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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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근로환경,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과 자아탄력성과의 융복합적 관계 (A Study of Convergence Relationship among Nurse's Working Conditions, Posttraumatic Stress Syndrome)

  • 오수미;권영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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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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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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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사의 근로환경,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과 자아탄력성을 확인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과 자아탄력성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실시하였다. 자료수집은 경남 G시와 J시에 소재한 종합병원 간호사 220명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으며,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근무형태는 교대 근무가 70.5%, 현재 근무 중인 곳은 병동이 54.6%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은 28.20점, 자아탄력성은 39.98점으로 나타났다. 간호사의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과 자아탄력성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226, p=.001).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사의 근로환경은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을 초래하고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의 정도가 낮아지므로 병원인력 관리차원에서 외상적 사건을 경험한 간호사를 위해 심리적 중재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비만성인의 대사증후군 유병에 따른 내장지방지수와 인슐린저항성, 췌장 베타세포기능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Visceral Adiposity Index, Insulin Resistance and Pancreatic Beta Cell Function According to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Obese Adults)

  • 신경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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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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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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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비만성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유병에 따라 VAI와 인슐린저항성, 췌장 베타세포기능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7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분당지역 일개 종합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만 19세 이상 비만성인 1,797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대사증후군은 NCEP-ATP III의 기준에 근거하였다. 인슐린저항성 및 췌장 베타세포기능은 HOMA 지수를 이용하였다. 대조군보다 대사증후군 진단군에서 VAI가 높았으며,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개수가 증가할수록 높은 VAI값을 보였다(각각 p<.001). 또한 VAI 사분위수가 증가함에 따라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증가하였다(p<.001). VAI는 대조군에서 HOMA-IR 및 HOMA-β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대사증후군 진단군에서는 HOMA-IR 및 HOMA-β간에 관련이 없었다.

성별에 따른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인 탐색을 위한 융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to detect metabolic syndrome risk factors by gender difference)

  • 이소은;이현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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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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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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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민건강영양조사 2016-2019년 자료 중 성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인 탐색하고, 성별에 따른 위험요인의 차이를 규명하여 대사증후군 예방 및 치료에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함이다. 다양한 선행연구를 통해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수집하고, 4개의 머신러닝(Logistic Regression, Decision Tree, Naïve Bayes, Random Forest)의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Random Forest의 대사증후군 예측 정확도가 높았다. 대사증후군 유병에 영향을 주는 상위 위험요인으로는 여성과 남성 모두에서 BMI, 식이(지방, 비타민 C, 비타민 A, 단백질, 에너지 섭취), 기저질환의 개수, 연령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교육수준과 초경 연령, 폐경 여부가 추가적으로 주요 위험요인으로 나타났고, 남성에 비해 연령과 기저질환의 개수에서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선 BMI, 식이, 질환의 이환, 초경 및 폐경여부를 고려하여 접근해야하며 후속 연구를 통해 다양한 중재 전략을 수립하고 검증해야 할 것이다.

여성노인의 대사증후군과 모유수유, 골밀도와의 연관성 분석 (An Analysis of The Correlation between Breast-feeding, Bone Mineral Density and Metabolic Syndrome in Elderly Women)

  • 황정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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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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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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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여성은 폐경이후에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더욱 증가한다고 보고되고 있지만, 출산으로 인한 모유수유, 골밀도와 대사증후군의 융합적 연관성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 본 연구에서는 2010년과 2011년의 제 5기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여성노인 939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한 자녀수 기준의 세 그룹으로 분류하여 모유 수유한 자녀수, 골밀도와 대사증후군과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에서 변수 보정 후 모유수유 자녀수의 증가에 따른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인과 골밀도와의 유의한 연관성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모유 수유한 자녀수가 많은 여성노인은 더 많은 대사증후군 위험 요소들과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여성노인의 대사증후군 예방과 진단 그리고 건강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마음이 들려주는 이야기 - 설날증후군 지혜롭게 극복하기

