 열수 추출물을 기질로 GRAS 알려진 균주를 이용하여 발효를 수행하고 발효가 항산화 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하였다. 지실 열수 추출물은 항산화 기능을 가지고 있는 hesperidine, naringine, luteoilin, imperatorin등의 플라보노이드 및 furocoumarin등이 동정이 되었고 함유량은 hesperidine naringine, imperatorin, luteolin 순이었다. 열수 추출물을 기질로 하여 분리된 Leuconostocs sp. strain JYK로 발효를 수행한 결과 지실 열수 추출물을 사용한 경우에는 $71.2{\pm}4.58(mg/g)$의 총 페놀 함량이 있는 것으로 측정이 되었고 반면에 발효 추출물에는 $89.2{\pm}13.47(mg/g)$으로 약 25.3%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총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은 지실 열수 추출물에는 $25.1{\pm}4.12(mg/g)$의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있는 것으로 측정이 되었고 반면에 발효 추출물에는 $31.0{\pm}4.06(mg/g)$으로 약 23.5%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DPPH 소거능은 지실 열수 추출물에는 70.9% 반면에 발효 추출물은 86.2% 측정이 되었다. 총 항산화 능력은 18.7% 발효추출은 26.6%로 발효를 통하여 약 40% 증가하였다. 따라서 미생물 발효를 통하여 천연물에 포함이 되어있는 기능성 물질에 대한 생체 이용률을 높인다면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한 피부 노화 완화 및 개선 작용으로 기능성 화장품 및 식품의 소재로 활용 가치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를 한다.

한방식재료 추출물의 기능성 (Functional Properties of Medicinal Plant Extracts)

  • 박찬성;양경미;김미림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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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통권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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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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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산약, 행인, 산사자, 지실 등 4종류의 한약재를 물과 에탄올로 추출하여 전자공여능, 아질산염소거능 및 암세포 증식억제능을 검토하여 이들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제조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전자공여능은 물 추출물 1,000 ppm에서 산약은 14%, 행인은 36%, 산사자는 72% 그리고 지실은 43%였고, 에탄올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은 1,000 ppm에서 산약은 62%, 행인은 59%, 산사자는 89% 그리고 지실은 42%였다. 4가지 약재 모두에서 물 및 에탄올 추출물 농도가 올라 갈수록 전자공여능도 높아져 1,000 ppm에서 가장 높았고 1,000 ppm에서 물 추출물은 산사자, 지실, 행인 그리고 산약의 순서였으며 에탄올 추출물은 산사자, 행인, 지실 그리고 산약의 순서로 산사자의 전자공여능이 가장 높았고 산약이 가장 낮았다. 산약, 행인, 산사자 및 지실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물 및 에탄올 추출물 모두에서 pH가 낮아짐에 따라 아질산염 소거능은 증가하여 pH 1.2에서 가장 높았고 동일한 pH에서는 농도 의존적으로 아질산염 소거능도 증가하였다. pH 1.2에서 물 추출물 1,000 ppm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산약이 5%, 행인이 31%, 산사자가 55% 그리고 지실이 45%였고 동일농도에서 에탄올 추출물은 산약이 18%, 행인이 32%, 산사자가 69% 그리고 지실이 52%였다. 물 및 에탄올 추출물 모두에서 산사자 가 가장 높은 아질산염 소거능을 보였고 지실, 행인 그리고 산약의 순서였다. 물 추출물과 에탄올 추출물의 MDA-cell(유방암 세포)에 대한 증식억제능으로 행인과 산사자는 물 추출물보다 에탄올 추출물이 모든 농도에서 유의적으로 높았고 산약과 지실은 에탄을 추출물보다 물 추출물이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특히 에탄올 추출물 1,000 ppm에서 행인과 산사자의 MDA cell에 대한 증식억제능은 94% 및 69%로 매우 높았다. 물 추출물과 에탄올 추출물의 A549 cell(폐암세포)에 대한 증식억제능은 물 및 에탄올 추출물 모두에서 지실이 가장 높아 물 추출물 1,000 ppm에서 45%였다.

