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대주 내부길이

검색결과 7건 처리시간 0.03초

내측 연결 임플란트에서 지대주 내부길이가 나사 풀림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internal connection length on screw loosening in internal connection implants)

  • 김지선;박영범;최현민;김성태;김현철;김선재;문홍석;이재훈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55권3호
    • /
    • pp.251-257
    • /
    • 2017
  • 목적:본 연구에서는 long internal connection 형태의 임플란트 지대주를 내부 연결 길이에 변화를 주어 임플란트-지대주 결합부의 안정성을 비교 평가해 보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Long internal connection의 임플란트(Replus system, $4.7{\times}11.5mm$)를 각각 지대주의 길이에 따라 4개의 군(1, 2, 3, 4 mm 군)으로 나누었고 총 20개의 시편을 사용하였다. 시편을 레진에 매몰하여 고정시키고 100 N의 힘으로 임플란트 장축에 대해 30도의 각도에서 $1.0{\times}10^6$ 번의 반복하중을 가한 후 하중 전 후의 풀림회전력의 차이를 계산하여 95% 유의수준에서 Kruskal-Wallis 검정 방법을 통해 통계 분석하였다. 결과:지대주 내부 길이에 따른 풀림 회전력의 통계적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P > .05) 어떤 시편에서도 완전한 나사 풀림이나 나사 파절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내측 연결 임플란트에서 지대주 내부길이에 따른 나사 풀림의 정도는 차이가 나지 않았다.

원추형 연결 임플란트에서 지대주 종류에 따른 나사풀림과 침하현상에 관한 연구 (Effect of various abutment systems on the removal torque and the abutment settling in the conical connection implant systems)

  • 이진선;이준석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50권2호
    • /
    • pp.92-98
    • /
    • 2012
  • 연구 목적: 본 연구 목적은 서로 다른 재료로 제작된 지대주를 이용하여 동적하중을 가했을 때 풀림토크와 침하량에 대한 임플란트-지대주 연결부의 안정성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원추형 내부연결 구조를 갖는 임플란트에 이용되는 세 가지 지대주, 티타늄 합금 지대주(Cement abutment, Osstem Co., Seoul, Korea), 귀금속 UCLA 지대주(UCLA Goldcast abutment, Osstem Co., Seoul, Korea), 비귀금속 UCLA 지대주(CCM Metalcast abutment, 3M ESPE, Seefeld, Germany)를 사용하였다. 귀금속 UCLA 지대주와 비귀금속 UCLA 지대주를 티타늄 지대주와 유사한 형태로 납형을 형성 한 후 각각 제 3형 금합금(E-3, Heesung catalyst Co., Seoul, Korea)와 니켈-크롬 합금인(Rexillium $III^{(R)}$, $Pentron^{(R)}$, San Diego, USA)를 사용하여 주조 하였다. 임플란트와 지대주를 디지털 토크 컨트롤러를 이용하여 30 N cm로 체결하였고 전하중 상실을 보상하기 위하여 10분 후 다시 같은 힘으로 체결 하였다. 디지털 토크 게이지를 사용하여 풀림토크를 측정하였고 디지털 마이크로미터를 이용하여 임플란트/지대주 길이를 측정하였다. 그 후 동적 하중 피로 시험기에 지대주를 장착한 후 최대 250 N, 최소 25 N, 주기 14 HZ의 sine형의 하중을 장축과 평행하게 가하였다. 하중 후 임플란트/지대주의 길이를 재측정 하고, 전후 길이변화량을 이용하여 침하량을 계산하였으며 풀림토크를 측정하였다. 결과: 하중 전후의 길이를 비교하였을 때 세 군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군 간의 침하량을 비교하였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하중 전후의 풀림토크를 비교하였을 때 역시 세 군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감소하였다 ($P$<.05). 하중 전 풀림토크와 하중 후 풀림토크를 군간 비교하였을 경우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결론: 원추형 내부 연결구조를 갖는 임플란트에서 동적하중은 임플란트의 침하량과 풀림토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이나 지대주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비귀금속UCLA 지대주이 사용은 귀금속 UCLA 지대주와 마찬가지로 기능적 하중에서 안정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경사형 내부연결 임플란트 시스템 (SS $III^{(R)}$)에서 지대주 형태에 따른 응력분포의 3차원 유한요소 분석 (A 3-dimensional finite element analysis of tapered internal connection implant system (Avana SS $III^{(R)}$) on different abutment connections)

