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edings of the Korean Environmental Health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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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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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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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서울, 인천, 광주, 그리고 부산지역의 대형업무용 빌딩 소재 36개 사무실을 대상으로 사무직 근로자의 실내환경에 대한 인식, 신체증상경험, 사무실환경관련 태도를 알기위한 설문조사와 그리고 실내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한 실태조사결과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사무실 환경에 대해 만족하지 못한 근로자들이 많았으며, 신체이상 증상 경험유무에 있어서도 빌딩증후군 관련 증상을 경험한 사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실내환경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도 겨울철 경우 실내의 상대습도가 매우 낮아 불편감을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실내공기 오염의 지표물질인 이산화탄소 농도에 있어서도 최고치 농도가 1,000ppm을 초과하는 사무실이 33.3%인 12개 사무실로 나타나 실내환기에 있어 문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부분의 실내공조설비는 주로 온도조절 즉 냉${\cdot}$난방 조절목적으로 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신선외기공급을 통한 실내환기 개념에 있어서는 인식이 낮은 것으로 평가 되었다.
Proceedings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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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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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87-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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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신체화 증상, 학업 탄력성이 심리적 안녕감의 영향 요인을 탐색하기 위한 양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7년 12월부터 2018년 2월 까지 259명의 간호 대학생들로부터 수집된 구조화 된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2.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심리적 안녕감은 신체화 증상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r=-.435, p<.000)를 보였고, 학업탄력성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773, p<.000)를 보였다. 심리적 안녕감의 예측 요인으로는 신체화증상(${\beta}=-4.745$, p<.000)과 학업탄력성(${\beta}=16.746$, p<.000)으로 나타났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66.8%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 대학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신체적 증상과 학업 탄력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효과적인 심리적 안녕감 증진 프로그램을 제언한다.
본 연구는 병원 종사자들의 작업관련 자각증상 호소율의 요인들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2010년 5월 18일부터 6월 18일까지 서울 소재 2개 종합병원 종사자 1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작업관련 자각증상 호소여부는 허리의 증상호소자가 평균 19.53점으로 비증상호소자의 평균 13.06점보다 유의하게 높았다(t=9.684, p=0.007) 둘째, 운동을 안하는 군에 비해 운동을 불규칙적으로 하는 군의 자각증상 호소률은 2.18배(OR=2.183, 95%, Cl=1.362-7.420)로 유의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작업관련 증상관리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시 이에 대한 총체적인 반영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Proceedings of the Korea Institute of Fire Science and Engineering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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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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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2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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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연구는 소방공무원 각 신체 부위별 근골격계질환 관련 자각증상과 질병 및 사고 결근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전국의 소방공무원 8,36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한 자기기입식 설문 조사를 하였으며, 통계분석을 시도하였다. 그 결과 지난 1년간 질병 결근은 12.9%, 사고 결근은 5.9%가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 결근 및 사고 결근 모두 신체부위(목)과 신체부위(어깨)의 근골격계질환 관련 자각증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 결근의 경우 신체부위(목) 증상자의 20.9%, 신체부위(어깨) 증상자의 19.0%, 사고 결근의 경우 신체부위(목) 증상자의 12.1%, 신체부위(어깨) 증상자의 10.9%로 파악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소방공무원의 결근과 근골격계질환 관련 자각증상이 관련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추후 질병 및 사고 결근 감소를 위하여 소방공무원의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관리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운영이 요구된다.
Purpose: The most common symptoms of eyes on VDT syndrome and symptoms-related the factors were investigated. Methods: Self-questionnaire for VDT syndrome was done with 250 teachers from 1st to 15th October, 2010, and the data from 231 teachers (68 male, 163 female) was statistically analyzed to find the factors related to ocular symptoms. Results: The most common ocular symptom on VDT syndrome was 'feeling of eyes fatigue', and the factors which have correlation significantly to ocular symptoms were regular exercise, ages, VDT work time, and regular resting. Conclusions: Taking a rest and regular exercise contribute to relieve the ocular symptoms related to VDT syndrome.