  • 이은정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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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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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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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가족과 친척, 친지들이 모여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우고 정을 나누는 시간. 누구나 바라는 설날 풍경이다. 그런데 현실은 이와 다르기 일쑤다. 설날이 다가올수록 아내의 짜증지수는 치솟고 남편은 그런 아내 눈치 살피기에 전전긍긍한다. 심지어 설날 때마다 두통이나 복통을 호소하는 이도 적지 않다. 명절 이후 이혼상담 비율이 높아지는 것은 또 어찌 설명할까. 이른바 명절증후군이다. 그런데, 이 같은 명절증후군을 극복하고 정답고 행복하게 설날을 보낼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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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미디어의 증후군과 문제점 및 해결 방안 제안 (Proposal of the Problem and Solution for Smart Media of Syndrome)

  • 주헌식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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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5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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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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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스마트미디어의 증후군과 문제점 및 해결 방안에 제안했다. 스마트기기의 과다사용으로 거북목증후군, 손목터널, 디지털치매 증상이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해결 방안으로 스마트미디어 사용을 줄이고, 몸과 마음을 쉬게 하고 스트레칭 등 운동과 쉼을 갖는 것을 예방 및 방안으로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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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Zone_지금은 여성건강시대 - 여자라면 한 달에 한번 월경전증후군

  • 조병구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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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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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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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월경전증후군은 여성만이 경험할 수 있는 생리 전 불편감을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심각하게 느끼는 병을 말한다. 여성의 65%가 가벼운 우울감과 같은 생리 전 불편 증상을 호소하고, 20~40%는 월경 때마다 반복되는 치료가 필요한 정도의 다양한 증상으로 월경전증후군을 앓고 있다. 또한, 이들 중 2~9%는 사회적, 직업적으로 더욱 심각한 증상 때문에 치료를 받게 되는데 이를 월경 전 불쾌장애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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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합병증 : 당뇨와 대사증후군 - 복부비만하면 대시증후군 발생 위험 증가

  • 김민경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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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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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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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주변을 돌아보면 배가 나온 사람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예전에는 튀어나온 배를 후덕함의 상징으로 여겼지만, 요즘은 미용상 뿐 아니라 건강상에도 좋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복부비만이 심할 경우 대사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져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동시에 나타나는 대사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질병에 한꺼번에 노출되면 생명까지 잃을 수 있어 매우 치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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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소아 신증후군의 임상병리학적 및 역학적 연구 (Clinicopathologic and Epidemiologic Study of Childhood Nephrotic Syndrome in Taejon, Korea)

  • 임삼화;윤계남;차상원;이동준;한지환;황경태;이경일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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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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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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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 최근 학동기 소아의 집단 신체검사에 소변검사가 포함된 후 소아 신장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 소아에서의 신증후군을 포함한 신질환의 유병율은 잘 알려져 있지않으며 과거에 비해 변화가 있는지도 확실하지 않다. 저자들은 지난 13년동안 대전시와 인근 지역으로부터 입원한 모든 신증후군 환아의 연도별 발생수와 입원환아에 대한 비율 등을 알아보고 임상 및 신조직병리학적 소견에 따라 원인질환을 분석하므로써 단일 병원에서 조사된 결과가 지금까지 알려진 소아 신증후군의 연구결과와 얼마나 근접하는지 알아보고 신증후군의 유병률의 변화를 짐작하는데 도움을 받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1986년 5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13년동안 입원한 신증후군 환아 96명을 대상으로 입원 및 외래기록지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소아 신증후군의 발생빈도는 대전시내 3개의 종합병원의 도움을 얻었다. 결과 : 연도별 환아수는 1987년 8명, 1993년 8명, 1998년 6명으로 평균 환아수는 $7.4{\pm}2.1$명이었으며, 총입원환아에 대한 비율은 1987년 0.40%, 1993년 0.27%, 1998년 0.13%으로 평균 $0.30{\pm}0.11%$를 보였다. 15세 이하 소아 10만명당 발생빈도는 1988턴 5.6명, 1993년 5.5명 및 1998년 4.8명이었다. 초발시 연령은 평균 $6.8{\pm}3.5$세로 $1{\sim}4$세 26명(27.1%), $5{\sim}7$세 29명(30.2%), $8{\sim}10$세 25명(26.0%), 11세 이상 16명(16.7%)이었다. 일차성 신증후군의 평균연령는 $6.4{\pm}3.3$세, 이차성 신증후군의 평균연령은 $11.6{\pm}3.4$세이었다. 남아가 75명으로 남녀비는 3.6:1을 보였다. 임상병리학적 분류상 일차성 신증후군이 89명(92.7%), 이차성 신증후군이 7명(7.3%)이었으며 일차성 신증후군에서 minimal change nephrotic syndrome이 71명으로 79.8%, focal segmental glomerulosclerosis 11.2%, mesangial proliferation 4.5%, membranoprolifrative glomeulonephritis 3.4%, membranous nephropathy 1명 1.1%이었으며 2차성 신증후군은 $Henoch-Sch\"{o}nlein$ nephritis가 3례로 가장 많았다. 미세변화 신증후군 71명 중 비재발군이 16명으로 22.5%, 비빈발 재발군 49.3%, 빈발 재발군 18.3%, 스테로이드 의존군 9.9%를 보였다. 결론 : 대전시에서의 신증후군 환아의 발생빈도는 15세이하 소아 10만명당 약 5명으로 추정되었으며 10여 년전과 비교하여 큰 변화를 보이지는 않았다. 또한 저자들의 임상병리학적 연구결과가 다른 문헌에서 보고된 소아 신증후군의 연구결과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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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증후군 환자의 치주질환 원인균의 출현율 (PERIODONTOPATHIC BACTERIA IN DOWN'S SYNDROME)

