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남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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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 그린기획
    • 가정의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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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통권4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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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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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감기, 만병의 근원 - 환절기 겨울철에 많이 걸리는 감기는 누구에게나 쉽게 찾아오는 불청객입니다. 예로부터 인간을 괴롭혀 온 가장 흔한 질병 중의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의학 기술로도 아직까지 정복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부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료되기 때문에 질병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합병증이나 후유증을 동반할 수도 있으므로 감기를 만병의 근원으로 보고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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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센서 융합과 배경 추정을 이용한 물체 영역 검출 (Object Region Detection using Multi-Sensor Fusion and Background Estimation)

  • 조주현;최해철;이진성;신호철;김성대
    • 대한전자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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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자공학회 2001년도 제14회 신호처리 합동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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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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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논문에서는 센서 융합과 배경 추정 기법을 이용하여 연속된 영상에서 물체 영역을 검출하는 기법을 제안하였다. IR/CCD각각의 카메라로부터 얻은 입력 영상을 정렬하고 융합하는 과정을 거친 후, 각 화소 단위의 배경 모델을 추정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를 갱신함으로써 물체 영역을 효과적으로 검출하는 기법을 제시하고 있다. 실험은 차량을 대상으로 하였고, 카메라가 움직이는 상황과 비교적 복잡한 환경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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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속의 자기(磁氣) 관련 기록에 대한 조사 연구 (Survey on Records about Magnetism in Written Korean History)

  • 이근우;권해웅
    • 한국자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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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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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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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자석에 대한 인간의 관심은 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자석을 바라보는 시선도 다양했다. 과거에는 과학자의 시선이 아니라 철학자의 눈으로 바라다 보기도 하였다. 이 글에서는 과거 우리나라에서 자석을 어떻게 인식해왔는가를 다루어보고자 한다. 자석과 관련된 내용을 시기적으로 분류해 보면 1) 자성(磁性)의 인식기 2) 극성(極性)의 인식기 3) 근대지식의 유입기로 나눌 수 있다. 한국사 전체에서 보면, 신라에서 자석을 생산하였다는 기록을 찾을 수 있었으며 고려시대 기록에서는 자석에 관한 자료를 찾을 수 없었다. 자석에 대한 관심은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고조된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풍수 즉 양택과 음택의 입지와 관련하여 가장 많이 이용되었다. 조선시대에는 항해에 자석을 사용하였다는 기록도 확인된다. 그밖에 의외의 사용처로는 약재의 일부로 쓴 경우를 볼 수 있다.

노인의 소득구조 불평등 기여도 분석 (An Analysis of the Contribution of the Elderly to Income Inequality)

  • 신규철;이용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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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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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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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노년기 경제적 불평등을 2007년부터 2018년까지의 한국복지패널조사 자료에서 지니계수와 10분위 분배율로 노인의 소득불평등 기여도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전체소득의 지니계수는 2007년 0.430, 2018년 0.383으로 점진적으로 불평등이 줄어들고 있었다. 또한, 소득분위가 높아질수록 소득증가율이 높아졌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소득 불평등은 증가하였고 공적이전소득과 사적이전소득의 불평등은 감소하였다. 전체소득에 대한 소득구조의 불평등 기여도 분석결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적이전소득의 불평등 완화 역할을 공적이전소득이 대체하고 있었다. 노인의 기초생활유지를 위한 공적이전소득의 확대는 사적이전소득의 구축효과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노인 소득원이며, 노인의 소득구조의 구성요소인 시장소득, 공적이전소득, 사적이전소득은 상호 전체소득을 보완하는 성격이 있어 노인의 소득불평등을 완화하는데 기여한 소득원을 파악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준설토를 이용한 인공연안습지 조성 후 환경특성 변화

  • 박소영;이자연;이용민;김기섭;이병호;이인철;성기준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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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7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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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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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준설토를 이용하여 인공습지를 조성하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연구로 준설토를 이용하여 인공습지 시험구를 조성하고 조성된 시험구 내 환경변화를 모니터링 하였다. 약 4개월에 걸친 모니터링 결과 준설토에 함유된 유기물의 함량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되었으며 미생물의 생균수는 점차적으로 증가되어 준설토를 이용한 인공습지 환경조성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 다양한 항목에 대한 보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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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노반 재료의 중금속 흡착특성과 안전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dsorption characteristic and safety assessment of railway subsoil material)

  • 백승봉;길경익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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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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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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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내의 철도 산업은 친환경적 지속가능한 교통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지속적인 산업발전을 이루어왔다. 하지만 철도운영 시 발생하는 중금속 오염물질에 대한 처리 및 예방이 미흡하다. 철도 운영 시에 발생하는 중금속은 강우 시 강우유출수와 함께 흘러나온다. 특히 철도 교량의 경우 강우 시 중금속이 강우 유출수와 함께 수계로 직접 유입되어 하천 및 호소 등 오염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중금속 유출을 예방하기 위해선 철도 노반 재료의 흡착능이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철도 노반의 주 재료로 사용되는 자갈과 고로슬래그의 흡착능에 대하여 분석하였으며, Freundlich와 Langmuir 등온흡착식을 이용하여 고로슬래그의 흡착 특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고로슬래그의 흡착양이 Cd와 Cu는 초기에 자갈보다 높게 나타났고, Pb와 Zn은 자갈의 흡착양이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로슬래그의 흡착양이 기존에 철도 노반 재료로 쓰이는 자갈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흡착 특성은 Freundlich 등온흡착식에 비하여 Langmuir 등온흡착식에서 중금속의 결정계수가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모델링을 이용하여 철도 노반 재료로서의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또한 모델링을 통해 기존 노반재료와의 안전성 비교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기존 노반재료인 자갈에 비하여 변형율이 약 10%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금속의 수계 유출을 예방 및 안전성 확보 측면에서 철도 노반 재료로 고로슬래그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코에서 선천성 섬유상피폴립이 피부뿔로 발현한 환자 증례보고 (Congenital Fibroepithelial Polyp Presenting as a Cutaneous Horn on the Nasal Tip: A Case Report)