The Journal of the Korean life insurance medical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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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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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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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연구배경 : 상부위장관 조영술결과 유소견을 보인 환자와 그들이 호소하는 증상, 그들의 사회적 환경, 생활특성이 어떠한 관련이 있는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 : 1995년 1월부터 1997년 12월까지 제일생명(주) 부속의원 종합검진센타에 내원한 8,982명을 대상으로 상부위장관조영술을 시행하고 이와함께 상부위장관 증상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 상부위장관 조영검사자 총 8,982명중 유소견자는 598명(6.66%)이며, 그중 남자 420명(70.24%), 여자 178명(29.76%)으로 나타났다. 유소견중에는 십이지장 궤양이 제일 많았으며 그 중 남자 $30{\sim}40$세에서 제일 많이 발견되었다. 증상발현율은 진단결과와 다른 큰 차이가 없었으며 각 증상중에 진단결과와 유의한 관련을 갖는 것은 없었다. 결론 : 상부위장관 증상은 기질적 원인보다 성별, 연령이나 생활환경의 영향을 더 받는 것으로 보여 진단에 있어 호소하는 증상을 고려하기보다 위장관조영술과 더불어 상기요인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Environmental Health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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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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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4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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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수도권에 위치한 사무실 69개소의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사무실 내 근로자들의 건강자각증상 설문을 통해 미세먼지 농도에 따른 건강 자각증상의 상관성을 살펴보았다. 실태조사를 통한 사무실 실내 미세먼지 농도는 $PM_{10}$의 경우 $114.62{\pm}73.66{\mu}g/m^3$ 로 69개소 중 18개소가 기준을 초과하였고 , $PM_{2.5}$의 경우 $80.15{\pm}53.86{\mu}g/m^3$ 로 69개소 중 35개소가 기준을 초과하였다. 미세먼지와 건강자각증상과의 상관성을 살펴보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수록 두통, 안구 건조, 목건조 증상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그 외의 증상은 뚜렷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Seo, Eui-Gyeong;Kim, Soon-Duck;Lee, June-Young;Rim, Jae-Suk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Dental Hygi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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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2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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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63-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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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목적 : 본 연구는 업무형태에 따른 측두하악장애의 유병률과 업무 시 노출되는 직무스트레스 및 구강 내 악습관이 측두하악장애와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보아 보건학적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방법 :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을 위하여 서울과 경기 일부지역에 근무하고 있는 일반사무직, 서비스직, 교직원으로부터 편의 추출된 452명을 대상으로 2010년 1월부터 2010년 4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수거된 353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지는 측두하악장애의 증상, 하악사용에 관한 구강 내 악습관, 직무스트레스, 인구사회학적 특성으로 구성되었다. 측두하악장애의 증상의 정도를 구분하기 위해 설문지의 양성응답 수의 빈도에 따라 무증상인 1단계에서 양성응답 수가 가장 많은 4단계 까지 총 4그룹으로 나누었다. 측두하악장애의 유병률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시행하였고, 측두하악장애의 증상의 정도에 따른 여러 요인들 간의 연관성 및 관련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 및 경향성 분석과 다항로지스틱회기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 측두하악장애의 유병률은 75.4%였고, 측두하악장애에 대한 주관적 증상으로는 관절잡음이 56.4%로 가장 주된 증상 중 하나였으나 남녀 간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다음으로는 두통이나 목의 통증이 36.5%이었고, 귀, 관자놀이, 볼 주위의 통증이 22.1%로 높았다. 측두하악장애의 주관적인 증상 수에 따른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증상이 없는 경우 여성에서 19.1%, 남성에서 36.6%로 여성에서 더 높은 유병률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40세 이상의 그룹보다 20 - 30대그룹에서 측두하악장애 증상수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하악 사용과 관련된 악습관 및 직무스트레스는 측두하악장애 증상수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하악 사용과 관련된 습관의 개수가 많아질수록 측두하악장애의 증상의 개수도 많아졌고, 습관이 한 가지씩 늘어날수록 측두하악장애 증상이 없는 1단계보다 3단계가 될 위험이 1.45배, 4단계가 될 위험이 1.57배 높아졌다. 스트레스 수준도 가장 하위단계에서 한 단계 높아지면 측두하악장애 1단계에서 4단계가 될 위험이 2.49배, 두 단계 높아지면 3.43배 높아졌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 측두하악장애와 업무특성에 따른 연관성은 설명하지 못하였지만,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경우 측두하악장애 증상의 개수 또한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측두하악장애의 주관적인 증상을 발생시키는데 있어서 업무형태 보다는 심인적인 부분이 더 중요한 인자임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측두하악장애 평가 시 신체적인 문제뿐 아니라 행동적, 심리 사회적 문제로 예측인자를 폭넓게 인식함으로써 다각적인 접근을 하는 것이 필요하며, 측두하악장애 증상이 발생된 경우 임상적 치료뿐 아니라 행동요법 및 심리 치료와 자가 관리 등이 함께 수반되어 기여요인 조절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This paper presents the crew members fatigue survey in order to understand the current state of various fatigue causal factors and personnel fatigue subjective symptoms, and then analyzes the survey items. The results of this survey are as follows. Firstly, many crew members were struggling with the lack of sleep and rest hour. Secondly, environmental factors such as weather, ship motion and vibration, noise, accommodation condition etc. disturbed the sleep of crew members. In third, their duty hours were more than 10 hours per day in certain types of ship. In fourth, they felt fatigue a lot when they were on board because of the workload and stress. Lastly, in some measurement items of fatigue symptoms(physical, mental, emotional), many crew members were experiencing more than moderate fatigue symptom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ociopsychological factors which might influence the course of the temporomandibular disorders and to develop models for prediction of treatment outcome related to pain, dysfunction and sound. For this study, 268 patients with temporomandibular disorders were selected from the patients presented to department of Oral Medicine, Wonkwang university dental hospital. Chief complaints of these subjects were largely grouped into three categories such as pain, dysfunction and sound, and 10 cm visual analogue scale(VAS) was used to record the state of the three complaints every visit and Treatment Index(VAS TI) was calculated from VAS. All the forty-two items obtained from clinical examination or questionnaire were statistically processed with $SPSS^{(R)}$ window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 items showed a difference between male and female subjects were maximum mouth opening, palpation score, jaw jerk during mandibular movement, and sleep disturbance. Among questionnaires such as SRRS, HAD scale and PSQI, the HAD scales showed the most highly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the each scale item of the SCL-90R. 2. Among the groups classified by VAS TI, the group with the lowest VAS TI showed the highest VAS score in the start of treatment but showed the lowest score in the end of treatment, without respect to the type of chief complaint. From these results, it is assumed that the active treatment duration for the subjects with lower VAS score in the first visit would be longer than the subjects with higher score with the somewhat poor treatment outcome. 3. With regard to all the three complaints, the items showing significant effect in the model for prediction of treatment outcome were from questionnaire, except one item, maximum mouth opening, which suggest that the sociopsychological factors would be strongly related to development and progress of the sympt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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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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