  • 이혜승;김명래;박지만;김선종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48권3호
    • /
    • pp.181-188
    • /
    • 2010
  • 연구 목적: 내부연결형 임플란트 고정체에 연결 방식이 다른 4종류의 지대주를 연결하여 교합력을 가하였을 때 각 구조에 발생하는 응력의 차이를 비교하고, 이들 연결방식이 임플란트 주위조직의 응력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3차원 유한요소법을 통하여 알아보고, 지대주의 선택 기준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고정체로는 직경 4 mm, 길이 11.5 mm의 SS-$III^{(R)}$ (Osstem, Korea)를 사용하였으며, 사용된 지대주는 각각, 모델 1에서 Solid abutment, 모델 2에서 Com-Octa abutment, 모델 3에서 ComOcta Gold abutment, 모델 4에서 Octa abutment를 사용하였고, 네 가지 하중조건으로 치관중심와 (central fossa)에 fixture 장축에 평행하게 점하중으로100N의 수직하중, 협측교두에 대하여 fixture 장축에 평행하게 점하중으로 100N 수직하중, 치관중심와에서 설측으로 100N의 $30^{\circ}$ 경사하중, 협측교두 (buccal cusp)에 치아의 바깥쪽에서 내측으로 100N의 $30^{\circ}$ 경사하중을 주었고 3G.Author (Plasso Tech, US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1. 골조직에서는 모든 모델에서 하중조건에 관계없이 가장 큰 응력이 고정체 상부에 집중되었고, 고정체 하부에서는 근단 부위에서 응력 집중을 보였으며, 그 외의 부위에서는 큰 응력 집중은 보이지 않았다. 2. 고정체에서의 응력은 모든 모델에서 하중조건에 관계없이 neck 부위에서 최대의 양상을 보였다. 3. 응력은 골에서보다 임플란트 내부에서 훨씬 높았다. 4. 중심와에 수직하중인 하중조건 1에서 가장 낮은 응력이 관찰되었으며, 이 때의 응력집중 현상도 가장 적게 나타났다. 서로 다른 지대주에서 응력분포 양상을 살펴본 결과, 같은 고정체를 사용한 경우에 지대주의 연결 형태에 따른 골조직에서의 응력 분포의 차이는 없었다.

기공실에서의 임플란트 토크값에 따른 적합도 평가 (Evaluation of fitness in implant screw as tightening torque in dental laboratory)

  • 송영균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31권4호
    • /
    • pp.310-315
    • /
    • 2015
  • 목적: 본 연구는 토크 게이지를 이용하여, 치과 기공사들이 임플란트 기공을 진행할 때 가하는 토크의 양을 측정해 분석하고, 이러한 결과가 보철물에 어떠한 결과를 미치는 알아보기 위함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치과 기공사들이 임플란트 기공시 임플란트 나사에 가하는 토크를 디지털 토크 게이지를 이용하여 측정한다. 이후 기성지대주와 analog를 이용하여, 제조사의 권장 토크로 조였을 때의 길이를 통계학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치과 기공사들의 임플란트 기공시 평균 토크는 $1.563{\pm}0.332Ncm$로 나타났으며, 제조사의 권장토크 값으로 조였을 때와 비교하면, 외부연결형의 침하량 차이는 없으나, 내부연결형의 침하량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5). 결론: 치과기공실에서도 제조사의 권장토크를 이용하여 보철물 기공작업을 시행하고, 정확한 토크 게이지의 사용법을 익히면, 기공오차에 따른 임플란트의 부적합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스프린팅이 하악 구치부 임플랜트 보철물의 응력분산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삼차원 유한요소분석 연구 (A three-dimensional finite-element analysis of influence of splinting in mandibular posterior implants)