지실을 이용한 직물염색

  • 이상필;박윤점;선정연;최정락;연석주;최정식;김해진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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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2004년도 제17차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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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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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탱자나무는 낙엽활엽소교목으로 중국이 원산지며, 우리나라에서는 경기이남 지역에 자생하고 있다. 과거에 탱자나무의 날카로운 가시로 인해 도적을 막고 귀신을 쫓기 위하여 울타리용으로 많이 심었다. 한의학에서는 지실이라고도 하며 건위ㆍ이뇨ㆍ거담ㆍ진통 등에 쓰인다. 그리고 차로도 음용하며 익은 탱자를 지각이라 한다. 최근 들어 탱자가 아토피 피부에 효능이 있다는 보고에 따라 탱자추출물의 염색성을 검토해 보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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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실(枳實)의 기원에 대한 문헌적 고찰 (Bibliographical study on the source of Jisil)

  • 김인락
    • 대한본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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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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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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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new source of Jisil(枳實). Methods : Find out the source of Jisil in the history of herbal medicine. Results : 1. The source of jisil(枳實) is known as the immature fruit of Poncirus trifoliata Rafinesqul(Rutaceae) in the Korean Pharmacopoeia Eight Edition, the dried young fruit of Citrus aurantium L. and its cultivars or Citrus sinensis Osbeck(Fam. Rutaceae) in Pharmacopeia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English edition 2000). 2. Until Song dynasty, Jisil is the pericarp of the ripe fruit of Poncirus trifoliata 3. From Myeong dynasty the source of jisil(枳實) turn to the immature fruit of C. wilsonii, C. junos, C. aurantiun var. amara Conclusions : The source of Jisil(枳實) is the ripe fruit of Poncirus trifoli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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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산사자, 지실 추출물의 기능성

  • 김미림;박찬성;최미애
    • 한국생명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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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명과학회 2005년도 국제학술심포지움 The 44th Annual Meeting of Korean Society for Life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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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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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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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실혈에서 지압의 방향에 따른 압통 역치의 변화 (Changes in the Pressure Pain Threshold by the Direction of Acupressure on Jisil(BL52))

  • 김재홍;홍금나;최민주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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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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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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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경혈 지압에서 모든 혈의 가압 방향은 통상적으로 수직 방향이다. 그러나 지실혈(BL52)에서는 수직 방향이 배꼽 부위를 향하는지 몸통의 중심을 향하는지 명확하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30명의 대상자의 BL52에 대한 지압의 방향에 따른 압통 역치를 측정하여 효과적인 지압 방향을 연구하는 것이었다. 방법: 대상자의 명문혈(GV4)을 중심으로 좌우 지실혈까지의 거리와 GV4와 배꼽까지의 거리를 측정하여 명문혈 좌우 지실혈이 배꼽을 지나는 타원을 이용하여 좌우 지실혈에서 배꼽 방향 및 몸통 중심 방향의 각도를 계산했다. BL52에 두 방향으로 가압하면서 대상자들이 통증을 느끼는 시점의 압력을 통증 역치로 하였다. 압통역치는 대상자의 좌우 BL52에서 3분 간격으로 3번씩 측정하였다. 결과: 대상자들의 좌우 BL52에서 측정된 압통 역치는 몸통 중심부를 향하여 가압할 때 상대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 < .05). BL52에서는가압방향이몸통의중심부를향할때압력에대해더예민한것으로나타났다. 결론: 주변보다 외부 자극에 더 예민한 경혈의 지압 요법에서, BL52에서는 몸통의 중심부를 향하도록 지압하는 것이 배꼽 방향으로 지압하는 것보다 효율적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고지혈증의 원인과 치료 - 당뇨병환자의 지실대사 이상

  • 이순희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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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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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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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비당뇨인에게서도 이상지질형증이 발견될 경우 적합한 치료가 시행되어야 하겠지만,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는 비당뇨인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2~4배에 이르고,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한 후에도 사망률이 비당뇨인에 비해 높음을 감안하면, 당뇨병 환자에서 심혈관계 질환의 강력한 위험인자인 이상지질혈증의 적절한 치료는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다. 당뇨병 환자의 이상지질혈증의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지질대사 이상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본 란에서는 정상 지질대사와 당뇨병환자에서 이상지질혈증의 발생기전과 특징은 어떠하며 당뇨병 환자에서 잘 나타나는 이상지질혈증의 특성이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이 비당뇨인에 비해서 왜 더 크며, 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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