  • 권용석;전동근;이명철;최현곤;신동혁;김지남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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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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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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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Cutaneous horn is the clinical entity, which is circumscribed, conical, markedly hyperkeratotic lesion in which the height of the keratotic mass amounts to at least half of its largest diameter. It may be associated with many different pathological lesions. It is a relatively rare and a kind of epidermal tumor that generally appears as a conical projection. Here, we report rare case of congenital cutaneous horn. A 39-month-old female Korean patient presented at our clinic with a mass at the tip of her nose present since birth. Under general anesthesia, cutaneous horn of nasal tip was completely excised without any complications. The operation site was small enough to perform a primary closure, without any nasal deformity. Histopathologically, it was reported as a fibroepithelial polyps. After operation, there is no evidence of recurrence at 16 months of follow-up.

정신분열증 여아환자에서 Fluoxetine 투여후 발생한 조증 증례보고 및 문헌고찰 (CASE STUDY : FLUOXETINE INDUCED MANIA IN A SCHIZOPHRENIC PATIENCT AND REVIEW OF LITERATURES)

  • 김붕년;조수철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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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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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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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목적 : 다음과 같은 fluoxetine으로 유발된 조증 증례를 보고한다. 이와 함께 fluoxetine사용이후 보고된 조증 증례보고를 모아서 정리하고 함께 문헌고찰을 하였다. 증례요약 : 가족력상 기분장애의 병력이 없었으며, 다른 주요 정신과적 질환의 병력은 없었다. 환아는 개인력상 5세경에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의 양상을 보였던 병력이 있었고, 13세때에 피해 망상, 환청이 지속되어 haloperidol로 치료받기 시작하였다. 이후 피해 망상의 내용을 언급하거나 환청에 영향받는 행동은 없어졌고 간혹 우울감을 호소하였다. 이후 정신분열증의 진단 하에 haloperidol만으로 3년간 유지하였다. 1994년 환아는 18세때 고3이 되면서 대입에 대한 걱정과 신체적인 허약감을 자주 호소하며, 우울증상이 두드려져 fluoxetine 20mg를 3일간 투여하던 중 갑자기 조증의 임상적 양상을 보이기 시작하여 본원의 입원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입원당시 보인 임상양상은 앙양된 기분, 이자극성(irritability), 사고의 비약, 연상의 이완과 지리멸렬, 과대망상, 피해망상, 관계망상, 환청 등이었고 사람, 장소, 시간에 대한 지남력까지 일시적으로 상실되는 심헌 정신병적 조증상태였다. 토의 : fluoxetine 사용이후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문헌상 보고된 14개의 증례보고를 모아서 정리하였다. fluoxetine-induced mania의 병태생리학적인 기전은 명확하지 않지만 가능한 기전에 대해 토론하였다. 이 약물의 중대한 부작용중의 하나인 조증을 예방하기 위해, 이 약물을 다루는 의사는 가능한 조증 발병의 위험인자들에 대하여 인식하고, 약물의 용량조절시에도 주의를 하여야 한다. 가능한 발병 위험인자들에 관해서도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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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피부건조증 환자에서 발생한 안면부 기저세포암의 치료 증례 보고 (A Treatment of Basal cell Carcinoma on the Face of a Xeroderma Pigmentosum Patient: A Case Report)

  • 배재현;전동근;김지남;이명철;신동혁;임소덕;최현곤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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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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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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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Xeroderma pigmentosum is a rare autosomal recessive disease, related to defects in DNA repair mechanism. It presents skin lesions on sun-exposed areas, leading to various skin cancer. Skin lesions can be treated with cryotherapy, skin resurfacing, 5-FU, Imiquimod, topical T4 endonuclease V, radiotherapy and genetic therapy, but invasive skin cancer should be treated by a surgery. We report a 12-year-old female xeroderma pigmentosum patient with recurrent basal cell carcinoma successfully treated by skin grafting. In that there is no cure for this disease, prevention and patient education is most important.

지반보강재로서 폐타이어의 활용; (2) 환경적 영향 (Utilization of Waste Tires as Soil Reinforcement; (2) Environmental Effects)

  • 윤여원;문창만;김건흥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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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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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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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지반 보강재로 폐타이어를 사용함에 있어서 환경적인 영향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시험은 12개의 침출수 발생장치 속에 모래와 타이어조각들을 섞은 후 세 가지 조건의 용액을 각각 순환시킨 침출수에 대하여 화학적분석과 생물학적 독성영향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검출된 모든 금속원소의 오염농도는 우리나라 먹는물 수질기준치보다 훨씬 낮았고, 철을 제외한 모든 금속원소의 농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행된 시험과 비교한 결과 노출되는 금속의 비표면적이 클수록 즉, 타이어칩, 타이어조각, 전체타이어의 순서로 오염물질의 농도가 크게 검출되었다. 형광성 박테리아를 이용한 독성검사의 결과에서는 독성이 발견되는 경향을 보이지 않아 폐타이어에서 나오는 침출수가 유기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