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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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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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582-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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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소 바이러스성 설사병 바이러스는 전세계 축산업에서 경제적 파급력이 큰 질병이다. 콧물을 이용한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을 이용하여 한우송아지에서 소 바이러스성 설사병 바이러스의 발생이 진단 되었다. 가검물을 채취한 21 마리 소 가운데 12마리가 소 바이러스성 설사병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여 지속감염우로 분류되었다. 이 동물들은 설사와 폐렴 같은 증상을 나타내었다. 지속감염우는 일발적으로 지속감염 송아지에서 발견된다. 5'-UTR을 이용한 염기서열 및 계통발생 분석에서 본 증례는 BDVD-2a에 속했다. 이들 결과는 콧물을 이용하여 지속감염우를 진단할 수 있다는 것과, 한우 송아지에서 BVDV 근절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다.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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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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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1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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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Bovine viral diarrhea virus (BVDV) is very important disease in domestic and wild ruminants and has a world wide distribution. Cattle persistently infected with BVDV (BVDV-PI) are the primary reservoir for BVDV infection in Korean native cattle herds. The prevalence of cattle persistently infected with BVDV (BVD-PI) was determined using 4,260 heads from 29 Korean native cattle farms at 8 districts from 2011 to 2012. The sera and ear nothches were collected for each sample. We surveyed BVD-PI cattle using antibody ELISA and antigen capture ELISA for detection of antibody and antigen respectively. Three thousand seventy-six cattle (72.2%) were positive for BVDV antibody and a total of 27 BVD-PI cattle were found in 12 farms. 11 cattle (40.7%) out of the total 27 BVDV-PI cattle were six months old or under. The positive rate of BVDV antibody (83.2%) from 12 farms with BVD-PI cattle was higher than the positive rate of BVDV antibody (63.6%) from 17 farms without BVD-PI cat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