  • 백상현;허성주;장익태;곽재영;김성균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46권2호
    • /
    • pp.157-168
    • /
    • 2008
  • 연구목적: 골유착성 임플랜트를 이용한 치료가 초기의 완전 무치악 증례에 도입된 이후 장기간의 임상 관찰 결과 높은 성공률이 보고되고 있으며, 점차 부분 무치악 및 단일치 상실 증례 등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임플랜트에 가해지는 저작압은 임플랜트와 주위 골에 축 방향 힘 (axial force)과 다양한 측방 모멘트 (bending moments)를 일으키는데 이러한 응력의 적절한 분산이 치료의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치게 한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하악 구치부가 부분 무치악일 때 외측연결 방식과 내측연결 방식의 임플랜트로 수복함에 있어 상부 보철물의 연결 (splinting)이 임플랜트와 주위 골로의 응력분산에 미치는 영향을 삼차원 유한요소 분석을 통해 비교해보고자 하였다. 연구재료 및 방법: 외측연결 방식과 내측연결 방식의 대표적인 2종의 임플랜트를 선정하였고 각각 8.5mm와 13mm 길이에 대하여 실험하였다. 임플랜트는 외측연결 방식을 대표하는 브레네막 시스템을, 내부연결 방식을 대표하는 ITI 임플랜트를 연구재료로 선택하였다. 각각의 임플랜트는 구치부에서 골양이 허용되는 한 추천되는 넓은 직경 (wide diameter)의 임플랜트 (4.8-5.3mm)를 이용하였다. 이러한 4종류의 임플랜트 모형에서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 금관의 연결 여부에 따라 총 8개의 실험 군으로 분류하였다. 하중은 수직하중 및 수평하중을 각각 100N씩 하악 제1대구치 임플랜트 보철부위 (금관부)에 가하였고 금관의 연결여부에 따라 임플랜트와 주위골에 응력이 분산되는 양상을 관찰하였다. 삼차원 유한요소분석을 위한 하악골모형 제작에는 Hypermesh (Altair Engineering Inc., Troy, MI, USA)를 사용하였고 응력해석을 위해서는 PAM-CRASH 2G version 2005 (ESI, France), 포스트프로세싱을 위해서는 PAM-VIEW version 2005 (ESI, France)을 이용하였다. 여러 응력값 중에서 대표적인 등가응력 (von Mises stress)을 이용하여서 응력분포를 비교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내부연결방식과 외부연결방식 모두 상부의 금관을 연결함에 따라 임플랜트와 주위골로 전해지는 응력값이 감소하였다. 그리고 응력값이 감소하는 정도는 외부연결방식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하지만 두 방식 모두 금관연결에 따른 응력 감소 효과는 임플랜트 길이 증가에 의해 영향 받지는 않았다. 이번 실험에서 상부 보철물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1대구치 부위에 수직방향 또는 수평방향의 하중을 가했을 때 외부연결방식에서 더 많은 양의 응력이 주변 피질골의 상부 좁은 부위로 전달되었다. 하지만 상부 보철물을 연결한 상태에서 하중을 가한 경우에는 외부연결방식에서 하중 측인 제1대구치 부위에서 나타나던 상부 피질골에서의 응력 집중이 많이 감소한 것을 보여주었다. 또 한 비하중 측인 제 2대구치 부위에서의 응력분산도 외부연결방식에서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내부연결방식에서는 하중 측인 제 1대구치 부위에서 지대주 나사를 따라 높게 나타나던 응력값의 중등도 감소 효과를 나타내었고 연결된 제2대구치 부위로의 응력분산 효과도 작았다. 결론: 하악 구치부가 결손한 하악골에 내부연결방식과 외부연결방식을 대표하는 두 가지 종류의 임플랜트를 선택하여 상부 금관의 연결이 임플랜트와 주위 골의 응력 분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삼차원 유한요소분석을 하였다. 이러한 실험 결과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8.5mm와 13mm에 대해서 응력 분포는 거의 동일하게 나타나고, von Mises stress 최대값 또한 거의 유사하였다. 2. 수직하중에서는 근심측에서 응력이 집중되었고 수평하중에서는 근, 원심측이 비슷한 크기의 응력을 보였다. 3. 내부연결방식에서는 지대주 나사의 벽면을 따라서 응력이 분산되는 양상을 보였으나 외부연결방식에서는 지대주에 눌리는 임플랜트 상부 부위에 응력이 집중되었다. 4. 금관을 연결함에 따라 임플랜트와 주위골로 전달되는 응력 값은 두 방식 모두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응력 값이 감소하는 정도는 내부연결방식에 비해 외부연결방식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비무장지대(DMZ)의 생태적 가치와 국제자연보호지역 (The Ecological Values of the Korean Demilitarized Zone(DMZ) and International Natural Protected Areas)