  • 김선미;양규호;최남기;오종석;강미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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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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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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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다운증후군 환자는 치주질환의 진행이 빠르고 치주조직의 파괴가 심하다. 다운증후군 환자의 치주질환 원인균의 출현율을 알아보고자 $7{\sim}19$세 다운증후군 환자 27명과 대조군으로 나이가 비슷한 정신지체자 27명을 대상으로 치태지수와 치은염 정도를 나타내는 치은지수를 측정하고 치은연하 치태에 존재하는 P. gingivalis, T. forsythia, T. denticola, F. nucleatum, A. actinomycetemcomitans균을 중합효소연쇄반응을 이용, 검사하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다운증후군 환자와 대조군의 치태지수와 치은지수간에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05). 2. 다운증후군 환자에서 F. nucleatum의 출현율이 96.3%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이 T. forsythia 74.1%, P. gingivalis는 63.0%였으며 A. actinomycetemcomitans는 55.6%, T. denticola는 40.7%로 출현하였다. 정신지체자는 다운증후군 환자와 비슷한 순서로 치주질환 원인균이 출현하였다. 다운증후군 환자가 대조군에 비해 T. denticola를 제외한 4종의 균에서 높은 비율로 나타났으나 치주질환 원인균 출현율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3. 연령에 따른 연구에서 $7{\sim}10$세군에서 다운증후군환자의 P. gingivalis는 16.7%로 낮은 출현율을 보였으나 연령의 증가에 따라 출현율이 평균 53.0%로 높아졌다. 반면 A. actinomycetemcomitans균은 $7{\sim}10$세군부터 83.3%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p<0.05) 같은 연령대에서 다운증후군 환자는 대조군에 비해 치주질환 원인균의 출현율이 더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A. actinomycetemcomitans를 제외하고는 통계적인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P>0.05). 4. P. gingivalis, T. forsythia, T. denticola가 함께 나타난 경우는 다운증후군 환자와 대조군 모두 33%를 나타내었다. red complex에 A. actinomycetem comitanstans까지가 나타난 경우는 다운증후군 환자에서 22%, 대조군에서 14%로 다운증후군 환자에서 더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해보면 다운증후군 환자군과 정신지체자 대조군 모두에서 치주질환 원인균이 어린 시기부터 매우 높게 출현하였으나 전체적인 두 군간 치태지수, 치은지수. 치주질환 원인균 출현율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하지만 A. actinomycetem comitans균은 $7{\sim}10$세군 다운증후군 환자에서 대조군에 비해 높은 비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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