  • 조도순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 /
    • 제52권1호
    • /
    • pp.272-287
    • /
    • 2019
  • 엄밀한 의미의 비무장지대(Demilitarized Zone : DMZ)는 한국군사정전협정에 의해서 설정된 폭 4km, 길이 248km의 좁은 띠로 이루어진 육상지역으로서 서쪽으로는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장단반도의 임진강 하구로부터 시작해서 동쪽으로는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의 동해안까지 이른다. 그러나 비무장지대에 인접한 민통선지역(민북지역)과 한강 하구와 서해안의 민통선지역의 생태계도 어느 정도 비무장지대의 생태계와 유사하므로 비무장지대와 민통선지역을 합쳐 일반적으로 "비무장지대 일원의 생태계"라고 부르고 있다. 비무장지대 일원의 식물상은 총 1,864종류로 파악되며 이는 우리나라 전체 관속식물 종류의 약 42%에 해당한다. 비무장지대 내부의 식생, 식물상, 동물상은 수많은 지뢰와 출입의 제약 때문에 정밀한 조사가 거의 불가능하다. 2001년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경의선 남북 연결 철도 건설 구간의 비무장지대 내부 식생을 조사한 결과 산림 식생은 신갈나무,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등 참나무류가 주로 우점하는 2차림으로서 구조가 매우 단순하였고 비무장지대의 나머지 반은 과거의 묵논에 형성된 억새, 물억새, 달뿌리풀 등의 장경초지로 이루어져 있었다. 비무장지대의 대부분이 원시림으로 덮여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비무장지대 내부의 식생은 이와 같이 군사적인 활동에 기인한 빈번한 산불로 대부분 구조가 단순한 2차 천이 초기의 산림이거나 과거의 농경지에 형성된 묵논 습지 및 초지로 되어 있다. 비무장지대의 법적 보호 장치로는 통일 후 2년 동안만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환경부의 자연유보지역이 유일하다. 따라서 비무장지대의 보전을 위해서는 천연보호구역, 명승, 국립공원 등 국내법에 따르는 자연보호지역 지정이 우선되어야 한다. 국제적인 협력을 얻기 위해서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유네스코 세계유산, 람사르 국제습지의 지정에 비무장지대가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 비무장지대의 세계유산 신청 시에는 지난 60여 년간 산불에 의해서 2차림과 묵논 습지가 유지되어온 독특한 생태적 경관적 가치를 내세울 수 있다. 아무런 자연 보전 대책 없이 통일이 이루어질 경우 비무장지대 생태계는 순식간에 6.25전쟁 직전 상태로 되돌아갈 수 있다. 통일 후에도 비무장지대 생태계를 현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뢰 존치, 철조망 존치, 도로와 철도의 터널 및 교량화, 산불 유지 등의 대책이 논의되고 준비되어야 한다.

즉시 하중 임플란트에서 변연골 흡수량에 관한 후향적 연구 (Retrospective study on marginal bone resorption around immediately loaded implants)

  • 이성훈;정지혜;이진한;조혜원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56권2호
    • /
    • pp.114-119
    • /
    • 2018
  • 목적: 원광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임플란트 센터에서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1주일 내에 임시보철물을 수복한 다음, 즉시 하중을 가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골 흡수량을 측정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후향적 분석을 통하여 임플란트에 대한 즉시 하중의 임상적 근거를 보강하고 주의해야 할 사항 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1월 1일부터 2016년 6월 31일 사이에 원광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임플란트 센터에서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1주일 내에 임시보철물을 수복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진료기록부와 방사선 사진을 조사하였다. 총 임플란트의 수는 70개였으며, 임플란트의 제조회사, 길이, 직경, 체결 방식에 따른 변연골의 흡수량을 측정하였다. 변연골의 흡수량을 측정하기 위해 임플란트 식립 직후와 6개월 이후의 치근단 방사선 사진을 비교 분석하였다. 통계 프로그램인 SPSS 22.0을 이용하여 Mann-whitney U test와 Kruskal-wallis test를 시행하였다. 결과: 즉시 하중 임플란트 군에서 임플란트와 지대주의 연결 구조에 따른 변연골 흡수량을 비교한 결과 내부 육각 연결 구조 임플란트에서의 변연골 흡수량은 평균 $1.24{\pm}0.72mm$, 외부 육각 연결 구조 임플란트에서 $1.73{\pm}1.27mm$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임플란트 제조회사, 길이, 직경에 따른 변연골 흡수량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즉시 하중 임플란트에서 내부 육각 연결 구조 임플란트에서의 변연골 흡수량은 외부 육각 연결 구조 임플란트에서의 변연골 흡수량보다 적게 나타났으며, 임플란트의 다른 조건들에서는 변연골 흡수량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